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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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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툴고 수줍게 적어 내린 유약한 마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07:34: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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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툴고 수줍게 적어 내린 유약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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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겨울나기 - 애정을 쏟게 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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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 몸은 둔해지고 사기도 꺾이는 겨울. 작년에 홀가분히 떠난 겨울이 열 달을 돌아 어 김없이 찾아오는, 이 아름답고도 지긋한 순리에 애써 수긍한다. 늦겨울은 잘 나는 것은 나에 게 중대한 숙제다.  펴내기에 앞서 내가 겨울을 반기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겨울은 나를 꽁꽁 싸매게 만든다는 것. 예쁜 옷을 골라 외출해도 그 안에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fd%2Fimage%2FXNq17OK-H-J7weOfaRbnzvAwL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05:39:23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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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마다의 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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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좋은 기회로 지역 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같은 문화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지인이 남양주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함께하자는 제안이었다. 친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남양주 토박이인 나의 흥미를 자극하는 솔깃한 내용. 흔쾌히 수락했다. 나는 생을 비롯한 친족들과의 혈연, 친구, 다수의 업무적 집단까지 이곳에 있다. 그래서 함께 머무르는 이들보다</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04:53:15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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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 난 고작 내가 이런 사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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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유독 정신없는 신년이네. 올해는 추위가 덜해서인지 네가 덜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아니면 모르는 새 체질이 좀 바뀌었으려나? 아무튼 유독 겨울을 싫어하던 네가 냉기 떨쳐내고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부쩍 다 큰 것 같이 보여. 예전엔 워낙 손발이 차서 이맘때 침대 밖으로 나가는 거 무척 싫어했잖아. 방학이면 우리 같이 눈 뜨고부터 해질 때까지 종일</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13:48:40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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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이의 삶에 얽힌 얼굴들 - : 나의 스승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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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의 끝자락이구나. 가정의 달에 스미는 따스한 볕. 소파에 마냥 널브러지는 나른한 늦오후다. 어제 이모가 주고 간 딸기는 금세 먹었고 겨우내 먹었던 귤은 이제 밍밍한데. 심심함과 무료함 사이 어딘가에 싱거움이 자리할 즈음 문득 창을 타고 넘어오는 활기에 시선을 빼앗긴다. 떼굴 눈을 굴려 바라본 창을 통해 근사하게 꾸민 이들이 눈에 띈다. 한껏 생명력을 뿜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fd%2Fimage%2FJ_zCdX-mK9Lt2_3p-bsjag91j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Oct 2024 08:47:54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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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초사탕 - 찰나의 표리부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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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웩. 다시 생각해도 그건 내가 먹어본 음식 중 단연코 괴팍한 맛이었다. 찜질방을 통째로 녹여 맛으로 구현하면 이런 느낌일까. 난생 처음 맡아보는 이상한 향. 편백 향이라기엔 그다지 편안하거나 향긋하지도 않은 것이, 한방 약재라고 단정하기엔 건강이 증진될 것 같은 믿음직한 향도 아니었다. 그 향은 내가 경험한 세상이 띄는 어떤 것으로 비유할 수 없는 낯설음이</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0:03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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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그란 세상에서 길쭉한 몸 - 모두의 몸과 삶의 형태를 사랑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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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구두구!! 일 년을 빙글 돌아온 그 시간. 반장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소란스러운 목소리들을 금세 잠재웠다. 그래서 우리 반 계주는 누가 할래? 가을운동회를 앞두고 각 학급은 모든 종목에 걸맞은 학생을 배치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계주라는 것은 응당 박 던지기나 공 굴리기처럼 하고 싶은 마음 하나만으로 번쩍 손을 드는 경기가 아니었기에. 아이들은 고개를 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fd%2Fimage%2FzrQCnuXEC3kpr2QD-3OtOryKE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24 01:07:26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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