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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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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어난 시간 모름해야할 일은 앎</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5 Apr 2026 05:52: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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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난 시간 모름해야할 일은 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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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바늘 들고 모두 모여, 대사리된장국&amp;gt; - 우리 가족이 모처럼 집중하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aaXa/6</link>
      <description>여름해는 정말 길다. 시골 아이들의 여름해는 더욱더 길었다. 도시의 아이들처럼 학원도, 패스트푸드도 갈 수 없는 우리들의 여름방학이 그러했다. 우리는 스스로 놀거리를 찾아 들로 나갔다. 진흙으로 소꿉놀이 하던 시기를 지난 우리들에게 여름철 대사리잡기는 꽤 재미는 놀이였다. 우리 동네 까만색 대사리는 사람들이 없는 곳에 살았다. 주로 그늘지고 구석인 자리</description>
      <pubDate>Sat, 04 Nov 2023 07:40:42 GMT</pubDate>
      <author>보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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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squo;그날의 김밥&amp;rsquo;하면 내 눈물버튼, 신근지&amp;gt; - 그날 우리의 김밥은 조금 특별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aXa/7</link>
      <description>아빠와 심하게 다툰 날 엄마는 끝내 집을 나갔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말에 일어난 일이었다. 가을 추수 때 모은 곡식과 김장해 놓은 것들로 아빠와 오 형제는 그 해 겨울을 났다. 봄이 오고 우리에게는 봄소풍이 찾아오고 있었다. 소풍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점심시간이고 김밥일 것이다. 햄, 맛살, 단무지, 시금치나 오이, 당근이 들어가서 색도 예쁘고 맛도</description>
      <pubDate>Sat, 04 Nov 2023 07:40:13 GMT</pubDate>
      <author>보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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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연한 가시들과 껍질을 벗기면 푸릇한 맛, 찔럭&amp;gt; - 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간식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aaXa/5</link>
      <description>친척이 벌어먹으라고 준 앞산은 높았다. 마을에서 15분 거리에 있었고 제일 앞에 있는 산이라서 &amp;lsquo;앞산&amp;rsquo;이라고 했다. 도시에 나가 있는 친척에게 앞산은 조상들의 묘가 있는 산이지만 자주 오고 갈 산은 아니었나 보다. 산은 올라가는 길도 좁고 험했다. 부모님은 산을 자주 돌보는 조건으로 그 땅을 벌어먹기로 하셨다. 자주 가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일까? 산밭에 뭘</description>
      <pubDate>Sat, 04 Nov 2023 07:39:50 GMT</pubDate>
      <author>보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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