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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이 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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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남매를 키우며 소소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4:57: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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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남매를 키우며 소소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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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일부 남기고 간다는 것(장기이식) - 제6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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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술실에는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적합할까? 결론은 과마다 다르다. 하지만 경험상 내향적인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하루종일 수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웬만한 잡담도 금지하고 수술 필드에 집중해야 하니 사람들과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외향적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적은 것 같다. 본래의 타고난 성격은 어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3ZkgywFrkxtLvFS7GbncdH15My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03:24:25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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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하는 40대라니! - 보건교사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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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벌써 브런치에 글을 처음 쓴 지도 3년이 지나가고 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나도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일주일에 한 편, 못해도 한 달에 한 편의 글을 쓰자는 다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3년째 신년계획이 늘 같은 나를 발견하곤 무척이나 실망스럽지만 그 또한 작심삼일로 끝나버린다. 운동도 했다가, 요리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zeadhFnrf4AoNbSt0gA8-54gg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05:32:58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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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소환은 내 마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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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검색만 하면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콘텐츠들로 많은 지식을 쌓고 대리경험들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대학 시절, 나의 고향을 방문했던 친구가 내가 살던 곳의 기차역 앞 도로를 보며 여럿 둘러앉아 고스톱을 쳐도 될 만큼 차가 없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 나는 그런 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는데 이런 나에게 컴퓨터는 많이 낯선 것이었다. 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wWhy3B7UtZXurlMgKFtWVBDkQB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Feb 2024 01:14:45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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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20대는 불탔다 - 새로운 이직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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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여 년 전 어느덧 나는 주니어 간호사 2명과 짝을 이뤄 나이트번을 책임지는 시니어 간호사가 되어 있었다. 영원히 근무할 것 만 같았던 첫 병원은 130만 원 월급으로는 도저히 다닐 수 없어 두 번의 연속 지원으로 더 큰 대학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3년 동안의 꿈만 같던 막내생활은 하나의 추억거리로만 남았고, 나는 그 사이 인생 목표를 돈 버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Oogh2QfOy75YT6rCG-Y1R5Q9F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06:31:02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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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고라도 많이 조립해볼걸 그랬어 - 제5화</title>
      <link>https://brunch.co.kr/@@abKm/11</link>
      <description>정형외과 수술방에 배정받은 나는 걱정이 태산만 했다. 워낙 조립 같은 것을 잘 못하는 나인데, 뼈가 부러지면 판(plate)이나 나사(screw) 같은 것을 잘 맞춰서 대어준다. 또한 이런저런 이름도 어려운 기구들이  머리를 제외한(머리 쪽은 신경외과가 책임 짐) 우리 몸의 뼈들을 고정시키고 대신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기구들의 이름을 모조리 외우고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dhWBzArOUVA3CZ2Cbrq3vMaDZR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Dec 2023 02:14:17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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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수많은 소리와 동거 중이다. - 층간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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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소리와 동거를 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동거이기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의 부부싸움 소리나 화장실 볼일 보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 듣지 않아도 될 소리들을 듣고 산다.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소리만으로 상상할 뿐이다. 불필요한 소리로 인해 나의 귀는 점점 예민해지기도 둔해지기도 한다. 단연 아파트에 산다고 해서만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Ne_uSsPR_NpG-95qznTnCng69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Mar 2023 01:08:50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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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는 연습 중입니다. - 끝이 없는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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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넓은 집에 살 때는 모든 것이 필요할 것만 같아 제자리에 있던 물건들이 10평이나 줄여 온 지금 집에는 왜 그렇게 눈에 가시처럼 되었는지 눈만 뜨면 그 물건들을 째려보기만 했던 지난 1년을 허송세월 날려버린 기분이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될 것을 아이 셋을 핑계 삼아 늘 피해 다니기만 했다. 간호사로 일할 적에는 한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WpVnkCByfzKYi2DEiKzD0FipR3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an 2023 02:21:53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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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도 셋이면서 뭘 자꾸 하려고 해! - 혹해서 시작한 공부</title>
      <link>https://brunch.co.kr/@@abKm/42</link>
      <description>의도치 않게 홈쇼핑 보다가 혹 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시간을 다시 결제 전으로 돌리고 싶네요. 시험 스트레스로 글 쓰는 것도 미루다가 잠깐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짧은 글을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아이도 셋이면서 뭘 자꾸 하려고 해!   가장 친한 친구에게서 들은 말이다. 그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정신없이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9Yhi0lE2FS42ytcwwXy0jTF_Bq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l 2021 07:35:05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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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기도 전에 져버린 꽃 - 제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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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며 수많은 수술들에 참여했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많은 과들의 수술들이  있지만 일분일초를 다투며 급박하게 진행되면서도 가장 보람 있는 수술이 있다. 바로  응급 제왕절개다. 종종 사주를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날짜와 시간을 맞춰 수술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oGEcrixPOGYluYGZ8YeRWA0AM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Apr 2021 09:35:50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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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부모 잘못이 아냐 - 틱(Tic) 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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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틱 장애는 자신도 모르게 신체 한 부분을 갑자기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이다. 틱의 종류는 신체 일부분을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 틱과 어떤 독특한 소리를 내는 음성 틱이 있다.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기간이 1년이 넘는 것을 뚜렛증후군(Tourette's Disorder)이라고 한다. 도파민 계통의 이상이나 뇌의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4xkmxOPFxvgMPcMQvKfhvxxxA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Mar 2021 10:52:49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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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은 꼭 필요했나 - 제3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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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의사나 간호사들이 술이 제법 셀 것 같다고 말한다.  술 센 사람들이 이 일을 하는 건지 이 일을 하다 보니 술이 세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센 건 맞는 말인 것 같다. 물론 종교적인 이유나 건강상의 이유로 입에 술을 아예 안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첫 병원에 입사하고 나는 체력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zIoBmBDsOm_A07wEqNhqPWPNh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Mar 2021 02:06:09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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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리카가 나에게 준 깨달음 - 비교로 내가 한없이 작아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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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의 허름한 신발이 누군가에게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고귀한 선물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다 헤진 티셔츠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추위를 물리칠 무기와도 같을 수 있음을 난 알았다.     아프리카에서는 신발이 없어 맨발로 거리를 돌아다니다 여러 뾰족한 것들에 찔리는 사고를 당해 파상풍에 걸려 죽는 일이 많다고 했다. 내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Cq_6K1B8rY0ijtX-Fm-8EIK7v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Mar 2021 22:52:59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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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층간소음 문제는 무조건이야! - 고마운 아랫집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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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적 이슈로도 많이 등장하는 층간소음을 우리 집 또한 피해 갈 수 없는 일이었다. 아이들이 갓난아기 때는 별로 크게 와 닿지 않다가 돌쯤 무렵 걷기 시작하면서 층간소음 문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돌 전까지는 놀이매트를 아이가 넘어져서 다치지 않기 위해 깔았다면 돌 이후로는 층간소음 문제로 더 두꺼운 놀이매트를 폭풍 검색해 찾아야 했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9HbyxhIiev_sNgRljm6TwuazN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r 2021 01:40:16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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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에 가기 싫다는 딸아이 - 엄마 탓인 것 같아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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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요일마다 큰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나를 옥죄곤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한 명만 낳아서 온전히 사랑을 퍼부어 줄 것을 괜한 후회가 생긴다.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모든 게 조금 수월해질 줄 알았건만 그건 나의 오만이었던 것 같다. 오히려 동생들과  등, 하교 시간이 달라서 나는 두 배로 헉헉대며 뛰어다녀야 했고 나만의 온전한 시간은 주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sC2uaiMS3v--WVptknBIluV15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Mar 2021 01:50:24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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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가 가끔은 여유를 가져온다 - 그놈의 깔끔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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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벽증까지는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한 깔끔했던 나는 결혼하기 전까지 나만의 방식대로 살았기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생활했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조금은 깔끔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 그 속에서 서로 충돌하는 일들이 있었고 나 혼자 속 타는 일들이 제법 있었다.      첫째를 낳은 후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왔는데 빨래와 설거지할 그릇들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iw7_mgRTkwwj_i_1Rbt_qAcAT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Mar 2021 02:09:13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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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폐색 환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 제2화</title>
      <link>https://brunch.co.kr/@@abKm/23</link>
      <description>수도권의 종합병원, 대학병원에서 수술실 간호사로서 9년을 일했지만 지금은 아이 셋을 둔 주부입니다. 아직도 수술실 관련 꿈을 꿀 정도로 애착이 있고  다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10년 가까이 일을 놓았었고 나이또 한 40대에 접어들었기에 결국 그 욕심은 생각만으로 만 끝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9년 동안의 수술실 간호사로서 경험하고 느낀 소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V9NTm8-RK1wgedp0oDjoZfBzp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r 2021 12:08:25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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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은 화성인도 울고 갈 떡볶이를 나에게 요리해줬다 - 너무 매워!</title>
      <link>https://brunch.co.kr/@@abKm/27</link>
      <description>남편은 솔직히 나보다 손맛이 좋은 것 같다. 대충 뚝딱뚝딱하는데도 맛이 제법 훌륭하다. 그래서 나는 늘 아낌없는 칭찬을 해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남편 또한 나의 그런 칭찬이 힘이 되는지 가끔 요리를 해달라고 주문을 하면 바로 해주는 편이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주방은 나의 공간인데 떡하니 남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FvVNu1IPSJ3lQ6AlB7_fgPygL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21 23:39:19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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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아프면 - 허리 디스크로 힘들었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abKm/3</link>
      <description>2주 전쯤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다. 워낙 근육이라고는 눈곱만큼 붙어있는 몸이었기에 자주 통증이 있어서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어?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오른쪽 허벅지와 발바닥까지 너무 아픈 것이다.    거의 모든 결혼한 여자들이 그러하겠지만 남편과 자식 아픈 것에는 조마조마하며 호들갑이지만 자기 몸 아픈 것에는 관대하다.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C3Y97iRmTTKhVLGkXBX0Aoutd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21 06:19:51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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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수술실 간호사가 되다 - 제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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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도권의 종합병원, 대학병원에서 수술실 간호사로서 9년을 일했지만 지금은 아이 셋을 둔 주부입니다. 아직도 수술실 관련 꿈을 꿀 정도로 애착이 있고  다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10년 가까이 일을 놓았었고 나이또 한 40대에 접어들었기에 결국 그 욕심은 생각만으로 만 끝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9년 동안의 수술실 간호사로서 경험하고 느낀 소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cq4WeoH7q8rIR4WyLYe2MApqP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Mar 2021 10:55:52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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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아이의 입학식 - 짧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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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나도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가 되었다. 아이보다 내가 더 설레는 건 왜일까? 내가 국민학교 입학할 때가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 난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세대인데 지금 그 말을 들으니 초등학교란 말에 익숙해져서인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내가 입학할 때만 해도 왼쪽 가슴에 하얀 손수건을 고이 접어 안전핀으로 고정시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Km%2Fimage%2FW89c0xcl788IzWg6tmRh7VVFD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r 2021 03:36:20 GMT</pubDate>
      <author>헤이 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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