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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lon de Madame Sa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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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돈과 질서가 공존하고 메이저리티와 마이너리티를 넘나드는 극단적이고도 모호하며 기이한 삶을 전시하는 멀티 페르소나 1인 디지털 창작집단 &amp;lsquo;Saw Creation&amp;rsquo; 의 매거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04:08: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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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돈과 질서가 공존하고 메이저리티와 마이너리티를 넘나드는 극단적이고도 모호하며 기이한 삶을 전시하는 멀티 페르소나 1인 디지털 창작집단 &amp;lsquo;Saw Creation&amp;rsquo; 의 매거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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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파라는 딱지는 그만 좀 떼십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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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처음에는 이것이 사형 &amp;lsquo;선고&amp;rsquo;가 아니라 검찰의 &amp;lsquo;구형&amp;rsquo;에 불과하고, 실제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전두환 전대통령조차 결국 석방되었음을 떠올리며 윤 전대통령의 사형이 집행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사형이 마지막으로 집행된 지 워낙 오래된 만큼, 사형제는 형식적으로만</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7:11:18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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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천재&amp;rsquo;와 &amp;lsquo;천재 호소인&amp;rsquo; - 자기풍자와 나르시시즘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adPP/56</link>
      <description>왜 어떤 사람은 꽤 수준 있는 결과물을 내놓아도 &amp;ldquo;천재 호소인&amp;rdquo;이라 불릴까?  두 작품이 있다고 하자. 겉으로 보기에 둘 다 비슷한 수준의 완성도를 갖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하나를 볼 때는 왠지 모를 불쾌감, 심지어 역겨움까지 느낀다. 결과물 자체는 거의 같은 것으로 봐도 무방한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UEvE1gOvHkEmmHOvAsDRre4ooJQ.JPG" width="168"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13:05:39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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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침묵은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 - 침묵과 언어윤리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adPP/55</link>
      <description>침묵은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  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인물이 수사중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수사는 &amp;lsquo;공소권 없음&amp;rsquo;으로 종결됐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해명도 없었다.   남겨진 것은 단 하나, 완강한 침묵뿐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침묵을 &amp;lsquo;무죄&amp;rsquo; 혹은 &amp;lsquo;억울함&amp;rsquo;으로 해석하려는 유혹에 자주 빠진다.  그러나 해명 없는 침묵이 도덕적 무결</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16:26:13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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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폭력이 내게 남긴 것 - 피해 이후의 인식과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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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3년 전, 나는 성추행 피해를 겪고 가해자를 고소했다가 취하한 경험이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것은 단지 그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둘러싼 2차 가해였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내가 2차 가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선택을 존중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롱하고 폄훼하는 3차 피해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이처럼 성폭력 피해 이</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13:56:01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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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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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rdquo;이젠 내 손도 충분히 보드랍죠?&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adPP/53</link>
      <description>&amp;ldquo;한국 여자들은 손이 참 보드랍죠?&amp;ldquo;  &amp;hellip;&amp;hellip; &amp;rdquo;이젠 내 손도 충분히 보드랍죠?&amp;rdquo;   서래의 대사를 듣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그러므로 똑같은 장소, 똑같은 일상이더라도 사랑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다시 보니 영화에서 사랑의 증거를 참 많이도 곳곳에 남겨놓았구나.   나 역시 가사도우미라 손이 매우 거칠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QMs2Xb1Tbvok6D9fSrBD7wp3-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24 13:27:11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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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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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많은 생각으로 매일 내 삶을, 내 마음을, 내 미래를  방바닥에 널브러진 젖은 수건처럼 흐트러뜨리고는  다시 깨끗이 빨아 쨍한 햇빛에 잘 말려  반듯이 포개어 놓길 내길 반복합니다.   구겨진 잠옷이 욕망이었다면  단추를 목까지 여미지 않은,  새하얀 원피스는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이 답을 스스로 내리기가 수치스러워 차마 다시 술을 마십니다.  하</description>
      <pubDate>Sun, 05 May 2024 13:17:43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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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정류장의 헐벗은 언니 - 그녀를 깔봐야만 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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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sns에서 한 중년 남성이 생판 모르는 여성을 &amp;lsquo;언니&amp;rsquo;라고 칭하는 글을 올린 것을 본 적이 있다. 말인즉슨 출근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amp;lsquo;언니&amp;rsquo;인데 볼 때마다 옷을 &amp;lsquo;헐벗고&amp;rsquo; 있다는 것이다. 생물학적 남성인 그는 왜 그녀에게 그러한 칭호를 붙여줬을까?   우리는 사회생활 중 누군가를 부를 때 교수님, 작가님, 선배님 등 사회적 지위나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GlRV65LkCXQwKpXTPafdXKTQ-ic.jpeg" width="444"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24 11:42:41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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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는 사람들과 절규하는 사람들 - 예민충은 왜 그토록 분노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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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NS에 글을 최소 하루에 한 개 정도는 올리는 내가 용산구로 이사를 온 지 이틀 만에 이태원 참사가 터지고 며칠간 아무 소식이 없는 게 의심스러워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었다. 사실 내가 29일 밤부터 어제까지 글을 쓸 수 없었던 이유는 동네에서 무슨 일을 당해서도 아니었고 애도하는 의미에서도 아니었고 단지 사건 당일 집을 나서다가 지하철에서 당한 일을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YOdCcmxPb8TGnNqrCrIpq7td4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Nov 2022 13:28:01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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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벅스와 인증된 고급스러움 - 대중, 촌스러움을 말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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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사진- 안종열 기자&amp;gt;  &amp;ldquo;스타벅스가 올해 여름부터 진행 중인 '좋아하는 걸 좋아해'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여름 프리퀀시 굿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지하철역 등에 소규모 점포를 내는 것에 대해서도 '브랜드 이미지가 희석된다'라며 소비자들의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9OdCi8in1nOJbvCxbyKtC7kCf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Jul 2022 14:24:24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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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계층 사회와 분열된 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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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우리나라 좋은 나라야.&amp;rdquo;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몹시 괴로워 이제 웬만해선 본가에 가지 않기로 했다. 좋은 나라라. 지적재산도 엄연한 자본이고 부르주아에겐 어딜 가도 그 나라가 좋은 나라다.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 배울만큼 배우고 가질 만큼 가진 어머니가 그만큼 안전한 위치에 있으니까 그런 거다. 누군가에겐 그저 단순히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일뿐인 이러한 발</description>
      <pubDate>Sun, 22 May 2022 08:19:38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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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숭아는 나무다.  -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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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유 노래는 복숭아. 아이유가 설리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다. 그 모양이나 향기나 달콤함 때문인지 팝송에서 peach라는 단어는 거의 섹슈얼한 표현을 위해 쓰인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도화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꽃 마저 거의 음란한 것으로 묘사되지 않나. 그러나 아이유의 노래에서 복숭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Yi2GV_7fa7fJpdt90wY7u2xjK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y 2022 13:07:16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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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농장 지옥에서 얻은 귀한 인연.  - &amp;lt;내가 만난 사람들&amp;gt; 번다버그 의자왕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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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삼 년 가까이 살았던 호주는 인구가 적고 땅덩어리는 커서 일손이 매우 부족한 국가로 일 년짜리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들어가 삼 개월 정도 일손이 부족한 지역, 직종에서 근무하고 고용주가 인증하는 세컨드 비자 폼을 받아 이민성에 제출하면 일 년을 더 체류할 수 있는 세컨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내가 워킹홀리데이 워커였던 5년 전까지만 해도 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ZFUoDY32qb6MLHI-I_uNfGZ9gpw.pn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y 2022 09:41:00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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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주 - 늦겨울에 윤동주 문학관 갔다가 동동주 마시면서 쓴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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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에 마시는 술은  이름을 감추기 위함이다  젊은 시인이 해와 달과 별에 오얏꽃 한송이를 감춰놓았듯 앙상한 겨울나무에  하얀 솜이불을 내려주기 위함이다  커피 한 모금에 감춰진 얼굴과 시곗바늘 소리에 묻힌 목소리와 하얀 종잇장 위에 떨어진 별똥별  나는 그것들을 모아  촘촘히 엮어 별자리를 만들고  하얗게 피어나는 꿈을 꾼다  나무 가지 끝에 송송히 맺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1-jA3apqBKoIbtU78--bETUip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14:25:56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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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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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도 없는 카페의 테라스 천막 안 평상 위에 앉아 꽃상에 놓인 커피를 마시며 투명한 천막 안으로 새어들어오는 햇빛을 조명 삼아 시집을 읽고 있다.   문득 이 순간을 박제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짤막한 글과 함께 앨범에 기록한다. 오늘을 떠올리고 싶은 순간에 나는 언제든지 이 사진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순간을 이렇게 박제할 수 있다면 얼마나</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06:41:02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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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일 수 있는 이유 - 사회가 허락하는 측은한 자의 자격을 얻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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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마 거의 모든 이가 자신은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거의 전부임에도 세상은 정의롭게만 돌아가지 않으며 그들 역시 이 점에 물론 동의할 거라 생각한다. 모든 이가 정의를 추구하지만 정의롭지 않은 세상. 누군가는 반드시 소외되고 상처 입는 세상. 그럼 정의롭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가해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정의로운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naUaX8tWtJfaCd9AFskKCPd4Of8.JPG"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Tue, 15 Feb 2022 14:30:31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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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무는 곳의 주인이 되면 - 내가 사랑하는 정자(亭子)들, 그 안에 의미를 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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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정자에 올라가는 걸 아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장롱이나 수풀 사이처럼 뭔가 구석지고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으면 혼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있었다. 애기 때 엄마가 냉장고 박스로 예쁜 종이집을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매일 혼자 바나나 같은 과일을 가지고 들어가 먹으면서 종이 집 창문 밖으로 껍질만 던졌다고 한다. 정자에 올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dB4uf4Bzv5syitBv7dU-GZ10wa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22 11:38:20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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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락된 취향 - &amp;lt;개천에서 사는 용&amp;gt; 다이아몬드를 주운 사람들, 루비를 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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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곳은 자연스럽게 내 취향을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취향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생활수준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찍어낸 프레스 악기와 장인이 손으로 직접 만든 악기를 모두 연주해본 사람에겐 어떤 악기가 더 좋은지 판단하고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그렇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PP%2Fimage%2FADQGJyraFKamXITZ8I4x9XBEM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Dec 2021 16:23:49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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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반주 세탁기 독주를 위한 변주곡 A장조 &amp;ldquo;송어&amp;rdquo; - 현대음악 평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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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성전자(Samsung): 무반주 세탁기 독주를 위한 변주곡 A장조 &amp;ldquo;송어&amp;rdquo; (Variation for Solo Washingmachine in A major &amp;quot;The Trout&amp;rdquo;)   삼성전자 생활가전 개발팀이 슈베르트의 가곡 &amp;lsquo;송어(Die Forelle)&amp;rsquo; 를 세탁기 독주곡으로 편곡한 변주곡.   2시간 남짓한 긴 인트로에서의 첨벙첨벙하는 물소리는 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rui73IjtV4P0086ugAI12nSWx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Dec 2021 06:05:50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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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양 우유(산양유 아님)에 담긴 철학 - &amp;lt;Soyoun Sue Jung(융)&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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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산양 우유(산양유 아님)에 담긴 철학&amp;gt;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산양유의 장점은 우유에 함유된 A1 카제인 함량이 적어서 소화가 잘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대신 특유의 향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비싸다는 것이다.   그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무려 우유와 산양유를 블랜드 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산양유 향이 산양유 원액보다 덜하고 가격도 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TxB_gy_YBecv-L1g8LK-7ApNv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Dec 2021 08:12:51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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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릿속이 꽃밭인 병 - &amp;lt;마이너스 인간&amp;gt; 외향인은 내향인의 구원자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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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을 먹으며 넷플릭스로 일본 영화 한 편을 보는 중이다. 아직 시작한 지 몇 분 되지 않아서 전체 내용은 모르겠지만 무슨 내용인지 대충 훑어보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끌 생각으로 플레이를 눌렀는데 시작부터 &amp;ldquo;남에게 섣불리 다가가지 않으면 남에게 상처를 줄 필요도, 상처 받은 남들로 인해 내가 상처 받을 필요도 없다.&amp;rdquo;라고 말하는 남주인공의 독백에 무한한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YFoGCF31Uv-IdyrVQv604TV7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Dec 2021 18:39:43 GMT</pubDate>
      <author>Salon de Madame Saw</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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