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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수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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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권수아의 책과 인생이 담긴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6:12: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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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수아의 책과 인생이 담긴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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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먹는 수아(1) - 서문</title>
      <link>https://brunch.co.kr/@@aWkZ/35</link>
      <description>K는 증발하였다. 나는 많이 허전했다. 도무지 학교에 다닐 맛이 나지 않았다. 휴학계를 냈다. 휴학하는 동안 내가 주로 한 것은 여행과 독서였다. 내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다. 당연히 K를 잊기 위해 한 여행과 나를 다독의 길로 이끌어준 결정적인 책 &amp;lt;책 먹는 여우&amp;gt;와 관련된 글들도 블로그에 있다. 여기에서는 그 글들을 수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bZ5ASZWZ1dHMER5ucVZcS1hzk0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11:00:09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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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가 보고 싶어(12) - 재미있는 만화를 소개합니다 &amp;lt;습지생태보고서&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34</link>
      <description>&amp;lt;습지생태보고서&amp;gt;는 거북이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왼쪽의 것이 내가 산 책이고, 오른쪽의 것이 도서관에 있는 책이다. 내용은 모두 똑같지만, 겉이 다르다. 어쨌든, 이 책은 2005년 ≪경향신문≫에 연재된 &amp;lt;습지생태보고서&amp;gt;를 모아 만든 결과물이다. 여기서 '신문연재만화'라는 것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 2000년대 중반의 만화 시장은 지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S1NkGc4O0cZuORvO914-ic5Q97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12:14:28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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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가 보고 싶어(11) - 강제윤 작가에 대해 알아가기 &amp;lt;섬을 걷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33</link>
      <description>&amp;lt;깐깐한 독서본능&amp;gt;에서 유일하게 한 작가의 두 권의 책이 다루어진 경우가 있는데 바로 강제윤 작가의 &amp;lt;섬을 걷다&amp;gt;와 &amp;lt;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amp;gt;이다. &amp;lt;깐깐한 독서본능&amp;gt;의 저자는 강제윤 작가를 좋아한 것 같다.    나는 &amp;lt;깐깐한 독서본능&amp;gt; '8 역사ㆍ기행 편'의 책들 중에서 &amp;lt;섬을 걷다&amp;gt;를 택했다. 강제윤 작가에 대한 좋은 감정을 나도 느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XvDrjYOSXjrUeUncczET-D8Ka_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11:29:15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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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가 보고 싶어(10) - 한국 커피의 역사 &amp;lt;고종 스타벅스에 가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32</link>
      <description>이 책 &amp;lt;고종 스타벅스에 가다&amp;gt;는 한국 커피의 미시사에 관한다. '미시사'란 '거시적인 역사적 구조보다는 인간 개인이나 소집단의 삶을 탐색하는, 역사 연구의 방법론'이다. 미시사를 다루는 책들 중 다수는 '~의 역사'라는 식의 제목이 많다. 그러므로 이 책도 '한국 커피의 역사'라는 제목을 붙여도 결이 잘 맞는다고 생각된다. 다만, '고종'과 '스타벅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0KCmelFQ3S4f4F3NEJCAnYPBYp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9:14:56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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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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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가 보고 싶어(9) - 환경을 위하여 &amp;lt;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31</link>
      <description>이 책 &amp;lt;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amp;gt;라는 제목을 접하고, 나는 이 책이 국내서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구보 씨'라는 인물명 때문이었다. '구보씨'의 어원은 박태원의 소설 &amp;lt;소설가 구보씨의 일일&amp;gt;이다. 그 이후로 최인훈의 소설 &amp;lt;소설가 구보씨의 일일&amp;gt;, 주인석의 소설 &amp;lt;소설가 구보씨의 하루&amp;gt;가 발표되었다. 그렇게 '구보씨' 표제 소설들은 계보를 이루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oRF0Xjh82aTsNvxqHX0UoUtkbl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5:53:54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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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K가 보고 싶어(8) - 법학자가 바라보는 의적 &amp;lt;의적, 정의를 훔치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30</link>
      <description>지지난주에 내가 쓴 글의 제목은 'K가 보고 싶어(6)-동에 번쩍 서에 번쩍 &amp;lt;홍길동전&amp;gt;'이다. 그리고, 나는 요즘 '연관 있는 책 읽기'에 푹 빠져있는데 이것을 '고구마 줄기 캐기'라고 할 수 있겠다. 책 &amp;lt;홍길동전&amp;gt;이라는 고구마는 '의적'이라는 줄기를 타고 책 &amp;lt;의적, 정의를 훔치다&amp;gt;라는 다른 고구마에 닿아있었다. 이 책 &amp;lt;의적, 정의를 훔치다&amp;gt;는 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M_ffbthpZrLHRmmUydH1t5G0dBs" width="488"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13:46:57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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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K가 보고 싶어(7) - 재일조선인의 에세이 &amp;lt;디아스포라 기행&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9</link>
      <description>나는 이 글을 브런치스토리에 올리기 이틀 전에 대학원 종합시험을 보았다. 세 과목을 준비했다. 한 과목은 한국현대희곡에 관한 것이었고, 두 과목은 한국현대시에 관한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함세덕 극작가와 시인으로서의 이상(이상은 생전 직업이 시인,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 화가로 다양했기에 여기서는 '시인으로서의'라고 서술했다.), 그리고 윤동주 시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txrEvZ9_ARYgDN3Mm9RMxNwN7w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2:30:45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guid>https://brunch.co.kr/@@aWkZ/29</guid>
    </item>
    <item>
      <title>K가 보고 싶어(6)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amp;lt;홍길동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8</link>
      <description>내가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서필방(書筆房)'을 연재하는 것은 인생을 돌아보며 읽은 책들을 다시 읽어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이 글은 'K가 보고 싶어'의 연재물로써, 여기서 K가 내게 준 책 &amp;lt;깐깐한 독서본능&amp;gt;의 '고구마 줄기 캐기'('고구마 줄기 캐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K가 보고 싶어(3)-책에 관한 책 &amp;lt;깐깐한 독서본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WUW7yI3uGnzsGQ-X7CN8huzVG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0:00:11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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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K가 보고 싶어(5) - 글쓰기에 대한 스토리텔링 &amp;lt;유혹하는 글쓰기&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7</link>
      <description>나에게는 꿈이 있다. 대학교 강단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가르치는 것이다. 참고로, 나는 '꿈'이라는 단어를 오그라들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나의 이 마음을 '꿈' 말고 대신할 단어를 찾지 못하여 이렇게 쓰고 있음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께서는 양해해 달라. 그런 의미에서 버리지 못하는 책이 있다. 바로, 단국대학교 출판부에서 출판된 &amp;lt;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yDLZ-uJIyH0EPgzHIHLorXSlJ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3:04:27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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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K가 보고 싶어(4) -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amp;lt;남한산성&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6</link>
      <description>나는 책 &amp;lt;남한산성&amp;gt;을 2010년에 사서 읽었고, 2011년에 김훈 작가의 강좌를 듣고 그 책에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영화 &amp;lt;남한산성&amp;gt;을 그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했을 무렵인 2017년에 친한 언니와 함께 영화관에서 보았다. 또, 이 글을 쓰기 위해 작품 &amp;lt;남한산성&amp;gt;을 다시 접했다. 그렇게 나는 책으로도 영화로도 작품 &amp;lt;남한산성&amp;gt;을 많이 접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3b2rkCdAPPjmV11mN1emhVu_V7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09:38:54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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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K가 보고 싶어(3) - 책에 관한 책 &amp;lt;깐깐한 독서본능&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5</link>
      <description>직장 계약이 곧 끝날 텐데 무엇을 해야 조금이나마 나의 이력에 도움이 될지 고민을 하던 때가 약 넉 달 전이다. 지인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았고, 그분은 내게 &amp;quot;글에 소질이 있다면 브런치스토리에 연재를 해서 책을 출판하는 것도 이력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들 중 하나&amp;quot;라고 조언을 해주셨다. '연재'라 하면, 하나의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쓰는 것을 뜻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Q6JyerDthiaFw2azWkrfx5taEQ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06:29:42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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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가 보고 싶어(2) - 쌀밥 같은 고전 &amp;lt;구운몽&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4</link>
      <description>15년 전의 나는 촛불을 켜고 K가 내게 준 책 &amp;lt;구운몽&amp;gt;을 음독했다. K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어서 차근차근, 열심히, 어쩌면 최선을 다해서 읽어나갔지만 솔직히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 브런치스토리에 'K가 보고 싶어'라는 꼭지로 연재를 해야 하고, 여기에는 당연히 K가 내게 준 책들 중 하나인 &amp;lt;구운몽&amp;gt;에 대한 글도 써야 하니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LQBjUCDC_WaOPuyPi4cZ16J61r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07:33:04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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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가 보고 싶어(1) - 서문</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3</link>
      <description>일러두기: 나는 박현욱 작가의 작품들 중 장편소설 &amp;lt;새는&amp;gt;의 챕터 'bonus track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과 단편소설집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의 단편소설 &amp;lt;해피버스데이&amp;gt;를 인상 깊게 읽었다. 이어질 'K가 보고 싶어-서문'은 이 두 작품에 영감을 받아 '-습니다'체로 쓰일 것이며 또한, 사실을 기반에 둔 픽션임을 미리 일러둔다.    그때, 저는 패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p-B0quYNhhsFDLXeVNengp4_ycI" width="421" /&gt;</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01:47:23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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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7) - 얽히고설킨 신비주의 &amp;lt;그곳이 어디든&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2</link>
      <description>이 책 &amp;lt;그곳이 어디든&amp;gt;은 내가 지난주에 다룬 책 &amp;lt;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amp;gt;와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고등학생 때 받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책꽂이에 꽂힌 책 &amp;lt;그곳이 어디든&amp;gt;을 보고 이 책이 어떤 경위로 나에게 오게 되었는지 기억해 내기 위해 한참 동안 머리를 쥐어짤 수밖에 없었다. 책 &amp;lt;그곳이 어디든&amp;gt;은 나에게 '어려워서 읽다가 덮어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QgGsgfzgVXtDT1KWLM-CEHux2o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0:14:14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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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새로운 출발(6) - 눈부신 감동을 전하는 시집 &amp;lt;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1</link>
      <description>안도현 시인은 2007년 5월부터 2008년 4월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집배원'을 맡아 매주 시 한 편씩을 배달했다. '문학집배원'에 대해 소개하자면, 안도현 시인이 꼽은 좋은 시와 그 시의 낭송과 그 시의 해설이 메일로 오는 시스템이다. 나도 '문학집배원'의 독자였고, 시가 배달될 때마다 마음이 춤췄다. 그때 나는 감수성이 풍부했던 여고생이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0MwsgXGITyw5fnpp0S2pIHANXU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10:51:00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guid>https://brunch.co.kr/@@aWkZ/21</guid>
    </item>
    <item>
      <title>새로운 출발(5) - 박현욱 작가의 유일한 단편 소설집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20</link>
      <description>책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는 박현욱 작가의 유일한 단편 소설집이다. 여기에는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를 포함해 &amp;lt;벽&amp;gt;, &amp;lt;생명의 전화&amp;gt;, &amp;lt;이무기&amp;gt;, &amp;lt;연체&amp;gt;, &amp;lt;해피버스데이&amp;gt;, &amp;lt;링 마이 벨&amp;gt;, &amp;lt;그 사이&amp;gt;라는 총 여덟 편의 소설들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와 &amp;lt;생명의 전화&amp;gt;에 대한 생각을 서술하고자 한다.   소설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TgHMNX152eui6t_2KVo_QbdDf6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an 2025 10:25:45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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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4) - 앙큼 발칙한 성장 이야기 &amp;lt;동정 없는 세상&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19</link>
      <description>나는 천주교 신자였다. '였다'라는 말은, 과거에는 그러하였으나 현재에는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나는 견진성사를 받았다. 한때, 수녀원 기도모임도 매주 출석했다. 청년 전례단 부단장으로서 1년 동안 봉사하기도 했다. 그랬던 내가 더이상 천주교 신자가 아니게 된 이유는 상당히 복합적인 것이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서술해 볼 생각이다.    아무튼, 내가 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C2iBHCu1Zw2ZHf6kjbZMokaglr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08:35:33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guid>https://brunch.co.kr/@@aWkZ/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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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3) - 여러 형태의 사랑 &amp;lt;아내가 결혼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17</link>
      <description>박현욱 작가의 책들은 일단 재밌다. 지난주의 &amp;lt;새는&amp;gt;도 그랬고, 이번주의 &amp;lt;아내가 결혼했다&amp;gt;도 그러하다. 그리고 다음 주에 서평을 올릴 &amp;lt;동정 없는 세상&amp;gt;, 다다음주에 서평을 올릴 &amp;lt;그 여자의 침대&amp;gt;도 전에 읽었던 경험들을 되짚어보면 재밌었다. 박현욱 작가가 18년 만에, 그러니까 약 넉 달 전에 출간한 &amp;lt;원할 때는 가질 수 없고 가지고 나면 원하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seqxhzQU4jbiTvOsfZDFm-HohSU"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an 2025 08:58:25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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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2) - 나의 최애 소설 &amp;lt;새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WkZ/16</link>
      <description>바로 전 글에서 나는 송파구로 이사 후에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었다고 했다. 송파구로 이사를 하고 나서 나는 한 국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내가 여러 책들을 읽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그 국어학원으로 인해 '문학'이라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시 분석은 음식으로 치자면 별미 중의 별미였다. 윤동주의 시 &amp;lt;서시&amp;gt;를 개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dTx9qVhj5XZCnt6LrmZBOwlDFr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08:00:32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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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1) - 서문</title>
      <link>https://brunch.co.kr/@@aWkZ/15</link>
      <description>&amp;lsquo;새로운 출발&amp;rsquo;이라는 새 챕터를 시작하기 전에, 전 챕터 &amp;lsquo;기억을 더듬다&amp;rsquo;에 대해 일종의 해명을 하고자 한다. &amp;lsquo;기억을 더듬다(1)-서문&amp;rsquo;에서 나는 &amp;ldquo;내가 학창 시절에 책을 아예 읽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amp;rdquo;라며 책을 조금 읽은 듯이 서술했다. 그런데 챕터 &amp;lsquo;기억을 더듬다&amp;rsquo;에 여덟 개의 서평이 포함되어 있어서 &amp;lsquo;그 정도면 많이 읽은 것 아닌가?&amp;rsquo;라는 의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kZ%2Fimage%2FeZwzG5bahbX5sWlshOaclTTK66U"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24 08:32:39 GMT</pubDate>
      <author>권수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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