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엔티제</title>
    <link>https://brunch.co.kr/@@aYzH</link>
    <description>나만의 비밀이어서, 창피해서, 간직하고 싶어서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4:05:2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나만의 비밀이어서, 창피해서, 간직하고 싶어서 못했던 이야기를 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aUgPeCyuxYMKQn8g-hL5qdKZ2k.JPG</url>
      <link>https://brunch.co.kr/@@aYzH</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와 함께 나의 20대가 끝났다 - 여러분들의 생각보다 감수성이 풍부한, ENTJ</title>
      <link>https://brunch.co.kr/@@aYzH/55</link>
      <description>난 평행우주나 양자역학처럼 복잡한 마블의&amp;nbsp;세계관을 줄줄 꿰고 있는 '마블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amp;nbsp;그간 마블에서 영화를 개봉할 때마다 영화관을 방문하는 꽤 충성스러운 고객이었다. 좋아하는 시리즈는 몇 번씩 반복해서 보기도 했다. 적어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한 2019년까지는 그랬다.  엔드게임을 보면서 우리의 토니 스타크가 마지막으로 &amp;quot;I am 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LfCwEw26BKdT83keJRjCXduZ3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15:45:23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55</guid>
    </item>
    <item>
      <title>생각보다 겉바속촉, ENTJ - 내가 너였어도 내가 되고 싶었을 걸?</title>
      <link>https://brunch.co.kr/@@aYzH/52</link>
      <description>나는 ESTJ 다음으로 성격이 안 좋다고 꼽히는 ENTJ다. 내가 뽑은 건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따르면 ENTJ가 성격이 안 좋은 편이란다. 참고로, 그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성격이 안 좋은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ESTJ 2위 ENTJ 3위 INTJ 4위 ISTJ 5위 INTP 6위 ISTP 7위 INFP 8위 ISF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GOqClw9UpxEOX0Q3t2tXs2xw7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Feb 2022 10:33:44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52</guid>
    </item>
    <item>
      <title>누구 닮았긴, TV 보는 취향도 엄마랑 아빠 닮았지 - 자식은 엄마와 아빠를 닮는다. TV를 보는 방법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9</link>
      <description>보통 사람들은 반복하는 것을 참 힘들어한다. 아무리 좋아하는 영화라도 몇 번 이상 보면 더 이상 보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어떤 영화를 반복해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약간의 텀을 두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선택이다.   근데 나는 좀 다르다. 나는 반복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한 번 읽었던 책을 여러 번 읽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인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o_KeXrS7leyh793HY162813hA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Nov 2021 09:59:44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9</guid>
    </item>
    <item>
      <title>30년째 친해지는 중입니다. - 가족에세이를 쓰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7</link>
      <description>나는 현재 회사원이다. 여느 직장인처럼 바쁘고 피곤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렇게 회사에서 평일을 보내다 주말에는 남자친구도 만나고 친구들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눈 깜짝할 새에 한 주가 다 지나 있다.  그것 말고도 할 일이 참 많다.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긴 연휴 중간에 갑자기 아프고 열이 나는 일이 많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x-a-_oM_zAXXOdNwKFlDw2nnS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45:54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7</guid>
    </item>
    <item>
      <title>엄마와 아빠의 현재 - 난 왜 이렇게 힘든 걸 잘 참죠?</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6</link>
      <description>엄마는 거의 평생 지휘만 알고 살았다. 그러다 아빠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부터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엄마 말을 빌리자면, 이게 다 '아빠 압박용'이란다. 엄마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야 아빠가 은퇴를 한 다음에도 열심히 새로운 일을 찾을 것 같다고. ​ 나: 요즘 지휘할 기회가 줄어서인지 다른 일도 많이 알아보는 것 같아. 엄마: 에너지를 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Gdf7G_hm315gWCeze_T7Pp27V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42:51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6</guid>
    </item>
    <item>
      <title>할머니는 좁은 방에서 TV를 본다 -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5</link>
      <description>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10년 가까이 혼자 사셨다. 할머니는 좁은 방에서 늘 혼자 텔레비전을 봤다. 채널 돌리는 것도 잘 못해서 늘 한 개 채널만 보고 계셨다.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먹먹했다. 사랑하는 아빠의 하나뿐인 엄마가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살가운 손녀가 되기로 다짐했는데, 막상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04YhuBhez4jKvgN9C0DwstFCA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34:10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5</guid>
    </item>
    <item>
      <title>할아버지는 어딜 가신 걸까? - 터벅터벅</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4</link>
      <description>2000년 초, 엄마는 당신의 어머니 아버지와 이별을 겪었다. 그렇게 10년이 지났다. 이번엔 아빠 차례였다. 내가 보기에 아빠의 이별은 엄마의 이별보다 훨씬 더 지독했다.&amp;nbsp;할아버지는 돌아가 시 전까지 수차례 실종되셨고, 할머니는 치매로 거의 10년을 고생하셨다.  나: 아빠,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도 몇 년 동안 치매로 고생하셨잖아. 실종된 적도 많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S1dkqMx-bX_ypUPsRuEY5RBd_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32:05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4</guid>
    </item>
    <item>
      <title>아빠의 전성기 - 신나 보여서 좋은 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3</link>
      <description>엄마와 결혼하고 일을 그만뒀던 아빠는, 1998년쯤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때 아빠의 나이가 30대 중반쯤이었으니, 생각해보면 지금&amp;nbsp;나에게는 '고학번 오빠' 정도 되는 나이다. ​ ​ 사실 어릴 때 아빠를 원망한 적이 꽤 많았다. 왜 아빠는 다른 아빠들처럼 일을 안 하지? 왜 아빠는 다른 사람들처럼 돈을 안 벌어오지? 나는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왜 아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q8j8wyw_G-4_IS-kx8-2_XXAN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28:45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3</guid>
    </item>
    <item>
      <title>엄마가 이별할 때 - 호상이라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2</link>
      <description>2000년에 있었던 일 중 나에게 가장 충격적인 일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중한 사람이 내 곁을 떠난 것이다. 외할아버지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분이었다. 동생 정훈이가 태어난 이후에 사람들은 모두 정훈이 얘기만 했다. 지금이야 정훈이 얘기만 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지가 않았다. 정훈이가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ryM3MTKG1Hjlv-hwarjftNC1w6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26:24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2</guid>
    </item>
    <item>
      <title>기억이 한 곳으로 모이는 순간 - 21세기를 앞두고</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1</link>
      <description>동생은 1993년생이다. 내년이면 서른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실감 나지 않는다. 늘 기절하고 아프다고 울던 어린 동생이, 이제 건강하게 자라 벌써 서른이라니. 93년에 태어난 동생에게 1990년대 기억을 묻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너무 어려서 기억하고 있는 것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가족 모두를 인터뷰하다 보니 기억이 한 곳에 모이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0hrxEIEbJ_FZCVFQiG-sdbPTz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24:28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1</guid>
    </item>
    <item>
      <title>엄마들은 참 대단하다. - 아빠 얘기로 시작하는 엄마 얘기</title>
      <link>https://brunch.co.kr/@@aYzH/40</link>
      <description>&amp;lsquo;엄마들은 참 대단하다.&amp;rsquo;는 제목을 걸고 말하기에 약간 이상하지만, 난 우리 아빠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가정적이고, 우리랑 친구처럼 지내면서도 말에 무게가 있다. 환갑이 다 된 나이에도 정년을 보장하지 않는 사기업에서 임원을 하고 있다. 우리 아빠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본 그 나이 아저씨들 중에 가장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멋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xYr9Jj3Q-MIGL55dNm7tAvsAa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21:20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40</guid>
    </item>
    <item>
      <title>차라리 정선이를 만나는 게 낫겠다 - 소개팅에서 현타를 느끼고</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9</link>
      <description>통계청의 2020년 혼인 이혼 통계 자료에 따르면, 1990년 평균초혼연령은 남자가 27.79세, 여자가 24.78세다. 참고로 현재는 각각 33.23세, 30.78세다. 부모님이 결혼한 시기를 생각해보면, 엄마는 약간 결혼이 늦은 편이긴 하다.   나: 엄마가 20대 후반에 결혼을 했잖아. 근데 당시에는 그 나이도 노처녀라고 했다던데. 엄마: 조금 늦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NmHgPIMs7uCCdXZqD5oalCOVn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17:56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9</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모태솔로가 아니었다 - 그저 상처를 입었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8</link>
      <description>아빠는 예전부터 가끔씩 연애 이야기를 해 줬다. 반면 엄마는 그런 적이 없다. 내 연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만 봐도 엄마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았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걸 마치 죄를 짓는 일처럼 여기는 것 같았다. 간혹 아빠를 만나기 전에는 모태솔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나: 중학교 때까지 엄마한테 아빠는 그냥 키 작은 애였다고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JSoM7mFHLEDBQ2tHIvh15v8hi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14:47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8</guid>
    </item>
    <item>
      <title>70살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이야기 - 여기도 사랑과 전쟁이네</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7</link>
      <description>아빠는 자신의 연애사의 일부를 숨기고 있었다. 60살이 되어서도 못할만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나?   나: 아빠, 우리 사이에 숨길게 뭐 있어. 오래전 일인데. 아빠: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10년 뒤에 일흔 정도 되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 무슨 얘기길래 70살까지? 말해 줄 수 있는 것만 말해 줘. 첫 사랑 얘기부터! 아빠: 음. 아빠가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o_1ti4GeSRq7jnBWdwnIE_9aJ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11:46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7</guid>
    </item>
    <item>
      <title>아빠, 뭔가 아귀가 안 맞는데? - 시기가 겹치잖아?</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6</link>
      <description>다시 한번 말하면, 엄마와 아빠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엄마는 아빠를 '그냥 키 작은 남자애'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빠는 어땠을까? 나: 엄마 처음 봤을 때 생각나? 아빠: 정확히는 기억 안 나. 남자들은 남자끼리만 놀던 때니까. 날마다 축구만 했어. 그 와중에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있긴 했는데, 엄마는 아니었어.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그즈음에 엄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tjfYtJnIvg73xdQAPXopvdDOR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09:06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6</guid>
    </item>
    <item>
      <title>엄마, 학교에 안 오면 안 돼요? - 겨우 찾은 기억 중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5</link>
      <description>이제부터는 엄마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엄마와 아빠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아빠는 어린 시절에 대해 기억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반면 엄마는 그때 기억이 거의 없다고 했다. 그래서 꽤 애를 먹었다. 질문을 할 때도 엄마의 어린 시절을 짐작하면서 기억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 엄마는 오 남매 가운데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e4yQExgbyWNfIPZOWKdvyfiEe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6:05:10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5</guid>
    </item>
    <item>
      <title>서울도 아닌데 왜 이 노래를 틀었을까? -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4</link>
      <description>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시간은 너무 빠르다. 난 그 사실을 문득문득 느낀다. 어릴 때 다녔던 학교 근처를 지날 때, 회사 동기들이랑 신입 시절 이야기를 할 때, 동생이랑 손 붙잡고 찍은 사진을 볼 때. 그럴 때마다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느낀다.  얼마 전 오랫동안 쓰지 않은 메일 주소 하나가 생각났다. 그 메일을 다시 들어가 볼 수 있을지 궁금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EsueLGaeGj9S1sshqogL73zd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5:59:18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4</guid>
    </item>
    <item>
      <title>가족을 인터뷰하기로 했다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3</link>
      <description>장황한 개인사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가족을 인터뷰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엄마였다. 엄마와 나는 세대 차이 이상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살고 있었다. 깊게 이야기를 나눠 보면 서로 이해 못할 것도 없겠지만, 생각의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를 얻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마음먹고 엄마 얘기를 들어 보며 대체 왜 한 번도 연애나 사랑 따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HN_uhZMhMEfG-Oz8vqBk4spVF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5:52:30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3</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남자친구 없었어? - 왜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2</link>
      <description>&amp;ldquo;엄마는 아빠 말고 남자친구 없었어?&amp;rdquo;  &amp;ldquo;엄마는 아빠 말고 남자친구 없었어?&amp;rdquo;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내 질문이 당황스러웠는지 갑자기 수도꼭지를 높이 들고 수압을 높였다. 마치 내 목소리가 물에 쓸려 하수구로 내려가 버리길 바라는 것처럼. 하지만 어림없다. 나는 더 큰 소리로 물었다.  &amp;quot;엄마! 엄마는 아빠 말고 남자친구 없었냐고. 어?&amp;rdquo;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38vDiGiqijd-wg9PFW3q-625h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5:45:43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2</guid>
    </item>
    <item>
      <title>사람들이 우리집 부자냐고 물어보던데? - 군종병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aYzH/30</link>
      <description>&amp;quot;너희 집 뭐 있구나?&amp;quot; &amp;quot;너희 집 어디 연줄 있구나?&amp;quot;  동생이 군대에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평소 가깝게 지내던 오빠들이 내게 했던 말이다. 날 오랫동안 봐왔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돈도 없고 연줄도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말이다.  &amp;quot;무슨 소리야. 무슨 연줄이 있어?&amp;quot; &amp;quot;동생 사단 군종병이라며. 이건 그냥 될 수 있는 게 아니야. 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zH%2Fimage%2FmFKT94rZA4GtTaE66zxoqfxoV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Aug 2021 13:47:31 GMT</pubDate>
      <author>엔티제</author>
      <guid>https://brunch.co.kr/@@aYzH/3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