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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게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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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탈서울과 세계여행을 꿈꾸는 서른 살 사회초년생. 사회에 자리잡지 못한 채 현타와 번아웃을 겪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6:45: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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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서울과 세계여행을 꿈꾸는 서른 살 사회초년생. 사회에 자리잡지 못한 채 현타와 번아웃을 겪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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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기상 10개월, 10년은 해봐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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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후 열시에 잠들고 새벽 다섯 시에 기상한 지 벌써 10개월이 흘렀다. 오늘은 실컷 늦잠잘 수 있는 일요일이지만 어김없이 새벽에 눈을 떴다. 작심삼일이 내 주특기 중 하나지만 새벽 기상은 꾸준히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고. 그만큼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만족스럽다. 나는 여전히 알콜중독과 싸우고 있고 삶은 불안하고 위태롭지만 새벽 기상을 시작</description>
      <pubDate>Sun, 15 Dec 2024 10:27:20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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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처와 원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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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 아침이 있다. 눈을 뜨자마자 막막함이 밀려오는 아침이. 지긋지긋한 하루가 또 시작되는구나.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를 버텨야 할까. 밤이 올 때까지 이 긴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까. 눈을 뜨는 순간부터 나는 그만 다시 잠들고 싶은 것이다. 그런 상념에 사로잡히는 아침이면 이미 고된 하루를 살아낸 듯 온몸이 무겁고 눈꺼풀이 파르르 떨린다. 이불을 개는</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24 08:38:51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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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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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의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작열하는 태양. 하늘을 올려다보면 눈이 멀 것만 같고. 가만히 있어도 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 축축한 머리카락. 얼굴에 엉겨붙은 머리칼을 힘겹게 떼어내며 뜨거운 바람에 숨이 막히는. 그런 장면들과 함께 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여름에 있었던 일인 것만 같다. 아름다운 추억들은 모두 여름 태양 아래서 만들어진 일인 것만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t39lUabv3YSlpb_y2CChwLiid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05:38:40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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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를 끊어보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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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년간 피워왔던 전자 담배를 끊어보려고 한다. 사실 그 동안 피웠다 끊었다를 반복했지만 꽤 오랜 기간 사귄 남자친구가 담배를 싫어해서 그랬던 거였고,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1년간은 하루도 담배를 피우지 않은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담배 경력은 길지 않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던 때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요 1년간 정말 담배에 절여져 살았다.</description>
      <pubDate>Sun, 25 Aug 2024 12:03:33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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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서울이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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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에서 내가 소유할 수 있는 방의 크기를 가늠해보는 밤이면 서글퍼진다. 그런 밤이면 꼭 술이 마시고 싶다. 이 층에 위치한, 햇살이 잘 들어오지 않는 좁은 원룸. 창문 밖은 창살로 가로막혀 있고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계단이 풍경으로 펼쳐지는, 좁고 누추하고 아늑한 내 방.  내가 사는 곳은 집이 아니라 방이다.  나는 언제까지 집이 아닌 방에서 살게 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Spxq0WynkDdg6xIOhvtTLQ1pv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ug 2024 10:33:07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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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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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드는 생각이다. 출근할 때도 일하는 중에도 퇴근할 때도 잠들기 직전에도 내가 왜 이러고 사는 거지?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이 자꾸 머릿속을 떠다닌다. 인생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달까.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지 두 달이 약간 안 되었다. 입사 한 달 차부터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3VAbuQJrpqhZpADH_V59_xUYgVg.jpg" width="362"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ug 2024 00:33:48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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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니보어 3일, 고기만 먹고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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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몇 달 동안 건강한 식단에 대해 생각하고 수많은 영상을 시청해왔다. 술과 담배로 건강을 망치면서도 살고는 싶은지 식단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었는데, 생각만 하고 있던 카니보어 식단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채식과 육식. 비건과 카니보어. 둘 다 극단적인 식습관이지만 비건에는 도저히 마음이 가지 않았고 여러 영상들을 탐구한 끝에 카니보어를 실천해보기로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gump-yiGL0JQKT5rli9ZtCBtw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01:08:27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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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에는 캐롤을</title>
      <link>https://brunch.co.kr/@@anJ3/25</link>
      <description>여름이 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캐롤을 듣기 시작한다. 캐롤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구석이 있다. 서른 살이지만 아직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연말의 추위와 분위기, 크리스마스가 주는 그 느낌이 좋다. ​ 무더위와 습도에 지치는 여름이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이 떠오르고, 겨울을 기다리게 된다. 한여름에 듣는 캐롤은 무더위와 짜증을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rd1cf3WJNTY7svVBKZEF7jkm_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l 2024 00:12:05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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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 3] 이탈리아에 있는 도시 국가, 바티칸</title>
      <link>https://brunch.co.kr/@@anJ3/24</link>
      <description>이탈리아 로마 여행 : 24.01.17~24.01.23  1월 20일 아침에는 프리실라 카타콤을 방문했다가 오후에는 바티칸에 다녀왔고, 1월 21일에는 낮에 한국 투어를 통해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에 두 번째로 방문한 후 오후에 세실리아 메텔라 영묘에 다녀왔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강제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유럽은 겨울에 오후 4~5시면 해가 지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VWI1IqEYyXqtnGTkB83n36Ipn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l 2024 22:29:46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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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유병 환자처럼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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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초반에 종종 나를 포함한 세상이 갑자기 영화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했었다. 길을 걷고 있는데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나는 카메라 뒤에 있는 감독이 된 것마냥 나와 세계가 분리된 것 같았다. 나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장면이 나와 별개인 것처럼, 마치 그 모든 상황을 내가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겪은 적 있다.  이런 증상은 스트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rl-WZiJ6K5DPs1NwcR-hiCNY7G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l 2024 00:36:19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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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담배 커피, 중독 삼종 세트를 하는 사람 - 젊은 알콜중독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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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대인이 가장 많이 중독되어 있는 물질 세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술, 담배, 커피일 것이다. 커피는 애매하지만 술과 담배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넘어 삶을 파괴시킬 수 있는 물질이란 것은 어린아이들도 안다.   커피도 술과 담배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이 이미 매우 많다. 유튜브에는 술, 담배, 커피를 당장 끊으라고 호통치는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XBeiiTfmrGdXBZ7_0OZwLG4ae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24 00:50:10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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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을 마시는 이유가 뭡니까? - 젊은 알콜중독자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anJ3/20</link>
      <description>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묻곤 한다. 왜 그렇게까지 술을 마시느냐고. 여러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나는 불면과 삶의 고통 때문에 술을 마시게 되었다. 나와 같은 경우가 가장 많을 것이다. 매우 흔한 알콜 중독의 사유다.  1.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 2. 술을 마시면 현실의 고통을 잊을 수 있다.  1번의 경우 의사들은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1B-wb-2mOgUQwtd7svPm4VxUO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l 2024 10:40:06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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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잔은 너무 많지만 천 잔은 너무 적습니다 - 젊은 알콜중독자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anJ3/19</link>
      <description>나는 현재 서른 살이고, 7년 차 알콜중독자다. 요즘은 알콜중독보다 알콜의존증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듯하다. 한 번쯤 내 알콜 문제에 대해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다. 젊은 알콜중독자의 테마로 글을 몇 개 써보려 한다.  나는 알콜중독 중에서도 고도적응형 알콜중독증에 속한다. 고도적응형 알콜중독자는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피폐한 알콜중독자들의 이미지와 다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89xlWFvauEsiLIWL4i8kj-x7z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10:41:29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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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서울 탐방 - 수원 당일치기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anJ3/18</link>
      <description>수원 여행 : 24.06.07  아직 대기업 파견직으로 근무하던 때, 연차를 내고 수원에 다녀왔다. 수원이라는 지역은 유명하고 익숙하지만 20대 초반에 한 번 가본 것이 전부다. 유명하다는 수원통닭을 먹으러 갔었는데, 그냥 평범했던 기억만 남아있다. 당시는 여행은 아니었고 그냥 통닭만 먹으러 갑자기 갔던 듯하다.  그래서 제대로 수원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x6HssmlUu-Zw3Eo5t0ZUVwxaPR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un 2024 00:30:38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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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 2] 로마 카타콤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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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탈리아 로마 여행 : 24.01.17~24.01.23  카타콤(Catacomb)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지하 묘지이며 기독교가 박해받던 시대에는 신자들이 이곳에 숨어살았다고 한다. 카타콤. 이름만 들어도 흥미가 샘솟고 가보지 않고는 배지기 못할 것 같다. 내가 정말 환장하는 키워드인데 미스테리하고 신비로운 지하 도시의 느낌이랄까. 그런 이유로 터키의 지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22XVTWyg1Q2-vl8IaqHu2-iRL4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01:47:09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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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파견직 두 달만에 퇴사</title>
      <link>https://brunch.co.kr/@@anJ3/16</link>
      <description>대기업 파견직으로 근무한 지 두 달이 조금 넘어서 퇴사하게 되었다. 목요일에 마지막 출근을 끝냈고, 더 이상 그곳에 갈 일이 없다.   마음이 홀가분하면서도 착잡하다. 함께 일하던 사람과 마지막에 갈등이 생겨 별로 좋게 나오지 못 했다. 이 회사에 다니면서 현타로 괴로워하다 보니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아 했고, 싹싹하게 다가가지도 않았기에 사직서를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DTy_1G5D_qlgCmVgeKE71c8FT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24 00:51:12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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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밖으로 나가 보자, 그런데 즐겁지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anJ3/15</link>
      <description>아직 6월이지만 날씨는 어느새 여름의 초입으로 들어섰다. 매년 이맘 때면 지구가 작년에 비해 얼마나 더 빨리, 많이 뜨거워지고 있는지 불안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온다. 더위를 매우 싫어하는 나로서는 진심으로 지구 온난화가 두렵다. 동시에 공포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과 반발감이 강하게 든다.   이런 생각을 할 때는 나의 반골 기질에 대해 고찰해보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XMQG8xNGqPYk1unxFX_q9zzqs8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24 05:35:02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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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서울 탐방 - 짧은 의정부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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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정부 여행 : 24.05.24  탈서울을 꿈꾸는 요즘,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돌아다니는 게 너무 피곤했다. 하지만 탈서울을 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터를 잡기에 좋은 곳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의 휴일이었다. 정말 갑작스럽게 의정부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Q5Cy-M4dKpDCe_StdDHHdWeWU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Jun 2024 10:30:16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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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 1] 마지막 여행지에서 처음으로 충격을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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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탈리아 로마 여행 : 24.01.17~24.01.23  혼자 떠난 36일간의 유럽 여행이 정말 만족스러웠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기에 블로그에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해보려 한다.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로마부터 역행으로 기억을 더듬어 작성할 것이다.  유럽 여행 중에 충격이나 감동을 받은 적이 딱 두 번 있었는데, 첫 번째는 로마의 포로 로마노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nYOUgDXiIDRvhu4PCMTnXHIFl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9:53:07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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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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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총 35박 36일. 5주간의 유럽 여행이 끝이 났다. 체력이나 이동 시간 등의 문제로 평소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긴 여행을 떠나는 건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장기간 이동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는 타입이고 특히나 비행기 타는 걸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었는데 유럽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떠나고 싶다는 마음뿐인 걸 보니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3%2Fimage%2F3Wej340V1Uojb7xjMPD8jZoHp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n 2024 02:21:18 GMT</pubDate>
      <author>그게 좋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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