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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용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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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시 놓아뒀던 작가라는 꿈을 향해서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세상의 낮은 곳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3:0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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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놓아뒀던 작가라는 꿈을 향해서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세상의 낮은 곳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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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지만 없는 아이들-미등록 이주아동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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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유 작가를 좋아해서 강연을 듣고 싶었는데 작년에 '지혜의 바다' 도서관에서 그 소원을 이루었다. 책에 실린 글처럼 강연도 설익지 않고 몸으로 실감한 표현이라 &amp;nbsp;진심이 묻어나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믿고 읽는 은유 작가의 신간이라 &amp;nbsp;이 책도 &amp;nbsp;망설임 없이 주문을 &amp;nbsp;했다. &amp;nbsp;'있지만 없는 아이들'이라는 책 제목에서 암시하는 무거움은 예상을 뒤엎지 않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Y5%2Fimage%2FXOLjmNo79dN4V-GbTkYBB2qr0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Sep 2021 03:31:45 GMT</pubDate>
      <author>김용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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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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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을 잘 견뎌낸 나무가 부지런히 연두 빛 잎을 피워 올리면 시린 기억 저편에서 그녀가 말을 걸어온다. 너나들이가 되려고 우린 그리 싸웠을까. 언제쯤 이 기억이 곰삭을까.  리모컨 지시에 무엇이든 척척 하는 로봇처럼 아이를 조종하려 했던 적이 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거침없이 눌러 됐다. 내 속도에 맞게 제 나름의 길을 타박타박 잘 걸어가 공부가 맞는</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07:41:39 GMT</pubDate>
      <author>김용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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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까지 쓰는 용기-정여울의 글쓰기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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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믿고 읽는 정여울 &amp;nbsp;저자의 신간은 반가움이다. 이 책은 &amp;nbsp;글쓰기를 담고 있어 더 반가웠다. &amp;nbsp;이제 막 &amp;nbsp;글쓰기를 시작하려는 &amp;nbsp;친구에게 카톡으로 공감 가는 글귀를 보낼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었다.  ​책을 읽는 내내 &amp;nbsp;콧등이 시큰한 부분도 &amp;nbsp;많았다. 과거의 상처, 부모와의 이야기 등은 나도 모르게 눈가에 촉촉이 눈물을 맺히게 했다. &amp;nbsp;이 모든 것이 &amp;nbsp;글을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Y5%2Fimage%2F7wL79aTb-ughTdYxhMbTgB-e0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04:12:11 GMT</pubDate>
      <author>김용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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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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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월의 식탁은 초록의 향연이다. 겨우내 깊은 땅 속에서 탈출을 꿈꾸던 새순들이 약손을 만나 세상 구경을 시작한다. 봄날의 한 순간을 잠시 잡아두고 싶다.  어제는 친정에 갔다. 비스듬한 언덕배기에서 봄나물을 뜯는 어머니 허리가 갓 올라오는 고사리보다 더 굽었다. 봄기운 가득한 나물을 우리 집 식탁에 옮겨 놓으려는 욕심으로 득달같이 달려온 내가 부끄러웠다.</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03:22:16 GMT</pubDate>
      <author>김용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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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터</title>
      <link>https://brunch.co.kr/@@aNY5/3</link>
      <description>핸드드립으로 딸아이가 커피를 내린다. 온 집안이 똑똑 떨어지는 커피 향으로 꽉 채워진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표정으로 바지런하게 움직이는 손동작이 꽤 능숙한 바리스타 같다.  에스프레소는 포터 필터에 분쇄한 원두를 담아 그룹 헤드에 장착시키면 30초 안에 추출되는데 핸드드립은 열 배의 시간이 소요된다. 핸드드립은 드립 포트로 분쇄된 원두에 일정하고 세밀하</description>
      <pubDate>Fri, 03 Sep 2021 10:33:27 GMT</pubDate>
      <author>김용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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