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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리피시</title>
    <link>https://brunch.co.kr/@@aeLu</link>
    <description>여행,글쓰기,그림,책,술,한량,귀촌,농부,목수,그리고 별 수 없는 샐러리맨. 시골에 들어가 살려면 내 브런치를 밟고 가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2:41: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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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글쓰기,그림,책,술,한량,귀촌,농부,목수,그리고 별 수 없는 샐러리맨. 시골에 들어가 살려면 내 브런치를 밟고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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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원터치 텐트의 굴욕 - &amp;quot;접을 수 있으면 접어봐&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aeLu/11</link>
      <description>생애 첫 텐트  &amp;ldquo;형님들, 네모네모 마트에서 세모 세모 맥주를 한 박스 사면 아 글쎄, 원터치 텐트를 사은품으로 준대요!&amp;rdquo;  사업하는 동생 지훈이의 숨넘어가는 단톡 방 문자가 당도했다. 나이 오십에 나도 이제 버젓한 내 텐트 하나쯤 갖고 싶다는 욕망을 어떻게 눈치챈 것일까. 지난 주말에도 아웃도어 매장 텐트 코너에서 수십만 원 하는 텐트를 그저 만지작만지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u%2Fimage%2F4CStv9OoaWeoDckF4gHgN05pF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0 09:22:39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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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목공의 진화  - 고수가 전해준 목공 한수-1</title>
      <link>https://brunch.co.kr/@@aeLu/10</link>
      <description>긴&amp;nbsp;나사못, 잘 박고 싶다 작업을 하다 보면 간혹 분노조절 장치가 고장나는 순간이 찾아온다. 추운 날 망치질을 하다가 언 손가락을 못대가리로 오인 타격하거나,&amp;nbsp;툭 튀어나온 모서리가 정강이나 발가락과 정면충돌하거나,&amp;nbsp;방금 쓰고 던져놓은 망치를&amp;nbsp;반나절 동안 못 찾거나, 숨이 턱까지 차있는데 날파리가 목젖 너머 예민한 부위에 들러붙어 웩웩- 거리게 만드는 상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u%2Fimage%2F73SuXjmQ2jU10fiQMSQFqFNjv8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0 09:29:12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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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목공의 시작 - 나는 목수가 되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Lu/9</link>
      <description>누수가 부른 나무 복(福) 몇 년 전 일이다. 회사 1층 커피숍 바닥에서 지하 중앙감시실로&amp;nbsp;물이 새기 시작했다. 꼼짝없이 바닥 방부목을 걷어 내고 방수 칠을 다시&amp;nbsp;해야 한다는 게&amp;nbsp;방수 전문가 의견이었다.&amp;nbsp;회사는 고맙게도 공사 과정에서 걷어낸 방부목이 쓸 데 없다며&amp;nbsp;모두 폐기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amp;ldquo;그것, 내게 버리시오.&amp;rdquo;  나는 웬 나무 횡재냐 싶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u%2Fimage%2FKG8HJZAgS4cEcncviTRbQy4uE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0 10:05:54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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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가난한 호모 파베르 - 도구의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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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베르는 살아있다.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 남쪽 + pithecus 아프리카 원숭이)부터 갈라진 것으로 간주된다. 이어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능력이 있는 인간),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직립 인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생각하는 인간)가 잇따라 출현했다. 이들이 순차 등장했는지, 비슷한 시대를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u%2Fimage%2FBirM5mldM85bN1DtYIYiUf02e4A"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0 05:25:19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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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논두렁 악당의 탄생 2 - 구거(ditch, 溝渠)가 그거였어?</title>
      <link>https://brunch.co.kr/@@aeLu/7</link>
      <description>구거가 그거였어?  사전적 의미의 구거(ditch, 溝渠)란 물이 흐르는 작은 개울이다. 하천보다 규모가 작은 4&amp;sim;5m 폭의 개울이며, 기본적으로 국가 소유다. 그동안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다면 구거를 척 듣고 그 뜻을 착 간파하기란 쉽지 않다. 한문을 병기하지 않은 경우 오래된 집, 구거(舊居)라고 착각하기 십상이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0 10:08:36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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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악성 민원러와 벌인 기싸움 - 이웃 잘 만나는 것이 복중의 상복</title>
      <link>https://brunch.co.kr/@@aeLu/6</link>
      <description>얼씨구, 똥물 타령      &amp;ldquo;또오오옹- 물이 나온다고!!&amp;rdquo;      동네가 떠나갈 듯 아랫집 노인의 똥물 타령은 오늘도 계속됐다. 건축 공사 내내 &amp;lsquo;비만 오면 공사장에서 흙탕물이 내려온다.&amp;rsquo;고 면사무소와 구청에 줄기차게 민원을 넣던 노인이었다. 건물을 다 짓고 나자 이제 그의 해코지는 흙탕물에서 똥물 타령으로 전이되었다.  노인이 문제 삼는 것은 우리 집</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0 11:02:16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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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게으름의 역습 - 쌈채소의 재발견</title>
      <link>https://brunch.co.kr/@@aeLu/5</link>
      <description>다차(Dacha) 러시아에 가면 &amp;lsquo;다차&amp;rsquo;라는 농장이 있다. 가족과 시골에서 한여름 더위를 피하는 러시아식 주말농장이다. 다차는 18세기에 나타난 개념으로 &amp;lsquo;주다(give)&amp;rsquo;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차르가 공을 세우거나 충성하는 신하에게 농노가 딸린 땅 조각을 선물로 하사한 데서 시작됐다. 다차 문화는 러시아 혁명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소련 정부는 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u%2Fimage%2F2jR8D7n0I0cK1NvfYOQFp0oY0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0 06:33:19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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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논두렁 악당의 탄생 - 종중 땅 건드리면 조상이 노(no)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Lu/4</link>
      <description>박카스 로비스트 검정 봉지에 싼 동아제약 박카스를 거안제미(擧案齊眉) 대형으로 받쳐 들고, 나는 임금 본 내시처럼 먼발치부터 굽신거리며 잰걸음으로 다가섰다.  &amp;ldquo;하이고, 어르신 안녕하셔유.&amp;rdquo; &amp;ldquo;누구랴?&amp;rdquo; &amp;ldquo;아, 요 위에 얼마 전 땅 사서 집 좀 지을라는 사람이어유.&amp;rdquo;  절대 &amp;lsquo;을&amp;rsquo;의 방문을 눈치챈 노인은 대번에 턱이 올라가고 눈매가 가늘어졌다.  &amp;ldquo;그런데.</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0 02:02:07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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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앵두와 이모  - 앵두 같은 삶이여, 다시 빛나라</title>
      <link>https://brunch.co.kr/@@aeLu/3</link>
      <description>추억을 심다. 올봄 3만 원인가 주고 앵두나무를 한 그루 샀다.  &amp;ldquo;당장 올해부터 앵두 맛을 볼 것이요.&amp;rdquo;  노스트라다무스풍의 나무 가게 주인장은 미간을 모으며 대단한 예언처럼 중얼거렸다. 무릇 위대한 예언의 첫 조건은 &amp;lsquo;두루뭉술&amp;lsquo;이란 걸 아직 모르는 모양이었다. 처음에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 뒤꼍에 나무를 옮겨 심자마자 새하얀 앵두꽃이 줄기를 뒤덮었고,</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0 05:49:28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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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_그놈 목소리  - 고라니에 관한 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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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못 먹어도 고라니. 뒤꼍 언덕을 정리하다가 풀숲에 큰 짐승이 죽어있는 걸 발견했다. 낮이었지만 가슴이 철렁해 다가가 살펴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저 누군가 죽은 개를 내다 버렸거니, 생각하자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골이 나 두툼해진&amp;nbsp;입으로 마을 이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ldquo;이장님. 좀 와보셔야겠어요! 누가 죽은 개를 버린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지금 외부에</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0 06:07:17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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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전원생활 판타지 척살기 '프롤로그' - &amp;quot;누구나 계획은 있다. 두들겨&amp;nbsp;맞기 전까지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aeLu/1</link>
      <description>누구나 계획은 있다.  약이 바짝 오른 타이슨(Michael Gerard Mike Tyson 1966~)이 클린치(Clinch) 상태에서 홀리필드(Evander Holyfield 1962~)의 오른쪽 귀때기를 느닷없이, 야무지게 물어뜯었다. 느린 화면으로 보면 사자가 막 사냥한 누(gnu)의 장딴지에 정겹게 어금니를 박는 형국이다. 그렇다. 타이슨은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Lu%2Fimage%2FeEd9d5PKzZzIRp6eU9Y3i51_730.jpg" width="356"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0:22:38 GMT</pubDate>
      <author>젤리피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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