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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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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의 삶'에서 '타인의 삶'으로,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의 반복 / 독일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1:12: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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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삶'에서 '타인의 삶'으로,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의 반복 / 독일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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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 타인의 삶 #4 - 개인을 정의한다는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aeX2/12</link>
      <description>지난 10일간 나는 히틀러가 먹는 음식의 시식가였다. 20세기 중반을 살아가던 젊은 여인이었고, 전쟁의 피해자이자 수혜자였다. 나는 로자 자우어였다.  이렇게까지 깊이 빠진 채로&amp;nbsp;책을 읽어본 적은 지난해 여름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예전에 독일 여행을 다니며 페이스북에 여행기록을 남길 때, 우연에서 오는 만남은 기쁨을 배가시켜준다는 문장을 적은 적이 있었</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15:30:03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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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도 더 된 일에 울컥하곤 한다 - 자신의 삶 #4</title>
      <link>https://brunch.co.kr/@@aeX2/10</link>
      <description>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린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옛날 같았으면 눈물을 흘릴 법한 순간에, 언젠가부터 울기보단 그 상황으로부터 나만의 의미를 찾는 방식으로 상황에 대한 대응방식이 전환된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일상에서 울컥하는 순간은 종종 있다. 과거의 어느 순간이 갑자기 아련하게 다가올 때, 하루하루가 흐르며 지나가는 게 애틋하게 다가올 때,</description>
      <pubDate>Fri, 12 Mar 2021 09:22:36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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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 타인의 삶 #3 - 세상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aeX2/9</link>
      <description>분명히 학교 도서관에서 독일과 관련된 책을 고르려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내 손엔 이 책이 들려 있었다.  이 제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누구든 도서관의 책장에 꽂혀 있는 이 책의 제목을 목격하게 된다면&amp;nbsp;아주 조그만 호기심에서라도 한 번쯤은 책장을 넘겨볼 것이라 확신한다. 아님 말고.  저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법 관련 서적들이 일반인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ibeOe99p5ecsEn6s0809c6cZqC0.jpg" width="467"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21 11:16:38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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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난 하늘을 바라보았다 - 자신의 삶 #3</title>
      <link>https://brunch.co.kr/@@aeX2/8</link>
      <description>&amp;quot;수범이는 다 좋은데, 가끔 딴생각을 좀 하는 거 같아.&amp;quot;  고등학교 2학년 생물 수업시간이었다. 학생들에게 유독 문제풀이를 강조했던 선생님이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의 일부는 이론을 설명하고 나머지는 학생들에게 정해진 시간 동안 문제를 풀도록 시키셨는데, 문제를 풀든 낙서를 하든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 하나같이 책에 가 있을 때 내 시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_G83FY-CsE_QRco96YKCisviL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Jan 2021 15:55:11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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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의사(Ein Landarzt) - 타인의 삶 #2 - &amp;lt;너, 나, 우리 : 코로나 시대의 카프카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aeX2/2</link>
      <description>모두가 카프카(Franz Kafka)가 되어 볼 수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우리 모두가, 적어도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이 &amp;lsquo;코로나 시대&amp;rsquo; 속에서는 말이다.   &amp;lt;시골의사(Ein Landarzt)&amp;gt;는 매우 단편적임에도 불구하고, 채도 없는 흑백바탕 속에서도 카프카라는 인간이 그가 살았던 당시에 느꼈던 감정과, 세상을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Z0G0mAP6eSuJR0Ip3tGRlljSdvU.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Jan 2021 16:15:26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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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타기를 놓쳤던 순간들 - 자신의 삶 #2</title>
      <link>https://brunch.co.kr/@@aeX2/6</link>
      <description>감사하게도 브런치를 통해 작가라는 호칭을 얻게 된 뒤, 처음으로 발행했던 글에서 나는 타인의 삶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자신의 삶만을 살피며 살아간다는 건 불가능할 뿐더러, 우리 인간 존재의 속성과 배치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인의 삶을 바라보려면 자신의 삶을 먼저&amp;nbsp;살필 줄 알아야 한다. 아무래도 그 순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89pyNZb0uUwPcy-4L2NPfCIcJ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Dec 2020 07:42:21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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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 아이 러브 유 - 타인의 삶 #1 - 형형색색의 칙칙함</title>
      <link>https://brunch.co.kr/@@aeX2/5</link>
      <description>나에게 작년 여름 다녀온 독일이라는 나라의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밝고 따뜻했다. 거기엔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들, 여행이 허락하는 자유로움 등이 한몫&amp;nbsp;했겠지만, 유난히 좋았던 날씨도 꽤나 많은 영향을 미쳤었다. 39도에서 40도까지 오르는 날도 며칠 있긴 했지만, 운이 좋게도 대부분의 날은 비도 거의 안 내리고 화창했다.  그러나 대개 영상매체를 통해 접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_f_vOgqVcgV_kCjIld1Jfi8N-x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Nov 2020 16:09:50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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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결과물이 있기까지 - 자신의 삶 #1</title>
      <link>https://brunch.co.kr/@@aeX2/4</link>
      <description>근 일주일 동안 단순반복업무가 주가 되는 일을 이틀 정도 했었다. 흔히 노가다라고 불리울 법한 그런 일들이었다.  한 번은 급전이 필요해 단순 포장작업이 업무인 곳으로 단기알바를 갔었다. 국내 모 대기업 계열사의 직원들이 교육받을 때 쓰이는 비행기모형이 있는데, 그 모형을 조립하는 데에 필요한 부품들을 포장하는 작업이었다. 끝날 때가 다 되어갈쯤 알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gqeLZeB-aQF-iVVM9KOb0Eesn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5:42:19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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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삶' 그리고 '타인의 삶' -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X2/3</link>
      <description>난 글을 정말 좋아한다. '읽기'라는 수동적 행위도 물론 그렇지만, 그보단 좀 더 능동적일 수 있는&amp;nbsp;'쓰기'를 말이다. 내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도 같지만, 아무튼 그렇다. 펜을 잡고 종이 위에서 내 맘대로 뛰어놀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amp;nbsp;이유를 들자면&amp;nbsp;글은 '나를 다시금 다잡고, 스스로를 돌보는 데에 그 효능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2%2Fimage%2FssjVBeLgvk5wv6e2sMStSRJgM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Oct 2020 15:33:16 GMT</pubDate>
      <author>이수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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