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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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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빛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17:42: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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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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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잔 관계 - 가까워 보이지만 쉽게 깨어지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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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생활에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지끈하다.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다가도. 두꺼운 얼굴을 내밀고 나가야 하는 사회. 그 안에서 나의 속내를 내비치는 용기는 접어두게 된다. 아주 미묘하고 가벼운 사이가 있다. 그래도 유지되는 것이 신기할 때도 있다. 내가 그 관계 속에 있을 때 벗어나고 싶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남 모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3:48:19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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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의 바람 냄새가 그리워지겠다 - 내겐 이 시간이 아직 충분치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or/15</link>
      <description>이른 개학을 거쳐 땀나는 여름을 거둔다. 한층 높아진 가을 하늘을 올려다본다. 아직 충분히 느끼고 싶은데 나의 9월이 가다니. 10월 당장 내일로 다가왔는데 아직 난 9월의 공기가 가는 것이 아쉽다. 자습을 하는 시간엔 제각각이다. 불어오는 가을 공기에 취해 자는 아이들. 열심히 목표대로 책에 얼굴이 들어갈 듯이 집중하는 아이들. 멍하니 사람들을 보면서 공</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1:06:47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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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끗해진 마음이란 - 한바탕 쏟아지는 비가 쓸고 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aOor/14</link>
      <description>위기의 순간은 늘 찾아온다. 결단을 하기 위해 온 정신이 하나의 사건에만 몰두한다.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인가.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인가는 나중에 생각하게 된다. 이래서 인간이 이기적이다. 마무리까지 용케 마쳤던 짧은 글들이 집중이 분산된다. 더 짤막한 글이 되어 요일별로 부서진다. 오늘 이 글은 발행될 수 있을 만큼 쓰일 것인가.     가을바람이 제</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01:11:59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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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북, 첫 번째 계절의 내 마음 - 조용히 다시 글을 쓸 수 있어서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or/11</link>
      <description>브런치북.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목차가 최소 10 개부터였다. 10개만 쓰고 응모했다. 더 쓰면 글이 쳐지고 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이다. 나의 글의 리듬을 지켜내고 싶었다. 그냥 루틴처럼. 연재해야 하니까 쓰고 싶지 않았다. 나의 이야기라서 나의 감정이 묻어나기를 원한다.  필요 이상으로 뭔가를 덧붙이지 않은 용기를 냈다. 글을 밀어내지 않고 끌어내</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3:43:14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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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과 시작 사이, 미묘한 경계 - 끝을 감싸 안으며 무너지지 않고 다치지 않기</title>
      <link>https://brunch.co.kr/@@aOor/10</link>
      <description>글을 쓰기 시작할 때 숨을 고른다. 너무 기대하지 않고 너무 쳐지지도 않게. 글을 써 내려가면 멈출 수가 없다. 나의 잠재의식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잘 그려내고 싶다. 떠나보낸 글들도 많다. 아쉽지만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감사할 뿐이다. 라이킷을 눌러주는 분들 덕분에 계속 쓸 수 있었다. 어디 내비치기도 어려운 마음을 글로 풀었는데 반응을</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8:13:41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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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응하지 않을 시간 - 반응하지 않고 그 끝까지 걷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Oor/9</link>
      <description>걷다 보면 생각이 정리된다. 해결되지 않아도 좋다. 잠시 휴전의 시간처럼 패배한 듯이 걷고 있는 것 같지만. 감정의 결도 달라지고 주변의 풍경과 놓이는 상황이 혼란을 잠재운다. 그래서 감정이란 것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렇게 하고 싶다. 비 오는 날 차 한 잔 음미하듯 흘려보낸다. 보낸다. 기꺼이. 숨이 차올라 헉헉 대면서도 달리기를 멈출 수 없다. 10km</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6:45:26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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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등을 피한 시간을 마주하다 -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or/8</link>
      <description>차마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 스친다. 스친 말들이 어디론가 바삐 가고 있다. 어차피 말해줄 수 없는 진실인데. 아니, 차라리 말할걸 그랬나. 괜한 심뽀가 생길 때도 있다. &amp;lsquo;양심&amp;lsquo;이라는 책에 나왔던 차마, 어차피, 차라리. 양심 속에서 꿈틀대던 그 단어들이 삶이 될 때가 있다.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갈등과 수많은 선택들. 나는 아직 멈춰 있다. 일상 속에서</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4:48:45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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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에 멈추는 순간 - 멈춘 마음에 스며드는 감정들</title>
      <link>https://brunch.co.kr/@@aOor/7</link>
      <description>가을을 올려다보곤 한다. 감정이 앞선 것 같을 때. 내가 나를 돌아보고 싶을 때. 그럴 때마다 감정을 잘게 부수고 흩날린다. 가을에 가능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복잡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정지된다. 꼬리에 꼬리를 물던 퀘스천마크들. 갑자기 비눗방울처럼 여기저기서 톡톡 가볍게도 터진다. 그렇게 다가온 너. 너를 안게 되었다.   귀여운 털북숭이 식구가</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1:58:46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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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란 존재가 가을을 맞다 - 가을 하늘처럼 자비로울까</title>
      <link>https://brunch.co.kr/@@aOor/6</link>
      <description>오늘이 추분이다.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라고 한다. 태양 황경이 180도의 추분점에 이르러서라고 한다. 나지막이 들리는 운동장 말소리, 이따금씩 지나가는 버스 엔진 소리, 하늘은 푸르기만 하다. 오늘 내가 맞는 가을도 참으로 반갑다. 반팔 옷을 넣고 긴 팔, 긴바지를 꺼내는 시즌이다. 날씨가 더 이상 불쾌하지 않고 사람들도 날씨 따라 가는지</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3:24:37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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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 지옥 - 자유를 안고 어디까지 갈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aOor/5</link>
      <description>진도를 열심히 나가다 보면 지필고사 기간에 다다른다. 그리고 몇 시간 남짓 남으면 자습 시간을 준다. 진도를 나갈 때는 초롱초롱하던 눈빛이 자습이라는 말에 갈 길을 잃는다. 열심히 뭔가를 하는 학생 옆을 지나가면 움찔하는 자도 있다. 열심히 하는 척도 힘들 것이다. 어디까지 학생에게 자유를 줘야 할까. 잔소리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창 예민</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4:43:51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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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시민 케이크 - 달달한 꿈에 젖어 행복해질 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Oor/4</link>
      <description>네모난 상자를 들고 빵집을 나서면 설렌다. 받는 사람이 얼마나 설렐지. 내가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눈빛이 촉촉해지는 순간이다. 누군가에게 나의 삶을 축하받고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달콤한 도구이다. 어느 누군가에겐 생크림 가득한 칼로리 덩어리로 처치 곤란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달콤한 케이크를 한 조각 베어 물면</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1:54:31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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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느껴져서 다행이다 - 기분 좋은 바람아 반갑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or/3</link>
      <description>숨이 짧게 쉬어진다. 곧 돌변할 내가 예상된다. 여유를 찾고 할 기력도 여유가 없어. 마음이 조급해진다. 또 내 마음대로 흘러간다. 겁도 많다. 의심도 많다. 시선이 짧아지고 경계심도 주변의 공기로 흘러간다. 무섭기도 하다. 뭔가 닥쳐오는가. 주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음을 알고 우울감이 찾아오곤 한다. 건강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평범하게 다가가야지. 그들</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3:44:25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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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캔버스에 마음을 그리다 - 투명일까 흰색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aOor/2</link>
      <description>가끔 생각해 본다. 하얗고 투명한 사람을 찾는 내가 욕심이 과한 걸까. 사회생활은 실망과 무덤덤함 사이. 어쩌면 풀숲을 헤쳐 나가는 여정 같다. 헤치고 나아가니 서로 긁는다. 나 또한 긁힌다. 년수가 10년을 훌쩍 넘다 보니 사람에 대한 윤곽이 얼추 나오지만 판단하지 않으려 애쓴다. 내 단점이 더 클지도 모른다.   어김없이 다가오는 시험 출제 기간. 일</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2:29:49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guid>https://brunch.co.kr/@@aOor/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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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비추는 달빛 - 조용한 달을 보며 은은하게 취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or/1</link>
      <description>수 없이 생각했던 나의 글쓰기. 어느덧 때가 와서 조용히 침묵하는 나른한 오후의 어느 강물에 비치는 윤슬처럼 글을 쓰는 내 모습이 흔들리고 반짝인다. 나를 막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이제 놓아주고 메이지 않으려 한다. 내가 한 꺼풀 벗겨내고 싶던 나의 눈. 언젠가. 기분 좋게 날아오를 나의 마음을 꺼내어 본다.    똑똑. 내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숨이 멎</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8:58:59 GMT</pubDate>
      <author>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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