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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평언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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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를 좋아합니다. 영화에 대한 글은 더 좋아합니다. 글로 적고 싶은 영화가 곧 인생 영화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0:42: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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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좋아합니다. 영화에 대한 글은 더 좋아합니다. 글로 적고 싶은 영화가 곧 인생 영화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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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 &amp;lt;히든&amp;gt;.2005</title>
      <link>https://brunch.co.kr/@@agU1/91</link>
      <description>*&amp;lt;퍼니게임&amp;gt;, &amp;lt;히든&amp;gt;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무자비하기로 소문난 영화 &amp;lt;퍼니 게임&amp;gt;을 본 관객 모두가 한 번씩은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가족을 괴롭히던 두 남자 중 하나가 난데없이 카메라를 보고 말하는 장면이다(가족이 아침 아홉 시까지 살아있을지 관객들도 내기해보라는 식). 그의 말 한 마디로 영화 속 로케이션은 혈투의 장이 되고 관객은 지끈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8_dT8VqhA4nsvsTvMAVyGTyRi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15:59:00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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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非)성장 인간의 성장법 - &amp;lt;애프터썬&amp;gt;.2023 - HAPPY HOUR</title>
      <link>https://brunch.co.kr/@@agU1/70</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너를 기억하기 위해 카메라를 든다. 너라는 사람은 다시 꺼내보고 싶다. 카메라를 든 장소는 누구도 엿볼 수 없는 안전지대이고, 이 영상은 나만 볼 것이기에 은근슬쩍 나는 너의 과거를 묻는다. 너는 어떤 사람이었니.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것을 하겠니. 너는 말하지 않는다. 카메라를 치우라고 한다. 카메라를 내려</description>
      <pubDate>Sun, 12 Feb 2023 08:24:59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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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빗 크로넨버그에 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8</link>
      <description>크로넨버그의 어린 시절은 자기 부모가 걸린 한 전염병으로 인해 기구해졌다. 발병의 시작은 모친이었는데 몸이 서서히 굳어가는 병이었다. 문제는 이것이 전염되는 병이었고 그녀를 간호하던 부친 역시 몸이 굳어갔다. 이후 아내보다 먼저 숨을 거둔다. 시간이 지나 모친이 그의 뒤를 따라가고 이 참담한 현실을 지켜봐야 했던 어린 크로넨버그에게 이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23 04:41:49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agU1/68</guid>
    </item>
    <item>
      <title>세모의 꿈 - 인체라는 슬픔의 삼각형 - &amp;lt;파편들&amp;gt;.1975 - NOW YOU SEE ME</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7</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가끔 어떤 영화는 사건의 원인을 보여주는 대신 그 원인이 휩쓸고 간 이후에 펼쳐지는 사건을 보여준다. 그러니까 이런 영화를 보면 진실을 밝혀내고 싶다는 욕구를 떨쳐내는 일이 우선 행해져야 한다. 서사적 전개의 스펙타클과 긴장감보다 감독이 영화 내에서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상황 자체에 의미가 있다. 크로넨버그의</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03:54:28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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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t;이마 베프&amp;gt;의 은밀한 매력 - &amp;lt;이마 베프&amp;gt;.1996 - BEGIN AGAIN</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6</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1.  &amp;lt;이마 베프&amp;gt;를 본 중간에 우리는 알 수 있다. 아, 이 영화는 단순히 카메라 뒷편에서 영화를 위해 헌신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많은 분들의 수식대로 &amp;lt;이마 베프&amp;gt;는 '영화에 관한 영화'지, 영화 예술의 뒷면을 신랄하게 보여주는 리얼리즘 영화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amp;lt;이마 베프&amp;gt;의 카메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5MpAt7C6oA46mPKbx-o3EoBg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08:37:24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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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영상과 문자라는 삼박자 - &amp;lt;기관총부대&amp;gt;.1963 - NOW YOU SEE ME</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5</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보통의 영화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아주 분명하다. 재밌는 서사와 탁월한 연출이 거기 그 스크린에 있기를 바란다. 기대값이 얼추 들어맞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리는 돈과 시간을 지불한다. 미모의 배우, 재능 있는 감독, 흥미로운 서사. 이 삼박자가 스크린에서 생생히 활동하길 바란다. 로맨스라면, 한 쇼트에 아름다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ec7oZCEnXbDWoslVlcwyqEN-V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23 07:38:05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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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창문에 귀 기울이는 여자   - &amp;lt;메모리아&amp;gt;.2022 - HAPPY HOUR</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3</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 경험에 제한을 둔다는 에르난(엘킨 디아스 분)의 말은 인상적이다.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어야 한다. 망각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본 현실의 편집본을 가질 수 없다. 그는 4시 59분에 지나간 승용차의 번호를, 분식집 앞에 있는 구겨진 쓰레기 봉투의 주름의 수를 기억할 것이다. 기억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uEEVG1PvK4IEBPN1Jkcwg4ef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23 09:20:11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agU1/63</guid>
    </item>
    <item>
      <title>이 이상한 영화를 어떻게 봐야 하나 - &amp;lt;와일드 차일드&amp;gt;.1970 - NOW YOU SEE ME</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1</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프랑수아 트뤼포는 영화평론가로 두각을 드러낼 때부터 일관된 기준의 영화관(觀)을 가지고 있었다. '영화 감독은 작품을 통해 자기의 인생과 감정을 드러내야 한다'. 대중성과 돈에 타협하는 대신&amp;nbsp;개인적이고 비타협적인 영화를 만든 소수의 감독(로셀리니, 프리츠 랑, 부뉴엘, 장 르누아르 등)은 영화평론가이자 평론계</description>
      <pubDate>Fri, 30 Dec 2022 09:18:58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agU1/61</guid>
    </item>
    <item>
      <title>크리에이터와 킬러 - &amp;lt;버닝&amp;gt;.2017 - BEGIN AGAIN</title>
      <link>https://brunch.co.kr/@@agU1/60</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허구로 짜여진 이야기들, 소설이나 영화는 흥미를 보장하는 대신 그 세계가 거기 있다는 가정을 확실히 해야 한다. 진실을 탐구하겠다는 철학가의 자세는 필요 없다. 그 세계관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리스너(Listener)로서의 태도가 중요하다. 이창동 감독은 지금 청춘들이 리스너의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세계에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kJ0IY53Wxr1bLitLYhDGOvnhT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Dec 2022 08:32:56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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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건 노인의 말도 들어봐야 한다 - &amp;lt;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amp;gt;.2007</title>
      <link>https://brunch.co.kr/@@agU1/57</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 제목만 보면 다 늙은 노인이 자신을 돌아봐주지 않고 앞질러가는 세상에 내놓는 절규 내지 한탄처럼 보인다. 놀랍게도 실제로 그렇다. &amp;lt;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amp;gt;에서 '노인'을 맡은 벨은 흉흉해진 요즘 세상을 안타깝게 본다. 오프닝 또한 그런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틈만 나면 그는 세상 일에 혀를 차기 일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pikap8F7JfwHp1elca6w8KkD7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Dec 2022 06:46:05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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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한 사랑인가 - &amp;lt;세 가지 색 : 레드&amp;gt;.1994</title>
      <link>https://brunch.co.kr/@@agU1/55</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인간 세계 속에서 정립된 가치 체계가 무용해지는 순간을 찍는다. 판사라는 인간은 같은 인간으로서의 죄인을 처벌할 자격이 있는가. 그 법체계는 붕괴될 염려가 없는 완전한 짜임새를 갖추었는가. 인간은 하나님 이외 다른 신을 섬길 수 있는가. 국기에 그려진 고유의 가치들을 그 나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Ack-43zUhg0HazfDT82khmD1u9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Nov 2022 08:32:15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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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 : 감시탑 아래서도 나는 목이 마르다 - &amp;lt;시간의 각인&amp;gt;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title>
      <link>https://brunch.co.kr/@@agU1/53</link>
      <description>소련이라는 국가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 검열과 통제가 일상인 이곳은 눈 뜨고 코 베이기가 상식이었다. 예술가들은 자기 작품이 나라와 검열관에게 처참히 가위질당하는 광경을 두 눈으로 봐야 했다. 자신들의 계획에 걸리적거리는, 나라에 저항하고자 하는 작품들은 국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나 &amp;lsquo;안전한&amp;rsquo; 작품이 됐다. 예술가라는 그림자는 국가의 위대한 목표와 희망이라는</description>
      <pubDate>Wed, 16 Nov 2022 05:15:11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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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토록 희극적인 영화 - &amp;lt;녹색 광선&amp;gt;.1986</title>
      <link>https://brunch.co.kr/@@agU1/50</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델핀은 회사에서 받은 휴가를 잘 보내고 싶다. 같이 여행 갈 사람을 구해보지만 누구는 갑자기 약속을 파토내고 누구는 시간이 없다 하고, 남자친구는 바쁘다며 약속을 피한다. 외로워진 델핀은 친구네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지만 그들은 무례하다. 졸지에 왕따를 당한 그녀는 거센 바람이 부는 풀밭에서 눈물을 흘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W7AgCzb3wuwLmyju_jfduLiJo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Nov 2022 05:56:51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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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살면서 변한 그대, 살아서 변해가는 나 - &amp;lt;피닉스&amp;gt;.2014</title>
      <link>https://brunch.co.kr/@@agU1/49</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1945년. 넬리는 수용소에서 얼굴에 총을 맞는다. 살아남은 그녀는&amp;nbsp;안면에 생긴 총상으로 결국 성형수술을 받는다. 이전과 다른 얼굴을 들고 남편 조니를 찾으러 간 그녀는 자신을 못 알아보는 남편을, 또 그의 속셈을 마주한다. 그는 얼굴이 변한 넬리에게 죽은 아내 '넬리'를 연기해달라고 제안한다. 죽은 아내의 유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8h38Y3Dfqu7utDUr4Dw2Kj1_G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08:33:57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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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찬욱은 왜 자기 글을 고치지 않는 걸까? - &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 안 읽어본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agU1/52</link>
      <description>&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는 칸의 남자로 불리는 박찬욱 감독이 평론가 시절에 쓴 영화 평론집이다. 익히 들어온 명작들보다는 대부분 B급으로 분류되는 B급영화에 쏟은 애정의 결과물이다. 세상 살면서 들어본 적도 없는 영화 제목들이 목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들은 썰로 그는 평생 2만 편의 영화를 본 씨네필이다. 그에게 아무 영화 제목이나 말하면 '아, 그거...'</description>
      <pubDate>Thu, 13 Oct 2022 08:45:23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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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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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에 별점 매기는 게 어때서?</title>
      <link>https://brunch.co.kr/@@agU1/51</link>
      <description>한 평론가는 영화에 별점 매기기를 적극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별점이 '그 영화에 대한 생각을 멈추게 한다'면서 맹렬히 비판했다. 나 역시 별점 문화에 대해 한편으로는 재밌어 하고 또 한편으로는 찝찝하다. 영화에 주는 별점은 곧 그 영화를 이해한 만큼 나에게 주는 별이라고 생각한다. 별을 줄 때마다 드는 생각은 두 가지다. 이 영화가 정말 내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uWV_toWzQutuLL3R8copAGoYk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08:13:40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agU1/51</guid>
    </item>
    <item>
      <title>영화 감상에도 훈련이 필요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gU1/47</link>
      <description>영화에 나름 관심 좀 있다고 착각했던 적이 있다. 스무 살이 되고 대학에 처음 와서 영화 강의를 들었을 때였다. 영화들은 모두 고전이었고 나는 질 나쁜 화질에 형편 없는 자막, 발전이 덜 된 영화 기술만을 보고 학을 뗐다. 그때 본 영화들을 나열해 보면 로셀리니의 &amp;lt;독일 영년&amp;gt;, 오즈 야스지로의 &amp;lt;동경 이야기&amp;gt;, 비토리오 데 시카의 &amp;lt;자전거 도둑&amp;gt;, 다르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e3QklmA31x1iMpE7b6IDC4deU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Oct 2022 06:01:39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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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누구도 아닌 나에 의한 버지니아 - &amp;lt;오프닝 나이트&amp;gt;.1977</title>
      <link>https://brunch.co.kr/@@agU1/29</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연극 배우 머틀 고든은 중년의 여인을 연기한다. &amp;lt;오프닝 나이트&amp;gt; 도입부에서 그녀가 능숙하게 연기하는 버지니아는 하루하루 늙어가는 운명 앞에서도 여전히 사랑을 갈구한다. 머틀의 나레이션은 이렇게 말한다. 17살의 나는 감정표현이 쉬웠는데, 지금은 감정을 잡아두는 게 어렵다고. 그것 때문인지 머틀은 공연 직전에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XcKAgeF6V29WQo7bKE8L1tak7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3:30:36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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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하여! 위하여? - &amp;lt;셀레브레이션&amp;gt;.1998</title>
      <link>https://brunch.co.kr/@@agU1/26</link>
      <description>*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당신의 경사를 축하하러 온 성대한 자리다. 몇십 년을 신뢰하며 지낸 한 지인에게 건배사를 맡긴다. 떠들썩한 장내를 조용하게 만드는 유리잔 울리는 소리. 식탁에서 지인이 잔을 들고 일어난다. 들뜬 마음으로 그의 건배사를 기대하는 당신. &amp;quot;나를 강간한 저 사람을 위하여!&amp;quot;  영화는 아버지 헬게의 집에 가는 크리스티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93Sbo-NLst94-eqOZ-SXZytYT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5:59:53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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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꽃을 줍듯 - &amp;lt;클로즈 업&amp;gt;.199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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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클로즈 업&amp;gt;.1990 *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란의 천재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를 사칭한 혐의로 한 청년이 체포된다. 실업자였던 그는 마흐말바프를 자칭해 영화를 찍어주겠다며 어느 가정에 발을 들인다. 얼마 못 가 그는 체포되고 꽤나 기이한 사건으로 판명돼 이 일은 한 잡지사 기자의 먹잇감이 된다. 범행 기사가 인쇄된 잡지는 우후죽순 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gU1%2Fimage%2FscN35ykXKZafrAbbLCf86VIbJ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Sep 2022 13:24:02 GMT</pubDate>
      <author>비평언저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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