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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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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군(Military)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coach)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밀코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35: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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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Military)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coach)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밀코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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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교의 단점 5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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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에 올린 100여 개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글은 직업군인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글이다.  직업군인의 장점 12가지 (brunch.co.kr)  직업군인의 단점 11가지 (brunch.co.kr)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잘 정리한 글이 가장 유익하고 찾고 싶은 글일 테다. 그런 면에서 이번엔 직업군인 의 한 계층인 장교의 단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tJJKA6YVQpEj2aYOW5waBY980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r 2024 22:46:11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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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교의 장점 5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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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에 올린 100여 개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글은 직업군인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글이다.&amp;nbsp;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잘 정리한 글이 가장 유익하고 찾고 싶은 글일 테다. 그런 면에서 이번엔 장교의 장점과 단점이다.  직업군인의 장점 12가지 (brunch.co.kr)  직업군인은 장교와 부사관으로 나뉜다. (군무원 또한 군 조직 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b13eKv9tZEebcX7A01AyOKFGx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23:03:06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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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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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생이 5층 계단을 걸어 올라간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주머니에서 쇠로 만들어진 현관문 열쇠를 꺼낸다. 가로로 누워있는 구멍에 쇳대를 밀어 넣자 드르륵 쇳소리와 함께 열쇠가 맞춰진다.&amp;nbsp;왼쪽으로 힘주어 돌리니 철컥, 문이 열린다.  주황빛이 도는 신발장이 눈에 들어오고 신발 서너 개를 훑어본다. 저거랑 저게 있으니 엄마가 집에 계시겠구나 마음속으로 가늠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EuOtE83IGjvT92UbtLBPhWCUp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an 2024 22:59:56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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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의 공백, 그 뒷이야기 - 여기,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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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가 죽어 있던 집을 뛰쳐나왔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2년 동안의 브런치 공백이 있었다.  사실 나에게는 공백이 아니었다. 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브런치에 들러 방문자 수를 확인하고 내가 구독하고 있는 작가들의 새 글이 있나 뒤적거려 왔기 때문이다. 어떤 작가는 마치 미리 나와&amp;nbsp;말을 맞춘 것처럼 비슷한 속도로 글이 뜸해지고, 결국 공백기로 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nz0ZGX6pnXH6BooCpLMe87X9r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Dec 2023 08:02:34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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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집엔 새가 죽어있었다. - 집 구하기의 어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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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이런저런 궁리를 하고 사는 내게, 매년 어김없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주거 이동의 압박은 해가 갈수록 그 압력이 높아진다. 여러번 해도 익숙해지지 않고,&amp;nbsp;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터전을&amp;nbsp;옮기게 되었는데, 그 거리가 자그마치 410km. 차로 5시간을 달려야 하는 곳이다.  아이들이 학교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amp;nbsp;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K0HTNiUqC6kOYC6vhJx_UGUFO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Feb 2022 22:43:06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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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찾아온 연말 - 미리 결산하는 유익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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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나에게만.  3개월 해외 파견을 앞두고 있어, 갑자기 연말이 들이닥친 기분이다. 코로나 이전의 해외 파견은 '업무시간 외, 적어도 주말'엔 관광이나 여가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였지만, 코로나 시대엔 그렇지 않다. 지정된 장소를 벗어날 수 없고, 여가나 운동이 통제된 환경에서 갇힌 듯 3개월을 보내야 한다. 누구도 가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CirW1rdIU3S6oZ5GrDMPsP4ER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Oct 2021 23:39:05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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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께 드리는 선물, 3개월 - 빼앗긴 들은 왠지 더 아름다울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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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한한 것은 애틋하다. 졸업을 앞둔 한 달, 한 장 남은 달력, 입대 전 일주일, 냉장고 속 마지막 맥주 한 캔.. 얼마 남지 않았거나 그 끝이 예견되는 모든 것에는 아쉬움이 덧붙는다.  기간을 정해 놓는다면 장벽을 친 것처럼 장벽에 가까워질수록 애가 닳는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도 그렇다. 재잘재잘 까르르 엉성덩성한 아이들이 딱 여기서 멈춰 그만 컸으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fPwczLiZ3SuIACaQ3TRyTc9Go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Oct 2021 23:18:56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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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글 100개를 쓰고 나니</title>
      <link>https://brunch.co.kr/@@aXsW/102</link>
      <description>2020년 11월 5일 브런치에 첫 글을 쓰고, 지금까지 99개 글을 올렸다. 해서 이번 글이 브런치에 올리는 100번째 글이다. 10개월 동안 100개 글을 쓴 것이니, 산술적 평균으로는 한 달에 10개 쓴 것이지만, 시작하고 첫 40일은 매일 1개의 글을 발행했기에 수적 비중은 앞쪽으로 편중되어 있다. 첫 3개월 동안 무려 77개의 글을 올렸다. 한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OOYcsEBzo61mO1DzA7O7oJva-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23:15:41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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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내의 서러움 이해하기 - 니들이 막내를 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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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하디마 내꺼야!&amp;nbsp;으아 오빠가 내꺼 빼서가써어엉&amp;rsquo;  야심한 밤, 너무 선명해 자던 아이가 내는 소리가 맞나 싶은, 날카로운 목소리가 방안을 울린다. 막내가 꿈속에서 오빠랑 혈투를 벌이고 있나 보다. 허공을 휘젓는 발차기가 성에 차지 않는지 허리를 튕기며 양발로 바람을 가르는 나래차기까지 이어진다.  &amp;lsquo;아니야 꿈이야 찰리(막내의 별칭)야&amp;rsquo;  아내의 달램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wsxf0TLnD_vurWoLRoMmdzjy4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Aug 2021 00:00:45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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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담되지만 다시 듣고 싶은 그 말 -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그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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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에 듣고, 또 하는 그 수많은 말 중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말들이 있다. 기억에 남는다는 건 비일상성을 전제로 하고 있어, 날카롭고 무자비해 상처를 주는 말일 수도, 온기를 품고 마음의 떨림과 감동을 남긴 말일 수도 있다. 내게 오래 기억되는 말은 보통 후자다. 그중에서도 듣고 나서 &amp;lsquo;이 말은 꼭 누군가에게 해줘야겠다&amp;rsquo; 싶은 말들이 있다. 내가 느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QejpTwRVBNqFj1motHG50nkzm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23:43:25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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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보 건강하게 살자, 50일의 성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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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와 건강하게 오래 살자며,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여보, 건강하게오래 살자.그래서 준비했어. (brunch.co.kr)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임팩트 있는 시작을 구상했기에 사전 예고 없이 훅 치고 들어갔다. 목표와 성과를 나 혼자 고심해서(현재 체력과 능력을 감안해) 정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수정할 여지 없이 일단 밀어붙임으로써 명확한 기준을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NRhQq5VRg61JB0LOAFOGC8edY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23:34:29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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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의 억울함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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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8살이 된 메이(첫째의 별칭)가 요즘 부쩍 억울한 일이 많아졌다. 수시로 눈물을 글썽이며 &amp;lsquo;엄마아빠는 나한테만 뭐라 그래&amp;rsquo;를 되뇐다.  8살, 6살, 4살의 세 아이가 평화롭게 지내는 시간은 신의 은총이 깃들어야 찾아온다. 가끔 그런 기적 같은 시간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그 외 대부분은 갈등과 긴장의 연속이다. 장난감 가지고 싸워, 먹을 걸로, 앉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mQ_fsOCX0IVWPD57nTsbuSan5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ul 2021 00:14:29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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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자의 목소리(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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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 소설입니다.  1편 죽은자의 목소리 (brunch.co.kr)  2편 죽은자의 목소리(2) (brunch.co.kr)   철곤은 진모 아버님이 보내준 사진을 들여다보며 진모 아버님의 말을 되새겨본다. &amp;lsquo;진모 장례식에 조문 온 수정이라는 친구가, 사고 나기 20분 전에 진모랑 카톡을 주고받았대요. 그때 진모가 보내준 사진이라며 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rUVY5qrTNum52oQAEMjVc2fy2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n 2021 23:13:04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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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자의 목소리(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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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 소설입니다.  1편에 이어서. 죽은자의 목소리 (brunch.co.kr)   길지 않은 말이었지만, 진철씨는 아들의 목소리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amp;lsquo;태욱이니??&amp;rsquo; &amp;lsquo;네 아빠 어디예요?&amp;rsquo; &amp;lsquo;어?? 너 지금 어디야??&amp;rsquo;  찬희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진철씨를 보고 물었다. &amp;lsquo;아들이라고요?&amp;rsquo; &amp;lsquo;네 아들인데요&amp;rsquo; &amp;lsquo;그럴리가요, 바꿔줘 보세요&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QUud1n78Uu9fa6vFcV7kteeOP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n 2021 22:41:46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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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자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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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 소설입니다.   &amp;lsquo;아빠 어디야?&amp;rsquo;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목소리에 진철씨의 몸이 얼어붙었다. 죽은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그날 새벽 1시 17분. 강남역 앞 왕복 12차선 도로 위. 간간이 서있는 가로등 불빛만이 아스팔트를 뒤덮은 어둠을 희미하게 걷어내고 있다. 적막이 흐르는 거리 한가운데, 택시가 1차선을 달린다. 얼핏 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gEnTZy8OmYlNACfirxeQhMuo_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n 2021 23:02:37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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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 벗고 마주 앉으니, 헛웃음이 나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aXsW/94</link>
      <description>방을 잘못 들어왔나 싶었다. 식당 종업원에게 예약자명을 확인하고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왔는데, 낯선 사람들이 앉아 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닌가? 낯선 얼굴들 속에서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느낌도 있어 혼란스러운데, 다들 예견했다는 듯이 웃으며 말했다.   &amp;lsquo;우리 맞아요ㅎㅎ&amp;rsquo;   아. 목소리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다. 오늘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들이 세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vrnvzJvEhBky1DeY7JSyUZDt8R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n 2021 23:15:58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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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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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지 1주일이 지났다. 백신 접종 2시간 전의 부대 분위기와 심경에 대해 기록해 두었으니(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기 2시간 전 (brunch.co.kr)), 접종 후기도 남겨놓으려 한다.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고, 그 결과로써 현재의 내가 존재한다. 잠자기 내일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NU2qSaCzq5RT8vuu7iNT7BBHW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y 2021 23:13:22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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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보, 건강하게 오래 살자. 그래서 준비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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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는 건강하다. 잔병치레하지 않고, 몸이 아파도 하루 이틀이면 훌훌 털고 일어난다. 무엇보다 세 아이를 순풍순풍 순산하고 입덧이나 산후 신체기능 저하도 크지 않았다. 손과 발이 여전히 뜨끈뜨끈하다.  20대부터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도 크지 않다. 출산 이후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출산 전 몸무게 근처로 되찾아 갔다.  한데 변화가 크지 않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PqxHLmqX2k3cMj5XDfcOlpt3i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y 2021 23:11:59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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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기 2시간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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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시간 후면 내 몸속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들어온다.   뜨끈할까? 따가울까? 수면 내시경 할 때 느꼈던 마취제가 혈관으로 들어오는 뻐근함이 느껴질까.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가 사뭇 궁금하다.         많은 논란 속,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른 백신을 몸속으로 받아들이려니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마비가 왔다던가, 급기야 사망한 사람까지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wVie7INFDbYLvSoZo3KD-U-9y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y 2021 23:00:39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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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간다는 엄마의 폭탄선언에 아이들이 보인 반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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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우와.. 진짜 대단하다&amp;rsquo;, &amp;lsquo;헉, 하나도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amp;rsquo;       아이가 셋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대게 이렇다. 그다음으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성별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이 이어진다. 나의 답은 8, 6, 4. 여남여. 거꾸로 해도 여남여.  그러면 질문자들은 본인 자녀 나이와 육아환경을 대입시켜보며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W%2Fimage%2FXGM18E1QlUdwyuTWde5duaE2L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y 2021 04:21:09 GMT</pubDate>
      <author>밀코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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