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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트리버</title>
    <link>https://brunch.co.kr/@@anEu</link>
    <description>와인 마셔대는 외항사 직원입니다. 와인 뿐 아니라 직장인의 본격 각종 음주 생활 &amp;amp; 탐구 생활. (가끔 사적인 단상도 섞여 있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0:31: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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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 마셔대는 외항사 직원입니다. 와인 뿐 아니라 직장인의 본격 각종 음주 생활 &amp;amp; 탐구 생활. (가끔 사적인 단상도 섞여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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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브랜드 와인 코너에서 주워온 뉴질랜드 빙하수</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8</link>
      <description>몇 년 전, 당시에는 여자 친구이었던 와이프와 홍대 호텔에 호캉스를 큰맘 먹고 간 적이 있었다. 호텔 숙소에 돈을 많이 태워서 Fancy 한 식당을 갈 돈이 없었던지라 KFC 치킨과 와인을 먹었었는데, 와인이 생각보다 너무나 훌륭하고 맛이 좋아서 신세계수입사에서 일을 정말 잘한다고 느낀 와인이 있다.   그 와인을 최근에 다시 만났다.  Awatere R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He_iBw6APw9lhRnl5ti0BEX-LO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0:04:00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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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이트 와인 싸다구 날린 니혼슈(사케)</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7</link>
      <description>와인 리뷰 공간에서 갑자기 니혼슈가 등장했다. (** 니혼슈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통용되는 '사케'를 의미)   이유는 간단하다. 아마존재팬에서 와인을 고르다가 [과실처럼 프루티하고, 화이트 와인 같은 니혼슈] 라는 문구를 봤다. 화이트 와인 같다고? 니혼슈가?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가격은 1,436엔. 만원 좀 넘는 돈이다. 이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BYrF7mzriYnt25r5DLIXp3sfOF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1:16:02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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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맛 와인 2병을 동시 따본 감상 - 4일 뒤의 생각지 못한 반</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6</link>
      <description>여행 시작도 안 했는데 아마존재팬과 라쿠텐부터 열었다. 일본 여행 가기 전에, 아마존재팬에서 와인 2병을 미리 질러놨었.  호텔로 배송 걸어놓고, 도착하자마자 수령. 여행 첫날부터 와인이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 세팅&amp;hellip; 나름 프로다. 두 병을 고른 이유는 단순했다.  Stel+Mar Chardonnay (스텔 플러스 마 샤르도네) &amp;gt; 미국와인 &amp;mdash; 어느 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NfOZdsO4-XD0YY3sU_grfrQcOW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1:51:53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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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이안에서 만난 프랑스 - Les Artisans d'Indochine</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5</link>
      <description>솔직히 고백하면, 나는 와인을 좋아하지만 치즈에 와인을 곁들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일단 와인 종류도 엄청나지만, 치즈 종류도 무지막지하게 많기 때문에 페어링 하기도 너무 어려운지라, 와인은 고기랑 먹어야 하고, 파스타 또는 생선이나 요리류와 함께 먹어야한다는게&amp;nbsp;내 주관이었다.  샤퀴테리 보드에 와인 한 잔? 그건 와인과 치즈에 능통한 사람들의 영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YTjjgA6FZMb-_m4yrlZSvR2wkt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4:19:58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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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에서 우연히 찾은 이탈리아 &amp;mdash; Cucina Luca</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4</link>
      <description>세련된 게 먹고 싶었다 다낭 여행 중이었다. 쌀국수도 맛있고, 반미도 맛있고, 분짜도 맛있다. 근데 며칠째 베트남 음식만 먹다 보니, 슬슬 다른 게 당기기 시작했다. 좀 세련된 음식이 먹고 싶었다. 구글맵을 열고 &amp;quot;Italian restaurant&amp;quot;을 검색했다. 그때 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다. Cucina Luca. 구글 리뷰 만점에 가까운 평점, 뭔가 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9RSVJ47ZmLHsJs9sr659j2eV6X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0:00:06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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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일반직 이야기 &amp;mdash; 별 생각 없이 넣었는데, 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3</link>
      <description>4월의 퇴사, 8월의 공고 국내 항공사에서 3년을 근무하고, 4월 말에 퇴사했다.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다. 다음 회사를 정해놓고 나온 것도 아니었고, 대단한 포부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좀 쉬고 싶었다. 그렇게 석 달 정도를 띵가띵가 놀았다. 8월 초, 우연히 채용 공고 하나를 발견했다. 외국 항공사, 한국지사, 일본어 가능자 우대. 솔직히</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3:00:07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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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근무이야기 7</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8</link>
      <description>지금까지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해 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 9시에 과자를 먹고, 기도하러 자리를 비워도 아무도 터치 안 하고, KPI만 채우면 15분 일찍 퇴근해도 눈치 제로인 회사. 자유롭고, 수평적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회사.  맞다. 다 맞는 말이다. 근데 그 자유의 뒷면에 뭐가 있는지, 작년에 똑똑히 봤다.   구조조정의 위기가 왔다.  작년</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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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근무이야기 6</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7</link>
      <description>지금까지 문화 차이 이야기를 했다. 빨리빨리가 통하지 않는 아침, 기도하러 자리를 비워도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 오후, 눈치 없이 퇴근하는 저녁.  오늘은 일하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나는 일본 여행사를 담당한다. 일본 현지 영업팀 매니저들과 함께 일본 여행사 클라이언트들을 서포트하는 게 내 업무다.  일본 이라하면 떠오르는 막연한 이미지가</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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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근무이야기 5</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6</link>
      <description>참고로 나는 다행스럽게도 한국에 있는 항공사에서 일할때 퇴근할 때 눈치를 봐야하는 기업이 아니었기에 아래 내용은 카더라 통신으로 작성된 내용임을 먼저 밝힌다.  한국에서 퇴근이란, 기술인 거 같다. 정시 퇴근이 6시라고 치자. 5시 50분쯤부터 슬슬 모니터를 정리하고, 가방을 챙기되 대놓고 챙기진 않고, 마우스를 천천히 놓되 아직 일하는 척은 유지한다. 6</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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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근무이야기 4 - 9시 출근인데 9시에 일을 안하는 회사</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4</link>
      <description>출장이라고 해서 느슨해지는 타입이 아니다. 회사에서 잡아준 호텔에서 알람보다 먼저 일어났다. 조식을 후다닥 때리고, 회사 노트북을 챙겨 구글맵으로 사무실까지 경로 검색을 마친 뒤 출발했다. 도착 시각, 8시 20분. 업무 시작 40분 전. 여유롭게 자리 세팅하고, 현지 시스템 로그인하고, 오늘 할 일 정리와 예상 케이스 세팅까지 끝내면 딱 9시에 칼같이 업</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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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근무 이야기 3</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3</link>
      <description>'항공권 싸게 해 줄 수 있나요?'  항공사에서 일한다고 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타깝게도 다 해줄 수는 없다.  직원 복지 항공권이라는 게 있다.  내가 일하는 항공사는 인천에서 경유편으로 이스탄불까지 가는 노선이 있는데, 이 노선을 직원 항공권으로 끊으면 왕복 98,000원이다. 이스탄불 왕복 98,000원이다. 인천에서 부산</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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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항사 근무 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2</link>
      <description>승객분들은 비행기가 뜨는 걸 단순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다. 조종사가 조종하고, 승무원이 서비스하고, 공항 직원이 체크인해 주면 끝이라고.   그러나 비행기 한 대가 뜨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십 개의 팀이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항공사는 하늘을 나는 회사지만, 그 하늘 아래에는 여느 대기업과 다를 바 없는 본사 조직이 깔려 있다. 인사팀, 회계팀, 감</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3:00:07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anEu/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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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외항사 근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1</link>
      <description>'어떤 일 하세요?'  이 질문을 받으면 나는 잠깐 고민한다.  '항공사에서 일해요.'  이 한마디를 내뱉는 순간, 상대방의 눈이 반짝인다. 그리고 100% 확률로 다음 질문이 날아온다.  '승무원이세요?' '아니요.'  '아, 그럼 공항에서 체크인하는 분?'  '그것도 아닌데요.'  '그러면... 뭐 하시는 거예요?'  여기까지 오면 상대방의 표정이 미묘</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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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와인 대신, 약간의 정리를 -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2</link>
      <description>감기가 지독했습니다.  한 열흘 가까이 감기 항생제를 먹다 보니, 금주를 지켜야 하는 지라 리뷰할 와인이 떨어지기도 했고, 리뷰할 수 있는 몸도 털려버린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인 대신, 지금까지 리뷰했던 와인들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그동안 제가 리뷰했던 와인 정보들을 모아서 PDF 파일로 만들었어요. 품종, 산지, 테이스팅 노트, 가격, 페</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2:51:12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anEu/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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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메를로 2 - 와인 역사는 5,000년의 나라에서 온 메를로</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1</link>
      <description>몰도바라는 이름을 듣고 바로 위치가 떠오르는 한국인이 몇 명이나 될까. 나는 처음에 도시명인 줄 알았다.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끼어 있는 동유럽의 작은 내륙국. 인구 약 260만 명. 한국으로 치면 대전광역시 인구의 두 배가 안 되는 나라다.  이 나라를 내가 어떻게 알게 됐냐면, 와인 때문이다. 일본 여행 갔을 때 백화점 와인 매대를 구경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_7QH3n6Arybclph-J3f19MOkU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2:58:36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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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메를로 - 조별과제 중 조용하지만 할 일 하는 애</title>
      <link>https://brunch.co.kr/@@anEu/30</link>
      <description>테이블 위에 와인 두 병이 나란히 서 있다.  왼쪽은 Bogle Family Vineyards 2022 Merlot, California. 오른쪽은 Asconi &amp;quot;Uneori&amp;quot; Merlot, Moldova.  생산지는 무려 1만 킬로미터 넘게 떨어져 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와, 루마니아-우크라이나 사이에 끼어있는 작은 동유럽 내륙국. 그런데 두 병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TO7Lmhv7oRc7YKJqSiNcCQwgDB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2:58:22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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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년에 만난 사람, 2011년 산 와인</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9</link>
      <description>와인을 고를 때 나는 빈티지는 잘 안 본다. 어차피 빈티지 정보는 너무 방대한지라 알려면 머리 아프니, 그저 라벨디자인과 어떤 포도품종이고 어디서 만들었는지 정도는 본다.  대신 이 와인은 빈티지만 보고 고른 와인이었다. 2011 Vintage  내가 와이프를 처음 만난 해다. 대학 동기가 자기 친구라며 한 사람을 소개해줬다. 그게 2011년이었다. 사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VrOBuHvRbZvFhvMjkOakcc66z0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1:11:29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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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젊음 찬미주의 시대, 와인은 숙성이라 부르면서 - 30대, 노화가 두려워지기 시작한 나이에 쓰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anEu/17</link>
      <description>와인을 취미로 하다 보면 재밌는 현상을 보게 된다.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빈티지의 햇 와인을 마실 때, 우리는 '신선하다'는 표현으로 그 와인을 칭한다. 반면 10년, 20년 된 빈티지의 와인 앞에서는 무의식 속에서 알 수 없는 무게감이랄까, 중후함 같은 게 느껴진다. 물론 모든 포도 품종이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오래된 와인을 마주할 때면 세월이</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3:00:11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guid>https://brunch.co.kr/@@anEu/17</guid>
    </item>
    <item>
      <title>지갑이 아팠던 TOP 2 와인 - 큰맘 먹고 산 10만 원대 와인의 배신</title>
      <link>https://brunch.co.kr/@@anEu/20</link>
      <description>그리고 내 지갑과 통장은 아직도 이 날의 트라우마에서 회복 중이다. 와인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즐겨 마시는 사람이다 보니 비싼 와인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비싸면 맛있겠지, 10만 원짜리가 1만 원짜리보다 당연히 맛있겠지.라는 그 단순한 공식을 믿었다. 어리석었다.  그래서 신혼여행 준비 시즌에 큰맘 먹고 10만 원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EtX9Rrx_OT-oFhmOhrD5FUqcou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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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천 원짜리 막걸리가 APEC 정상회의 건배주? - 누룩 오타쿠 집안의 유자 막걸리</title>
      <link>https://brunch.co.kr/@@anEu/19</link>
      <description>작년 APEC 정상회의, 대한민국은 NVIDIA의 CEO 젠슨황과 삼성의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 이 3인의 서울 삼성동 치맥회동을 보고 열광했다. 여기 어디 치킨집이냐면서 난리가 났었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amp;lt;깐부회동&amp;gt;에 열광할 때, 2025년 10월 31일 APEC 정상회의 경주 만찬장에서 대통령이 건배를 제안했다. 각 국 정상들이 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Eu%2Fimage%2FLFboFNYXo3b4mXZJd4gmlcYPvL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리트리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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