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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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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처 다 담지 못하는 것들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21:02:4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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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처 다 담지 못하는 것들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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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림을 다스리며 - 겨우 38일간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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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나하나의 점묘법 그림들을 추레한 고무줄로 엮어낸 그림책이 하릴없이 빠르게 넘어가며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이 우리네 삶이라면, 아마도 제 삶에서는 서너번째 쯤 챕터가 이제 막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주해온 것들을 글로 다 엮어내기에 기운이 충분치 않았는지, 딱히 기록할 필요가 없다 생각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랑곳 않고 흘러간 시간</description>
      <pubDate>Sun, 08 Dec 2024 08:10:26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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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철학 스승 - 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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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에겐 석가탄신일이고 누군가에겐 스승의 날이고 누군가에겐 달콤한 수요일 휴일인 오늘, 오전에 모르는 번호로 날아온 문자메시지 속 누군가가 날더러 선생님이란다. 내가?  꽤 지난 일이지만, 한때 학원이나 인터넷강의 강사를 직업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아이들을 꽤 좋아했고,&amp;nbsp;무엇보다&amp;nbsp;어렸을 적부터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나타나주신 여러 은사님</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05:37:15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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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link>https://brunch.co.kr/@@aS7G/16</link>
      <description>쉬이 평온해지지 않는 마음께를 부여잡고 끓어오르는 피가래를 뱉는 마냥  닿지 않아 부질없는 마음이라도 메아리치는 곡소리를 대신할 요량으로  떠나고 남은&amp;nbsp;슬픔의 파고를 모아 쌓으면 가는이 뒤통수에 한마디 남길 만큼은 되지 않으랴  미처 헤아릴 수도 없었을 그 찰나를 외로움 주저함 두려움 그리고 또  그래요 미안합니다 떠나는 뒷발치에 원망하는 글자를 남기어 슬</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03:58:02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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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다는 말의 상대성 - 이러다 진짜 죽는다니까? vs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title>
      <link>https://brunch.co.kr/@@aS7G/15</link>
      <description>최근에 그런 류의 테스트를&amp;nbsp;&amp;nbsp;좋아하는 친구가 권한&amp;nbsp;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치성향 테스트'를 해보았다. 질문지 구성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대로 어느 쪽에도 쏠리지 않은 가운데 정도가 나왔다. 그 친구는 '너는 네가 회색인 것에 자부심이 있다'는 말을 장난처럼 하곤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성장과정을 통해 나는 좋게 말하면 조화롭고 나쁘게</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24 02:16:14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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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이 확실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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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쩍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많이 듣는 시간들이었다. 짓궂은 남고생들이 처음 교생실습을 나온 교생선생님에게 첫사랑얘기 해달라는 것과 비슷한 거겠지. 만난지 얼마 안되어 어색한 사이일수록 술이 조금만 돕는다면 개인의 내밀한 마음 속 저 멀리 있는 이야기를 장난스레 물을 수 있다는 것도 인간관계의 아이러니다. 끄집어내는 괴로움까지 알아채는 노력은 함께한 것들이</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12:30:55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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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올랐던 것들 - 거기에 사진은 생략된</title>
      <link>https://brunch.co.kr/@@aS7G/11</link>
      <description>아이러니한 사람이다. 마구 던져놓기로 마음 먹고서는 모양이 흐트러지어 보기 싫을까 걱정하고 정돈해서 내놓자니 들이는 품이 적지 않음에 자꾸 미뤄두게 되는. 일단 다시 무언가 쓰기로 하고 한달 여 동안 떠올랐던 것들, 있었던 일들을 나열해 보자.   1. 토스에 대하여    그런데 사진이 없다. 인스타건 사진이건 무언가 기록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은 으</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16:40:50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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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 나를 위해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aS7G/10</link>
      <description>2년 그동안 글을 안 쓰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어느 때보다 많은 글을 썼다. 대개는 남을 위한 글이었다는게 문제였다면 문제겠지만 시험 답안지라던지, 나를 잘 보아주십사 하는 자기소개서라던지, 그나마 마음을 담은 글이라 한다면 지도교수님께 스승의 날에 쓴 롤링페이퍼 정도이려나.  돌아와 문득 브런치를 켜는 마음이 꽤나 허망하다. 체감과는 별개로 2년이라면</description>
      <pubDate>Tue, 04 Jul 2023 01:04:21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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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주관적인 패션 알쓸신잡 키워드 (ㄱ~ㅎ) - 알아둬도 쓸데 없지만 알고 있으면 잘 보이는 패션 키워드들</title>
      <link>https://brunch.co.kr/@@aS7G/5</link>
      <description>옷을 구매하려고 웹서핑을 하다보면 으레 자주 보이는 단어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옷을 찾는 것이지 그 정보를 기억하는 것은 아닌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어의 의미를 기억하기보다는 옷의 디자인으로 빠르게 눈길을 옮기고는 한다. 여기저기 산재해 있고, 브랜드마다 다르게 쓰기도 하는 여러 단어의 의미들을 정리할 수 있다면 쇼핑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7G%2Fimage%2FnyniBAs2dJVN8FNb66oNTdTgK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Aug 2021 13:39:57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guid>https://brunch.co.kr/@@aS7G/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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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신사, 왜 그랬어요.. - 무신사 여성 전용 쿠폰 발급 논란에 대한 넋두리</title>
      <link>https://brunch.co.kr/@@aS7G/7</link>
      <description>내 글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무신사. 이유는 명확하다. (국내 브랜드 한정으로) 취급 브랜드가 가장 많고, 이용자 수도 많으며 소비자들이 작성하는 후기를 통해 보다 소비자 입장에 가까운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막 옷을 입기 시작하는 친구들이 옷을 어디서 살지 고민할 때에도 주저 없이 무신사를 추천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 무신사에서 발급하는 쿠폰</description>
      <pubDate>Sat, 06 Mar 2021 05:21:24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guid>https://brunch.co.kr/@@aS7G/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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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쇼핑생활 - 하의 편 - 바지를 구매해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aS7G/6</link>
      <description>저번 상의 편에 이어서, 하의와 관련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써보고자 한다. (다음 편의 주제는 아마도 아우터가 될 예정이다.) 사실상 남성의 하의=바지인지라 여러 종류의 바지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물론 최근 젠더리스 패션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이 트렌드가 되면서 남자들도 치마바지 혹은 치마를 입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이에 대해서 아는 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7G%2Fimage%2FZdj_CDWv--cOXEd2Vc0M6XaDz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an 2021 07:38:03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guid>https://brunch.co.kr/@@aS7G/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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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쇼핑 생활 - 상의 편 - 상의를 쇼핑할 때 살펴야 할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aS7G/3</link>
      <description>옷에 관심을 갖다 보면 자연스레 주변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관심이 가게 된다. 나와는 다른 체형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옷을 입는 모습을 보는 것은 꽤나 재미있는 일이다. (물론 내 시선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최근 옷장을 정리하면서 잘 입지 않는 옷들을 학교 장터 게시판을 통해 싼 값에 판매하고 있는데 옷을 구매하러 나온 사람들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7G%2Fimage%2F1E-w7XA8AxGoT_i0vE4fgMQ1S4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Nov 2020 06:23:42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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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건 뭐지? - 나의 취향에 대한 자아성찰과 소개</title>
      <link>https://brunch.co.kr/@@aS7G/4</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패션에 정답은 없다고 단언하듯 이야기를 했고, 여전히 그것은 내가 옷을 생각할 때 첫 번째 원칙이다. 그러나 나 역시도 모든 옷을 멋있다고 생각하거나 모든 옷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 글에서의 '좋은' 이 'good'의 의미였다면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내가 '좋아하는'은 'like'의 의미이다. (불행히도 나는 생각이 그다지 개방적인 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7G%2Fimage%2FLUPe712tqKjaJ-v8FB_7bwZzB0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0 04:40:57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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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래서, 좋은 옷이 뭔데? - 내가 옷에 관해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S7G/2</link>
      <description>앞으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기에 앞서, 나 자신과 내가 좋아하는 옷들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필요할 때마다 반복인 걸 알면서도 설명을 하겠지만,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기저에 가지고 글을 쓰고 있구나'를 알게 되면 글이 달리 보일 때가 있기도 하고 보통 책에는 으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7G%2Fimage%2FVXuU-qeZ6tsrKh_CtzUMM5u5BKE.jpg" width="228"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0 06:56:57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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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좋아하세요? - 내가 옷을 좋아하게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aS7G/1</link>
      <description>대학생인 나의 하루의 시작은,  1. 아침에 눈을 뜨고, 침대에서 조금 미적거린다.  2. 겨우 일으킨 몸을 이끌고 겨우겨우 화장실로 향해 씻으며 마저 정신을 차린다.  3.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머리를 말린다.  4. 어제 생각해 둔 옷을 입는다 마음에 들면 그대로 외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민의 늪에 빠진다.  5. 겨우 착장이 정해지면, 기분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7G%2Fimage%2FEdpL-iuRCBaoGw_CSrrJwFhve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0 08:50:59 GMT</pubDate>
      <author>방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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