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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세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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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양한 소재에서 연상되는 찰나의 순간을 담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35: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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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소재에서 연상되는 찰나의 순간을 담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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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의 분절 - 나의 고단한 하루 끝에 서 있는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aHv2/26</link>
      <description>괜찮은 척 버텨내려고 안간힘을 쓰다  맥이 탁 풀려버린 어느 날. 나름의 일로 지쳤을 당신에게  부득이하게 만남을 요청한다.  중간에서 만나자, 그 한마디에  남은 힘을 끌어모아 밖으로 몸을 이끈다. 비이성적인 날들에 베여  피를 철철 흘리고 있지만 처치할 여유는 없다.  새삼스럽게 낯설어진 세상에서  배신감에 절어 쫓기듯 걷는다. 모든 곳이 나를 부정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g_e1odl1I11N3JmugbBCiscS9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r 2024 05:33:33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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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의 분절 -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내어 보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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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찌든 마음의 면 중 가장 밝은 면을 골라 당신에게 내보이는 것. 그 면이 나의 전부인 것처럼 밝은 톤을 유지하려 드는 것. 인간이 환심을 사려 드는 마음 중에서 가장 순수한 것. 이는 설렘의 조건들이다.  비평을 업으로 삼는 나에게 설렘이 잔뜩 묻어있는 감정은 낯설다. 기준이 모호해지고 진위여부 파악이 힘들어지며, 고려할 변수가 많아지니 분석은 자연스레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gT4PQjWKlhRbSMlDAtuv_VMK2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07:01:23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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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용기 - &amp;lt;여명(餘命) 10년&amp;gt;을 통해 비로소 상담을 종료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aHv2/22</link>
      <description>나는 어릴 때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이 좋았다. 영화든, 노래든, 드라마든, 일상에서든 재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사랑해도 괜찮은 순간들을 애정했다. 일거수일투족을 기꺼이 들으려 하는 내 사람들, 망설임 없는 믿음을 보이는 반려동물, 축축한 흙속에서 끝끝내 고개를 들어 보이고 마는 식물, 그리고 평생 함께할 나 자신 등등. 나는 이것들에&amp;nbsp;관심을 퍼붓고 생겨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F1I1xkOOPrWPEdHIMpUyJ5sIE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May 2023 23:36:08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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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질 결심 - 첫 상담을 앞둔 신변정리라고나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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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주 월요일에 상담을 시작한다.   상담을 결심하는 첫 글을 쓰고 2주 정도 기다렸다. 덮어뒀던 나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들춰내려니 설레기도 하면서, 내가 애써 부여잡고 있었던 것들이 흔들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상담자분과 잘 맞아서 이 상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상담을 하다가 그만두는 결과를 맞이하여 내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VR8ePrnpWDHus1d5Z3i_7tmd-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06:09:35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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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면당하는 내면 - 청소조차 버거운 나에게 연애와 자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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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는 전조증상이 있다. 마음이 심란하거나 무언가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있으면 집을 돌보지 못하여 물건이 비이상적인 곳에 자리잡아서 핸드폰 놓을 곳 조차&amp;nbsp;애매해지고, 머리카락은 그물망을 이룰 정도로 발 디딜 곳을 위협한다. 그리고 그것과 동화되어 살아간다. 원체 결벽증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물건이 제 자리에 있지 않은 게 낯선 일은 아니지만 이 글을 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fq6olYoy7wzMMmWXrNju3w55d0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12:56:19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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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자의 덕목 - 드라이브든 연애든 발 길 닿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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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전석에 타는 순간의 설렘은 좋다. 어디로 떠날까, 어떤 노래를 들으면서 갈까, 오늘은 어떤 풍경들을 지나치게 될까 등등의 질문들로 부푼 마음을 머금은 채 운전대를 잡게 된다.  나는 종종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이다. 어딘가를 정하고 가더라도 막상 도착하고 나면, 애매하게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어딘가로 또 떠나야 하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b_8KWhkB5x37gBq20CDlpmu1n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pr 2022 13:19:08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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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보다는 과정에 가치를 둘 것 - 어느 날 밤, 이별을 알려오는 친구의 이야기로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aHv2/6</link>
      <description>어젯밤 나의 친구가 전화를 해왔다. 자신답지 못하게 시작한 급한 연애가 끝이 났다고. 평소에 신중을 기하는 본인인데 이번 연애는 영문 모를 이유로 이르게 시작한 연애였다며, 애초에 안될 일이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전해왔다.   '자신다운 연애가 뭔데?' 머릿속으로 자문을 구하는 와중에 한 마디 더 보태는 친구다. &amp;quot;나 답지 못했어, 이제 연애에 신중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3L8dCaKt9fJuBQW36MJlYWuPR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0 08:22:44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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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의 끝 - 나는 이 연애의 강자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aHv2/4</link>
      <description>길던 짧던 모든 연애의 끝은 힘들다. 그렇게 적지 않은 사람을 만났고, 나름 다양한 연애를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도 이별은 힘들다. 그러니까 어제는 툭하면 눈물이 쏟아져 나왔겠지. 그래서 오늘은 눈이 이렇게나 부어있는 거고. 변해가는 상대방의 모습을 바라보는 건 꽤 힘들다. 분명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긴 한데 나 말고 다른 것들을 쳐다보는 상대방을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v2%2Fimage%2FVY6zYx4DPEe_oCvTCjefzZBsp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0 09:11:43 GMT</pubDate>
      <author>김세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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