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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영산 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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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통 고난이, 지난한 세월이 나를 만들었다. 활화산처럼 터진다. 던지면 글이 된다. 한 문장이라도 건질 수만 있다면 나는 글을 쓴다. 난! 팔영산 야인이다. 농사용이다. 글쟁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39: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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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 고난이, 지난한 세월이 나를 만들었다. 활화산처럼 터진다. 던지면 글이 된다. 한 문장이라도 건질 수만 있다면 나는 글을 쓴다. 난! 팔영산 야인이다. 농사용이다. 글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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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3) - - 가정의 달 오월을 보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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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19(3)-가정의 달 오월을 보내면서글 사진/ 김영주 2005311.계절이 바뀌고눅음 방초가 우거지는새와 나무들이벌과 나비와 꽃들이 어우러져 사랑을 나누는 불같이 뜨거운 여름인데도코로나19는 호환마마처럼 거침없이 물러설 기미가 없다2.부부가 각방이다떨어져서는 죽고 못 산다는각시와 술장군 사랑싸움에버젓이 비집고 끼어</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9:09:22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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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4) - 재난 지원금, 모처럼 이렇게 살맛이 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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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19(4) - 재난 지원금, 모처럼 이렇게 살맛이 날 줄이야글/김영주 2006061.모처럼 읍내에 나들이를육십 평생에 이렇게 살맛이 날줄이야낸들 미쳐 알았으리오?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 재난 지원금을 마침 용돈을 받아 든 어린아이 마냥 모처럼 들뜬 마음에 신이 났지요2.오랜만에 모처럼 아내와 난 머리를 맞대고 속닥속</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29:39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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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심동체 - 아내와 하나이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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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심동체  - 아내와 하나이기에   글/김영주 260408   나는 상차꾼 삼지창 거릿대로 사정없이 한가득 찍어 올린다 식물이 좋아할 양식을   당신은&amp;nbsp; 운전기사 뒤뚱뒤뚱 외발 손수레 오늘따라 잘도 굴린다 달달달 거침없이   당신과 나는 하나 발맞추어   묵혀둔 삭을 대로 삭은 거름을 낸다 길 끝에 자리 잡은  고추밭으로</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0:07:45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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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지 않는 삶 - 고추밭에 거름을 내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aNEW/12</link>
      <description>포기하지 않는 삶 - 고추밭에 거름을 내면서   글/김영주  260408   부추가 한 길 거름 밑에서  가녀린 몸으로 안간힘을 다하여 자라고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핏기 없는 몸, 초점 잃은 눈으로 나 여기 있소 원망도 없었다   경이로운 삶 모습이 대견하다 녀석들   식탁 위에 오를  정한 운명이 라지만  기죽지 않는 저 기개만큼은   가히  희망이</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0:07:19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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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지기 - 영락없는 상머슴이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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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지기 - 영락없는 상머슴이지요  글 사진/ 김영주 201029  1. 무얼 하나요 무얼 하시나요 누군가 물으신다면 문지기라고 말하겠어요 문지기  2. 상전이 누구신가요 망설이지 않고 닭이라고 말하겠어요 열고 닫고 닭들은 못하잖아요 모이도 주고 잠자리며 살펴야 할 일들이 태산같이 매일매일 꼬리에 꼬리를 영락없는 문지기 머슴이지요  3. 기왕이면 잘 받들어야</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0:06:31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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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농사용이다 - - 농사용 전기를 신청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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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농사용이다. - 농사용 전기를 신청하며   글/김영주  211129   1.  농사용 전기는 농사용으로만 사용해야 먹고 잠자고 쉬는  살림하는 곳에는 안된다나 아따 뭐시라! 아니 농사용인데 나도   2.  농부는 사대육신  오장육부 뼛속까지  농사용이 아니던가 자나 깨나 죽으나 사나 농사용이지   3.  농부가  농사용이라면 농부가 생활하고 쉬는 곳이</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0:06:04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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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팔영산 야인이다  - 샘에서 두레박으로 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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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팔영산 야인이다 - 샘에서&amp;nbsp;두레박으로 건지다  글/김영주 260412  고통이 나를 만들었다 고통 없는 해산은 없다 난 글을 쓴다  고난 환난풍파가 나를 만들었다 활화산처럼 터진다 산 꼭데기라도 살 것 같으다 난 글을 쓴다  지난한 그 세월이 나를 만들었다 던지면 글이 된다 난 글을 쓴다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샘물처럼 건저 올린다 난 글을 쓴다</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0:05:01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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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박꽃도 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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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박꽃도 꽃이다   글/김영주 210826   진노랑 분칠 옥비녀 꽃단장에 터질 듯이 윤슬에 흠뻑 젖은  어딜 가나 조금도 손색이 없이 절세 미가 넘치는 꽃이란다   취할 듯 빠질 듯이  풍만한 정취에  코끝에 내려앉는 달콤한 향기 벌 나비 찾아드는  너는 사랑꾼   빠질 듯 빠질 듯이  꾸밈이 없는 아름다운 너의 일색 정신마저 혼미하게 빠져드는  아름답고</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21:40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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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아리의 절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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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아리의 절규 - 부화기에서 깨어난 병아리   글 / 김영주  201205   1. 두리번두리번  두리번거리며  엄마 아빠를 찾는다. 엄마  아빠   2. 고개를 들며 나는 왜 엄마 아빠가 없느냐고 부르르 떨며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욕심이 너를 고아로 만들었다  인간의 욕심이   3. 너의 절규가 산을 넘고 들을 건넌다 가슴을 치며 읍소한들 메아리처럼 되돌</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17:24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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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나무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aNEW/4</link>
      <description>감나무의 추억  글/김 영 주 081022  영동지방에는 집이 있으면 영락없이 갈나무 섶 울타리가 있었지요. 그런가 하면 울 밖과 울 안에는 반드시 감나무가 서 있었지요. 울타리 밖을 벗어나, 저만치 밭가에도 감나무가 서 있었지요.  감나무는 매미의 놀이터가 되어 주기도 하였지요. 까치와 새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였지요. 그뿐인가요. 우리네 삶을 지탱해 주는</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12:58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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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는 바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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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는 바쁘다  글/김영주 230328  아침부터 바삐 바삐 분주히 도 움직이더니, 머리를 내민 부추며 갓 피어난 두릅을 팔팔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헹구고, 데굴데굴 부침가루에 인정사정없이 굴려, 발갛게 달아오른 프라이팬에 전을 부친다.  오늘 점심은 부추 부침개, 두릅 부침개라며 룰루랄라 콧소리로 아양을 떨며 뚝딱뚝딱 예쁘게 차려냈다. 먹음직도 하다.</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05:16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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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배 미안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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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배 미안하네  글/김영주 100930  며칠 전 명절 끝에 오후 무렵, 후배 한태서 따르릉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amp;ldquo;선배님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amp;rdquo; 그러면서 &amp;ldquo;추석에 술 한 잔 하셨는지요?&amp;rdquo; 물어 오 길래, 나의 왈 술 한 잔 못하고 쓸쓸히 지냈다고 대답하였더니, 후배 왈 &amp;ldquo;그러면 선배님 술 한 잔 하러 오십시오.&amp;rdquo; 하였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목도 칼칼하</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02:40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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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신공양</title>
      <link>https://brunch.co.kr/@@aNEW/7</link>
      <description>살신공양 -사람들이 야속하다   글 / 김영주  200819   1. 너를 보노라면 사람들이 야속하다 너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아 가슴이 저민다 저토록 뒤뚱이며 부자유한 생을  야속타 참말로   2. 너의 DNA는 오로지 사람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맞추어 있다 째깍째깍 시한폭탄과도 같다  너의 모습이   3. 커야 먹을 것이 많다 수소 폭탄처럼 크게 더</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01:31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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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잔소리가 때론 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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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의 잔소리가 때론 약이다  글/김영주 200330  모처럼 새벽바람에 자리를 떨치고 일어났다. 아내는 퉁명스럽게 &amp;quot;오늘은 웬일이야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amp;quot;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아내의 조롱 섞인 투박한 말투에 입맛이 쓰다. 딴에는 어제 못 다심은 서리태콩 모종을 심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는데 돌아오는 것은 새벽 댓바람부터 아내의 잔소리다. 어제 심어야</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9:55:55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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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疏通) 1 - - 굴뚝 청소를 하다가 문득</title>
      <link>https://brunch.co.kr/@@aNEW/9</link>
      <description>소통(疏通) 1- 굴뚝 청소를 하다가 문득 글/김영주 211213 '맥이 통해야 산다.' '피가 통해야 산다.'라는 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말이 통해야 산다' 그것은 &amp;quot;사람은 의사소통이 되어야 산다.&amp;quot;는 말일 것이다.   며칠째 저기압인지 연기가 통 나가지 않고 있다. 머금은 연기를 푸푸 거리며 힘들어하고 있다. 숨조차 쉴 수 없도</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9:53:26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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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疏通) 2 - 여보! 오해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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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통 2 -여보! 오해하지 마세요글/김영주 250410 시간이 흐른 얼마 전이었다. &amp;quot;당신 표고버섯 어떻게 했어요?&amp;quot; &amp;quot;팔려고 좋은 걸로만 골라 놓았더니만&amp;quot; 순하디 순한 아내가 그날따라, 앙칼진 목소리로 불러 세웠었다. 순간 할 말을 잊은 채 머뭇머뭇거리자 &amp;quot;그 집에 가서 아예 살아라&amp;quot;  가슴이 철렁하도록 쏘아 부친다. &amp;quot;살긴 어디가 살어&amp;quot; 어느</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9:51:24 GMT</pubDate>
      <author>팔영산 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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