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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다약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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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0여 명의 회사에서 최근 스타트업으로 옮겼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일하고 느낀 생각을 씁니다. 9년이라는 연애 기간 또한 좋은 글 소재 중 하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8:31: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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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0여 명의 회사에서 최근 스타트업으로 옮겼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일하고 느낀 생각을 씁니다. 9년이라는 연애 기간 또한 좋은 글 소재 중 하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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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수록 대충 때우지 맙시다. - 끼니는 이렇게 중요한 거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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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근 1년간 회사에서 야근이 반복되는 데다가 자취까지 시작하니 끼니를 대충 때우는 일이 잦아졌다. 끼니를 대충 때운다고 하면 못 먹고 다니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아주 잘 먹고 다녔다. 회사에서 주는 식대 만원으로 근처에서&amp;nbsp;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거의 다 먹었으니 말이다. 근데 어딘가가 많이 허전하다. 왜 나는 허전할까. 항상 저녁에 맛있는 걸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K_V8cXxb_4FVuQHinEHVt8BTB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Nov 2022 12:34:52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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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을 사귀었는데 장거리가 4년이라고? - 그런데, 4년간의 장거리가 우리에게는 큰 문제는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68</link>
      <description>나는 연애를 오래 했다. 오래 하려고 오래 한 게 아니었다.  그냥 하루하루 사귀다 보니 한 달이 넘어가고 100일이 넘어가더니 1000일을 넘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년도가 쌓이더니 10년 차가 되어버렸다. 그 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헤어질만한 이유가 없었다. 남들은 헤어질만한 이유라고 하는 사건들도 있었는데 왜 우리에게는 그렇게 시답잖았는지 모르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IbjLrEngc6VqYOmh-vflkmKAj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5:03:46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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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책임없이 즐거울 수 있을까? - 그냥 그저 재미있게 살고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66</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싶다. 나같이 야망없는 사람도 있을까 싶다. 혹시 돌연변이는 아닐까 가끔 자문하곤 한다. 승진을 시켜준대도 달갑지 않고,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그닥 즐겁지 않다. 그냥 즐거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근데 나라는 사람은 계속해서 변하고 환경도 변한다. 그걸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특히 회사는 더 그렇다.  나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a1ElNfk59WRMG_4Szl4MzA6Rab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13:49:28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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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위에 제 고향이 있네요. - 비행기를 보면 항상 그 느낌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65</link>
      <description>우리 동네는 공항과 가까운 동네이다. 어느정도냐면 조금 고도가 높은 곳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비행기의 철과 철을 이은 접선이 보일 정도였고, 창문 갯수를 하나하나 셀 수 있을 정도였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비행기가 지나가기 일쑤였고, 비행기는 이제 너무나 익숙한 풍경 중 하나였다. 덕분에 지금은 비행기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는 대담한 귀를 가지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ZiStJiiCmvlLd-Ok9krNaNxbM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13:27:01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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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의 절반을 보낸 소감 - 벌써 서른의 절반이 지나가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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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2년, 나에게는 잊지 못할 해가 될 것이다. 그렇게 맞고 싶지 않던 서른을 맞이해버렸으니까 말이다. 청춘이라면 그 누구나 불안해하는 그 나이 &amp;quot;서른&amp;quot;이 나에게도 왔다. 갓 서른에게&amp;nbsp;아직 30대는 어색하기만 하다. 길 가다 설문조사를 하게 될 경우에도 의도치 않게&amp;nbsp;'20대 후반'을 체크한 후, 서른이 된 '나'는 30대를 체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UT3MjuzQqz6VKS_MeVIUmdZPQr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15:56:08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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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를 길게 가고 싶어요. - 회사생활 4년동안 5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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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두가 여름휴가를 가는 이 때, 1년 이하 근무로 연차가 없는 나는 그저 남들의 휴가계획을 듣고만 있다. 이미 다녀온 사람, 간 사람, 갈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노라면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의문이 든다. 나도&amp;nbsp;휴가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말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바다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바다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amp;nbsp;모든게 덮히고 잊혀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EkH7uNUJ5v4avGyD8BriBeuVm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ug 2022 14:37:46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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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명의 입김에 큰 바람이 일고. - 폭풍 속에 나는 어디에 존재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aaF2/57</link>
      <description>한 명의 입김에 큰 바람이 일고 폭풍우가 시작된다. 그 폭풍우 속에 휘말리는 언제나 낮은 사람들이다. 정확하고 뚜렷한 계급 차이에 의해 폭풍의 피해가 달라진다. 과연 그 속에 나는 어디에 존재할까. 사실은 적은 피해를 입고도 엄살을 부리고 있는 것인지, 오히려 큰 피해 속에서 현재를 위해 눈을 감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권력구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BxFsLKD6yREJ87u5Mjb9LCr6z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Aug 2022 14:46:22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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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규모 회사로의 경력 이직이란 - 역할이 크지만 단단하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aF2/54</link>
      <description>그만큼의 경력을 인정받고 온다는 것은 주어진 역할이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특이하게 큰 회사에서 작은 회사로 이직한 케이스이다.&amp;nbsp;처우도 괜찮고 회사의 분위기도 괜찮아 보이길래 도전한 경우이다. 보통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넘어가거나 소기업에서 중소기업, 그다음 중견으로 넘어가는 케이스가 많던데, 나는 규모가 큰 거의 중견기업급의 중소기업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aKxoert6jt0_yMmHqZjHIS2qo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an 2022 13:29:19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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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회사에서는 항상 외로운 법. - 그들은 이미 친하다. 나도 그랬었고.</title>
      <link>https://brunch.co.kr/@@aaF2/51</link>
      <description>새 회사로 이직한 지 2개월이 지나가고 슬슬 회사의 업무에 적응해가고 있다. 참 신기한 건 경력직으로 이직해보니 세상이 왜 경력직을 그렇게 찾는지 알 것 같다. 2개월 만에 회사의 업무에 얼추 적응할 수 있는 건 내가 가지고 있는 사회와 업무에 대한 경험 덕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해온 일이 아니지만 확실히 그 회사의 틀 안에 재빨리 맞출 수 있음을 느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NLnWpklzYtNsB4hbifGlEJqAFB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Nov 2021 15:14:27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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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우리는 서로를 버틸 수 있었을까 - 그와 나의 확신.</title>
      <link>https://brunch.co.kr/@@aaF2/53</link>
      <description>지금 나의 연애는 어쩌면 어린아이의 연애일지도 모른다. 연애라는 것을 시작하면서 한 번도 헤어짐을 겪지 못했다. 이별의 아픔과 그에 따른 변화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딴 세상의 이야기이다. 만남만 있었을 뿐 헤어짐의 폭풍을 겪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곰곰이 돌이켜 생각해보면 헤어짐만 없었을 뿐 자잘한 폭풍은 계속해서 휘몰아쳐 왔다. 그 속에서 단단히 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Ym0WREMs68oa6hoDOKodHW32r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Nov 2021 13:47:10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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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내주어야 할 때 보내주는 것도 필요하다. - 이제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야 할 순간이 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52</link>
      <description>이직을 하면서 의외로 당황스러운 순간은 바로 내가 들어오기 전의 직장 동료를 이야기할 때이다.  전 회사는 첫 회사였고 동료들 또한 모두가 신입이었던 터라 전임자가 없었다. 그래서 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나 뒷담이 없었다. 하지만 현 회사로 이직하면서 전임자라는 게 생겼다. 그리고 가끔 나의 동료들은 전임자를 그리워하곤 한다. 그러면 그 순간은 어떻게 대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8tQdmPtU0a1YgfGXOHF2HIZxEY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Nov 2021 11:53:01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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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 각자의 기준이 제일 중요한 것일테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48</link>
      <description>이직을 할때 가장 크게 고려했던 부분은 바로 '새로움' 이었다. 흥미를 이끌어내야 했다. 익숙함에 사로잡히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경험을 가지고 이직한다면 비슷한 일을 하게 될텐데 이직한 기분이 날까 싶었다. 그래서 그 중에서 가장 새로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었다.  어떤 업무를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미 가진 경험은 어떤 업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tsKZmQ9GQl_R5Xwtnx5roAAqsV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Nov 2021 13:57:41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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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는데. - 털실뭉치같은 머릿덩이를 어디서부터 풀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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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참 좋은 일 중 하나이다.   그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은 항상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애정을 다시 갚아주려 노력하는 편이다. 나의 생활이 그들의 관심이 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애정이 없으면 되지 않는 일들 중 하나이니까. 나 조차도 애정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cBuXPyQAdJ63PoD1EU9G9Bizr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45:03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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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과 팀장 - 업무가 팀장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aaF2/49</link>
      <description>회사를 다니면서 팀장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근 3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팀에는 팀장이 없었다. 있었으나 그녀는 없었다.  그녀는 항상 자리에 없었다. 항상 늦게 출근하고 퇴근하기 일쑤였고 오자마자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같이 커피를 마시러 갔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g6rEdzO7LbOKGEeR-92EPexG85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14:52:41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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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라도 알아줘서 다행이야. - 그는 유일하게 알아주었던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47</link>
      <description>매년 연례행사처럼 발목을 접질린다. 9월 즈음에는 항상 왼발목에 보호대 혹은 봉대가 둘러져 있다. 특이한 걸음걸이 때문인 것인지 그냥 발목에 힘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어느 날부터 당연한 연례행사가 되었다. 하지만 크게 아프거나 슬프지 않다. 처음 접질렸던 그때, 큰 위로를 받았고, 그 후로 매년 같은 위로를 받고 있다. 아무도 모를 고통을 알아줄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XqFrMcCDbUCc3hyfCoNK33N06r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Sep 2021 14:34:41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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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성격이고 기질이다. -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는 건 항상 어려운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46</link>
      <description>학창 시절과 다양한 사회경험을 거치면서 그래도 이 정도의 적응은 이제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만이었다. 새로운 사람과 그 환경에 적응하는 건 생각보다 큰 체력을 소모한다.  요즘 유행하는 mbti가 생각난다. 나는 e와 i의 경계에 서있다. e가 51%, i가 49%로 내향과 외향의 중간 성향이다. 이런 성격이 새로운 곳에 적응하려니 자아 충돌이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JzqG1o3_X9BxHnauyJBOudoOt2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Sep 2021 16:01:09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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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산을 정복하기 - 경력직이라도 결국 시발점은 똑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45</link>
      <description>매번 산에 오르는 사람들도 갔던 산을 또 간다고 해도, 가기 전에 항상 최대한의 준비를 해놓는다. 산을 탄 경험이 있어 그 어려움들을 쉽게 헤쳐 나올 수 있는 노하우가 쌓여있는 것일 뿐 산은 매일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산을 타더라도 날씨, 조건, 그날의 컨디션 등 모든 것들이 다르고 그 속에  새로운 위험은 존재한다. 이는 새로운 산에 더 크게 적용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Mc3WsgOJwel-WUVcPtgmz67qe-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Sep 2021 23:18:49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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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하게 되었다. - 결국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F2/44</link>
      <description>이직을 하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이직을 한다. 내일이면 첫 출근이다.   기존에 다녔던 중소기업은 3년을 넘게 근무했다.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도 방학을 제외하면 3년을 풀로 다니지 않는데 이곳은 방학이라고 해봤자 연차 15일이 2번, 11일이 1번으로 쉬는 날은 한 달을 조금 넘었으므로 꼬박 3년을 풀로 근무했다. 고등학교보다 더 지독하고 긴 시간을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lfWpSP6Z9VdDOH9W_yV7FhpHA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Aug 2021 07:10:11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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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생각에 헛발질을 할때마다 - 이제 그만 내 자신을 인정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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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 누구나 그렇듯이 나 또한 지우고 싶은 순간이 있다. 쥐구멍에 숨고싶은 그런 순간이라던가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일이 한해를 지날수록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오는 그런 낯뜨거운 순간들 말이다. 이런 순간들이 문득 머릿속에 떠오를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내가 어떻게 살아온것인지 이따금 돌아보게 되는 반성의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PxozpWVn4vU3KjDApsRy4nTjaI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n 2021 06:56:59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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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입구로 구분하는 회사의 특징 - 이제 출입구만 봐도 얼추 느낌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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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하기 위해 회사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속에 있으면 다양한 회사들의 출입구를 구경할 수 있다. 조그마한 스타트업부터 큰 중견기업까지 모든 회사들의 출입구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amp;nbsp;그 출입구를 보면 어느 정도&amp;nbsp;인구구성이나 회사의 설립년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여러 면접을 거치면서 다양한 회사를 방문해본 경험과 다양한 고객사와의 소통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F2%2Fimage%2FYjC8NuM5AnRbgbJw0gbt7X2P7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n 2021 08:34:38 GMT</pubDate>
      <author>주다약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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