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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의 청음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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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마트폰 시대에 굳이 실물 음반을 고집하는 이유는? 보의 음반 수집, 취향 찾기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4:54: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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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시대에 굳이 실물 음반을 고집하는 이유는? 보의 음반 수집, 취향 찾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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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체통 속 비틀즈 - 온 마음을 다해 좋아했던 건 나를 살아지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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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난 시대에 잘 적응한 사람인지, 혹은 시대에 부적응한 사람이지 헷갈린다. 아날로그틱한 걸 좋아해서 시디며 카세트테이프, 엘피로 음악을 듣는가 하면, 우표를 손수 붙여서 편지 보내기를 좋아한다. 일기는 무조건 손으로 적어야 하고, 스케줄 관리는 작은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며 한다. 이것만 보면 디지털 시대의 지독한 아날로그 애호가 같겠지만, 실상은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2GwcDJ5yyhpCdU5y-cT6fQSa0L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05:21:25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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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선명한 기억 - 노래를 들으면 빛바랜 기억도 선명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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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된 기억은 빛바래가는 사진처럼, 안 좋았던 기억은 조금씩 희끄무레해져 가고, 원인 모를 따스했던 기억들이 향수를 자극한다. 고백하자면 난 내 고향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고향을 떠나서 산지 벌써 13년이 넘어간다. 그 13년 동안 고향에 두 번 정도 가봤던 것 같다. 고향을 여러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다만, 내가 자라온 공간과 유년의 기억마저 싫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e_tDZb9vn7Mcc_3BG1XYlUoOuT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4:50:49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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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 밤, 선풍기, 그리고 핑크플로이드 - 가장 가까운 일탈, 핑크플로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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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과 단절되는 것. 그건 온전히 나쁜 것만은 아니다. 나는 살면서 권태로운 감정을 느낄 땐, 권태가 너무 깊어지기 전에 잠시 일상에서 나온다. 말이 거창해서 일상에서 나오는 거지, 잠시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는다거나, 목적 없이 거리를 서성이거나, 읽는 걸 미루던 소설을 읽는 것이다. 이것 외에도 여행 가기, 새로운 음식 먹기 등 일상과 단절되는 방법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2NfJYsql1uqSOk_TYuuI8J2eej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8:47:36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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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할 권리 - 영화 &amp;lt;레토&amp;gt;와 방황할 권리를 찾는 노래들</title>
      <link>https://brunch.co.kr/@@aVrl/5</link>
      <description>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들에게 받아온 부러움이 하나 있다. &amp;lsquo;너는 진로가 확고해서 좋겠다.&amp;lsquo; 그러나 그것은 허울뿐인 부러움이었다. 사실 나는 누구보다도 미래를 자신 없어하고, 진로는 일주일 안에도 휙휙 바뀌는 사람이었다. 고백하자면 성인이 된 지 한참 지난 지금도 그렇다. 하나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O72EgJ7MHph7aLJJFAft9uLjp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9:44:47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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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이름을 찾으려고 20년을 기다렸어 - 광고에서 나온 그 음악에서 내가 좋아하는 Queen 노래가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aVrl/4</link>
      <description>음악 무지렁이 &amp;quot;보&amp;quot;의 음악세계는 어떻게 넓어졌을까. 20살의 나는 음악세계를 넓히고 싶었다. 그래야 많은 음반을 살 테니까 말이다. 그저 음반 커버만 보고 음반을 덥석 사버리는 건 가난한 20살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아는 음악이 적으니, 시디 몇 장 더 산다고 음반 모으기가 즐겁지 않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디플레이어를 구매한 그해 여름을 지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HLQxSxmPWQo_IKytqFArq7qLbo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8:36:17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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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스러운 번거로움 - 스마트폰 시대에 실물 음반을 모으게 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Vrl/3</link>
      <description>실물 앨범은 그렇게 번거로울 수 없다. 엘피, 시디, 카세트테이프 모두 습기에 약하다. 조금이라도 습해지면 재킷 종이가 누레진다. 빛을 많이 받으면 멋진 앨범 재킷은&amp;nbsp;산화돼서 파랗게 변한다. 무심히 두면 먼지가 쌓이고, 음악 한번 들으려면 몇 번의 번거로운 동작을 거쳐야 하는지 모른다. 그런데 200장 넘는 음반이 꽂힌 음반장을 바라보고 있자니 나의 투덜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NzeTRj17-UmaGgDew_OJD8dbrj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7:38:26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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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우면 듣자 - &amp;quot;보&amp;quot;가 추천하는 취향을 찾아나가는 음악 듣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aVrl/1</link>
      <description>수많은 선택지 중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찾아햐 할까? 스트리밍 어플을 열면 매일매일 수 만곡의 행진이 이어진다. 풍요를 너머 과잉의 시대라고 하던가. 이들 중 새로운, 그중 나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어떻게 찾을까? 사실 그런 고민들도 무색한 것이, 뮤직 스트리밍 어플들은 개개인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새로운 음악을 자동 추천해 주는 기능을 거의 탑재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rl%2Fimage%2F1qW-ZrhrvA7nA3NWH_0uWo01S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5:52:02 GMT</pubDate>
      <author>보의 청음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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