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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아씨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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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인생이 포켓볼게임이라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0:0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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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인생이 포켓볼게임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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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가락 - 사람을 닮은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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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이 되었다.&amp;nbsp;불면증이 사라지자, 아이러니하게도 글을 쓸 이유도 함께 사라진 것만 같았다. 이제는 글을 쓰기보다는 밤 11시 전에 잠드는 일이 더 절실해진 듯하다.  하지만, 지난 전시 이후 미뤄둔 내 마음을 이제는 천천히 꺼내어본다. 내 그림이 점점 추상적으로 바뀌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amp;nbsp;어쩌면 그것은, 내 마음이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nBaNllwTv14uC_6PyOGcdqee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25 02:00:10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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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잠이 안오는 이유 - 나의 끌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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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득, 작가로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들이 찾아온다.  작품 활동을 하다 보면, 어떤 작가는 술이나 여자, 혹은 담배 같은 것으로 불안을 해소하려 하고, 그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각종 방법을 찾는다. 나는 그때마다 내가 무엇으로 내 불안을 해소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요즘,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은 결국 내가 끌리는 것들을 더 깊이 고민할 수밖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SQuGmxsQ2PmmYlQOHQS6xRwK5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03:00:33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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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처럼 - 11월 마지막 날</title>
      <link>https://brunch.co.kr/@@aWsg/85</link>
      <description>다행이었다.   &amp;quot;9mm입니다. 1cm가 되지 않으니 당장 수술을 고려할 필요는 없겠네요.&amp;quot;   숨이 멈췄던 가슴이 서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도의 숨을 내쉬며 병원을 나와, 나는 마음을 녹이며, 버스를 타고 에스테틱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따뜻한 손길과 은은한 향에 몸과 마음을 맡기니, 나는 긴장이 풀렸고, 마음의 병이 사라졌다. 그리고 코너에 있는</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14:00:02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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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리 주스를 마시다 - 맛있는 신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aWsg/84</link>
      <description>체리 주스를 마신 이후부터 나는 어느새 스르르 잠에 빠지는 법을 배운 듯하다. 머릿속을 짓누르던 불안감도 한결 가벼워졌다. 어제는 막걸리에 레몬 하이볼까지 곁들였는데도 깊이 잠들었다. 예전 같으면 알코올이 과하면 뒤척이는 밤이 이어졌을 텐데, 어제는 고요하게 취했다.   아로마 향 때문인지, 아니면 체리 주스의 은근한 효과인지 모르겠다. 잠 걱정은 줄었지만</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15:00:07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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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품 경매 - 얼어붙은 미술시장</title>
      <link>https://brunch.co.kr/@@aWsg/82</link>
      <description>내 스카프가 골목 어귀에 감싸여 있었다. 낯선 저 스카프가 왜 저기에 걸려있는지? 속상한 감정이 문득 들었던 어젯밤, 내 감정은 이상했다.  그곳은 내가 자주 드나들던 갤러리 앞이었다. 한때 거대한 조형물들이 놓여 있던 장소, 우연히 길에서 아는 작가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었다.  새로운 작가를 만나는 일도 어느새 익숙해져 가는 일 같다.&amp;nbsp;다른 작가들의 작품</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14:00:00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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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하는 만큼 -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aWsg/81</link>
      <description>별자리 이야기를 하며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내 행성이 토성이라는 말을 들었다. 토성, 묵묵하게 균형을 맞추고, 일정한 속도로 나아가며 시간을 예측하게 해주는 행성이라니.  그 말대로 나는 어딘가 정확한 타이밍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사람인 듯하다. 틀린 적이 거의 없었다. 우연이라기엔 너무나도 때맞춘 순간들이, 내게는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13:00:01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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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백하는 날~ - 나의 별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aWsg/80</link>
      <description>어젯밤, 나는 피투성이의 사람을 품에 안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두 사람이었다. 사고 현장이었고, 피비린내가 가득했다. 믿기 어려운 꿈이겠지만, 품에 안긴 사람이 나지막이 속삭였다. &amp;quot;사랑해.&amp;quot; 순간, 현실이라면 도저히 맞지 않을 그 말이 머릿속을 혼란으로 뒤덮었다. 나는 숨 막히는 충격 속에서 꿈에서 깨어났다. 눈을 뜬 아침, 오늘은 중요한 날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gMAyImTVabLoI4LhVR3JnbNEY1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Nov 2024 15:19:36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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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워 아이니 -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거~~</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9</link>
      <description>샴페인 한잔을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일주일에 한 편씩 글을 써야 한다고 다짐했으니까.  그런데 며칠 전 봤던 영화 &amp;lt;첨밀밀&amp;gt;이 떠오르면서, 문득 나도 조금 변했나 싶었다. 어릴 때는 주인공의 직업이 그렇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주인공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가 궁금해졌다. 삶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다르니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go7kxDoSNjd5amTE8ooeX-CSb0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1:25:39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aWsg/79</guid>
    </item>
    <item>
      <title>꿈 그리고&amp;nbsp;첨밀밀 - 사랑이란 감정</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8</link>
      <description>요즘 커피를 끊었다는 말을 자주 한다. 불면증이 사라진 것 같다는 순간들이 찾아와서다. 그래도 잠들기 직전까지는 여전히 걱정이 앞선다. '혹시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새우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스쳐가지만, 신기하게도 잠에 빠져든다. 마치 수면 내시경을 받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깊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듯이, 나도 모르게 잠이 찾아온다.  그런데 며칠 전</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13:00:39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aWsg/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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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그리고 열 여섯개의 공 -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7</link>
      <description>요즘 새벽에 잠깐 깨어났다가 다시 잠드는 일이 자주 있어. 다행히 불면증은 아니어서 마음이 놓여. 이번 주엔 MBTI 책을 읽으면서 잠드는 시간이 많았어. 그 책에서는 명작 속 주인공들을 MBTI 성향에 따라 분석하던데, 읽다 보니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생각해봤어. 소설 속 주인공들은 너무 극적으로 그려졌고, 그게 나와는 다르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Wqa7RAVu9GH_aJCjzYJ0qQETe_U.jpg" width="409"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01:00:10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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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증엔 수영이지. - 다시 시작된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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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로마 향이 은은히 퍼지는 방 안에서 몸을 맡기고 있자니, 에스테틱의 편안함 때문일까. 어제는 쉬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낮부터 나른한 피로가 밀려왔다. 그 피로가 또다시 불면증으로 이어질까 두려웠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나는 최근에 수영을 다시 시작했으니까.  그때도 그랬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내가 처음으로 배운 운동이 수영이었다. 물속에 몸을 담그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Q6HmqbuaqU1ZR2F2dwM65iaTVqM.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24 03:00:03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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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utumn Leaves - FACE TO&amp;nbsp;FA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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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주한 얼굴은 섹시한 작가님의 부조 작품이었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갤러리에서 급히 작품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나는 서둘러 작품을 디스플레이했다. 늘 바쁘게 준비하던 전시들과는 다르게, 이번 전시는 전화 한 통에 YES라는 대답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준비했던 작품 중에서도 OTP 전시회의 대표작들을 가져간 것 같았다.  그렇게 오랜만에 내 작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TscXskl1VR9CgU3Zb3uEiDwAowQ.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24 16:00:00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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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연이란 - face to face</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4</link>
      <description>다음 날, 진주 귀걸이 큐빅도 사라졌다. 목걸이와 세트도 아니었는데, 하나씩 차례대로 사라져 갔다. 그렇게 내 귀와 목은 어색한 짝짝이가 되었다. 허전함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신경이 쓰였다. 그 순간 문득, 현관 앞에 걸어둔 발레 여인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그 그림 속 여인은 아무런 장신구도 걸치지 않았다. 커트 머리와 깔끔한 발레 슈즈만이 그녀를 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A0r0eEvPe6PrCjKgoxcS3zsXN7w.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01:00:04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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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일까? - 나도 모르겠다. 내 마음을...</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3</link>
      <description>꿈속에서의 감정은 현실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했다. 현실에서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하지만 꿈속에서는 당연한 듯이 다가오는 순간들 속에서 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어젯밤, 꿈에서 나는 바이킹을 타고 있었다. 하늘을 향해 솟구치던 그 순간, 갑자기 배는 산산 조각이 나고 나는&amp;nbsp;하늘에서 떨어졌다. 심장이&amp;nbsp;울리는 순간,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지만</description>
      <pubDate>Sat, 14 Sep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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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공인가요? - 하얀공은 주인공</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2</link>
      <description>포켓볼의 하얀 공은 다른 공들과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닌다. 그 하얀 공이 나처럼 느껴졌다. 나는 오늘도 섞이지 않는 색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색들은 서로 만나지만 결코 섞이지 않는 그 경계를 공 속에 담아내고 있다. 세상은 다양한 색의 공들이 부딪히고 어우러지는 곳인데, 나는 그 속에서 과연 어떤 공일까 고민했다. 결국, 나는 하얀 공처럼 주인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lJepSwgf8BNZC4QffwFvhPf90tA.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1:59:03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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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만나는 기적 같은 순간은 언제일까요? - 15번 갈색 띠공</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1</link>
      <description>우리 둘째는 작고도 씩씩하게 태어났다. 그의 용기와 힘은 매일 나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 나는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전시 공간을 예약하고, 이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마음을 품던 순간 둘째가 찾아왔다. 하지만 그 임신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주말 부부로 지내던 나는 입덧이 너무 심해 더 이상 버틸 수 없었고, 결국 서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OF40d89QQw3Pfn8xqK3ztAoSZ1U.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1:41:41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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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당신에게 자유란? - 14번은 초록 띠공</title>
      <link>https://brunch.co.kr/@@aWsg/70</link>
      <description>2019년 9월, 내가 처음 홀로 떠난 여행지는 뉴욕이었다. 뉴저지 한인회 행사를 이유로 떠난 여행이었지만, 맨하탄에 발을 딛자마자 마음은 이미 자유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래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뉴욕의 중심으로 향했다. 그곳에서의 첫 아침은 혼자만의 시간이었다. 센트럴파크 벤치에 앉아 스케치북을 펼치고, 눈앞에 펼쳐진 공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침 산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fiz6mPLT0VsrCoMM2s06tDdJ7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1:19:54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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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산타할아버지는 누구인가요? - 13번은 주황 띠공</title>
      <link>https://brunch.co.kr/@@aWsg/69</link>
      <description>작가가 될수록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그 질문들을 받아줄 사람은 많지 않다. 결국 나는 나에게 자주 묻고 답하며, 내 생각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질문을 자주 던지는 이유는 답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나의 질문에 대한 답도 사람마다 다를 테고, 지금 내가 묻는 나만의 '산타'도 여전히 같다. 내게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XDAhDrBACBdnHNjFdCdPESuJqF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1:19:21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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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 12번 보라띠공</title>
      <link>https://brunch.co.kr/@@aWsg/68</link>
      <description>작가에게 유럽 여행은 필수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서른을 훌쩍 넘겨 떠났다. 그것도 7개월 된 첫아이를 바구니에 태워서 말이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다. 남편이 해외 연수 중인 스트라스부르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현지에 도착해서는 TGV로 갈아타 스트라스부르 역에 도착했다. 이 먼 길을 떠날 수 있었던 건 예쁘신 친정엄마 덕분이었다. 2주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IIbNryIg8V2sGEkE5ZlzNhFLqY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1:19:05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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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도 집사가 되시겠습니까? - 11번 빨간 띠공</title>
      <link>https://brunch.co.kr/@@aWsg/67</link>
      <description>작가에게 고양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을 넘어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동반자다. 특히 겨울이면 포근하게 안기고, 피곤할 때는 어느새 내 발밑에서 잠들어 있는 블루를 보면 더욱 그렇다. 요즘 블루는 사람처럼 &amp;quot;야옹&amp;quot;하며 대화를 시도하는 것 같아, 나도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눈빛을 교환하려 노력한다. 마치 고양이와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은 그 순간이 참 묘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sg%2Fimage%2FgDNRW5VaOFR5pTdtIRARXqOy4Qo.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1:18:27 GMT</pubDate>
      <author>정아씨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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