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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화란</title>
    <link>https://brunch.co.kr/@@ak1f</link>
    <description>이미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amp;quot;티네커 메이어의 개혁파 인생교실(2023)&amp;quot; &amp;quot;헤이그 특사 이준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만남(2023) 네덜란드에서 역사 공부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3:22: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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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amp;quot;티네커 메이어의 개혁파 인생교실(2023)&amp;quot; &amp;quot;헤이그 특사 이준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만남(2023) 네덜란드에서 역사 공부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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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학폭 이제는 끝 - 네덜란드에서 학폭당한 아이 자유를 얻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1f/22</link>
      <description>이전글 보기 아이의 학폭, 네덜란드 한인 입양인에게서 답을 찾다  나는 고민을 오래 했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너무 나대다간 다른 학부모들에게 극성 부모로 낙인이 찍힐 수 있어' '아이들끼리의 문제를 너무 키우는 것은 아닐까?' '우리 아이가 과장을 하는 것일 수도 있어'  이런 생각 끝에 내가 내린 결정은 우리 아이를 가장 중심에 두고 생각을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OFPIHHJOCIlBAv1CUmWB2Zawjk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3:37:23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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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아이 육아 - 세 아이를 키우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ak1f/21</link>
      <description>나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첫 째는 다섯살, 둘 째는 네살, 그리고 막내는 갓 20개월이 되었다. 오래전부터 아이를 많이 기르고 싶었는데, 그 이유는 인생에 주어진 즐거움을 극대화 하고 싶어서였다.  사람이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한 것 중 하나는 누군가와 가슴을 맞대는 포옹을 하는 시간일 것이다. 연인과의 포옹, 그리고 갓 태어난 아이들과 포옹, 오래된</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12:47:01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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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7년 - 네덜란드 정착기</title>
      <link>https://brunch.co.kr/@@ak1f/20</link>
      <description>네덜란드에 입국한지 7년이 지났다. 2018년 8월에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첫 발을 디뎠으니, 7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은 많은 여운을 남기는 말이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며, 그 때의 젊음은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날이 점점 지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처음 네덜란드에 발을 디딘</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13:49:28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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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가 우리 아기밖에 없어? 네덜란드 대학병원 진료기 - 환자도, 의사도 좋은 네덜란드 병원</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9</link>
      <description>네덜란드 병원에서 중증질환 치료 경험을 얻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평상시 아프지 않은 사람지만, 네덜란드에서 생긴 우리 첫째는 다낭신이라는 신장기형으로 태어난 아이이며, 얼마 전 태어난 셋째는 심실중격결손(VSD)를 가지고 태어났다.  첫 째 아이가 태어난 4년 전 우리 부부는 네덜란드어를 아예 못했다. 영어도 쉽지가 않았다. 고심을 많이 하던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Qg74QpHp-oYw1bZWS6M1m70FS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pr 2024 23:55:51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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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아이의 학폭, 네덜란드 한인 입양인에게서 답을 찾다 - &amp;quot;이곳에서 절대 폭력은 용납되지 않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8</link>
      <description>이전 이야기 읽기&amp;nbsp;(네덜란드에서 맞고 온 우리 아들)  아이가 내게 맞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속이 많이 상했다. 당장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아들에게 계속해서 괴롭힘을 하면 한 번 맞서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러나 맞서 는 것은 소용이 없었다. 그래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것은, 때린 그 아이도 고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tZIJMRJgevfHa081kVo8kyDrU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14:50:00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guid>https://brunch.co.kr/@@ak1f/18</guid>
    </item>
    <item>
      <title>네덜란드에서 맞고 온 우리 아들 - 4살 아이에게 심겨져 있던 보복에 대한 공포감...</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6</link>
      <description>우리 첫 째 아들은 한국 아이들 기준으로는 키가 큰 편이다. 만 4세가 갓 넘었는데 키가 110cm 정도 되니 작은 키는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들이 있는 네덜란드 기준으로는 딱 평균이다. 나와 아내도 키가 183, 173으로 &amp;nbsp;한국에서는 키가 큰 편인데 이 곳에서는 딱 평균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작년 12월부터 만 4세가 되어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FR1QSVWaY61Qjc9MWE7OUoNki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24 17:03:56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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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역사학자를 위한 수업 &amp;lt;프롤로그1&amp;gt; - 어쩌다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는고?</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4</link>
      <description>나는 네덜란드에서 역사학자가 되는 훈련을 받고 있다. 이미 나는 스스로를 소개할 때 역사학자라고 소개를 하며, 나를 지도하시는 교수님도 역사학자라고 나를 부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은 스스로를 역사학자라고 부르기에는 준비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 다행히도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역사학자로 발돋움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내가 어떻게 역사학자가 되어가</description>
      <pubDate>Mon, 24 Oct 2022 12:54:04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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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작품의 완성 - 책을 다 썼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3</link>
      <description>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이다.  나는 책을 한 권 다 써서 출판사에 넘겼다.  정말 감사하게 책을 쓰기 전 기획만으로 출판사에서 계약 제의를 해 주셨고, 3개월간 책을 다 쓰고자 한 계획이 1년으로 미뤄졌지만 결국 다썼다.  나의 책은 한 네덜란드 할머니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할머니의 76년 인생을 1년간 인터뷰해 글로 담았다. 할머니가 가진 특별한 신앙</description>
      <pubDate>Thu, 20 Oct 2022 15:47:08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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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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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네 번째 어린이집 등원 - 마음이 많이 아프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2</link>
      <description>아들은 지난 주 세 번 어린이집에 갔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아들을 데리고 가는데, 아들은 도착해서 아빠와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 싫었나보다.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우리 사랑스러운 아들이 무섭고 힘들어 그러는데, 괜히 네덜란드어에 익숙해지라고 애를 빨리 보내는 것은 아닐까, 아이를 보내고 나서 그 일의 몰입감과 줄어든 피로를 포기하기 싫어서일까?</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22 08:08:53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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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첫 아들의 첫 어린이집 등원 - 나 자유 얻었네</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1</link>
      <description>우리 첫 아들이 어린이집에 등원을 했다.  며칠 전부터 어린이집에서 엄마 아빠가 보고 싶으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라 신신당부를 하고 복습까지 시켰다. 아이는 잘 기억을 했다. 아이의 하원시간이 다가오고, 나와 아내는 둘째를 태워 자전거를 타고 어린이집으로 갔다.  여느 아이들처럼 '아빠, 엄마' 하고 달려오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 아들은 태연하</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22 17:43:26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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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나날들 - 많이 바빴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ak1f/10</link>
      <description>많이 바빴습니다. 연초 세미나를 하나 기획했고, 나름 잘 되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니 논문관련해서 교수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을 만나고 나니 아내 생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참, 핸드폰이 박살나서 브런치 앱이 없어진 일도 있었습니다.  사실 점점 더 바빠지기는 하겠지만, 틈틈히 다시 해보려 합니다.  어느새 구독자가 10명이 되었네요!</description>
      <pubDate>Sat, 26 Feb 2022 19:48:33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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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쓸쓸한 성탄 - 2년째 조용한 성탄</title>
      <link>https://brunch.co.kr/@@ak1f/9</link>
      <description>네덜란드는 성탄절이 이틀입니다. 첫 번째 성탄은 25일이고, 26일이 두 번째 성탄입니다. 제 두 번째 아들의 생일이 두 번째 성탄입니다. 성탄절은 네덜란드 최대의 명절입니다. 사실 유럽 최대의 명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불행히도 네덜란드에서 제대로된 성탄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첫 성탄은 결혼식을 하러 한국에 갔습니다. 성탄</description>
      <pubDate>Sat, 25 Dec 2021 18:11:31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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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학 - 아주 마이너한, 그러나 무한한 그들만의 학문</title>
      <link>https://brunch.co.kr/@@ak1f/7</link>
      <description>나는 기본적으로 신학자이자 역사학자가 되고 있는 중이다. 신학을 공부하며 석사학위를 2개 받았다. 나머지 하나는 중간쯤 하다가 그만 두었다.  소개글에서 있다 시피 나는 목사가 아닌 평민이다. 그러나 신학이라는 학문에 궁금증이 컸다. 일단은 기독교 경전인 성경을 읽는 것을 아주 좋아했고, 그것을 읽으면서 깨달아지는 어떤 것이 정말 좋았다. 학위가 없는 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E9oygwD5i_wb7cM6QJ4_V6prX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Dec 2021 05:47:42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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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편안 - 화란인들에게 '대강'은 기본값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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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란은 한 편으로는 살기가 그리 편한 나라는 아니다. 행정시스템은 느리고 주관적이기 짝이 없다. 시청에서 불쾌함을 겪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은 이 나라를 어느정도 이해하기에 그리 감정적인 동요가 없지만 처음 화란에서 살 때 나는 이 친구들도 별 수 없는 유러피안이구나 생각했다. 인종차별적인 어떤 것들이 존재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2019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yRhnA-dkabU-zFA-HRS1sdWuJ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Dec 2021 07:22:39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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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꾸로, 바로 - 인생의 순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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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다. 더 자세히는 타인의 나에 대한 감정에 예민하다.  특별히 집에서는 더 그렇다. 아내가 약간이라도 감정이 틀어지면 아주 아주 힘이 든다.  결혼 전 큰 성공들을  꿈꿨다. 친구들은 MIT, 하버드, 서울대 등을 나왔고. 모임에서 본 친구들은 종종 신문 1면에 나왔다.  저 정도는 나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불안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nXA-BLR-EOHcNPXYNP816-VoSI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15:14:36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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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생, 리더십 - 아무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1f/4</link>
      <description>&amp;lt;11월에 있었던 학회, 앞에 앉은 역사가는 낙서에 진심이었다&amp;gt;  한국에선 리더의 역할은 도맡아 했다. 그것은 나의 훈장과도 같았다.  리더십이라는 것은 숫가락질과 같이 없어서는 안될 덕목으로 많이 이야기가 되었다.  나는 크고 작은 리더를 근 15년 이상했다. 작게는 조모임 리더 크게는 조직원이 400명 정도 되는 개신교 선교단체의 지역리더도 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xMAJSOPJDSZ6IVQGcBT5pPs3I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Dec 2021 12:32:42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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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동네 사람, 아는 사람 - 동갑이라고 친구는 아냐</title>
      <link>https://brunch.co.kr/@@ak1f/3</link>
      <description>&amp;lt;티네커 할머니 댁에서, 나와 할머니는 3년 전 교회에서 만났고 친한 친구가 되었다  지혜자 티네커 할머니는 내게 말하셨다. &amp;quot;맘을 열어 보여줄 수 있는 사람만 '친구'라 불러&amp;quot;  우린 나이만 같으면 날 때부터 친구다. 어쨌건  나이가 같으면 최소한의 집단의식을 느낀다.  화란 티네커 할머니는 아무나 친구라 부르지 않는다. 같은 교회 회원, 지역 사회원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WMJZAKkLO8W_MTBhGLVRp84yiD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Dec 2021 06:46:16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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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화란 - 자유,  그 달콤한 공기</title>
      <link>https://brunch.co.kr/@@ak1f/2</link>
      <description>(네덜란드에 와서 처음 해질녘 버스를 탔다. 이 곳에서는 해지고 집 밖에 나선 기억이 없다)  2018년 여름 네덜란드에 처음 왔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암스테르담으로 떨어지는  약 60만원짜리 싸구려 비행기를 탔다.  흑백처럼 떨어지는 정의가 좋았고, 군대처럼 분명한 질서와 역할이 좋았다. 그렇지만 틀린 것은 이야기해야 직성이 풀렸고, 나도 무엇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1f%2Fimage%2FnF5_ugnXGq2FIcYyYCVysx34n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Dec 2021 16:06:30 GMT</pubDate>
      <author>김화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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