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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나스타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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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5:37: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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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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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와 신과 외계인과 인류 - &amp;lt;사피엔스&amp;gt;, &amp;lt;프로젝트 헤일메리&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54</link>
      <description>두 개의 AI 툴을 마스터하라. 회사에서 지정해 준 올해 목표 중 하나다.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라니. 게다가 &amp;lsquo;마스터&amp;rsquo;의 정의는 무엇일까. 처음엔 반항할까 하다가 결국 고분고분 받아들였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대체로 하기 싫다. 체감상 80퍼센트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해봐서 나빴던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대부분 남은 인생에 도움이 됐다. AI 툴을</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1:35:41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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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영화들 - 롭 라이너와 스콧 형제들</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53</link>
      <description>한 번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연달아 몇 편이고 이어 보게 된다. 일종의 연쇄작용이다. 한 편에서 시작된 감동은 비슷한 느낌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하고, 때로는 그 감독의 다른 작품들까지 찾아보게 만든다.  요즘처럼 영상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시대는 영화광들에게 더없이 완벽한 환경일 것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어딘가 허전하다. 비디오테이프 시절에도 앞</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2:52:17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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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락한 인간의 기묘한 순교기 - 그레이엄 그린, 권력과 영광</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50</link>
      <description>권력과 영광, The power and the glory - 기독교의 주기도문 마지막 구절에서 유래했다는 이 제목은, 틀린 말이면서도 동시에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수만은 없다. 영성체 예식의 시작에서 신자들이 주기도문을 바치고 나면, 사제의 기도가 이어지고, 그 응답으로 신자들은 &amp;ldquo;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amp;rdquo;라고 환호한다.  그레이엄 그린의</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7:38:43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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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과 이상이라는 허상 - 유리 모딘, 나의 케임브리지 동지들</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46</link>
      <description>20세기의 대부분 동안 세계는, 어느 방식이든, 두 진영으로 갈라져 전쟁을 벌였다. 명분은 있었다. 그러나 사실 명분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이 끝도 없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명분타령은 권력을 가진 자들의 말장난일 뿐이었다. 대립은 전장을 넘어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고, 같은 편 내부에서도 균열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조용히 번져나가며, 형태를 달리</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3:21:25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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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엔들 잊힐리야- - 정지용과 셸리를 읽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45</link>
      <description>한글로 쓰인 시 중에 가장 아름다운 시가 무엇이냐 한다면 나는 정지용의 향수라고 말할 것이다.   서정주의 시도, 윤동주의 시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정지용의 시는 수채화 같다.  붙잡고 싶었지만 붙잡지 못했던, 일상으로 이루어진 인생의 기쁨과 슬픔은 그의 시상을 통해 묽게 번지며 형상을 이룬다.  물빛에 옅어진 색들은 눈을 통해 겹쳐지며, 짧은 감탄사와 함</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0:42:59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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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도, 절망도 그저 나의 몫일 뿐 - Hamnet, Chloe Zhao</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43</link>
      <descrip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참고 견디는 것이 더 고귀한 일인가, 아니면 고난의 바다에 맞서 무기를 들고 싸워 끝장내는 것이 더 고귀한 일인가?죽는 것은 그저 잠드는 것뿐. 잠듦으로써 마음의 고통과 육체가 물려받은 수만 가지 고뇌가 끝난다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간절히 바라는 바가 아니겠는가.죽는 것, 잠드는 것. 잠든</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0:03:02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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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2월, 책으로 낚아보는 글 - 책 추천 아님</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42</link>
      <description>폭풍 같던 작년을 보내고, 새해가 시작되며 이런저런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읽는 동안에는 그저 담담한 이야기들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니 마음에 남는 장면들이 있다. 그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짧게나마 감상을 남겨 본다. &amp;lt;뉴로맨서&amp;gt; Neuromancer 윌리엄 깁슨   정치인 안철수는 2012년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윌리엄 깁슨의 문구를 인용한 적이 있</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1:24:49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4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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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영국식 스릴러란 -  - 캐롤 리드, 빌리 와일더, 알프레드 히치콕</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39</link>
      <description>그레이엄 그린은 첩보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스터리하고 스릴 있는 소설을 써온 영국 작가다. 그의 작품 가운데 하나인 &amp;lt;제3의 사나이&amp;gt;를 한 달 전쯤 읽은 것 같다. 말 그대로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소설 전체를 지배한다. 그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스릴로 이어진다.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다음 장면이 어떻게 이어질지 설명하기 어려운 불안이 감돈다. 단순히 조마조</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0:55:38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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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랫폼 위의 아랍 도시에서 - 두바이 출장기 (2026년 2월 2일 - 7일)</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37</link>
      <description>내 남은 날에 두바이에 갈 일이 있을까.가게 된다면 여행일 텐데,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사막 한가운데 부르즈 할리파를 보러 가야 할까, 그렇게 생각해 왔다.  그런데 살다 보면 의지와 상관없이 해야만 하는 일들이 생긴다. 아주 많이.그렇게 나는 두바이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  본사는 유럽에 있고 주요 기능은 미국에 있는데 내 업무 동선에 찍힐 이유가 없는</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1:53:48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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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내 빠져나오지 못하는 욕망의 풍경, 점입가경 - 코엔 형제의 영화들 -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외</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35</link>
      <description>점입가경 漸入佳境 - 본래는 상황이 점점 더 아름답고 흥미로워진다는 뜻의 사자성어였지만,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점점 더 흥미롭게 나빠지는 국면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는 점이야말로 흥미롭다.  이 말의 기원은 중국 동진 시대의 화가 고개지에 있다. 그는 &amp;ldquo;먹으면 먹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amp;rdquo; 사탕수수의 단맛이 덜한 끝단부터 먹었다고 한다. 그 일화</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8:49:51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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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과 '이상한 형태의 사랑' - 김은국- 순교자</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32</link>
      <description>김은국의 &amp;lt;순교자&amp;gt;를 구매한 것은 2011년도이다. 그에 대해서는 여러 번 들었으나, 선뜻 그의 책을 시도해 보자니 부담스러웠다. 그러다가 덜컥 그의 책을 샀다. 마침 재번역판이 출간된 때였다(는 것은 이제 와서 다시 보니 알겠다).   대충 줄거리를 아는 상태로 사긴 했지만, 막상 책을 시작하자니 마음이 무겁고 부담스러웠다. 그렇게 13년이 지나 2024</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2:03:51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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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여전히 사람의 일이다 - 러브 미, 오만과 편견, 유 콜 잇 러브</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31</link>
      <description>배우 서현진을 좋아한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몇 편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챙겨 본 것 같다. 현재 방영 중인 &amp;lsquo;러브 미&amp;rsquo;에도 서현진이 나온다. 유재명도 함께 출연하고, 트와이스 다현의 첫 연기 데뷔작이라고 한다. &amp;lsquo;러브 미&amp;rsquo;를 볼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사실 1화를 보고 나서는, 더 볼지 여기서 멈출지 고민했다. 메인 커플로 보이는 서현진의 상대 남자</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8:50:17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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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안쓰러운 직업 - 존 르 캬레</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30</link>
      <description>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스페인의 가수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학을 전공했지만, 결국 가수의 길을 택했다. 1970년대 그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며 슈퍼스타의 자리에 오른다. (그의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역시 라틴권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언젠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그의 모습을 보았다. 열 살 무렵이었다. 무대 위의 그는 발목</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2:25:30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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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명할 수는 있지만 이해할 수는 없는 - 플로베르의 앵무새, 줄리언 반스</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28</link>
      <description>이안 매큐언은 영국의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명이다. 그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amp;lt;속죄 Atonement&amp;gt; -  분노를 유발하는 이야기.  &amp;quot;젊음&amp;quot;의 아름다움과 &amp;quot;질투&amp;quot;가 불러온 비극적 결말을 뛰어난 영상미로 담아낸 영화 &amp;lt;속죄&amp;gt;는 말 그대로 속죄에 대한 이야기이다.   속죄의 문제는 잘못을 빈다 한들 그것을 용서할 상대가</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8:25:47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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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ternative의 미학이 신화가 되는 순간 - &amp;lt;혁명을 팝니다&amp;gt; 조지프 히스/앤드류 포터</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24</link>
      <description>꽤 오래전, 이제는 연락을 하지 않는 친구 한 명이 나에게 인도 여행을 추천한 적이 있다. 무질서와 무법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동네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기차를 기다리다 그 기차에 올라타면, 사람들 사이에 겹겹이 끼어 앉아 있으면서도 어느 순간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며, 그러니 나도 꼭 한 번</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1:06:29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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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문과 침묵을 넘어서 - 다시 태어나는 말, 이청준</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23</link>
      <description>과연 진실은 존재하는가, 아니 실체적 진실이 중요한가. 말이 인간으로 인해 그 태초의 약속을 배반한 상황이 영원히 계속될 수밖에 없다면. 구원에 대한 인간의 꿈과 희망을 다시 파괴하면서까지 가난한 현실로 우리를 귀환시키는 것이 과연 소설의 정당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강한욱이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이면서 동시에 당시의 이청준이 스스로 감당</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8:03:25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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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망진창 속에서 빛을 발견한다는 것은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 playbook</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22</link>
      <description>Humanity is just nasty and there's no silver lining.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티파니는 인간에 대한 사랑 따위는 구질구질한 것이고, 구름 가장자리에 희망 같은 건 없다고 소리친다.   전작들을 말아먹었던 데이빗 오러셀은 이 영화로 감독상, 작품상, 남녀주연&amp;middot;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등 아카데미 주요 8개 부문에 노미</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2:26:29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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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부- 대를 이은 업보의 결말 - 영화 대부 시리즈를 보고 남긴 글</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21</link>
      <description>20년 가까이 된 일이다. 주말 밤이었던 것 같은데, EBS 명화극장에서 &amp;lt;대부 2&amp;gt;를 방영하고 있었다. 워낙 유명한 영화였지만 그전까지는 볼 일도, 볼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그날 우연히 보게 된 젊은 로버트 드 니로의 모습에 탄성을 지르며 잠깐 본다는 게 끝까지 보게 되었고 긍정적인 의미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영화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도</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05:16:04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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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함의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일 - &amp;lt;서울의 어느 집&amp;gt;, 박찬용</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20</link>
      <description>이를테면 한창 미래를 고민하면서 거리를 걷고 있던 2021년 여름 나는 내 인생의 변기를 만나게 된다.  사람마다 좋아한다는 것의 정의가 다른 건 당연하다. 미련한 나에게 '좋아함'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나는 필요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고 싶던 걸 하며 살았다.  인생의 변기를 만난 부분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너무 웃었고, '좋아함'에 대해 대가를 치르는</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3:30:29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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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선택될 수밖에 없는 삶에 대하여 - 이명준과 독고민, 최인훈 전집 1권 &amp;lt;광장/구운몽&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OZo/117</link>
      <description>작가 최인훈이 62년에 펴낸 소설 『구운몽』은 오늘날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굴레들의 허위와 허무를 낱낱이 벗겨내고 있다는 점에서 60년대 소설을 뛰어넘는 고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집단이 개인에게 가하는 유&amp;middot;무형의 폭력을 이처럼 상징적으로 고발한 소설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평범한 간판장이 독고민은 어느 날 거리에서 큰 봉변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가</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2:00:53 GMT</pubDate>
      <author>마나스타나스</author>
      <guid>https://brunch.co.kr/@@aOZo/1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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