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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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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과 마음이 흐르는 공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7:19: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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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마음이 흐르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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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고마워유'</title>
      <link>https://brunch.co.kr/@@aoUa/48</link>
      <description>엄마는 연신 '고마워유'라고 말한다.  밥을 드리고, 커피를 드리고, 물을 드리고, 이불을 덮어줄 때마다 엄마는 말한다. '고마워유'  엄마는 생각의 거름 없이 그때 그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1시간마다 같은 질문을 하고, 밥 먹고 1시간 후에 밥을 또 달라고 하기도 한다. 무엇인가를 원할 때 세상 불쌍한 표정을 짓고 달라하고, 조금 늦어지면 삐친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7WFtLX5fY24gT9ko1dThUNpUU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14:11:25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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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해' , 그 한마디의 어루만짐 -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을까 봐 후회되는 당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aoUa/43</link>
      <description>선생님,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했어요. 아이는 무표정하게 '어 알았어' 이렇게 말하더군요. 조금 민망했어요.  영순씨의 아이는 고등학교 연령의 소위 히끼꼬모리, 은둔청소년이다. 그녀의 남편은 3년 전 집을 나갔다. 어떤 날은 남편에 대한 분노가, 어떤 날은 자신에 대한 자책이, 어떤 날은 어찌 살아야 하나 하는 두려움이, 어떤 날은 이 끝이 있을까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1i04MbbhUgP9ibYbXECWZYQXSl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8:00:01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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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스맨을 거부하라 - MZ 세대와 직장 생활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aoUa/20</link>
      <description>중간 이상 되는 외모, 상냥한 말투, 웃음이 있는 A 씨. A와 다시 일하게 된 것은 6년 만이었다. 6년 전 그가 우리 부서에 발령을 받아 첫 출근을 했던 날, 우리 부서 사람들은 짓궂게 회식을 잡았었다. 그리고 관찰했더랬다. 첫 출근날 족히 황당했을 회식 권유에 그는 웃는 낯으로 말했다.  &amp;lsquo;좋죠, 저를 환영해주시니 감사합니다&amp;rsquo; 어쩌면 텃새였을 신고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5x0ue8NT5RrdiUemJgqlrnlrh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22 05:17:49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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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 - 리더의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aoUa/18</link>
      <description>&amp;quot;이건 갑질이십니다&amp;quot;  &amp;quot;네?&amp;quot; 조직에서 간부가 된 15년여 동안 갑질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처음이었다. 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특급 강사에게 전화를 받았다. 수강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사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는 강사여서 경쾌하게 통화버튼을 눌렀다. 평소 차분하지만 쾌활한 그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 차분하고 무거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R7vyQoRHrowPzW4_Sp_RWqzGm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y 2021 12:41:55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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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현재를 살아내라? -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미, 그리고 미스 사이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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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작스러운 코로나의 창궐은 무력함을 준다. 곧 괜찮아질 거라는 희망은 갖지 않으니만 못하다. 나아질 거라는 생각, 희망이 더 좌절스러워지는 요즘이다.   미스 사이공이라는 뮤지컬을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보았다. 미스 사이공은&amp;nbsp;스케일도 크고 노래도 몇 번 들어 본 적이 있어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amp;nbsp;줄거리를 굳이 소개한다면&amp;nbsp;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PS49A5vxmQ3LOnw5Ai1bKIeBvFM.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14:45:30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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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이 최악이 아닌 이유? - 유명인의 생일날, 생을 마감하기로 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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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 '그 사람'의 생일날 죽을 거예요. 가지런한 단발머리, 단정한 교복, 다소곳이&amp;nbsp;포갠 손과 다리, 꽃꽂이 핀 등. 무척 모범생스러운 신애의 입에서 나온 첫 문장이었다. '그 사람'.&amp;nbsp;몇 달 전 뉴스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심 좋아했었던 사람이어서 소식을 접했을 때 당황했었다. 그 사람의 생일, 그날. 신애는 7여 년 우상이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WRPfY89pvOTpIY3g2Ih24F1L9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09:18:22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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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그림 찾기 - '조폭'이 되는 꿈을 가진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aoUa/4</link>
      <description>여태껏 만난 중학생 중 상호 같은 눈빛을 본 적은 없었다. 단지 처음 보았을 뿐인데,&amp;nbsp;그토록 무시하는 말투와 눈빛을 맞닥뜨린 적은 없었다. 만약 상호를 만나기 전 상담교사가 나에게 미리 경고(?)를 하지 않았다면 무척이나 당황했을지도 모른다. &amp;quot;아이가 상당히 건방집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한테 공격적으로 말하고, 심지어 젊은 여자 선생님은 울면서 나갔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LYGowdklYrGEiosGaVMCX56T4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04:46:54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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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도 경쟁이다? - 아들러 심리학을 통한 통찰</title>
      <link>https://brunch.co.kr/@@aoUa/2</link>
      <description>미국에 있을 때 일이다. 미국에 간지 6개월이 되었을 무렵 근처 교회에서 진행하는 무료 영어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적이 있었다. 처음에 갔을 때 다섯여 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었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한 두 명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혼자 남아 미국인 할머니를 독대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언어의 장벽과,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HAcyncjGDfa-j8B4zcb1KEZoOPE.jpg" width="206"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03:07:56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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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격궁합 있다? 없다? - ISTJ 부모와 ENFP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aoUa/12</link>
      <description>초등학교 6학년 철수는 상담자가 앉기도 전에 묻는다. &amp;quot;여기는 뭐 하는 곳이에요?&amp;quot; &amp;quot;이 문제(심리검사)는 왜 푸는 거예요?&amp;quot; &amp;quot;이 문제에서 &amp;lsquo;제일 좋아하는 친구&amp;rsquo;에다가 동물 써도 돼요?&amp;quot; 쉼이 없다. 어머니가 험악한 얼굴을 보여도 그때뿐이다. &amp;quot;죄송합니다. 아이가 버릇이 없습니다&amp;quot; 거침없는 철수 옆에 안절부절&amp;nbsp;어머님이 한숨을 쉰다. 검은색 안경, 목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B7MPdAMzS8mVmNr1JrWaPI74H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pr 2021 08:17:50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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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 사랑의 상처</title>
      <link>https://brunch.co.kr/@@aoUa/16</link>
      <description>20대를 마감하던 해 이맘때쯤이었다.  2시간여 지루한 논과 구불구불한 산길을 헤 메이다 찾은 교육원에서 세련 언니를 만났다. 그곳을 찾은 이유는 일종의 마음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초보 상담자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선배들의 거부할 수 없는 권유가 없었더라면, 나름 10여 년의 기독신앙을 가졌기에&amp;nbsp;불교 교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rMMvXmwgaEXODwjmkLM59Dy0C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Dec 2020 04:22:05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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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저씨, 페르소나와 그림자 - 이제 숨 쉬고 싶다는 당신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aoUa/13</link>
      <description>좀 늦게, 최근에서야 정주행 한 드라마. 왜 주변 사람들이, 불혹의 남성들이 열광했는지 알 수 있었다. (아저씨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색깔 문장은 빼고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대기업 부장, 건축구조기술사. 변호사 부인 나름 잘 나가는 동훈의 쳐진 뒷모습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아버지로서, 부장으로서, 심지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n-MdE3602WGQsQ7MnZa61siYd3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13:47:44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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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미안하다는 말이 필요했을 뿐이다 - 인간관계에서의 상처</title>
      <link>https://brunch.co.kr/@@aoUa/10</link>
      <description>상담을 공부하면서 프로이트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심리학이 아닌 교육학에서 공부를 한 탓에 정통하게 정신분석을 공부하신 교수님도 계시지 않았고, 주로 수련을 해주신 슈퍼바이저 선생님들도 정신분석과는 거리가 멀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면 진짜 싫어했던 이유는 아동기 경험이 지금 내 성격을 결정짓는다는 가정이(?) 싫었던 거 같다. 그렇다. 싫었다. 믿어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Bt2vl8IpOXoB8SLtqvjivqy9K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0 07:39:50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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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반성vs노반성 - 절도에도 반성이 없는 녀석</title>
      <link>https://brunch.co.kr/@@aoUa/11</link>
      <description>정호는 경찰서를 거쳐 상담이 의뢰된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었다. 정호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던 계기는, 단짝 친구 순호와 가출을 하고, 상점에서 빵을 훔쳤기 때문이었다. 때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이 현장에서 이들이 빵을 훔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서에 보내졌다. 학교 교사는 정호와 순호의 상담을&amp;nbsp;의뢰하면서 순호는 현재 많이 반성 중이었지만, 정호는 전혀 반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WGZc2u8gWS8jkiRmpI2hLlXjM3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0 07:37:39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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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알고 있을까? - '부모의 죽음, 살아남은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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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희는 서울 외곽 개발이 더디게 오는 도시에 사는 소녀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고 그 후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영희의 언니 미영은 영희를 돌보고 가사를 도맡았다. 그리고 돈을 벌지 않는 아버지를 대신해 영희의 큰 아버지는 영희네 가족에게 돈을 주었다. 하지만 큰 아버지는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Ua%2Fimage%2F4AxmDFq39CA0ExBUmM8g-mW2b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0 05:50:14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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