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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 박수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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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기하고 요가, 철학을 해온 배우 박수연의 일기 입니다.가벼운 마음으로 써보려구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23:43: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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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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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극영화과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친구와 고전 희곡을 읽는 스터디를 잠깐 했었다. 기억에 남는 책이 사무엘 베케트의 &amp;lt;고도를 기다리며&amp;gt;이다. 21살이던 나는 내용에 완전하게 가닿지는 못했지만, 살면서 계속해서 이 책을 만나게 된다.    실제로 이 책은 전통 사실주의에 반하며 쓴 전후 부조리극이라서 내용이 친절하지는 않다. 주인공 두 명은 하루 종일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_2YFXjKpYID369vQFmwaPyF-TDY" width="375"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5:16:24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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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한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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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없다. 이번에 가을 감기를 겪고 또 한 번 생각했다. 왜 건강한 나의 상태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지. 이렇게 꼭 한 번 아파보면, 안 아프던 나의 몸을 인지하게 된다.   저번에 등에 통증이 있었을 때는 등만 안 아파도 요가하러 갈 수 있는데.. 하며 아쉬워했고, 이번에 감기로 머리가 어지러울 땐 이것만 아니면 풋살 갈 수 있는데.. 하고 아쉬워했다.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Ab5B0ebfyHzQrBrs0_vQ5lvLv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Oct 2024 12:49:12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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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먼지일 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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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마음가짐은, &amp;lsquo;자의식 줄이기&amp;rsquo;이다. 이 단어가 떠오른 계기는 어느 날 유튜브 &amp;lt;금쪽상담소&amp;gt;에서 &amp;lsquo;자의식 과잉&amp;lsquo;이란 단어를 알게 되었고, 세상의 많은 일들이 설명되는 기분을 느꼈다. 내가 피해의식을 갖거나 세상에 과한 기대를 할 때, 사실 내 자의식이 너무 투영되어 발생하는 게 아닐까.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데, 내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BtZh7sx7HnZOf1o7ekpRhcoCHL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n 2024 02:48:08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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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수연 소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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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91년 전주 출생. 2녀 1남의 둘째. 대표작으로 &amp;lt;벌새&amp;gt;, &amp;lt;안나&amp;gt;, &amp;lt;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amp;gt;(이하 우. 천. 사)가 있다.     연극배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소극장 연극을 많이 보고 자람. 거침없이 도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스무 살, 연기하고 싶은 마음을 인지하자 주저 없이 연기를 시작하게 됨. 철학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whTuIP4qvQXvc3Ab5EgtOfpB7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03:16:16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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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도 - 죽음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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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립영화를 찍다 보면, 소중하게 다뤄지는 주제들이 있다. 가족, 꿈과 현실, 사랑, 정체성, 우정, 상처, 상상력, 연대 등. 그중에 요즘의 나를 관통하는 주제가 &amp;lsquo;죽음&amp;rsquo;이다. 작년 여름에 찍었던 &amp;lt;엄마의 파라솔&amp;gt;, &amp;lt;아마개똥인갤럭시&amp;gt;가 그랬고, 올해에 만나게 된  &amp;lt;밝은 방&amp;gt; 작업이 그러하다. 우연하게도 그렇게 되었다.      너무 사랑하는 이의 죽음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zASeo5gm4DECt9zF3s2URLMnQ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1:23:47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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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단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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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2살 여름방학, 전주에 있는 창작극단이라는 연극극단에서 여름 워크숍을 듣고 있던 중이었다. 당시에는 소극장 극을 창작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영상 작업에는 생각이 닿지 못했었다. 연극영화과 수업을 1년 반 정도 복수전공을 한 상태였고, 겨울워크숍에 이어 여름워크숍을 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 &amp;lsquo;필름메이커스&amp;rsquo;라는 사이트에서 전주에서 찍는 단편영화 공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t7y1gOANmN7El8bwI5y6O6H80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05:17:21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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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기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abTO/1</link>
      <description>예전에는 연기를 대할 때, 뜨거워야 할 것만 같았다. 한국인 특성인 건지 개인의 추구인 건지 열심히와 최선이라는 최면에 빠져, 연기를 빨리 잘 해내야 할 것만 같았다. 내가 좋아했고, 잘하고 싶은 일이었으니까.  21살 연극영화과를 복수 전공하기 시작할 즈음, 아빠는 급하면 뜨거워서 데인다고 우선 적당히 하라고&amp;nbsp;하셨다. 실제로 당시의 학기에 주 5일 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O%2Fimage%2FBQxBWvUnkJARhJ4x_Q0nTrJxa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04:39:15 GMT</pubDate>
      <author>배우 박수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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