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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acO2</link>
    <description>느리게 발효하여 좋은 향을 가진 빵을 구워내는 것 처럼. 내 삶에서 만나고, 만들고, 먹고, 가르친 빵이 담긴 삶의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3 Apr 2026 22:05: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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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발효하여 좋은 향을 가진 빵을 구워내는 것 처럼. 내 삶에서 만나고, 만들고, 먹고, 가르친 빵이 담긴 삶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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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저편 3 - 고등학교 1</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5</link>
      <description>딸 다섯에 막내가 아들인 6남매 중에서 어찌 보면 가장 성적도 우수하고 착하고 순종적이었던 내가 진학할 수 있는 곳은 일명 '여상'이었다. 언니는 일찌감치 인문계에 진학하였고(아마도 아빠가 큰 딸은 대학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계셔서 그랬던 것 같다.  그 시절에는 맏이가 잘되면 동생들은 다 잘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랬던 것도 같고... 어슴프레 기억</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3:15:07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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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저편 2 - 중학교</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4</link>
      <description>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한 동네의 중학교는 새로 생긴 데다가 그 시절에는 드물게 남녀공학이었다. 물론 남자반, 여자반이 따로 있었지만.. 중학교 시절은 지금도 그렇지만 질풍노도의 시기.  1980년대에도 지금 못지않은 센 친구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때 유행했던 앞머리(스프레이를 잔뜩 뿌려서 부채처럼 펼치는..)와 일명 사무라이 머리(하늘 높은 줄 모</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8:41:20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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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저편 1 - 초등학교 시절</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3</link>
      <description>어린 시절의 나는 부끄럼이 많고 말수가 적은 그런 아이였다. 지금의 내 모습을 아는 사람은 내가 그랬었다고 하면 아마 아무도 믿지 않을걸.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랬던 나의 어린 시절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 왔구나 싶다. 나중에 잠깐 심리상담학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 나의 모습이기도 했고. 특히나 어린 시절에 갖고 있던 트라우마로 인해 현재의 내가 작아지</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8:13:12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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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사람들 - 성실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2</link>
      <description>저희가 사는 집은 이렇게 마당이 있습니다. &amp;nbsp;한편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부겐베리아'라는 담장 역할을 하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지요. 그래서 매달 한 번씩 담장나무와 잔디를 깎아주어야 합니다. 저희 집에는 '에네스트'가 매달 옵니다. &amp;nbsp;그는 예초기를 가지고 있어서 잔디 위주로 정리를 해주고요, 또 사다리와 전지가위가 있는 다른 동료는 담장 '부겐베리아' 정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OsaY8Rapu2bcn06Vgs2exhduv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14:10:17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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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도 사람 사는 곳 - 르완다 키갈리</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1</link>
      <description>일의 특성상 크리스마스 시즌 부터는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작은 가정베이커리이지만 '한국의 맛(!)'을 느끼고 싶어하시는 교민들 덕분에 역시나 바쁜 대목을 보냈답니다. 와중에 남편이 응급실에 다녀오기도 했구요. 르완다에 돌아오고 6개월이 채 되지않았는데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네요.  주택가에 자리한 우리집 대문을 열고 가정베이커리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ZpyYpwMKipY0BWyFBrm23qB6y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4:57:13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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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완다에 돌아오다 - 5년만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0</link>
      <description>지난 8월초에 르완다에 돌아왔습니다. 2020년 5월에 이곳에서 떠났으니..5년만이네요. 5년 동안 르완다는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길가에 작은 나무들이 엄청 크게 자라서 그늘을 만들 정도가 되었어요. 길거리는 여전히 깨끗하고.. 북적대는 사람들도 여전하네요.  아마도 르완다의 희망은 '사람'인 것 같아요. 새벽 일찍 부터 일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AGZ8SFqglHumAYaU3zLWgg-ju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12:00:42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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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사랑의 빵이야기4 - 한사람만을 위한 버라이어티빵</title>
      <link>https://brunch.co.kr/@@acO2/7</link>
      <description>매일 바게뜨를 굽는 실습수업 뿐만 아니라 불어도 배우고 영양학도 배우고 제과제빵 기본 이론을 배우는 등 이론공부에 여념이 없던 어느날.. 요즘에야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라도 준비해서 먹었으면 되었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런 것도 쉽게 찾을 수 없었고 수업시간에 맞추느라 배고플 겨를도 없었다. 그렇게 부랴부랴 등교해서 강의실에 앉는 순간, 내 뱃속에서는 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nbdlAVsIv9Q89c_zGdYfefIaj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Oct 2022 14:53:45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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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사랑의 빵이야기3 - 첫사랑을 기억해봄 - 내 첫사랑 바게뜨</title>
      <link>https://brunch.co.kr/@@acO2/5</link>
      <description>때는 바야흐로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던 1994년. 다니던 직장의 상사 자제분(!)이 다니던 학교를 알게 되고 거기에 등록하기 까지 걸린 시간은 단 1개월이었다. 한 학기 등록금 무려 1백만원(그 당시 내가 다니던 은행의 월급이 아마도 70만원 가량이었던 걸로 기억함)을 내고 다니기 시작한 학교는 프랑스국립제과학교(INB&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J_bpAey3bWGaKju_eduwvfmx6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Oct 2022 14:01:35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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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사랑의 빵이야기 2 - 아마꾸르 Amakuru - 르완다의 첫 제자들</title>
      <link>https://brunch.co.kr/@@acO2/2</link>
      <description>6년전,&amp;nbsp;&amp;nbsp;르완다에서&amp;nbsp;첫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었다. 나보다 먼저 르완다행을 결심하고 일을 시작한 남편을 따라 뒤늦게 합류한 길. 한국에서의 삶이 참 녹록치 않았던 시기이기도 했거니와 모범생처럼 늘 주어진 길을 그대로 걸어가는 내 삶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아이셋 중 고3인 큰 아이를 한국에 두고 떠날 정도로 내 마음에 뭔가 큰 바람이 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5MlLhbKzMODCiLAV6--Vs8ZPw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Feb 2021 15:20:54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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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사랑의 빵이야기 1 - 그날의 눈물젖은 빵</title>
      <link>https://brunch.co.kr/@@acO2/1</link>
      <description>그때는 국민학교였던 시절, 나 국민학교 6학년때 학교급식이 처음 시작되었다.&amp;nbsp;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두들 점심도시락을 싸와서 점심시간에 옹기종기 모여 먹었었다.&amp;nbsp; 아버지의 택시운전으로 6남매를 키우던 우리집은 다른 친구들의 도시락 반찬에 비해 단조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니 그것도 괜찮았다. 서울지역에서 지정되어 시범으로 학교급식을 운영하였던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O2%2Fimage%2Fntr4FGUvJF9Tv-sgXIRdnDWhDXo.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0 05:47:09 GMT</pubDate>
      <author>빵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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