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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코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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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늑한 공간에서 기록하기를 좋아하는 기술사.퇴근 하면 집현전에서 글을 쓰고 책을 읽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4:52: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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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늑한 공간에서 기록하기를 좋아하는 기술사.퇴근 하면 집현전에서 글을 쓰고 책을 읽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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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아차 끌고 다니는 엄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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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를 낳고 나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amp;lsquo;이동&amp;rsquo;이었다.  아기가 100일에 9킬로를 돌파하며 아기띠를 졸업하면서 유아차를 샀다. 유아차를 탄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아기엄마, 이 둘은 이제 장애인이나 노약자와 동일한 교통약자가 되었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어디든 가고 싶으면 그냥 나가면 됐다. 가볍게 에코백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아무런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p8PQUrfXYdTU-22ot-j06lUdCD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7:55:05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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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를 낳기 전 불안에 대하여 - 두 손은 방광을, 두 발은 갈비뼈를 때리는 너를 느끼며</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67</link>
      <description>밤에는 잠이 안 오고 낮에는 멍 때리는 나날들이 벌써 4주가 되었다. 6월 17일, '공백 인사' 라는 이메일로 산전 휴가를 알리고 사무실을 나온지 벌써 한 달 즈음. 집 근처 작은 도서관에 가서 육아관련 책을 빌리는데, 그 옆에 '장난감 도서관' 이라는 곳이 있었다. 임신 전에는 관심없던 '장난감 도서관' 이 어찌나 반갑게 보이던지, 대뜸 들어가서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SGN4ZLMsyuwP347WEbcjzCEZAg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0:49:32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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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고 - 두 계절을 지나 생각해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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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해 6월 있었던 쌍둥이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브런치에 올린 지 손가락으로 헤아려보니 벌써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머릿속에서 얼마나 많은 찰나의 생각이 오갔을까. 그 찰나의 생각들을 내놓아 보려 나의 낡은 노트10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 보았다.    '상황'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병원에 있었던 2주간 '상황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NvnFALl97GBQT3t5FOutIpknop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1:44:53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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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을 '집현전'이라 부를 때 - 화이트 책상 매트를 깔고 나니 좋은 점</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61</link>
      <description>책상공간의 이름, 집현전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8시간을 보내고 퇴근을 한다. 집에 오면 안방 침대 옆 1평도 안되게 작게 자리한 나만의 책상 공간인 '집현전'으로 몸을 이끈다.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대왕님이 사용한 공간 집현전. 그것과는 사뭇 다른 웅장함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내 책상 공간의 이름은 '집현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s3qEWL6jcoddVq_v7mINJcSdC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24 09:31:42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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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를 쭉 뻗는 행복 - 다리가 편해야 머리가 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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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앉은 자세는 상체 'ㄴ'과 하체 'ㄱ'이다. 상체 'ㄴ'은 곧은 등과 허벅다리로 이루어지며, 하체 'ㄱ'은 허벅다리와 종아리로 이루어진다. 회사 생활 13년 차에 접어들자 꼬리뼈와 허리가 고장 났고 마취통증의학과 병원에 가기까지 했다.    병원에서는 무릎을 통통 쳐서 신경이 반응하는지를 보는 꽤 당연한 듯한 기본 검사를 비롯하여 종아리에 찌릿찌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rCj93evWDLfeMzN0iK05Y7fkeu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ug 2024 09:31:03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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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돌보는 30일 - 사산증명서를 받고 한 달이 지나고</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54</link>
      <description>마음 건강 눈물   아기들을 분만한 날 저녁, 마음을 다잡고 엄마와 통화를 했는데 결국 오열하고 말았다. 35년 동안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다. 엄마도 유산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 이번 일이 없었다면 몰랐을 엄마의 빛바랜 슬픔. 엄마는 아기들은 다 천국에 갔고 엄마한테는 딸인 내가 더 중요하다고 울며 말했다.  아기들이 천국에 간 지 한 달이 되었지만 때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QWZFv3xm0N8EGGdliM3fe9ezn8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24 03:46:45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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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사람은 살아야지, 그리고 회복해야지 - 슬픔을 곱씹는 건 좋은 일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52</link>
      <description>눈물버튼 쌍둥이를 20주 2일에 하늘나라에 보내주고 2주가 지난 지금도, 이따금 가슴속에서 뜨끈한 기운이 올라오고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왜 나는 울까. 울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렇게 계속 울보 모드로 있으면 사람들은 어떻게 만나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아닐까, 하고 거울을 보며 담담한 표정을 연습한다.   남편과 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o7gYUfEBGVKB7VrIjv221o_YY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4:40:13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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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주 넘은 아기는 장례를 치뤄야 핬다 - 나비가 되어 하늘나라로 올라 간 쌍둥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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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신 기간 20주 동안 우리 가족 모두에게 기쁨을 주었던 쌍둥이 형제를 하늘로 보내주었다. 아이들을 보내고 3일을 더 입원하며 염증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매일 피검사로 체크했다. 밤 사이 훗배앓이를 하고 추스려지지 않는 마음이 괴로워 4인 병실에서 혼자 숨죽여 엉엉 울기도 했다. 주삿바늘을 하도 꽂아서 이제 피검사는 무섭지 않았는데 마음은 계속 아려왔다. 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H1q7WUVU6ayBXdukbpyqI-27q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06:04:10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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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들을 하늘나라로 보내주는 날 - 오늘 밤에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요</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50</link>
      <description>6월 18일 0시를 넘기며  희망은 5%, 절망 95% 인 밤이었다. 내 마음과는 다르게 몸안에서 아기들은 밖으로 나오려는 신호를 보냈다. 모니터 상 자궁수축 강도가 심해졌고 계속되는 하혈로 정신이 몽롱해졌다. 간호사들은 나를 고위험산모실에서 진통실로 침대 채로 옮겨주었다. 곧이어 당직의사 선생님이 와서 초음파로 상태를 보시고는 라보파(자궁수축억제제)를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vGzNCk4pMvpEEeXCahbjmYBiX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24 08:40:28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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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수술에서 희망을 양막염에서 절망을 - 절망과 희망의 롤러코스터</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49</link>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뜨면 손톱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시간이 가는 걸 느꼈다. 그건 침대에 누운 상태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었다. 수면용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하면, 밤 사이 희한하고 재미난 꿈을 꾸다가도 새벽 5시에 열과 혈압 체크를 위해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오면 눈을 떠야 했다. 주사약 5개가 주렁주렁 매달린 폴대와 병실번호 '4'가 눈앞에 보일 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fmnZ9q7M5GQ3i6hb8dCszZd8OK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24 14:30:22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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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은 조리원 동기 나는 고위험산모 치료실 동기 - '왜 나에게' 아니고 '누구에게나'</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48</link>
      <description>내가 있던 병실번호는 4번이었다. 5번 방에는 임신 28주 된 언니(아마도)가 있었는데 내가 떨어뜨려 5번 방으로 넘어간 머리띠도 주워주고, 입원 첫 날 충전기도 선뜻 빌려줬다. 남들은 '조리원 동기'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고위험산모치료실 동기'가 생긴 기분이었다. 물론 나는 그중에서도 의사 선생님들을 고심하게 하는'초고위험 산모'였다.   멘붕이 오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86oYLfwHlxw9hzbcuDsSW4mAMl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24 08:12:51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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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기 양막 파수는 예후가 좋지 않아요 - 119에 전화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다</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47</link>
      <description>6월 6일 오전 9시, 입원 1일차 쉬는 날 아침, 쌀을 씻고 있었는데 돌연 양수가 터졌다. 남편을 깨워 동네 산부인과로 향했고 의사는 양수가 맞다며 빨리 응급실에 가라고 했다. 양수가 터진다는 신호는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인데, 고작 임신 18주 4일이었다.  119에 전화해 근처 대학병원 연락처를 받았고 구로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곧장 갔다. 긴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AYc2r1he8upDNXRPHwltAdWazR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0:57:02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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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고민이 생겼을 때 책상에서 찾는 두 가지 물건 - 무슨 고민이든 함께 할 수 있는 소품</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40</link>
      <description>모나미에서 나온 수성펜 Plus pen 3000 은 회사 업무 할 때 고민이 되면 꼭 손에 들게 되는 펜이다. 펌프, 탱크 등 물질을 이송하고 저장하는 장치류, 온도를 낮추거나 올리는 열교환기류의 장치설계를 검증할 때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한다. 모터의 기계적 동력을 이용해 액체를 50미터 100미터 이상 쏘아 보내는 펌프류를 계산할 때가 있다. 펌프 한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47crhnNhL8bFMjgPU2BH4EbWPa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Aug 2023 14:45:04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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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나온 만년필 브랜드는 뭘까? - 만년필 아파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39</link>
      <description>추석특선영화로 TV 방영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다가 마지막 장면에 만년필이 나오길래 냉큼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었다.'김 지 영' 이라고 각인 되어있는 푸른색 만년필은 기품있고 단아해보였다. 문득 그 모델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인터넷 포탈에 '82년생 김지영 만년필'이라고 검색해 보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이럴 땐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생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tViHq4PF-Ti6Qe4_9-HLF9rBZ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13:45:10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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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뱃돈 받으면 키링 다섯 개 살 거야 - 작지만 소중한 물건들</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37</link>
      <description>책상이라는 작지만 거대한 우주를 여행할 때의 묘미는 이 작은 공간에서 손 뻗을 때 닿는 행복이다. 엄지손가락 만한&amp;nbsp;작은 물건이지만 행복감을 주는 물건&amp;nbsp;세 가지를 소개한다.   1. 키링 어렸을 때&amp;nbsp;우리집은 단독주택이었다. 대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 마당에서 목줄에 묶인 채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흰순이와 인사한 다음, 다섯 걸음쯤 걸으면 바로 현관문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tAbH9O8iqjXu8Ak4yl_LiLcoL4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ug 2023 12:52:00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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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에서 멍 때릴 때 보이는 공간 꾸미기  - 계속 앉아 있고 싶은 나만의 책상 공간 꾸미기</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36</link>
      <description>책상 공간은 좁지만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는 무한하다.  우선 정면에 보이는 벽부터 살펴본다. 고개를 들었을 때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공간이 바로 벽면이다. 머리 식힐 겸 멍 때리면서 바라보는 이 공간에 작은 엽서 3장을 붙여 꾸며 두었다. 엽서를 살 때 받은 비닐지를 벗기지 않고 액자삼아 고대로 투명 테이프로 벽에 붙였다.      첫번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UR3_B-7dz_laFcZyooBBIDNvV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13:56:25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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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다꾸 유전자 - 계속 쓰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34</link>
      <description>돌잔치 사진이 없어서 돌잡이 때 뭘 잡았는지 알 수 없다. 엄마에게 30여 년 전 내 돌잔치는 있었는지, 있었다면 돌잡이는 했는지 물었다. 엄마는 조촐한 돌잔치를 했었고 연필을 잡았다고 했다. 요즘이야 돌잔치 때 돌잡이 사진을 다 남기곤 하지만 나는 돌잔치 사진 한 장 남지 않았으니 그 말이 진실인지 알 수가 없다. 연필을 잡았다는 말이 그냥 마음에 들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h0HfmABj5EqeP9OupNpIqystqn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ug 2023 14:56:27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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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 공간에도 이름이 있나요?  - 집현전을 소개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32</link>
      <description>서재라고 하기에는 책장이 없는 나의 이 작은 지적 생활공간을 무어라 불러야 할까. 안방에 있던 화장대를 당근마켓으로 떠나보내고 작은방에 있던 책상을 화장대 자리에 옮겨 두었다. 안방 한 구석에 뜬금없이 책상을 둔 모양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자취하던 원룸 시절이 생각날 만큼 아늑해졌다. 책상 위에 나의 장난감인 노트, 만년필, 스티커, 색연필 등등 이것저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vnHAqsGPtyj0XYLOvM7x4invU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13:32:42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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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전 10시엔 히비스커스 오후 3시엔 레몬사탕  - 언제까지 커피믹스만 드시려구요</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31</link>
      <description>맥심 커피믹스와 카누 그리고 동서 녹차는 지난 12년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총 1000잔 이상은 마셨지 않았나 싶다. 회사에서 간식을 담당하는 센스 있는 직원이 겨울에는 따뜻한 핫초코 미떼를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티를 준비해 두기도 한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티백으로도 충분히 나만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지만 한 발 더 나아가서 내 기호를 찾고 싶었다. 이왕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j_G4Cas56xOJ4DGX4womUaxN3l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14:21:33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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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킹테이프' 사는 마음 - '마테띵'이라는 작고 소중한 나눔</title>
      <link>https://brunch.co.kr/@@ajX9/429</link>
      <description>마테 구매의 서막 내 책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공간 중 하나는 마스킹테이프 박스이다. 가로 10센치, 세로 8센치, 길이 10센치 쯤의 공간으로 마스킹테이프만을 담아둔 공간이다. 정확히 말하면 공간이었다. 마스킹테이프는 '마스킹', 즉, 물감이나 페인트를 칠할 때 불필요한 부분을 가리기 위해 붙여두는 테이프로 원래는 보조역할을 하던 테이프 인데 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X9%2Fimage%2FR-VEGeepxuxtID_CVZOv7mD_2y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7:47:14 GMT</pubDate>
      <author>아코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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