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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 작가</title>
    <link>https://brunch.co.kr/@@aX3q</link>
    <description>땅 작가의 브런치입니다. 세상에 땅을 밟지 않는 존재가 없다보니, 또한 세상에 지리학 아님이 없습니다.우리의 삶과 공간이 어우러진 지리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22:06: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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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 작가의 브런치입니다. 세상에 땅을 밟지 않는 존재가 없다보니, 또한 세상에 지리학 아님이 없습니다.우리의 삶과 공간이 어우러진 지리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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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1. 중천 건(䷀): 세상에 가득 찬 얼음</title>
      <link>https://brunch.co.kr/@@aX3q/18</link>
      <description>세상에 가득 찬 얼음 한파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 곳곳에 눈과 얼음이 가득하다. 자동차의 앞 유리에 얼음이 결정을 맺고 펼쳐져 있다. 확대해서 관찰해보면 그 모양이 놀랍다. 규칙적인 각도와 패턴이 중심으로부터 바깥으로 확장되어 기하학적 곡선과 꼭지점을 만들어 낸다.&amp;nbsp;&amp;lt;중용&amp;gt;에 &amp;quot;군자의 도는 부부에게서 단서를 만드니, 그 지극함에 이르러서는 천지에 밝게 드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f--HW84x2FQuIekUZmH6hC1S9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Dec 2022 03:09:56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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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64. 화수(火水) 미제(未濟): 제자리를 찾아야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9</link>
      <description>어긋난 자리 나는 &amp;lt;중용&amp;gt;의 내용 중 '시중(時中)'이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상황에 달라질 때마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 '시중(時中)'이다.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공무원은 공무원대로, 아이 엄마는 아이 엄마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자신의 자리를 알고 노력할 때 사회는 안정될 수 있다는 것이 '시중(時中)'의 가르침이다. 하지만 &amp;nbsp;이상하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L4uMof1AL6FpuaepnFCDO7biu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Dec 2022 03:31:23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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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63. 수화(水火) 기제(旣濟): 아이슬란드의 지열발전</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8</link>
      <description>일을 마칠 무렵 벌써 12월이다. 되돌아 보니&amp;nbsp;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낯선 내용의&amp;nbsp;공문들, 갑작스런 휴직자 발생, 첨예한 교직원 내 갈등, 3년 만에 찾아온 종합 감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운영, 한 치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성적 처리,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관리, 각종 민원 처리&amp;nbsp;등 학교의 교무부장 업무는 어느 한 가지도 쉬운&amp;nbsp;것이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T35-7wrD5K-6TzpOH2gJU5GvW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Dec 2022 05:01:25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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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62. 뇌산(雷山) 소과(小過): 호리천리</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7</link>
      <description>산 너머 아득한 새소리 끼륵끼륵 소리가 나서 올려다 본다.&amp;nbsp;기러기 떼가 먼 산을 넘어간다. 겨울을 나기&amp;nbsp;위해 남쪽으로 내려가는 무리로 보인다. 소리가 처량하여 시야에서 벗어날 때까지 바라본다.&amp;nbsp;인생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새들은 그 넓은 하늘에서 소리의 흔적만 남기고&amp;nbsp;사라진다. 뇌산(雷山) 소과(小過) 괘가 보인다. ䷽ 뇌산 소과 뇌산 소과(䷽)는 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dbzJk4FqKG9PV47jZL6oijakq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4:54:33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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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61. 풍택(風澤) 중부(中孚): 카타르 월드컵</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6</link>
      <description>카타르 월드컵 개막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은&amp;nbsp;축구 팬들에게 축제 기간이다. 그런데 월드컵은 시작되었는데 카타르라고 하는 나라가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았다. 조사해보니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었다. 카타르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다. 낮 기온이 연중 20℃~ 40℃가 넘고, 연강수량이 100mm 미만으로 매우 건조한 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xFR2dKCLkQJ6Mpo6Xv1oq8y1z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Nov 2022 01:40:39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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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60. 수택(水澤) 절(節): 혼란을 통제함.</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5</link>
      <description>괌의 택시 기사 7년 전 1월, 가족들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괌은 월 평균 27~28℃ 안팎의 기온이 연중 지속되는 곳으로서 1월 낮 기온이 30℃나 되었다. 열대 기후 지역답게 도로에 도마뱀이 어지럽게 기어다니고, 낮이 되면 스콜이 일었다가 금새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맑아졌다. 바다에는 알록달록한 흰동가리와 바다뱀, 화려한 열대 산호 등 열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pOYXLE8Ry7tzFr4D08DbEJtEG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Nov 2022 07:54:03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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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9. 풍수(風水) 환(煥)</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4</link>
      <description>드라이아이스의 기화 아내가 새벽 배송으로 아침거리를 주문했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전날 11시까지 주문하면 새벽에 집 앞까지 배송해준다. 신선한 채소, 과일을 발품 팔지 않고 집에서 받을 수 있으니 여간 편한 게 아니다. 새벽 배송 업체가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 같은 맞벌이 부부들은 주중을 살기 위해 주말에 장을 보러 다녔다.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rFxYeqaFe-G6y77oYhT6goM7o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1:47:43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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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8. 중택(重澤) 태(兌)</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3</link>
      <description>음악실 노랫소리 내 옆자리에는 음악 선생님이 계신다. 종일 학생들과 노래를 부르고, 혼자 있어도 노래를 흥얼거린다. 부리부리한 눈에 머리가 벗겨진 선생님의 모습은 루치아노 파바로티 같다. 수업 시간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흥분시킨다. 음악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은 흥이 가라앉지 않아 떠나가라 노래를 부르면서 음악실을 나온다. 성악 발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8Frpc7NRrPqUQz-vmLcsVtvU1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09:06:31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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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7. 중풍(重風) 손(巽) : 태풍의 빈도수는 증가하고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2</link>
      <description>체육선생님의 구령 소리 3년 만에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린다. 한 동안 학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르느라 활동적인 교육과정을 거의 운영하지 못했다. 소풍, 수학여행, 체육대회, 축제, 합창대회 등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활동적인 교육과정을 전부 보류하고 만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운동장은 비어 있었고, 학생들은 생기를 잃었다. 실내에서 공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6s1VC-ZwHQHQWYNp4zk9OKp-G8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7:57:39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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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6. 화산(火山) 려(旅): 여행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1</link>
      <description>나는 어린 시절 '여행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시간이 생기면 여행보다는 집에서 책을 읽고 쉬는 것을 좋아했다. 만에 하나 여행 일정이 생기더라도 느슨한 여행보다는 정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오는 것을 선호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빨리 움직이고, 보다 많이 봐야만 했다. 지금 되돌아 보니 내가 했던 여행은 일종의 공간 정복 활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1EobNhn4GdIxmzePs7AcPUit64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Sep 2022 11:28:02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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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5. 뇌화(雷火) 풍(豐): 풍요로울 때 생각해야 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X3q/60</link>
      <description>풍성한&amp;nbsp;바구니 야근할 일이 있으면 단골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는다. 학교에서 식당까지는 직선 거리로 200m 정도이다.&amp;nbsp;짧은 구간이지만 다니다보면&amp;nbsp;마을의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다.&amp;nbsp;요즘 눈에 띄는 것은 과일 좌판이다. 좌판의 상인은 농사일에 그을려 피부가 검고 건강한 눈동자와 목소리를 지닌 여성분이다. 그 분이 운영하는 좌판에는 가을을 알리는 사과, 고구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yiUuH17TnsNFaLq7BJbt9Szwx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Sep 2022 05:59:52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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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4. 뇌택(雷澤) 귀매(歸妹) : 저어새의 회귀</title>
      <link>https://brunch.co.kr/@@aX3q/59</link>
      <description>시흥의 연안 습지 경기도 시흥에는 갈대 숲이 우거진 연안 습지와 갯벌이 있다. 이 일대는 경기만의 드넓은 갯벌과 연안 습지가 있었던 곳인데, 이 곳이 인천 남동공단, 시화공단, 송도 신도시, 배곧 신도시 등으로 개발되면서 습지 대부분은 사라졌다. 다행히 일부 습지를 인천시와 시흥시가 보전하였고, 지금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내만 습지를 볼 수 있는 생태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NUEe0NNMYh8p6dwoERQDXqsYl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ug 2022 08:00:08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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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3. 풍산(風山) 점(漸): 경계와 점이지대</title>
      <link>https://brunch.co.kr/@@aX3q/58</link>
      <description>점점(漸漸) 변해 가는 몸 몸이 아파 병원을 갔다. 의사는 이 병이 노화에서 왔다고 했다. 몸을 예전처럼 되돌리고 싶지만&amp;nbsp;노화에서 온 것이라 하니&amp;nbsp;달리 할 것이 없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고, 병들고,&amp;nbsp;죽는&amp;nbsp;보편적 삶의 과정에&amp;nbsp;서 있다는&amp;nbsp;자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amp;nbsp;서서히 변해가는 내 몸을 보니 풍산 점 괘가 떠오른다. ䷸ 풍산 점 풍산 점(漸) 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q3RLq5ZBK3DOxu8VuGHtxNAzU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06:29:29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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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2. 중산(重山) 간(艮): 진퇴양난에서 얻을 수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X3q/57</link>
      <description>20년 전 일이다. 2002년 여름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나는 30여 명의 지리 동아리 학생들과 2박 3일 일정으로 답사를 떠났다. 목적지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원산도라는 섬이었다. 대학 시절 원산도를 답사하고 그 아름다움에 감명을 받아 교직에 들어가면 학생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임용이 실현되자 그것을 실천한 것이다. 당시 원산도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k98oUhyaYSbXr_qTvwjGUk9Jv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Feb 2022 06:02:26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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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1. 중뢰(重雷) 진(震) : 지리적으로 알차게 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aX3q/56</link>
      <description>생명의 근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이자 특권이다. 그래서 제사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자신 안에 있음을 확인하고, 그 마음을 더 밝게 만드는 의식이다. 제사는 결코 죽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 안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amp;quot;살아 있는 사람들&amp;quot;을 위한 것이다. 마음을 밝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thmpK6UXlhLU04zSjg7pf3mxQ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Feb 2022 12:37:41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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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50. 화풍(火風) 정(鼎): 지역 혁신 전략</title>
      <link>https://brunch.co.kr/@@aX3q/55</link>
      <description>설 전날 식구들과 함께 본가로 향했다. 어머니 앞에 손주들 보여드리면 주름살 활짝 펴시리라는 기대를 하며 운전대를 잡는다. 아이들은 세뱃돈 받을 생각에 싱글벙글이다. 그런데 아내의 표정은 좋지 않다. 집에 홀로 계신 장모님 두고 시댁 가는 것이 마음 편할 리 없다. 다행히 가까이 사는 처제들이 시댁에 이미 다녀와서 장모님은 오늘 밤 처제네서 주무시기로 하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QTcpHmujWwBF17m4_n7yqCPi0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10:32:29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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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49. 택화(澤火) 혁(革) : 혁신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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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혁(革)'이라는 글자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2002년 초임 시절 교감 선생님이다. 나는 그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앞 뒤 가리지 않고 밀어붙였다. 한 번은 내가 맡고 있는 'NGO' 동아리에서 학생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학교 자판기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자판기 음료수 가격이 시중보다 높았는데, 학교 내에서는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에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0dmErSnUSc6KnR7KWtZ6xK4Ox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Feb 2022 15:26:12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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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48. 수풍(水風) 정(井): 노루우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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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앉아서 명상을 한다. 이번 생은 사람 가죽을 입고 태어났으니 사람 노릇하며 살지만 참으로 번잡스럽다. 희로애락애오욕의 미묘한 감정들과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생각들, 육체로 들어오는 감각들을 죄다 상대해야만 하니 피곤하기 이를 데 없다. 한평생 사람으로 살아야 하기에 번뇌를 끝낼 수는 없는 일, 잠시 생각, 감정, 오감을 내려놓고 본래의 자리에 머물 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Rer1uHjUMguomQWcvS-y80dNW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an 2022 07:43:40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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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46. 지풍(地風) 승(升): 우리나라 수출 품목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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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사 철이 왔다. 교장&amp;middot;교감&amp;middot;장학사 등이 먼저 발령을 받고, 설이 지나서는 일반 교사들 차례다. 맨 마지막으로는 신규 교사가 발령이 나면서 학교를 둘러싼 인사 작업이 마무리된다. 아내가 컴퓨터를 뒤적이다가 아는 분들이 승진(昇進)했다고 알려주었다. 그중에는 나와 몇 년간 학교 생활하며 절친하게 지낸 선생님이 있었다.  나는 퇴임 전날까지 교실에서 수업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pbTySZCMWcw8uF1Sc3hyhWICM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an 2022 10:52:08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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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교사 주역을 만나다. - 45. 택지(澤地) 취(萃): 취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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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동물을 좋아한다. 어려서부터 개, 고양이, 거북이, 열대어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워봤다. 그래서 반려동물 키우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 잘 안다. 생명 하나하나에 영혼이 깃들어 있음을 느낄 때마다 마음속에서는 희열이 느껴졌다.  가정을 가진 이후 나는 자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싶었다. 자신의 몸이 다른 생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q%2Fimage%2FxlBIX4eoV_oAKc6sdZA01hz7h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an 2022 07:04:29 GMT</pubDate>
      <author>땅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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