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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meral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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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당신을 위한 앨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30: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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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당신을 위한 앨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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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0 우리의 글은 어찌보면 처절한 난중일기입니다. - 남과 싸우고 자신과 싸우고, 써야만 하는 일들은 넘쳐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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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은 단순하게 행복해할 때 온전해지는 건데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며 민망해한다니, 언니는 어떨 때는 눈치를 얄밉다 싶을 정도로 안 보다가도 이상할 때 남 눈치 본다니까요. 이런 데서도 멀티를 잘하는 이상한 사람이야..  오늘의 추천곡은 송창식 - 밤눈 입니다.  저는 오늘 우연찮게 촬영장에서 교수님을 만나게 됐어요. 제가 학교에서 제일 좋아했던 교수님이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KrfqsSzYWgrTPykd9n_OtruZ_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0 12:51:18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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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8 옷장에서 가디건을 꺼냈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9</link>
      <description>바다처럼 참 깊은 하늘이 눈에 들어오고, 옷장에서 가디건을 꺼내게 되고, 수도꼭지 방향을 조금 더 왼쪽으로 틀고, 가을방학이 앨범을 냈다는 것. 가을이 왔습니다  이 글을 읽는 언니에게 Sunset Rollercoaster의 [I know you know I love you]를 함께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갑자기 하루를 열거한 뜬금없는 언니의 17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sr2G4UfWQ7o8bsDzxPZAYHoqE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0 15:50:00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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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린 여름 속에 갇힌 당신에게, 신인류&amp;lt;우.여.짧&amp;gt; - 신인류의 정규앨범 &amp;lt;우리에게 여름은 짧다&amp;gt;를 차근차근 들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8</link>
      <description>오늘이 지나고서야 몸에 배어 버린 진심 아닌 어린 투정 하나둘씩 꺼낼 때  그대여 울지 말아요 붉은 내 모습과 아무것도 아닌 일 그렇게 또 익숙해졌지  - 2번 트랙 [한여름 방정식]   우리는 올해 처음 보는 낯선 여름을 만나 미처 만나서 반갑다고 반겨주지도 못한 채 많이 미워했다. 미안한 마음에 여름에 관련된 앨범을 리뷰해보자 하고 무수히 많은 앨범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iaoedzRgu35zNQkCQ2l8Orc66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0 13:26:03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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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6# 여름아 나 젤라또도 못 먹었는데 가는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6</link>
      <description>언니가 오늘도 먹었다며 보내준 아이스걸크림보이 가게 젤라또 사진을 받고, 아 오늘 언니한테 답장 써야겠다 결심하고 캡슐 하나 내려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새언니한테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기프티콘으로 받아가지고, 고거 야금야금 먹으면서 언니의 젤라또 사진을 봐서 그나마 쬐끔 덜 부러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친놈이에요 언니.&amp;nbsp;칼로리에 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GkzE6_7_G8J11Zfah3zNTI2MI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0 11:51:57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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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복잡해서 위로가 되는 앨범, 혁오 &amp;lt;사랑으로&amp;gt; - 혁오(HYUK OH)의 정규앨범 &amp;lt;사랑으로(2020)&amp;gt;를 들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5</link>
      <description>Morning sun set back to normal Waiting is always here it never ends But what are we waiting for The end is here another Beginning of the end   평범하게 돌아온 아침 일상, 기다림은 항상 여기서 끝나지 않아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8uq-mYNLbzGr-bXu92LYWAwU1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0 15:04:57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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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절망을 찍어 죽이는 앨범, 한영애&amp;lt;샤키포&amp;gt; - 한영애의 정규앨범 &amp;lt;샤키포(2014)&amp;gt;를 차근차근 들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4</link>
      <description>수많은 시간이 지나가도 늘 같은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아무리 흔들고 흔들어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그네처럼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언제든 힘이 들 땐 뒤를 봐요 난 그림자처럼 늘 그대 뒤에 있어요 - 6번 트랙 [바람]  아, 골 때린다. 데뷔 45주년을 가뿐히 넘긴 대모에게 감히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노래 중간중간 육성으로 터지는 이 말을 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Wdm-S0jTxcx5IQJ-H_TF9L4zW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14:56:48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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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재미로 정규앨범을 내는 뮤지션은 없다 - 당신을 위한 앨범은 언제나 존재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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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시 글 앞에 서기까지의 이야기 - 나는 이제 음악을 쓴다  어쩐지 글이 쓰기 싫었다   나는 읽는 것도 많고, 보는 것도 많고, 듣는 것도 많은데 어쩐지 느낀 것에 관해 쓰는 것은 그다지 부지런한 편이 아니었다. 생산적으로 사는 것에 대해 굉장히 중요시하는 성향의 내가, 쉬고 싶다는 핑계로 보물섬 같은 현재를 비생산적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0R82Y6wtYrY0sEzI8d1mwl2I9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17:29:35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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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4 내가 그 노래를 자꾸 듣는 이유 -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에는 사실 다 공통점이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2</link>
      <description>가족 얘기 듣는 것 좋네요. Jack johnson의 [Banana pancake]를 들으면서 읽으니 언니 글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 집이랑도 굉장히 많이 닮아있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밥. 집에서 먹는 밥보다 밖에서 먹는 매콤달달이들을 훨씬 선호했던 저는 왠지 몇 년 전부터 먹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Dcdf6CYSntIMrRZqQPo4_bfg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0 06:16:39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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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2 콩국수와 김치전 그리고 고명으로 토마토 썬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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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이 이번에는 언니 글이 다소 짧네요, 늘 너무 길다고 툴툴대면서 며칠 동안 읽고 또 읽는 게 하나의 재미였는데.   아 인왕산이 청계산보다 낮은 산이었구나, 그렇다면 분당에 불곡산도 꽤 좋더라고요. 제 해방구는 산인데 산 오르면서 마음의 찌꺼기를 함께 나누며 내려올 때는 망각하며 내려옵시다 그럼. 오 그 산은 망각의 산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요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yccEIsgQ3Jr94hFkQFMM0SGsn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0 05:54:39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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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0 뭔가 제 번호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 긴장감이 끊이질 않는 삶에서 미치지 않도록 도피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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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amp;nbsp;막&amp;nbsp;스케줄들을&amp;nbsp;끝내고&amp;nbsp;집에&amp;nbsp;돌아와서&amp;nbsp;씻고&amp;nbsp;나와&amp;nbsp;엄마의&amp;nbsp;핸드폰&amp;nbsp;사용에&amp;nbsp;대한&amp;nbsp;질문&amp;nbsp;한&amp;nbsp;보따리를&amp;nbsp;해결하고&amp;nbsp;누워서&amp;nbsp;이&amp;nbsp;글을&amp;nbsp;씁니다. 답장&amp;nbsp;일주일&amp;nbsp;지나면&amp;nbsp;물구나무&amp;nbsp;서기로&amp;nbsp;했는데&amp;nbsp;제가&amp;nbsp;그&amp;nbsp;스타트를&amp;nbsp;끊네요... 물구나무&amp;nbsp;말고&amp;nbsp;저한테&amp;nbsp;바라는거&amp;nbsp;하나&amp;nbsp;있으면&amp;nbsp;그거&amp;nbsp;들어주면&amp;nbsp;안되나요? 가능한&amp;nbsp;건&amp;nbsp;다&amp;nbsp;되는데.. 물구나무는&amp;nbsp;필라테스를&amp;nbsp;아무리&amp;nbsp;해도&amp;nbsp;안돼요. 팔이&amp;nbsp;감당하기에&amp;nbsp;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yI%2Fimage%2FqxHkL9avOCltn5qiKr5__gPYw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44:57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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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8 26세에 시작하는 '나를 위한 삶'에 대하여 - 제목을 써놓고 시작하니 삼류 자기 계발서 같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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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 또한 우리 약속한 마감날을 간당간당히 지키는 것이 의례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ㅋㅋㅋ 와우 언니 길게도 썼는데, 진짜 기행문 보는 것 같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이 교환 에세이 저만을 위한 한 작가의 헌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족스러워라 평창에서의&amp;nbsp;둘째&amp;nbsp;날이&amp;nbsp;뭔가&amp;nbsp;힘들었군요, 어쩐지&amp;nbsp;첫날은&amp;nbsp;언니가&amp;nbsp;재잘재잘&amp;nbsp;카톡&amp;nbsp;해주다&amp;nbsp;둘째&amp;nbsp;날은&amp;nbsp;툭&amp;nbsp;끊기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29pK5Sh0OSJ6wmAKgBhB3Xx1Z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0 16:57:59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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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6 그 영화제에 갑니다 - 배고픈 에세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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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쯤 평창국제영화제에서 만족스러운 첫날을 마무리하고 잠에 들 언니에게 느지막한 답장을 씁니다.  저도 언니를 따라 생전 처음 영화제를 가게 되었습니다. 금토일 예매한 언니와 바통 터치하는 격으로 월요일 당일치기라는 아주 의욕적인 첫 영화제를 가게 되었는데요, 오늘 짧게 듣자 하니 언니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영화제로 스타트를 끊은 것 같아 저도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8_e6mm0L8Ur62xj56KtBxuon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0 14:48:43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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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상실을 상실하는 것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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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실이라는 단어를 제목에서 맞닥뜨리자 마자 저는 차마 공감도 못할 언니의 절망이 느껴져서 깊은 숨이 나왔습니다. 언니가 답장을 쓰는데 일주일이 넘어가면 어쩌나 사실 조금 걱정이 있었어요. 벌써 이 프로젝트에 설레는 감정이 사라진 것일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을 쓸어내리며 천천히 읽었습니다. 덕분에 브런치 꽤나 들락날락했습니다. 언니가 폭풍업로드한 글들도 하나씩</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0 11:38:16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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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언니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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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되게 신선한 글이네요? 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절대 실제로는 말하지 않을 것 같은 글이에요. 이상해요 이거 느낌.. 프랑스행 티켓은 환불이 되었군요, 환불된 돈이 통장에 꽂혔을 때 조금 씁쓸했을 마음이 그려지네요. 제가 물었던 언니의 근황은 '책과 영화와 공연을 보며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로 완벽하게 정의된 것 같아요. 근데 또 보면 생각으로 알찬 일상인거잖</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0 17:36:40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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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아무렇게나 누워 - 주로 밤에 떠오르는 이런 가사</title>
      <link>https://brunch.co.kr/@@aeyI/5</link>
      <description>Chorus우리는 아무렇게나 누워손으로 가만가만 햇살을 빗었네Verse새어나오는 햇빛칼이네 눈커풀에 앉아있을 때  Pre chorus재빨리 내 눈에 훔쳐 담고모른척 다시 햇살을 빗었네언젠가 네가 그 말을 툭 던졌을때언제쯤 나는 세상이 알아주냐고언젠가 네가 그 말을 툭 던졌을때나는 바란 적 없는 꿈이 생겼네Chorus우리는 아무렇게나 누워손으로 가만가만 햇살</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14:47:31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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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냄새 - 갑자기 낮에 들은 말이 떠올라 쓴 가사</title>
      <link>https://brunch.co.kr/@@aeyI/3</link>
      <description>verse111월 겨울을 마중나가러 갈 때 즈음나는 눈을 감고 이 계절이 가지 않기를 때때로 기도해​그리고 지금 해야하는 일에 집중해곧 어떤애가 가져올 냄새를 갑작스레 맡고 싶어서​​pre chorus비어있는 꿈 같고꽉 찬 휘파람 같은​chorus너의 오토바이 타고 따라 들어온 바람냄새나 그걸 무지 좋아해 정말로그 향에 찌르르 저려올 때가 있는데쓸쓸하면서</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14:47:18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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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덮으소서 - 요통으로 몸부림 치던 날의 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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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편한대로 지내어 휘어진 척추에 밤새 앓을거라고 미리 언질이라도 주지요잠에 들지 못하는게 누구탓인지무너진 중심이 몸인지 마음인지혼란하기만 하는데이 뼈들의 으스러지는 신음이눈감으면 들립니다내가 한 가지 바라는 것은덮으소서 나를 덮으소서자꾸만 더 비틀어지는 아픈 몸짓을덮으소서 날 덮으소서눈감으면 찾아오는 소리들로부터덮으소서 날 덮으소서한숨이 착 내 등을 쓸어</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14:46:51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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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만 있는 마을</title>
      <link>https://brunch.co.kr/@@aeyI/1</link>
      <description>마을에 고소한 땀냄새가 풍기고강렬한 아지랑이가 수시로 눈을 찌르네밤은 30도를 웃도니 꽤 따뜻해서나무에 기대 입맞추기 좋겠어​삼베옷 잘하는 집 저어기 생겼다는데잠깐 들렀다가 얼음가게 가서 몸좀 대고 오자저 아가씨는 긴양말을 신었네누가보면 겨울이 온 줄 알겠어 허허허​아직 해가 길어침대에 몸을 누이기엔이 열기가 아까워​아직 해가 길어억지로 잠을 청하기엔이 열</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14:46:18 GMT</pubDate>
      <author>Esmerald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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