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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title>
    <link>https://brunch.co.kr/@@abej</link>
    <description>주제도 없고 혹은 모르고 잡다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6:04: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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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제도 없고 혹은 모르고 잡다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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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하면서 메모를 하는 이유  - 자코모, 니키 그리고 나 (2)</title>
      <link>https://brunch.co.kr/@@abej/22</link>
      <description>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을 살다 보면 어느새 여행에서의 즐거웠던 기억들은 잊혀지기 시작한다. 마치 잠에서 깨자마자 빠르게 꿈이 사라지듯이. 쇼핑을 즐기는 것도 아니어서 오래 기억될 만한 물건들도 없다. 냉장고에 붙여둔 마그네틱도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만 알려줄 뿐 그 이상의 것들은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PXaisS0SBfJt6aCqz94IbXk6m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6:07:19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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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 한국영화제 있는 거 알아? - 자코모, 니키 그리고 나 (1)</title>
      <link>https://brunch.co.kr/@@abej/21</link>
      <description>대나무 숲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옆 어떤 긴 머리 아저씨는 거미줄에 있는 거미를 정성스럽게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궁금해하던 그때, 그와 눈이 마주쳤다.   나 - 다른 사람들 전부 대나무를 찍느라 정신없는데 너는 거미를 찍는구나. 긴 머리 - 응. 맞아, 나는 거미가 좋아. 난 이탈리아에서 왔어. 이탈리아에서는 거미가 복을 가져다준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vQ7H8TPaT3EL3CEW5wlwGoHPW40"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n 2022 04:05:56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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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에서 토익 600점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abej/19</link>
      <description>스노어의 일본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인 기온 역에 서 있었다. 사진에서와 같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강남역 같았다.  잠시후,  마유미 - 혹시, 스노어 친구예요? 나 - 네. 안녕하세요. 마유미 - 이 사람은 제 남편이에요. 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유미 - 우리가 채식 식당 예약해놨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OkH0KsCeG5av_v8jCy8ixnIXU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y 2022 18:56:43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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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토에서 홍콩 배우기</title>
      <link>https://brunch.co.kr/@@abej/18</link>
      <description>나 - 네가 머물던 교토는 어떤 곳이야? 스노어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야. 한국에 경주라고나 할까. 기회 되면 꼭 한 번 가봐. 분명 너도 좋아할 거야. 궁금하다 너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나 - 너 혹시 교토에 아는 사람 있어? 혹시 있으면 나한테 소개해 줄래? 너의 친구라면 좋은 사람일 것 같아. 좋은 일본인 만나보고 싶어. 스노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o1_f3QcVsGQOQw6jnH1YoX70X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y 2022 15:28:42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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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난민 때문이라고? - 아니, 엘리베이터에 이게 왜!</title>
      <link>https://brunch.co.kr/@@abej/13</link>
      <description>스노어랑 Vordingborg 역에 도착한 후, 나는 무거운 자전거 케이스를 끌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갔다. 스노어는 그런 나를 멈춰 세우며,    스노어 &amp;ndash; 우리 계단으로 갈래? 네 자전거 케이스는 내가 들어줄게.  나 &amp;ndash; 저기 엘리베이터 있는데 왜? 스노어 &amp;ndash; 엘리베이터 상태가 좀 안 좋아. 나 &amp;ndash; 무슨 뜻이야? 스노어 &amp;ndash; 오줌이 있어? 나 &amp;ndash; 그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BCKlcqaODyCmcd7IktXr6rbnD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y 2022 14:26:53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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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너네 나라 전쟁 난다는데? -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bej/16</link>
      <description>2022년 1월 러시아의 탱크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성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 세계가 설마설마하던 바로 그때, 한국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 친구 세르게이를 만났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가족의 안부를 묻다가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 뉴스 보니까 러시아가 너네 나라 침공한다고 막 그러던데. 너희 가족들은 어떡해?  - 어, 괜찮아.  - 아니 곧 전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4Gc9k1XNqxj68QR5x3SX1tnjV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22 13:54:43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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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나라에서 택시 타기</title>
      <link>https://brunch.co.kr/@@abej/12</link>
      <description>스노어와 함께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기차 타고 스노어네 집으로 가고 있었다.  - Vordingborg 기차역에서 너네 집에까지는 얼마나 걸려? - 자전거 타고 30분 - 그럼 걷는 건 무리일 테고, 택시 타야겠다. 내 자전거 케이스가 꽤 무거워서. - 같이 자전거 타고 가자. 네 케이스는 내 자전거 짐받이에 올리면 되지 않을까? - 너 자전거 어디에 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u3aVRQfgW9jvo9IAyaEklDhTw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Feb 2022 09:07:26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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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와~ 한국은 두 번째지?(2) - 덴마크 친구를 소개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bej/10</link>
      <description>스노어는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유학을 떠났고, 우리는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스노어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amp;ndash; 너, 혹시 원효대사라고 알아?  - 응, 알지. 왜? &amp;ndash;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됐는데 흥미가 생겼거든. 네가 아는 대로 설명해줄 수 있어?   막상 원효대사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생각해보니 내가 알고 있는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islW3ontoBgiQEaO9tLPPoJCG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13:44:22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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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와~ 한국은 두 번째지?(1) - 덴마크 친구를 소개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bej/6</link>
      <description>오래전 2008년 광화문에서는  정부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결정이 촉발시킨 시위가 몇 주째 이어지고 있었다.  그 근방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신호에 걸려 잠시 서 있는데 옆에 함께 서있던 덩치 큰 외국인이 말을 걸었다.   - 자전거 신기하게 생겼다. 그거 한국 거야? - 아니, 영국에서 만들어진 거야. - 접이식 인 거지? 접는 거 한 번 보여줄 수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qGkZsAIWaoAoW0nHfeUuowcBD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11:44:32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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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마크에서 길을 잃다 - 집 떠나면 개고생</title>
      <link>https://brunch.co.kr/@@abej/7</link>
      <description>나의 덴마크 친구 스노어는 얼마 전 대학을 졸업했고 아직 직업이 없다. 덴마크 정부는 일정기간 무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직업센터'라는 곳으로 불러서 취업을 도와준다. 오늘 스노어는 그 직업센터에 가는 날이고 그동안 나는 코펜하겐 당일치기 자전거 여행을 해보기로 했다.  한참 열차를 타고 가다가 생각이 바뀌었다. 모험을 하고 싶었던 걸까? 코펜하겐 외곽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_gitCG5EfQyah-RbZvcwGAeiC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an 2022 02:18:35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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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마크에서 유교보이가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abej/3</link>
      <description>내 친구 스노어는 코펜하겐에서 남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져 있는 &amp;lsquo;보르딩보르&amp;rsquo;라는 도시에 살고 있다. 스노어는 내가 코펜하겐에 도착하면 곧바로 보르딩보르로 가는 것 대신에, 코펜하겐에 있는 그의 친구들인 사이먼과 올라의 집에 머물면서 함께 코펜하겐을 여행하는 계획을 세웠다.  연인 사이로 함께 동거 중인 사이먼과 올라는 한 번 본 적도 없는 친구의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O3oIoTl2TpyFHeSbhABGjbjlC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an 2022 03:20:11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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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마크에서 휘게(hygee)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abej/4</link>
      <description>거실 벽에 걸린 그림을 가리키며 스노어가 물었다. &amp;quot;이 그림 어때?&amp;quot;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추운 어느 겨울날 어머니가 막내를 품에 안고 다른 두 아이와 거친 칼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덴마크의 혹독한 겨울이 이 그림 속에서 그대로 느껴졌다. 그러던 중 책에서 읽었던 hygee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춥고 어둡고 긴 겨울 날씨 탓에 바깥 활동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KUYrU99WtacfXIg8SBVvr0O0y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an 2022 19:26:06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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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덴마크 - life and death - 땅끝 자전거 여행 Knudshoved Odde</title>
      <link>https://brunch.co.kr/@@abej/2</link>
      <description>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깼다.  - 여보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혜원이에요. 옆에 하늘이랑 같이 있어요. - 어, 그래. 오랜만이야. - 목소리가 왜 그래요? 주무시고 계셨어요? - 응, 나 지금 덴마크야. 여긴 아침인데. 거긴 몇 시야? - 정말요? 여긴 오후 5시예요. 선생님! 드디어 덴마크 친구 만나러 가셨군요! - 응, 드디어 왔어. -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ej%2Fimage%2FOQCmafZnieVCWVvzF3wFMUr4H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an 2022 07:03:44 GMT</pubDate>
      <author>Se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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