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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원GONGW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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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개인적인 글과 사진들. 평범 속에 비범. 실수를 거듭하며 사는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7:09: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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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개인적인 글과 사진들. 평범 속에 비범. 실수를 거듭하며 사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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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한 해는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title>
      <link>https://brunch.co.kr/@@aNN3/35</link>
      <description>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떠나고, 새로운 2025년이 다가왔다. 나의 연말은 너무나 바삐 흘러가다 소위 '현타'가 몰려왔다.  '내가 도대체 왜 여기 있는 걸까.'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것이지.'  현타는 분노가 되었다가 자괴감과 상실감으로 치환됐다. 32살의 마지막과 33살의 첫 출발을 감정의 쓰나미 속에서 헤엄치고 있을 줄 어찌 알았을까.  나는</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0:09:31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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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폭우 끝에 흘러온 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aNN3/32</link>
      <description>장면 1.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속에서 우리는 별의 별일을 다 겪는다. 그중에 우리는 인간(人間)이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에서 그 별의 별일을 크게 겪지 않을까.  어찌하다 보니 어떤 사람 J를 겪고 있다. 어떻게 본다면 내가 걸어왔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은 일종의 기시감이 느껴지는 인물이다. 처음이니까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한 안타</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14:25:44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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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날 만나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7</link>
      <description>'당신은 왜 날 만나는 걸까.'  몽상 속에서 떠오른 질문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이 질문을 하기 위해 직접 만나 묻기도 하였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다 조심스럽게 질문을 건넸다.  사람들이 준 답은 공통적인 내용이 많았다. 그 공통의 내용이 나를 구성하는 요소였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는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eTSlh50tsSf2mgg-qBC5sPIuI7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07:02:38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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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하지 않다는 것. - 친구 J는 왜 날 만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2</link>
      <description>&amp;quot;넌 당연하지 않게 여기잖아.&amp;quot;  왜 날 만나는지에 대한 친구 J의 첫 답이다. J는 고등학교 친구이다. 사진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시작해 같은 반에서 한 학년을 보내다 어느덧 10년 넘게 연락해 온 절친한 친구이다.&amp;nbsp;J는 대구의 한 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그길로 J는 대구사람이 되었고, 지금은&amp;nbsp;대구 번화가에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amp;nbsp;대구가 너무 좋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YoyARrjWda8jLhwgWp8hIyj3V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03:47:08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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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너 힘든 걸 알아줄까. - 대학교에서 만난 절친한 누나 G는 왜 날 만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0</link>
      <description>&amp;quot;거짓 많은 세상 속에서 거짓 없이 순수하게 사람에게 다가와서 그게 매력이야. 그래서 처음부터 부담 없이 만날 수 있었어&amp;quot;  나를 왜 만나는지에 대해 물은 G의 첫 답이었다. G는 군 전역 후 복학한 뒤 만난 누나다. 처음 만날 당시는 내가 근무하던 교내 팀의 조교였고, 나는 대내 활동을 맡고 있었다. 서로 유머 코드가 곧잘 맞아 즐겁게 활동하였고, 아이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i_jjHd39N2V42tVSGX9-R4qt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Oct 2021 02:16:31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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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 자신을 갉아먹지 마. - J부부는 왜 날 만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9</link>
      <description>&amp;quot;비슷한 생각에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amp;quot;  왜 날 만나는지에 대한 J누나의 첫 답이다. 대학교 학과 동기인 J형과 학과 선배 J누나는 오랜 기간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다. 둘 다 같은 학과 동기이자 선배로 1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맛있는 식당에 가 밥을 먹고, 좋은 곳이 있으면 같이 여행도 간다. 이따금 번개로 부부가 사는 집에 찾아가 J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NhEa2RTmKuVouV7qShMHVnjMX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03:58:51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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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롬같은 사람. - 타 직장 동료 A와 B는 왜 날 만날까. #2</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1</link>
      <description>어느덧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 다가왔다.&amp;nbsp;곰장어가 먹고 싶다고 한 A의 추천으로 오래된 곰장어집을 찾았다. 술에 꽤 진심인 A의 안성맞춤 맛집이다.  곰장어집에 오기 전 우리는 매운 등갈비찜으로 화끈하게 배를 채웠다. 딸꾹질이 날 정도로 매운 기운이 입안을 감돌 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으로 가라앉혔다. 남은 양념엔 코리안 디저트인 치즈 볶음밥으로 마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6kFKUSZRCI9JW1gHrOENv--wYV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Aug 2021 03:59:58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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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순수한 사람. - 타 직장 동료 A와 B는 왜 날 만날까. #1.</title>
      <link>https://brunch.co.kr/@@aNN3/8</link>
      <description>&amp;quot;항상 긍정적으로 대해줘서 늘 힘이 나지!&amp;quot;  왜 날 만나는지에 대한 타 직장 동료 B의 첫 답이다. 이번엔 타 직장 동료인&amp;nbsp;A와 B에 물었다. A와 B는&amp;nbsp;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들이다. 서로 다른 직장이지만,&amp;nbsp;카톡방을 만들어&amp;nbsp;재밌는 이야기(험담 포함)를&amp;nbsp;하고, 스트레스받은 날엔&amp;nbsp;저녁에 모여 매콤한 얼큰이칼국수나 불닭발에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amp;nbsp;스트레스를 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pCcVP4UvrW_Q2ngzc1BjhN2HD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y 2021 16:10:45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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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년 3월 셋째주. - 그저그런일주일_2</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4</link>
      <description>#1.   처음 그저그런일주일을 쓰고 3달 만에 쓴다. 두 번째 글을 3달 만에 쓰다니, 내 게으름이 얼마나 질긴 지를 다시금 실감한다. 일기도 석 달치가 밀렸다. 언제 다 쓰지.  #2.   누군가 알아주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알아주는 것을 넘어 인정받고 자부심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3.   친</description>
      <pubDate>Fri, 26 Mar 2021 09:22:29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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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12월 넷째 주. - 그저그런일주일_1</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5</link>
      <description>1.  어느덧 2020년 12월이 저물어간다. 한 해를 되돌아봐도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은 손에 꼽는다. 똑같은 일상에 젖어드니, 무언가 꺼내볼 만한 일들이 줄어든다. 꼭 슬픈 일만은 아니다. 그만큼 무탈하게 왔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니.  2.  집에 들어와 바깥세상을 벗어던지고 TV 앞에 앉는다. 저녁을 먹으며 세상 이야기를 듣는다. 이제는 이것조차 벅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Amau5QLeCnjuEmlNUKjGNecS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Dec 2020 14:19:05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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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하게 하는 사람. - 대학교에서 만난 절친한 누나 Y는 왜 날 만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7</link>
      <description>&amp;quot;왜 물어?&amp;quot;  왜 날 만나는지에 대한 절친한 누나 Y의 첫 답이었다. 평소 장난기가 많았던 Y 다운 답이었다. 과장 조금 보태 대화의 대부분은 이런 장난이다.  &amp;quot;아니 그걸 왜 물어. 만나니까 만나는 거지.&amp;quot;  나는 웃음이 절로 터졌다. 대학교 부서의 근로학생으로 일하며 만난 Y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친근하고 재미있었다. 그만큼 인간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vX6ADLyb-7_Nn2oxWGS93Xe0c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Nov 2020 13:37:53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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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나는 데 무슨 이유가 있냐. - 고등학교 동창 0은 왜 날 만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5</link>
      <description>&amp;quot;만나는 데 무슨 이유가 있냐. 그냥 만나는 거지.&amp;quot;  왜 날 만나는지에 대한 고등학교 동창 0의 첫 답이다. 거침없고 직선적인 성격을 가진 0 다운 대답이었다. 특별히 이유를 만들지 않았다. 곧이곧대로 말했다.  &amp;quot;생각해본 적은 없어. 그냥 만나는 거야.&amp;quot;  0은 담뱃갑에서 담배를 꺼내물며 말했다. 라이터로 담뱃불을 지지곤 긴 연기를 내뿜었다.  &amp;quot;담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ymsFvQ7rv243Fz06VrZ9q8XHI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Nov 2020 04:45:19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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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벼울 땐 가볍고, 무거울 땐 무거운. - 친구 G는 왜 나를 만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4</link>
      <description>&amp;quot;형하고는 관심사가 같아서 친해진 것 같은데요.&amp;quot;  왜 날 만나는 지에 대한 친구 G의 첫 답이었다. G는 나보다 3살 어린 친구다. 나는 동생도 친구라고 지칭하는 편이다. 후배라는 말은 낯간지럽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과도 편안한 관계가 되고 싶어 그렇게 지칭한다. G는 나에게 경어를 사용하지만, 스스럼없이 대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  &amp;quot;그렇지. 관심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N3%2Fimage%2FC1mlkxg72cspNksRzl1at5cGg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6:41:10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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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날 만나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aNN3/1</link>
      <description>'당신은 왜 날 만나는 걸까.'  침대에 누워 몽상을 하다 떠오른 문장 하나. 지난 시간 속 만남들을 기억하다 떠오른 문장 하나. 나는 궁금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왜 날 만났을까. 당신의 시간과 품이 드는 그 수고스러움을 감수하고.  언제부터인가 사람과의 만남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자책하는 일이 많아졌다. 내가 왜 그때 그 말을 했을까. 내가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JuNE1ctUrkZVccNuW7VhV5qI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Oct 2020 01:21:06 GMT</pubDate>
      <author>공원GONGW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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