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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aeilRn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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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일은 연구(Research)하고 비평(Critic)이지만, 지금은 일하고, 먹고, 자고,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8:39: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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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일은 연구(Research)하고 비평(Critic)이지만, 지금은 일하고, 먹고, 자고,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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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느낌95 - 조판부호와 인수인계서</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8</link>
      <description>모든 공문서는 끝에 스페이스를 두 번 치고&amp;nbsp;&amp;ldquo;  끝.&amp;rdquo;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식도 모르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 그래서 공공기관 문서를 보면 참 신기하다. 겉으로는 문서들이 참 깔끔하다. 줄도 맞고, 문단도 맞고, 얼핏 보면 체계도 있어 보인다. 누가 보면 다들 아주 정교한 행정을 하고 있는 줄 알겠다.  그런데 HWP의 보기 탭에서 조판부호를 켜</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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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성과 지도자 - 우리나라는?</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50</link>
      <description>오늘 커뮤니티에서 &amp;ldquo;이스라엘 국민 65% 휴전 반대&amp;rdquo;라는 글에 달린 댓글 하나가 묘하게 오래 남았다. &amp;ldquo;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amp;rdquo;  이 문장이 누구의 것인지보다 중요한 건, 이 말이 이상할 만큼 현실을 잘 찌른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문장은 우리가 마지막까지 붙잡고 싶은 환상을 깨버리기 때문이다.  지도자만 나쁘고 국민은</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4:11:37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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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내연애는 왜 늘 조심스럽냐고? - 남자는 설렘을 보고, 여자는 리스크를 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3</link>
      <description>사내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꼭 이런 말이 나온다.  &amp;ldquo;좋아하면 만나면 되지, 뭐가 문제야?&amp;rdquo;&amp;ldquo;요즘 세상에 사내연애가 뭐 어때서?&amp;rdquo; &amp;quot;사랑이 죄는 아니잖아!&amp;quot;  이 말은 대체로 남자 쪽에서 더 쉽게 나온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확실히 결이 다르다. 왜냐하면 같은 사내연애라도 남자와 여자가 보는 장면이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는 감정의 시작을 먼저 본다</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3:13:26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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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호모 커뮤탄스(Homo commutans) - 24. 출근 전에 감정을 &amp;lsquo;취향&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기능&amp;rsquo;으로 쓰는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36</link>
      <description>호모 커뮤탄스는 commute(통근하다)에서 따온 호모 시리즈식 이름으로, 출근 전 감정을 &amp;lsquo;기분&amp;rsquo;으로 겪기보다 출근을 성사시키기 위한 운영 모드로 전환해 사용하는 인간을 뜻한다. Homo commutans /ˈhoʊmoʊ kəˈmjuːt&amp;aelig;nz/ 는 그 인간형의 이름이다.  아침의 감정은 흔히 &amp;ldquo;가기 싫다&amp;rdquo;로 요약되지만, 실제로 직장인의 아침은 더 정교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a8j6eLWmtucPzM_uSwFPyS7Vs4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6:57:33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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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오늘의 느낌94 - Kim's weekend edition</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7</link>
      <description>원래는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여자친구의 방문이 미뤄졌다. 그래서 오늘 그녀가 온다. 잠백(잠시만 백수)의 장점은 시간이 덤빈다는 점이다. 오늘을 위해 일주일동안 준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뉴질랜드 産 오차드 레인 말보로 소비뇽 블랑(화이트) - 관자, 새우, 오징어를 곁들인 알리오올리오와의 가벼운 만남  2) 일본 産 타테노카와 준마이 다이긴죠</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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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지 못한 자 -에필로그 - 34. 출근하지 않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9</link>
      <description>사건은 정리되었지만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그제야 사람들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어디에 있었는지, 왜 연락을 끊었는지, 왜 아무 말도 남기지 않았는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amp;nbsp;그 질문들은 하나씩 사라졌다.  조직은 이미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문제는 처리되었고, 자리는 채워졌고, 설명은 끝났기 때문이다. 남은 것은 결과뿐이었다. 그 일로 인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eYLybJN9VNY4PSVit2jCiFu0k9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4:25:37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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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돌아올 시간 - 변명은 두고 와라</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6</link>
      <description>원래 오늘 돌아와야 할 그 사람. 갑자기 전화받고 되돌아간 그 사람. 여권 놓고 왔니? 망명은 아니지? 세금으로 뻘짓 그만하고 제발, 돌아와! 썩어빠진 정신은 놓고 와도 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VPbd_BKzBTFlLWsFfW7amI1u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8:46:22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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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근하지 못한 자 -남겨짐 - 33.&amp;nbsp;끝내 지워지지 않는 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26</link>
      <description>시간이 흘렀다.  사건은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고, 조직은 안정을 되찾았으며,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보고서는 정리되었고,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었으며, 회의록에는 더 이상 후인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다.  문서 속에서 그는 완전히 정리되었다. 그리고 그 정리된 문장들 속에는 후인이 없었다. 그녀는 오랜만에 후인의 편지를 다시 펼쳤다. 종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6MgTAifpPBIN_RPp7hr7abNe8X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4:32:12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26</guid>
    </item>
    <item>
      <title>출근하지 못한 자 -결과 - 32. 정리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10</link>
      <description>조직은 재편되었다. 형식은 개선이었고, 실질은 해체에 가까웠다. 회의 구조가 바뀌었고, 보고 방식이 개편되었으며, 업무 분장은 새롭게 작성되었다. 비공식적인 지시는 금지되었고, 모든 업무는 문서로 기록되었으며, 갈등 관리 절차가 제도화되었다. 보고서의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완료.  문장은 단정했고, 행정은 완벽했다.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V0QEyYxDlSfiPqXieLERKfDnYE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4:31:51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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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근하지 못한 자 -이동 - 31. 개인에서 구조로</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09</link>
      <description>편지가 본청으로 넘어간 순간, 이 사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문장은 사람을 비난하지 않았다. 대신 방식을 드러냈다.  그놈은 개인이 아니라 업무 관행으로, Y는 태도의 문제로, 팀장은 관리 체계의 한계로 정리되었다. 본청은 사건을 감정으로 다루지 않았다. 그들은 문장을 분류했고, 사실을 항목화했으며, 조직의 언어로 번역했다.  보고서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z4Lelu1NCdqtPyupWjhjf07NV0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4:31:10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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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은 사랑을 막지 않는다. - 다만, 허용하지 않을 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2</link>
      <description>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사내연애를 금지하지 않는다.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사규에도, 인사규정에도 없다. 사랑은 사적 영역이고, 회사는 그 영역까지 통제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취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내연애는 항상 숨겨진다. 공식적으로 금지된 적은 없는데, 드러나는 순간 문제가 된다.  축하받기보다 눈치를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인정되기보다 &amp;ldquo;왜 굳이</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4:01:18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4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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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속영장 기각 - 판사의 큰 그림?</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5</link>
      <description>우리 길이 아저씨 콩밥이 유예됐다. 사람들은 판새라 욕하지만 어쩌면 큰 그림? 늑구도 돌아갔으니 이제 길이 세상! 멋대로 날뛰어라. 그리고 지방선거의 국밥이 되어라. 이제 시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0mrCYH9rLrxYNX_bgPyKq-RsP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39:56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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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느낌93 - 우려가 현실로</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4</link>
      <description>나는 집돌이다. 원래는 밖돌이었다. 한때 방학내내 밖에서 놀다가 숙제를 못해서 아버지한테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나의 무의식은 밖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을 선택했다. 가끔, 나의 자아가 발동하여 밖에 나가 놀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누나들한테 멱살 잡혀 집으로 끌려와 먼지나게 맞고 있었다.  아무튼, 지금의 나는 집돌이다. 집</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1:01:30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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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경과 구경의 차이 - 되돌아 보지 않으면 구경거리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k21/459</link>
      <description>존경(Respect)은 라틴어 respectus에서 유래했다. 이는 re- (다시, 뒤로)와 specere (보다)의 결합으로, &amp;ldquo;뒤돌아보다&amp;rdquo;, &amp;ldquo;다시 보다&amp;rdquo;, &amp;ldquo;주의 깊게 고려하다&amp;rdquo;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반면 spect는 독립된 단어라기보다 &amp;lsquo;보다&amp;rsquo;라는 의미의 어근이다. spectacle은 구경거리, spectator는 관객이라는 뜻을 가진다.  결국 r</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7:22:15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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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지 못한 자 -재개 - 30. 이미 늦은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08</link>
      <description>수사는 다시 열렸다. 형식은 간단했다. 재검토, 재진술, 재확인. 그러나 이번 수사는 처음과 같지 않았다. 이미 한 번 정리된 결론 위에서 시작된 조사였기 때문이다. 그 차이는 분명했고, 공기는 이전보다 무거웠다.  편지는 단순한 진술서가 아니었다. 그것은 사건을 설명하는 자료가 아니라, 사건을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문장이었다. 경찰은 회사를 다시 찾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Ppmeyae8gFrc68G7fJs34Mn3R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7:21:39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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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지 못한 자 -읽힘 - 29. 문장이 작동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07</link>
      <description>편지는 한 번에 읽히지 않았다. 사람마다 다른 지점에서 멈췄고, 다른 문장에서 다시 읽었고, 다른 부분을 문제로 받아들였다. 누군가는 이름에서 멈췄고, 누군가는 구조에서 멈췄고, 누군가는 마지막 문장에서 더 이상 넘기지 못했다. 문장은 짧았지만, 그 문장이 만들어내는 공기는 읽는 사람마다 달랐다.  회사에서는 그놈의 이름이 먼저 읽혔다. 그 다음엔 Y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coSDrIWL_xKprRwwZuIJhDx98I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7:21:20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0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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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느낌92 - 왜 이렇게 어질어질한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1</link>
      <description>요즘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이상한 건지, 세상이 이상한 건지. 상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우리나라에 참 힘든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이호선 상담소는 가족 간 갈등을 다루는 상담 프로그램이고,&amp;nbsp;이혼숙려캠프도 위기의 부부들을 전면에 세워 관계 회복과 선택의 갈림길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면만 보고 있어도, 사람 하나가 무너지</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4:32:58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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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팔리는 독자와 읽어야 할 독자 - 출판 산업이 드러낸 가장 불편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37</link>
      <description>전자책 시대라고들 한다. 학교에는 디지털 교과서가 들어가고, 전자책 플랫폼은 늘어나고, 출판업계도 &amp;ldquo;전환&amp;rdquo;과 &amp;ldquo;혁신&amp;rdquo;을 말한다. 그런데 그 화려한 말들 사이에 너무 단순한 질문 하나가 자꾸 남는다. 전자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콘텐츠인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문제를 들여다보면, 출판업계의 속도는 갑자기 느려진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이미 전자출판물 접근</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1:32:51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37</guid>
    </item>
    <item>
      <title>빅매치 가나? - 그는 부산으로 갈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40</link>
      <description>준표형, 내일 비공개 오찬에서 부산으로 가라면 주저 말고 가세요. 난 형이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이제 X맨 그만하고 당당히 양지로 나와서 정체성을 찾으세요. 화이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0eba37m8Wx9I4rBXhRY8REunNF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9:06:36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guid>https://brunch.co.kr/@@ak21/5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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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륭한 사람 -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title>
      <link>https://brunch.co.kr/@@ak21/539</link>
      <description>영웅은 난세에 등장한다. 이런 때에도 당당한 미국행. 평범한 자는 아니다. 비범은 악당이나 영웅 중 하나일 텐데 설마, 야당 대표가 악당이겠어? 늬들은 얼마나 잘해서 돌을 던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21%2Fimage%2FziYO29ewxdsfrsb5XnE4jzwDlEM.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8:49:42 GMT</pubDate>
      <author>NaeilRn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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