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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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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느리.아내.두아이의 엄마.직장인 입니다.늦었지만..  나를 사랑하며 살기로했습니다.멋있는 어른이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1:56: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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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아내.두아이의 엄마.직장인 입니다.늦었지만..  나를 사랑하며 살기로했습니다.멋있는 어른이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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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10 - 어느 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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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댁과의 거리두기를 선언한 후 내 세계가 흔들리고 무너질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일상은 평온하고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나의 행복지수가 올라갔으며  무엇보다 남편과 이혼까지 생각하며 폭발되었던 시작과 달리   남편과 나는 서로의 본가에 대한 어떠한 강요나 요구를 하지 않고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다. 남편과 나 역시 서로의 본가에 아들과 딸로서 충실히 역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rga45aWyKnP__3z5Cakix_3Zk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Apr 2021 06:21:19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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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며느리되기 9 - 어리석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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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후 몇 해 동안은 매년 시부모님들을 해외여행을 보내드렸다. 가까운 중국이나 동남아였지만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보상을 해드리고 싶었다. 친정엔 못했다. 시댁 경조사에는 꼬박꼬박 봉투를 드리면서도 친정 경조사엔 그 금액보다는 적거나 꼭 해야 하는 거 아님 건너뛰기도 했다.  어머니는 늘 고마워하셨지만 한편으론 늘 다른 집 며느리 이야기를 하셨다</description>
      <pubDate>Wed, 16 Dec 2020 06:38:56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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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8 -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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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댁과 거리두기를 하고부터  시부모님의  근황을 남편에게 묻지 않았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생각하며  내 주변 모두가 그저 안녕하길 바랬다. 시댁을 다녀온 남편의 표정이 어두운 날이면  애써 모른척했다. 어느 날인가 남편은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고는   미간을 찌푸렸다.    &amp;quot;하아... 그니까 엄마도 적당히 하세요.. 네.. 네.. 알았어요&amp;quot; 통화를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UZSduwHygkHqAr3xXc3A-KRRp_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Dec 2020 05:09:46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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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7 - 원하지 않은 친절은 사양하고 싶다ㅜ(feat 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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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농장을 시작했다. 처음 하는 농사라 너무나 서툴고 아무것도 몰랐다.  옆의 다른 밭에는 실한 농작물이 자라는데 우리 밭은 뭔가 엉성하게 출발했다. 그렇지만 자연의 위대함인지 봄부터 여름까지 남들에 비해선 수확이 작고 품질이 좋지는 않았지만 쌈채소.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를 열심히 기르고 수확했었다. 일주일에 두세 번 퇴근 후 밭에 들러 수확하고 물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Db6LLkHKEKWn2_P5Q996U6sfs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Nov 2020 06:00:07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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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6 -  나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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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울함은 가끔 심해 같은  맘속 깊은 곳으로 나를 던져  가라앉게 만든다.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이 내게는 미칠 것 같은  처절함이 될 때도 있고 끝을 알 수 없는  절망감이 어둠으로 나를 덮칠 때도 있다.  롤러코스터 같은 삶은 시도 때도 없이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단단하고 냉정하게 만드는 중이다.  나를 상담했던  선생님은 우울증 검사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lziKOzHodzfCtO7RajAJFWhMl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Nov 2020 07:39:29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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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5 - 나도 엄마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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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엄마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 자리를 할머니가  채워주셨으니 결핍을 생각해본 적 없던 것 같다. 내가 엄마가 되어서도 친정엄마의 부재가 불편하지 않았다.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살던 시절도 생각 안 나던 엄마가 나이 오십을 넘어  삶을 헤집어 놓았던 일들이  지나가고 폐허가 된 마음으로 주저앉고 싶은 순간....  얼굴도 기억 안 나는 엄마가 있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Z2lyu93Jk9CFmHAibyXtQ16Rk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0 05:58:49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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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4 -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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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안 갔던 지난 명절 여느 때와 다름없었다는 딸아이 말에 두 가지 마음이 들었다.  나의 자리가 딱 그만큼이었던 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나 때문에 가족들의 명절이 망쳐지지  않은 것에 대한 다행스러움 같은 감정이 뒤섞여 나를 착잡하게 만들었었다.   남편과 나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지내면서 서로 그 문제로 마주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jBX79DR-5ZaICc8BT_xHNKs27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0 12:25:23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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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amp;nbsp;3 -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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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동생에게서 잠깐 얼굴 보자는 연락이 왔다. 핑계를 대며 다음에 보자고 했지만 회사 근처로 오겠다고 했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들키고 싶지 않았다는 게 맞다.  동생은 커피숍 문을 밀고 들어와 두리번거리더니 앉아있는 나를 보고 손을 흔들었다. 동생은 자리에 앉으며  &amp;quot;누나~ 잘 다녀왔어?&amp;nbsp;음식 하느라 힘들었지? 안색이 좋지 않네. 어디&amp;nbsp;아픈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aZdnXjcW_i1VbhHafNP6XwpMK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01:48:38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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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되기 2 - (나는 누구를 위하여 애쓰고 사는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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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댁의 대소사를 챙기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명절뿐 아니라 시댁 사촌에 팔촌의 결혼식과 행사에  우리 가족의 동행을 원하셨다. 어렵고 불편한 자리는 물론이고 지방까지 내려가는 일이며 재정적인 지출도 무시 못 할 일이었다. 친인척들과 지인에게  아들 내외 잘살고 있고 당신께서 다복하다는 걸 보이고 싶으시구나 하고 어머니께서  기분 좋으시면 그 걸로 됐다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lT%2Fimage%2FwLC1NZr20SYhGFHijxCwKaIGb6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0 02:42:55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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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며느리 되기 (시작..) - 나만 참으면 되는 거였나? 선을 넘기 두려운..</title>
      <link>https://brunch.co.kr/@@aPlT/1</link>
      <description>늦은 밤 애들에게 잘 준비하자고 말하고 있는데 남편이  &amp;quot; OO 엄마!   (안부) 전화했냐?&amp;quot; 라고 물었다.  그래서 난  &amp;quot;응&amp;quot;  하고 짧게 대답했다. 남편은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잠시 있다  말없이 잠자리에 들었다.  예전처럼 마음에서 우러나 안부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숙제 하듯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 안부전화를 아들이 아닌 며느리가 당연</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0 06:34:53 GMT</pubDate>
      <author>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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