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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riter Luc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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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캥거루족이자 비건 지향인이자 사색 좀 하는 사람. 누워 있다가도 갑자기 인생에 대해 진지해지는 타입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9:24: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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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캥거루족이자 비건 지향인이자 사색 좀 하는 사람. 누워 있다가도 갑자기 인생에 대해 진지해지는 타입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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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3. 왜 돌아갔어, 회사로 - 이유야 무엇이든 상관없을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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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년 반의 공백을 깨고 회사로 돌아간다고 말했을 때 주변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엇갈렸다. 나와 같이 직장생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쉬는 내내 직장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냐며 묻던 한 지인은 예상과 달리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왜 그러냐며 다그치자 &amp;quot;너는 우리 직장인들의 희망이었다고! 직장인이 아니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amp;quot;이라며 한숨 섞인 푸념을 내쉬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ryvohg8-34JiFsbWEfaK5KogWt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0:00:05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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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직장인이었던 무엇에게 - 너는 어떤 꿈을 꾸었니</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6</link>
      <description>어렸을 적 꿈을 묻는 질문에 '직장인'이라 답한 사람이 세상에 몇 명이나 있었을까. 아마 대통령, 우주비행사, 선생님, 경찰관 등 어린 날의 내가 보기에 가장 멋있고 근사해 보였던, 그렇지만 실체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직업 중 하나를 겨우 답하며 눈을 반짝였겠지.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은 이런 거다. 그들 또한 결국 수많은 직장인들 중 하나였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rQaEq2jaxiGj80JPsJSBRXOV_c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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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 연인을 만나러 가는 일'을 읽고. - 희령 작가님이 말씀하신 두 작품은 무엇이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8</link>
      <description>부희령 작가님을 뵙게 된 건 경기히든작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한국어로 소설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미처 여물지 않았을 때라, 세계 고전 문학만 편협하게 읽어대던 내겐 그 만남 전까지 부희령 작가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다. 멘토링 기간에도 우리는 나의 원고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 작가님의 작품에 관해 언급할 기회가 없었다. 멘토링이 끝나고 작가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26n1Gp9vTAXlgqwcgw-MCjo48Y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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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왜 돌아온다고 했을까 - 돌아오지 말걸 그랬지, 직장인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5</link>
      <description>왜 다시 돌아온다고 했을까. 2년 반 만에 홍보업계를 돌아온 자의 섣부른 소감이라면 소감이다. 아니, 엄밀히 따지면 마지막 직장에서 홍보를 담당한 건 아니니 '사회생활'로의 복귀라고 하는 게 맞겠다. 돌아온 대상이 홍보업계든 사회생활이든 지금 내게 가장 크게 다가온 감상은 고달픔이다. 혼자 일을 하는 2년 반 동안은 화를 내긴커녕 그 흔한 짜증 한번 낸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YiVUh4ptTFPmsxzBdMFM_xSTf7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0:00:22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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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캥거루족을 주제로 책을 냈습니다. - 책 '전방 100미터에 캥거루족이 등장했습니다' 출간!</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4</link>
      <description>올해를 시작하며 새롭게 가진 꿈이 있었다. 바로 '내 책'을 내는 것. 요즘엔 이름만 조금 알려져도, 본인이 직접 돈을 투자해서라도 낼 수 있는 게 책이라지만 내 책을 갖는다는 건 다른 차원의 로망이자 꿈이었다. 예전에는 그저 막연히 자유롭게 글을 썼으면 좋겠다, 쓰고 싶은 글을 마음껏 발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했지만 '내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은 앞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pXWb4Zxa25LoWPEvSxCDJurUNJ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0:00:22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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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7 매일이 불효녀 레전드 갱신 중 - 자식의 건강이 효의 기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3</link>
      <description>발목을 다쳤다. 가족들부터 지인들까지 &amp;quot;사고 때문에 다쳤어?&amp;quot;라고 물었지만 아니다. 그냥 혼자 넘어졌다. 정확히는 내 성격 때문에 다쳤다. 그날은 어쩐지 갈증과 허기에 잔뜩 독이 오른 채 100m 달리기를 죽을 둥 살 둥 뛴 사람 마냥 마음이 조급하고 모든 신경이 예민했다. 집에 있어도 엄마와 부딪칠 게 뻔해 보여 차를 몰고 교외 카페에 가서 글을 좀 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cT5U4Ri-OuwXWRuQB2js_ghujz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0:00:24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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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의 애마는 뭐가 다르기에 - 80년대 애마와 지금은 무엇이 다를까</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1</link>
      <description>90년대 초반에 태어난 내게 애마부인은 익숙한 작품이 아니다. 영화 소개 기사나 옛날 TV 프로그램에서 성적인 뉘앙스를 담은, 입 밖으로 내면 안 되지만 모두가 은근히 논하길 즐거워하는 대표작으로 그 안에 담긴 함의를 지레짐작했을 뿐이다. 그러던 중 넷플릭스에서 애마부인을 모티브로 한 '애마'가 공개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짧다면 짧고 요즘 시대에 길다면 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waCaW9I2YZ2f1w2X1lwm46bYBT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0:00:26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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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지금 제 글을 '소매넣기'하고 있는 거예요 - 내가 만든 글 세계 안에서 무한히 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20</link>
      <description>혼자 끄적이다 누가 볼세라 후다닥 숨기는 그런 글 말고, 홀로 감탄하든 괴리감에 몸부림치든&amp;nbsp;아무도 공들여 보진 않지만 그렇다고 숨겨지지도 않는 애매한 경계에서 글을 써야겠다 마음먹은 시점이 언제더라. 어쩌면 대학생 때일 수도 있고, 회사를 관두고 '글쓰기'를 업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던 시점이었던 것 같기도. 대학생 시절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다른</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0:00:25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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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건식도 좋지만 비건 레더는 어떠세요? - 지속가능하고 튼튼한 레더, 그 이상을 향해</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14</link>
      <description>비건을 지향하겠다 결심하기 전, 이미 행하고 있던 수많은&amp;nbsp;행보 중 독특하다 싶을 만한 건 가죽 제품 소비를&amp;nbsp;지양했다는 점이다. 동물의 내장과 살점을 취하느냐, 겉에 있는 가죽을 취하느냐는&amp;nbsp;대상의 죽음을 담보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무게를 갖는다. 하지만&amp;nbsp;식육에 비해 소가죽, 양가죽 등의 레더 제품을 소비하는 건 패션 브랜드들의 마케팅 공세와&amp;nbsp;미디어, 엔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BmH9eyIhf1jHIpTEXSzpyt9lk9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23:00:20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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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을 혼자 하시나요? 네...니오? - 채식 커뮤니티는 필요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09</link>
      <description>무언가를 시작해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뭐가 있을까? 누군가는 다이어리에 행동 여부를 체크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새해 목표처럼 본인의 결정을 남들에게 알리고 책임감에 의무를 이어갈 수도 있다. 과거의 나 역시 쩌렁쩌렁 결심을 알리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이어갔던 기억이 생생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혼자 묵묵히,&amp;nbsp;남들 모르게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oHND0BnOL0WZpY3vaRYk5uR3EA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4:01:18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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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6. 살림하는 걸 보면 일하는 모습이 보인다 - 이 말에 동의하시는 분..? 저 입사시켜주시길.</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17</link>
      <description>살림에 관한&amp;nbsp;무수한 얘기 중 내가 특히 유념하는 말이 있다면 '집에서 하는 걸 보면 회사에서 일을 잘할지 못할지 보인다'는 말이다. 일전에 말했듯 살림은&amp;nbsp;인간의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한다. 꼼꼼함, 선후 관계를 파악한 후 효율적인 과정을 구상하는 일, 목적에 필요한 도구를 찾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 등을 꼽아보면&amp;nbsp;살림을 잘하는 능력이 곧 맡은 직무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11npyEAP5cS_vTRcwkpoJQu9fi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23:00:18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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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5. 오늘 뭐 먹지? 내일은 뭐 먹지? 내일모레는 - 지독한 반찬 고민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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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을 지탱하는 의, 식, 주 중 가장 빈번히 고민하게 되는 게 있다면 아무래도 식이 아닐까 싶다. 옷이야 어느 정도 구비해 두고 날씨에 맞춰 꺼내 입으면 그만이고, 사는 거야 돈 벌고 돈 쓰고 틈틈이 취미와 학습을 병행하면 그만인데 식은 정말.. 왜 인간은 하루에 세끼나 먹어야 할까. 나도 갖가지 음식에 돈을 제일 많이 쓰고 식성으론 한 가닥 하는 사람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ogQ_zUdI04JA6qd7M59Ny6aQyE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23:00:29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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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4. 살림은 장비빨이라고 누가 그래요 - 템빨 더해도 살림이 저절로 굴러가는 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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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간에 이런 말이 있다. '살림, 육아는 템빨'이라고. 100% 동조도, 반대도 하는 건 아니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다. '템빨'이라는 말은 아이템 덕분에 능력이 향상되고 전투가 보다 쉬워지는 걸 의미하지, 아이템 하나 있다고 눈앞에 쌓인 일들이 한큐에 해결된다는 말은 아니라는 거다. 세탁기가 아무리 발달해 봤자&amp;nbsp;빨래가&amp;nbsp;세탁기로 저벅저벅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lxh-rNW9M1RzozR_ztro2xWS-L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23:0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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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살림이요? 차라리 정신수양을 한다고 하겠어요. - 정신 수양 아니면 못해 이거..</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12</link>
      <description>&amp;quot;이놈의 머리카락, 머리 좀 묶어!!&amp;quot; 부모와 살 붙이고 사는 딸이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아니, 한번이 뭐야? 하루에 한번 들으면 부처의 환생&amp;nbsp;저리가라할만큼&amp;nbsp;엄청난 인내심의 소유자이신 거다. 해그리드 못지 않은 머리숱을 지닌 우리 자매는 대여섯번도 들었다. 그때는 생명이 붙어있는 사람이라면 머리카락 떨어지는 일이야 자연스러운건데 대체 어쩌란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kjzRPD07PO_QxHIhEgGfb71DsD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23:00:23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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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우리 집에 김치찌개 광인이 산다. - 김치찌개가 대체 뭐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10</link>
      <description>2n년 이상을 덕후로 살아온 사람으로서&amp;nbsp;어쩌다 이런 집에서 내가 태어났을까 싶었다. 보통 덕후들은 덕질 DNA를 타고난다는데, 나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 중&amp;nbsp;뭐 하나를 진득하게 좋아하거나 그런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 일절 없었기 때문이다. 좋으면 음~ 좋네 끝. 나빠도 별로네~ 끝. 좋으면 &amp;quot;미친 개좋아!!!!!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아서 좋아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G20ezEAXoopztD6PbUZOgW4Y-P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23:00:15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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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어쩌다 보니 전업자녀가 됐습니다. - 쓸고 닦고 밥 차리고 쓸고 닦고 밥 차리고</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08</link>
      <description>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정신을 차려보니' 전업자녀가 됐던데요? 하는 말은 회귀물이나 갑자기 맹독성 거미에 물린 히어로 영화가&amp;nbsp;아닌 이상 말이 안 된다. 두 눈 똑바로 뜨고 본인 뇌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됐다'는 건 현실을 기만하는 느낌도 들고, 어쩐지 회피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잖아. 그러니 정정해 보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9thnRKKNDSxi5jA8Lo2SUp3CFGQ.heic"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23:00:17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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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한 채식주의자의 고백 - 1년 동안 비건을 주제로 글을 쓴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06</link>
      <description>채식을 주제로 글을 쓴 지 1년이 넘었다. 작년 3월 넷플릭스&amp;nbsp;다큐멘터리를 보고 어설픈&amp;nbsp;관심에서 애매한&amp;nbsp;참여로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고, 비건 제품을 시도해 본다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amp;nbsp;비건&amp;nbsp;정보를 공유한다든가 자못 '비건 같은' 행동을 자발적으로 했다. 그럼에도&amp;nbsp;누군가 비건이냐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답한다. 플렉시테리언, 락토오보 베지테리언 등 세분화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4uz75HZ_iC5Ky9FxlyfjXO3Ugn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23:00:20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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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는 되는데 우리나라는 안되는 이유, 그게 뭔데 - 어쩌면 비건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필요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05</link>
      <description>앞서 두 편의 글(비건 메뉴에 관한 글:https://brunch.co.kr/@writerlucy/203, 채소와 비건 제품에 관한 글:&amp;nbsp;https://brunch.co.kr/@writerlucy/204)에서&amp;nbsp;호주에서는 값싸고 질 좋은 야채와 과일, 다양한 종류의 비건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amp;nbsp;수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럼 자연스레 이런 의문이 생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zjLmAGq-tiRbvilU35MZzh7uL8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00:00:15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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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 좋고 저렴한' 채소와 비건 제품이 있는 나라 - 맞아요 또.. 호주예요.</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04</link>
      <description>해외여행에서 꼭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이 있다면.. 면세점 들리기? 아니. 주위에 선물할 기념품 사기? 그것도 맞지만.. 답은 바로 '마트 가기'다. 때때로 일부러 마트에 방문해 요즘은 뭐가 제철 음식인지, 새로 출시된 제품은 뭔지 구경하길 좋아하는 나답게 지방에 가서는 동네 시장, 해외에 가서는 마트에 꼭 들른다. 패션이나 전자기기 등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dEd29IR5Pb6q_2O3-jOTKr8Ijl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23:31:04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guid>https://brunch.co.kr/@@aoLl/20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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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당에 비건 메뉴가 '당연히' 있는 나라 - 비건의 천국 호주에 다녀왔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oLl/203</link>
      <description>최근에 호주에 다녀왔다. 아니, 사실 바로 어제 오전까지 호주에 있었다. 저녁에 도착해 코 내벽을 관통하는 미세먼지의 건조함을 맛보자 '다시 한국에 왔구나'를 바로 실감했다. 호주와 한국은 기후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문화와 습성까지도 너무 다르다. 하다못해 호주는 차로에서 차가 왼쪽으로 다니고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정지한 사람들은 왼쪽으로 나란히 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Ll%2Fimage%2Fh29XmSVcwhwKGlz59ga8JDXNJi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00:00:13 GMT</pubDate>
      <author>writer Luc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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