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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렌지비앙코</title>
    <link>https://brunch.co.kr/@@aWIl</link>
    <description>물음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4:22: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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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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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3차 실패... 당시의 짧은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WIl/5</link>
      <description>오늘은, 가장 충격이 컸던 &amp;lsquo;시험관 3차&amp;rsquo; 실패 후 답답한 마음에 몰래 끄적여 놨던 글을 그대로 옮겨봤습니다. ----------------   혹시? 했지만 아니었다.  시댁 어른들께 담담한 척 보냈던 문자처럼 이번에도 인연이 아니었다.   자만했나,  안이했나,  내 몸이 아직도 그렇게 이상한가.   이식 열흘 째부터 갈색 찌꺼기가 보였다.  &amp;lsquo;착상혈일</description>
      <pubDate>Wed, 10 Mar 2021 03:07:43 GMT</pubDate>
      <author>오렌지비앙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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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시작&amp;hellip;금방 될 줄 알았지</title>
      <link>https://brunch.co.kr/@@aWIl/4</link>
      <description>자연 임신 시도 1년 동안 기다렸던 소식이 없자 결국 시험관 시술 병원으로 향했다. 시작은 호기로웠다.  &amp;ldquo;네가 제일 젊은 것 같아! 어깨 펴&amp;rdquo;  남편은 혹 내가 기가 죽을까 걱정했는지 병원에 들어가면서 귓속말을 건넸다. 남편 말을 듣고 병원을 둘러보니 용기가 생겼다. 다들 나이가 적지 않은 것 같았다.  &amp;lsquo;만 30세&amp;rsquo;  진료 안내서 위 내 나이가 반짝반짝</description>
      <pubDate>Fri, 26 Feb 2021 11:25:02 GMT</pubDate>
      <author>오렌지비앙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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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를 바꾸다 - 행동 기준이 되어버린 '임신'</title>
      <link>https://brunch.co.kr/@@aWIl/3</link>
      <description>내가 속해있던 정치부는 보도본부 내에서도 바쁜 부서로 손꼽힌다. 아침 7시 30분까지 출근했고 퇴근 시간은 정해진 게 없었다. (주 52시간이 시작된 후에는 조금 나아지긴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아침 신문을 훑고 국회 기자실에 도착하자마자 각 정당의 일정과&amp;nbsp;기사 계획을 보고하고 그 후 취재하고 기사를 쓰면 정신없이 하루가 훌쩍 가 있었다.  무엇보다</description>
      <pubDate>Tue, 23 Feb 2021 08:49:05 GMT</pubDate>
      <author>오렌지비앙코</author>
      <guid>https://brunch.co.kr/@@aWIl/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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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아기가 네 몸에서 살고 싶겠니?&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aWIl/2</link>
      <description>난 국가에서 인정한 &amp;lsquo;난임 여성&amp;rsquo;이다. 처음부터 난임 병원의 문을 두드린 것은 아니었다. 한창 정치부 기자로 바쁘게 뛰며 결혼을 준비할 당시 별 생각 없이 산부인과에 가서 웨딩 검진을 받았다.  &amp;ldquo;엇? 아무래도 이상한데&amp;hellip;대학병원 가 보세요&amp;rdquo;  감기와 위염 등 각종 잔병 치레는 있을지언정 대학병원으로 가보라는 진단은 처음이었다. 가슴이 &amp;lsquo;철렁&amp;rsquo;했다. 대학 병</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1:35:14 GMT</pubDate>
      <author>오렌지비앙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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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_유산의 기쁨</title>
      <link>https://brunch.co.kr/@@aWIl/1</link>
      <description>&amp;ldquo;수술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amp;rdquo;  생각보다 담담했다. 울컥 터질 듯한 눈물도 쉬이 붙잡았다. 짐작했던 탓이다. 6~7주가 지났는데도 의사 선생님은 임신 확인서를 주지 않았다. 1차 피검사를 통과하고 아기집을 봤는데도 지켜보자고만 했다. &amp;lsquo;설마&amp;rsquo; 했지만 8주 간의 꿈은 거품처럼 꺼져 버렸다. 그렇게 나는 유산을 선고 받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홀가분했</description>
      <pubDate>Thu, 18 Feb 2021 11:17:56 GMT</pubDate>
      <author>오렌지비앙코</author>
      <guid>https://brunch.co.kr/@@aWIl/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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