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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선영</title>
    <link>https://brunch.co.kr/@@aMCD</link>
    <description>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아트, 디자인, 건축, 여행에 대한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퍼스 바자' '보그' '노블레스' 등에 기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3 Apr 2026 19:0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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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아트, 디자인, 건축, 여행에 대한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퍼스 바자' '보그' '노블레스' 등에 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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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백현진의 말 - 말보다는</title>
      <link>https://brunch.co.kr/@@aMCD/24</link>
      <description>2021년 백현진의 말  (2021년 6월 3일 오전11시 pkm 갤러리에서의 기자간담회 내용을 담았다. 질문은 각기 다른 기자가 던졌다)   Q. 타이틀이 &amp;lt;말보다는&amp;gt;이다. 말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설명하는 일체의 텍스트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많은 전시들을 다니면서 보고 듣는게 재미있는 경우는 더러 있지만 현대미술에서 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LfPBVEtFe6g_HXTc45_R00RAA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n 2021 08:44:46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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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스트 백현진 인터뷰 - 예술, 그 최소한의 볼 일</title>
      <link>https://brunch.co.kr/@@aMCD/23</link>
      <description>눈이 내렸다. 눈 속의 아침이 발하던 은밀한 조도가 캔버스에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였다. 문득 아티스트 백현진을 둘러싼 수많은 것들을 거둬내고 온전히 페인터로써의 그를 마주하고 싶다는 가당찮은 어떤 마음이 올라왔다. 그걸 알아차린 듯 수염을 깎은 말끔한 얼굴의 그가 두 개의 커다란 캔버스 사이에 자리를 틀었다. 작가의 그림은 언제나 그 자신의 가장 멋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EdNPsO8RF3IVtickbK1neDDdq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12:28:36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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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에 대하여 - ESSAY ON HOTE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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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또 떠날 채비를 한다. 여행지가 정해지면 나는 응당 머무를 곳, 어느 호텔에 묵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공항, 구도심, 레스토랑, 광장, 정류장과 버스 안&amp;hellip; 연속해서 마주하는 낯선 장소들의 종착지로서 호텔은 그 어느 공간보다 여행자와 밀접하고 친밀하다. 지나온 여정을 상기하며 짧게 나마 한숨을 쉬며 긴장을 내려 놓는 시간. 낯선 도시의 무방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UoIH6YBKDK_B-nUaZM8vJTgKl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05:21:16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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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amp;nbsp; - 자신이라는 우주와 조우하는 저 신비한 통로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aMCD/11</link>
      <description>거대한 미술관 천장에 매달려 온전히 예술의 세계를 비추던 하나의 태양이있었다. &amp;lsquo;태초에 빛이 있으라&amp;rsquo;라는 위대한 잠언이 미술관에서 재현되던 그 순간, 관람객은 빛을 마주하고 드러누워 오감으로 호흡하고, 때론 빛과 희뿌연 안개 사이를 거닐거나 뛰어다니며 온몸으로 공간을 만끽했다. 빛은 붉은색으로, 황금빛으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었다. 예술가의 손이 만들어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nuImM4olPiVQPXWvHYyzkqB2X5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13:01:29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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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Old graces never die&amp;nbsp; - 포토그래퍼 사라 문 인터뷰_2008년 12월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MCD/10</link>
      <description>창 밖의 겨울은 함박눈을 맞으며 어둠으로 향하는 찰나다. &amp;lsquo;노엘(No&amp;euml;l)&amp;rsquo;을 이틀 앞 둔 저녁에 내리기 시작한 저 흰 눈은 모두에게 &amp;lsquo;축복&amp;rsquo;이라는 거대한 표현을 부여 받을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도 의미가 된다면 그토록 서원하던 포토그래퍼 &amp;lsquo;사라 문(Sarah Moon)&amp;rsquo;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을 내내 그녀는 전시 일정으로 런던에 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qcNiSBA6c1wgwau9BG1B12Bqb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0 07:29:04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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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투트가르트의 도서관  - 건축가 이은영 인터뷰_2009년 7월 쾰른 Yi Architects</title>
      <link>https://brunch.co.kr/@@aMCD/9</link>
      <description>독일말을 할 줄 아는 것도 아니고, 칸트를 섭렵해 본 적도 없는 내가 &amp;lsquo;독일적인 것&amp;rsquo;에 대해갖는 무조건적인 편애에는 사실 까닭이랄 게 없다. 낭만주의 작곡가, 디자인, 표현주의 회화, 30년대 독일 건축까지 그저 내 취향의 영역에 머물던 것들이었다. 그 때문일까? 독일 쾰른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이은영을 만나러 가는 내 마음은 ICE의 속도감처럼 한껏 설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686M1t2ipf5yc_WqluI_3Zje9J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0 07:02:27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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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페로땅의 용기와 재치&amp;nbsp; - 갤러리스트 엠마누엘 페로땅 인터뷰_2009년 10월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MCD/8</link>
      <description>파리의 컨템퍼러리 아트가 빈약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함구해야 할 것이다. 마우리치오 카텔란, 소피 칼, 무라카미 타카시, 미스터, 마리코 모리와 같은 아티스트를 품고 있는 마레의 엠마누엘 페로땅 갤러리를 알게 된다면 말이다. 이십 대 초반의 나이에 갤러리를 열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 파리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갤러리 주인이 된 무슈 엠마뉴엘 페로땅. 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C8yqFPtVbg--i6zi4K2yT2ct2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0 06:52:42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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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틴 파의 재미난 여행&amp;nbsp; - 사진가 마틴 파 인터뷰_2009년 2월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MCD/7</link>
      <description>무채색이 감지된 파리의 초겨울은 &amp;lsquo;파리 포토(Paris Photo)&amp;rsquo;의 개막과 함께 분주하게 시작되었다. 금년으로 열 두 번째를 맞는다. 최근 미술시장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자리가 넓어져가고 있음을 확인하듯 &amp;lsquo;루브르 카루젤&amp;rsquo;의 나흘은 각국에서 온 사진계 인사들과 관람객들로 내내 인산인해였다. 그러고 보니 이 도시는 150여 년 전 사진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EEJkR4PSEWuchdQo24nLDQ05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0 13:09:02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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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용수로써의 줄리엣 비노쉬  - 배우 줄리엣 비노쉬 인터뷰_2009년 2월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MCD/6</link>
      <description>Juliette Binoche On The Stage 시간은 80년대 초반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름답지만 어딘가 미소년의 분위기를 간직한 앳된 여인에게 &amp;ldquo;앞으로 배우로써 활동할 계획이 있느냐?&amp;rdquo;고 묻자 그녀는 나긋이 &amp;ldquo;계획 같은 건 없어요. 난 이미 배우인걸요.&amp;rdquo;라고 답했다. 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무명 시절 어느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프랑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IDv28UTJPdcEdYw-51p4fuAt1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0 02:06:43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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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amp;ugrave; et Quand? - 아티스트 소피 칼 인터뷰_2008년 9월 파리 말라코프</title>
      <link>https://brunch.co.kr/@@aMCD/5</link>
      <description>&amp;ldquo;언제 파리에 올 거죠? 난 24일에 여길 떠나요.&amp;rdquo; 소피 칼이 보내 온 첫 번째 답장이었다. 의례적인 인사나 어떠한 부연도 없다. 언뜻 인터뷰 요청에 응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가 담겼지만 그녀라면 언제, 어떤 이유로라도 단호히 거부의사를 보낼 수 있기에 난 그녀의 짧은 답을 재빨리 부여잡아야 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컨펌된 일정, &amp;lsquo;9월 22일 오전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DvPxZstrcgSbkTSsbtFx6-MfA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13:06:25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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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Wonderland of Books - 셰익스피어 앤&amp;nbsp;&amp;nbsp;컴퍼니&amp;nbsp;&amp;nbsp;실비아 휘트먼 인터뷰_2008년 6월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MCD/4</link>
      <description>영화 비포 선셋에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가 10년 만에 재회하는 장소가 &amp;lsquo;서점&amp;rsquo;일 거라고 어느 누가 상상했을까? 다행스럽게도, 유명작가로 파리의 서점에 초청되어 &amp;lsquo;작가와의 대화&amp;rsquo;에서 풀어놓은 저 멋진 답변들은 실제로 작가가 되어 몇 권의 책을 출간한 에단 호크라는 배우에게 너무나 잘 어울렸다. 그리고 줄리 델피는 종종 LA에 거처할 지언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HaDBhobzaL_OYdyigr1YyTH5c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12:23:54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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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llo, Dominique Perrault -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인터뷰 _ 2008년 6월 파리 11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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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토요일 오전, 비 내리는 파리 11구 Bouvier(부비에) 거리에서 포토그래퍼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짓말처럼 서늘해진 파리의 날씨를 의아스러워하며, 먼 구름을 바라보고 있을 때. 골목의 정적을 깨고 94년식 초록색 GOLF 한 대가 달려오다가 잠시 멈칫하더니 우릴 향해 미소를 보였다. 그리곤 다시 날렵하게 달려 100미터 전방쯤에 주차를 하고는 차에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YQmHJOFeVH1xA1EO1IZ0jiQrM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09:10:30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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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랭 드 보통의 집에 가다.  - 알랭 드 보통 인터뷰_2009년 1월, 벨사이즈 파크 런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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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으로 길고 찬 겨울이다. 이제쯤 봄기운을 내비칠 법도 하건만 돌연 이 도시에 닥친 폭설과 한파는 십 년 만에 찾아온 것이라는 호들갑과 함께 에펠탑을 폐쇄시켰는가 하면, 내 몸엔 이전에 없던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앉아 심신을 괴롭게 했다. 도리 없이 일주일을 드러누워 무기력과 싸우는 동안 &amp;ldquo;인간은 자기에게 결핍된 것을 더욱 생각하게 하는 악습이 있는 모양&amp;rd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CD%2Fimage%2FsnZLNOp74m48Se8UDlgBx6vvt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07:55:24 GMT</pubDate>
      <author>박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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