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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두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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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리 치이고 저리 굴러 어찌저찌 살아있는, 인생을 남들보다 압축해서 살아 온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3:0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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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리 치이고 저리 굴러 어찌저찌 살아있는, 인생을 남들보다 압축해서 살아 온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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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 보기 - 빛과 어둠, 지상과 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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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다 깨보니 내가 꿈결에 이런 문장을 썼더라.  누구든 자신의 삶에서 흘러내려 심연으로 가라앉고 마는 때가 있다.  자던 중이라 오타를 어떻게든 고치려 애썼던 흐릿한 기억이 있는데, 눈 뜨고 보니 놀랍도록 완성된 문장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와닿는 문장이었다.      계속, 계속. 계에속. 셀 수도 없이 악몽을 꿨다. 가위에 눌리는 경우도 허다했다. 악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sBOHHhmVuw6OAdk_D2eR6kDzGi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2:28:04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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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에 대해 글을 쓴다면 - 낯설고도 익숙한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ahrR/42</link>
      <description>사랑을 했다.  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유구하게 사랑이 많은 사람이니까.     그는 찬란한 사람이다. 따지자면 그가 좋아하는 '빛 축제' 같은 사람이다. 화려하고 다채롭고 눈부시지만, 어둠이 있기에 밝은 사람. 순하고 둥글둥글하면서도 가끔 통통 튀는 것 같던 너는 알고 보니 비비드 컬러와 온갖 독특한 이질적 그림으로 머릿속을 채우고 사는 아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JpHAzgCO_oZc1tZA-8KR0M2AT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18:51:27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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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 밤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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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 앞에는 복권 가게가 있다. 그 근처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종종 가게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마주친다. 손바닥보다도 작은 종이를 들여다보며, 그것이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길 꿈꾸는 사람들. 종이에 적힌 별 볼 일 없는 숫자들은 사람들의 시선 너머로 막연히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준다. 다 각자 나름의 사정으로 바랄 돈들. 평생 뼈 빠지게 일해도 서울의 집</description>
      <pubDate>Wed, 31 Jul 2024 13:55:34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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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매일 열심히 귀엽습니다 - 당근(당신의 근황)</title>
      <link>https://brunch.co.kr/@@ahrR/39</link>
      <description>간만에 깅근(깅깅이의 근황)을 전한다. 깅깅이는 무럭무럭 자라 어느새 4개월 차, 1.8kg을 바라보고 있는 어엿한 고양이이다.   최근 심장사상충 약을 접종하며 처음 넥카라를 써 본 깅깅이. 급하게 쓰느라 넥카라 연습 용으로 산 부직포 행주를 대신 쓰게 됐는데, 행주를 얼마나 많이 잘라냈는지 모른다. 조그매서 아주 귀여웠다. 이걸 보고 나서 귀여운 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H3dL9gWSfJ7Z0drD2bYYixA3XZ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l 2024 04:08:47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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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냥사이드 아웃 - 네 마음 속엔 어떤 감정들이 있니?</title>
      <link>https://brunch.co.kr/@@ahrR/38</link>
      <description>한창 유행 중인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고 왔다. 기대에 걸맞게 재밌는 작품이었다. 컨트롤 본부에 새로 나타난 감정이들과 벌어지는 일들, 마지막에 건네는 교훈까지 참 좋았다.   프로이트의 초자아 개념에서, 초자아가 형성되며 사람은 자아이상과 양심을 발달시킨다. 그리고 로저스의 이론에 따르면 긍정적 존중 욕구, 자기 실현 경향성에 따라 자기개념을 형성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_mWlDYVkv8Cgbpq1Vt0zZsyDNA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un 2024 15:00:02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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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여름맞이 다있소 털기 - 다이소 짱</title>
      <link>https://brunch.co.kr/@@ahrR/37</link>
      <description>어느새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한 여름이다. 무덥고 많은 게 거추장스러운 여름, 다이소에서 고양이를 위해 구할 수 있는 용품들을 정리해 보았다.    오늘 포스팅의 목적. 캠핑용품이다. 고양이인데 웬 캠핑용품? 할 수 있지만 이들만큼 수납력과 편의성이 짱짱한 게 없다는 걸 알면 캠핑용품 가게만 찾아다닐지도 모른다. 마침 우리에겐 오천 원의 행복을 누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62L745kwY8z4Ijzd3Gxof-aOQE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24 12:29:21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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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고양이와 아기는 잘 때 제일 귀여워? - 그럼 아기고양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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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깅깅이가 집에 온 후로 잠을 편하게 자본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깅깅이는 착해서 대체로 내가 잘 때 자신도 얌전하게 자는 편이지만, 나랑 친해지고 나선 내 몸에 꼭 붙어 자는 바람에 작고 말랑한 아기가 내 밑에 깔릴까 봐 자면서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깅깅이는 대체로 내 다리 밑, 엉덩이 옆, 다리 사이, 팔 근처 등 깔리기 딱 좋은 곳에서 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s69wdS12EHtA7ljQMCAx3L8o0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Jun 2024 08:22:24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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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지 - 인스타 입성</title>
      <link>https://brunch.co.kr/@@ahrR/35</link>
      <description>낮의 깅깅이는 자주두 눈을 가리고 잔다.   깅깅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음을 하루가 다르게 느끼는 요즘. 나는 각종 고양이 굿즈(?)에 빠졌다.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부터 고양이 키링, 고양이 타투스티커까지 내가 집사가 되었음을 열심히 어필하는 중이다.    깅깅이를 위한 용품들도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다. 드디어 생긴 아깽이용 깜찍한 캣타워와, 투명한 예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dVviVsQj9PnCxEVX1UyH43yFX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06:17:20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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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행복한 묘생을 위한 잇-템 - feat. 100% 양모 해파리 장난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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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양모 해파리 장난감 리뷰와 구매 링크는 글의 제일 마지막에 있습니다.-      요즘 깅깅이를 위한 물품을 사모으는 것에 빠졌다. 육묘도 템빨이라고, 형편이 되는 선에서 내 아이가 좋은 물건들을 쓰게 해주는 게 (기분이) 좋다.   아기고양이라고 넘지 못할 줄 알고 네트망으로 막아놨던 현관문은, 아깽이의 대단한 점프 실력을 보고 1.8m 방묘문으로 바뀌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sE9bvwZNBq-JVsB3axAzMmTgN2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y 2024 03:33:51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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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초보 집사가 놓치기 쉬운 실수들 - 우당탕탕 엄마의 첫 육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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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이전에 동거인이 원하여 한 살 배기 고양이를 약 한 달간 길러본 적이 있다. 어려서 꽤 천방지축이었고, 그 때문에 급하게 고양이에 관한 지식을 머릿속에 때려 박아 웬만큼은 육묘를 아는 줄 알았다. 그러나 아기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또 차원이 다른 일이었다. 깅깅이를 위해 나는 다시 공부에 전념했다.   이번 글에서는 생후 2개월 미만으로 추정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8OqQOtzg9LI7fx9uV721Q10AWp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24 07:37:43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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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너랑 나 사이는 몽글몽글, 두근두근 - 꾹꾹이 당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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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깅깅이가 집에 온 지 어느새 일주일이 넘었다. 생후 2개월 미만 아깽이라 힘이 넘치는 깅깅이를 위하여 더 많은 장난감을 주문, 또 주문. 통장은 텅장이 되어도 내새끼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만은 풍족해지는 엄마다.   요즘 비혼이나 이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함께 평생을 살 사람을 찾는 대신 전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E4dLO2AbUQr6pUGSNRi9MQFKD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May 2024 05:02:49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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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별처럼 다가온 너 - 너는 내 숨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ahrR/31</link>
      <description>https://brunch.co.kr/@hgkang4952/30  깅깅이와 처음 만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위 글을 확인해주세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Y_VQg3wxqaZJhFrhSmQGOlPg7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May 2024 04:02:08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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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숨, 고양이 - 살게 해 주어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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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고양이를 입양했다. 봄과 가을이 지나면 길고양이들이 번식을 많이 해 유기묘 아기들이 우르르 쏟아진다. 입양률에 비해 감당할 수 없는 개체 수, 안락사되거나 길에 방사되는 고양이들...   그런 상황을 지켜보다 결국 아기고양이를 입양했다. 입양 공고가 뜨고도 한참 입양이 안 되던, 그러나 무척 예쁜 아가였다. 흰색 베이스에 까만 망토를 두른 모습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9HibI4cmv7_JzC6JbA0cFWwL_8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10:49:01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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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 안녕 잘 가, 안녕 반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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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때 전애인과의 연애를 유튜브로 기록했다. 기획, 촬영 및 편집 모두 내가 맡았기 때문에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도 이제는 나오지 않는 영상들이 나에겐 있다.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그 영상들을 들여다보았다. 워낙 급하게 지우고 정리하느라 완성본이 없는 영상들도 있었다. 그중 몇 개를 들여다봤을 때, 나는 지나간 사람을 크게 그리워하며 통곡할 줄만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am8AA1ArH4nNs2ZUr8AECWpY_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24 10:55:56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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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전만큼 힘들진 않아. 근데... - 나는 지금 뭘 하고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ahrR/28</link>
      <description>최근 새로 생긴 좋은 친구가 있다.   요즘은 친구 및 지인을 구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내 마음에 손님이 드나든다. 말없이 사라져 버리는 사람도, 내가 끊어내는 사람도 있지만 이번 손님은 고맙게도 나와 잘 맞는다. 내 마음속 정자에 들어앉아 지나는 바람을 느끼며 매일 한 번쯤은 댕- 댕-. 종을 울려준다. 3교대로 바쁘게 사는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kUy84Ul3v0BjUZfy2z82WkRjxP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24 10:00:41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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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 어둠을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 새로운 인연이 생겼다.</title>
      <link>https://brunch.co.kr/@@ahrR/27</link>
      <description>요즘 매일같이 악몽을 꾼다.  악몽은 두 종류. 가족 및 친척들이 모두 나를 미워하여 죽이려 드는 꿈과, 친오빠가 나를 강간 및 내 앞에서 사정하는 끔찍한 꿈.   때로 두 꿈은 혼합되어 엄마는 친족성폭력 가해자인 오빠를 옹호하고, 오빠는 나를 무자비하게 때리려 든다. 그리곤 억울하다 한다. (뭐가?)   현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내가 이런 꿈을 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OFDyps2jX_XmZeSUgv58ZjnkE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24 07:46:36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guid>https://brunch.co.kr/@@ahrR/2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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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보지 않을, 아무도 기다리지 않을 -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ahrR/25</link>
      <description>법적 가족을 맺으려 했던 애인과 헤어졌다.   끝자락 즈음에는 우리가 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망가졌는지 종잡을 수 없었다. 우리 서로 정말 사랑했는데, 아끼고 노력했는데. 왜 이렇게 됐지?   이별을 먼저 이야기한 건 나다. 상담선생님 왈, 내게는 늘 두 가지의 내가 있다 하셨다. 한쪽에는 매우 이상적이고 상황을 관철하여 판단 내릴 수 있는 나. 한쪽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G7xoYb6FttaWhZVB3KtR79s_Y1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an 2024 11:21:34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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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보내는 밤 - 한없이 깊은 우물 같았던</title>
      <link>https://brunch.co.kr/@@ahrR/24</link>
      <description>브런치북을 완성해 발간한 이후로  나의 정신건강은 기쁘게도 상승세였다.  애인과의 관계가 자리 잡혀 드디어 나도 흔쾌히 가족이 되기로 했음은 물론이고-이야기가 길어질 것이므로 이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 기회가 된다면 하도록 하겠다. 2023년의 대한민국에서 레즈비언 커플이 법적 가족을 맺기란!- 하루 세 번 30개를 먹던 정신과 약이 이제는 업무에 지장을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rxdF53LoqcCXwSN_wnbFQtga6M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Oct 2023 18:02:49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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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 저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hrR/23</link>
      <description>매주 1회 글을 써내던 10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여전히 상담사 일을 하고, 주말에도 가끔 프리랜서로서 상담을 하고, 때로는 놀러도 가고, 쉬기도 하고, 매일 3번 꼬박꼬박 약을 챙기고 일주일에 1회 상담을 가면서 내 일상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여전히 '안온한 일상'이라는 것은&amp;nbsp;멀고도 험난한 듯하다. 어느 날엔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7LPsVQCxe6LQQvFgVz6IUunpu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Sep 2023 12:44:30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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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과 자해에 대하여 - 학문적 지식 한 스푼에 내 경험 한 포대 끼얹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hrR/16</link>
      <description>기분이 너무 안 좋다.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죽고 싶다. 내 몸에 상처를 내고 피를 흘리게 하고 고통을 주고 짓밟고 싶다. 내가 싫다. 왜? 왜 그러는데? 이유가 뭐야?   이유는 없다. 그저 몇 년째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 오늘의 무언가가 방아쇠가 되었을 수 있긴 하다. 우중충한 날씨, 애인과의 서먹한 기류, 친구와의 다툼, 안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rR%2Fimage%2FzutZOrv8B3MJouM1RFs50xjPd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4:41:43 GMT</pubDate>
      <author>각두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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