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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원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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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9:47: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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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조와 키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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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거는 언제나 아름답다. 왜 떠나간 것은 언제나 아름다운가? 자크 라캉의 말대로 인간은 어머니의 품을 벗어나 세상과 마주한 순간 이후로 언제나 과거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도록 운명 지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2000년을 연상시키는 복고 이미지가 최근에 패션계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현상은 언제나 과거를 그리워 해야만 하는 인간의 숙명 때문인걸까? 패션 창조자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vUG5CvYIUAbkJTgTzXluTfbmrT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Nov 2021 20:01:57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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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린 세르와 타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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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몸에 새기는 타투도 이제는 낡은 것이 되어버린 걸까? 오늘날의 밀레니엄 세대는 타투를 몸에 직접 새기는 대신 입는다. 마린 세르의 초승달 모티프가 잔뜩 새겨진 &amp;lsquo;타투&amp;rsquo; 보디수트는 밀레니엄 세대에게 얼마나 쿨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가? 초승달 타투로 엮어진 하나의 쿨한 패션 부족! 이들은 왜 타투를 &amp;lsquo;입기&amp;rsquo; 시작했을까?  우리는 왜 타투에 열광하는가? 타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Kyh0bAwA47f0R76ZcCsWovKspL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y 2021 08:16:08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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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레니얼 판타지 - Virgil Ablo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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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무엇이든 판매하는&amp;rsquo; 아마존이 럭셔리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아마존은 작년 9월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럭셔리 스토어(Luxury Store)' 플랫폼을 출시했는데, 그동안 아마존 입점을 기피했던 명품 브랜드들은 저조한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자세를 낮춰 하나 둘 아마존에 입점하고 있다. 이제 럭셔리 브랜드의 상품은 코카 콜라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yiXYmQh4YtcV2PA5gIT4hR8Qrg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y 2021 01:58:16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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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자유를 찾아서 - Ludovic de Saint Sern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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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메이플소프의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욕망하게 만든다. 감추는 것 없이 전부 드러낸 페니스 사진들과 섹스. 이미지들은 너무나 직설적이어서 욕망을 강요하듯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나를 욕망하게 만드는 사진은 강렬하게 존재를 드러내는 페니스 사진보다는 오히려 신체의 부드러운 곡선을 담은 사진이다. 폭력적으로 튀어나온 목젖.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흐르는 팔의 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i7dJ0bFdKX27hW1RhL-8xvJumqw.jpeg" width="455"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07:51:16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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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가능한 새로움 - Richard Malone 2020 Fa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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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 지 얼마쯤 지났을까.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바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벌써 시들어가는 듯 보인다.  욕망을 이용해 소비를 부추기는 패션 산업에서, 윤리와 신념에 의한 소비자의 구매 의사 결정을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인 것일까? 지난 몇 년간 패션 브랜드가 보여주었던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시도는 단지 반강제적 요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V_wrF5-IROcReN8NpLovJo-zZN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y 2021 11:15:52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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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 위크의 죽음 - 디지털 패션 위크와 새로운 패션 문법에 대한 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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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대 패션은 패션이 아닌 패션-위크다! 현대 패션의 문화는 어디까지나 디자이너, 에디터와 같은 패션 엘리트에 국한된 패션 카니발, 즉 패션 위크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패션 엘리트들은 패션 위크를 통해 수많은 스타 디자이너를 탄생시켰고, 스타 디자이너와 그들의 창조물은 하나의 신화가 되었다. 스트리트 웨어의 상징으로서의 버질 아블로, 클래식의 신화로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5gS44W4J2M0Inr6UZASXEOmuTY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y 2021 11:13:43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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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손과 반항 - Chanel 2020 Fa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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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손과 반항.  버지니 비아르의 2020년 샤넬 가을 컬렉션은 그저 여성스럽고 로맨틱하다는 말로 정의될 수 없었다. 이제껏 남성 디자이너들의 시각에서 해석되어온 여성의 이미지는 얼마나 진솔하지 못했었나? 여성과 패션은 creativity라는 변명 아래 과장되고 꾸며져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그저 타인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오브제로 존재할 뿐이었다. 축복받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LwKDQT8TLb3-94TgHUeFtooEIU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Apr 2021 03:34:10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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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는 디자인할 수 있는가?  - 인공지능과 소비의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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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의 추천에 의해 영상을 소비하고, 쇼핑하고 친구도 사귄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지만 그 존재가 우리 일상 속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우리는 그것의 등장이 얼마나 충격적인 것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이 현대 문화의 핵심이 된 오늘날 우리가 보고 듣고 상호작용하는 것의 중심에는 항상 인공지능이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wLiP3mR4jfdSSU_-MFS1EvXAbA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pr 2021 03:39:59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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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우아한가? - Miu Miu 2020/2021 Fall Colle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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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우아한가? 내 대답엔 왠지 자신이 없다. 우아함을 주장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는 보통 아름답고 기품 있는 사람을 우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품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것만큼 애매한 단어가 없다. 우리는 무엇을 기품이라고 정의하는가? 부유한 것? 단정한 것? 정숙한 것? 기품이 가지는 이미지를 떠올리다 보니 우아함은 여성의 정체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ILNGQEPCxI4qGkcaMtNxOEKoQ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Apr 2021 02:11:07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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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우리, 디올 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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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 속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디올 컬렉션 영상에서 그녀의 창의성을 비판하는 댓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은 그녀가 재해석한 디올에는 실험 정신은 도무지 찾아볼 수도 없으며 유서 깊은 쿠튀르 하우스를 H&amp;amp;M 과 같은 SPA 브랜드 수준으로 끌어내렸다고 분개한다. 더 나아가 그들은 존 갈리아노의 복귀를 울부짖으며 디올의 &amp;lsquo;죽음&amp;rsquo;을 애도한다.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bdK_1aVXZMRZQP2cuVJiHZ16U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7:19:20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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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나쁜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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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절제한 색감과 패턴들, 연관성 없는 이미지들의 조합, 아무렇게나 매치한 것 같은 괴짜스러운 스타일링. 예민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컬렉션을 본다면 그의 취향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을까? 팬츠 위에 조크 스트랩을 덧입거나 니트와 브리프를 매치한 모델들이 걸어 나오는 구찌의 쇼장엔 확실히 샤넬의 우아함이나 피비의 셀린이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V9%2Fimage%2FZZSJ6F-e4jnVNXFByqJd_UGHJw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6:48:35 GMT</pubDate>
      <author>정원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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