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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승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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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미있고 쉬운 글을 쓰는 &amp;lt;상상과 글&amp;gt;대표입니다. 나와 세상 그리고 삶에 대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상상하고 생각하며 재미있고 쉬운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0:23: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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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있고 쉬운 글을 쓰는 &amp;lt;상상과 글&amp;gt;대표입니다. 나와 세상 그리고 삶에 대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상상하고 생각하며 재미있고 쉬운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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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결과가 아닌 과정입니다 -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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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상상 글짓기 교실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는 바로  &amp;quot; 글쓰기가 왜 중요한가?&amp;quot;이다.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솔직히 우리 어른들은 일 년에 글쓰기를 얼마나 할까? 일기나 편지 한 장 쓰는 일도 거의 없다. 그런데 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일까?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글은 나만의&amp;nbsp;생각과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du0gyp6pQd6Hl-y_6eONESTyL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an 2023 09:35:03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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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마을이라는 이름의 마을에서 산다. - 코로나가 아니었음 몰랐을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apF/72</link>
      <description>부쩍 더워진 요즘이다.  하지만 아침저녁은 아직까지 선선한 바람이 분다. 차를 갖고 테라스에 나 앉는다.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커피가 떨어진 지 며칠째다.  아쉬운 대로 커피 대신 티를 마신다.  찬장 구석에 굴러다니던 우롱차인데, 예전에 두바이 갔을 때 대만 찻집에서 사 온 차다.  잊고 있었는데,  커피 대신 아쉬운 대로 차를 내려 본다. 그런데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SGtdNeKNuKR1Or2k-rzFLJtB6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0 02:45:04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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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의 선물 - 코로나 19 이후의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apF/57</link>
      <description>저 놈의 갈매기가 또 우리 집 베란다 모서리에 앉았다. 훠이~훠이 ~ 요란스럽게 팔을 흔들며 내쫓기를 하루에도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바닷가 바로 옆이라 그런지 갈매기들을 매일 본다. 처음에는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고 나는 갈매기의 모습이 보기 좋을 수 없었다. 파란 하늘과 그 하늘빛을 머금고 있는 바다 위를 시원하게 가르며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MAXU9Nq-_YoItZ2Mhy2cf1DxF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0 00:33:02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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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찾는 바람은 어디로 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apF/62</link>
      <description>주변에는 모래 사막이 대부분이고 주로 모래 바람만 불고 있는 이 곳에서도 이런 바람이 불다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하면서도 포근하다. 창문 넘어 넘실넘실 들어오는 바람결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든다. 그러다 이웃집 아이의 웃음소리에 잠이 깬다. 항상 헝클어진 금발머리를 산발한 채 기저귀만  차고 뛰어다니는 이웃집 아이는 한 네다섯 살쯤 되어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wdu8wCPJcxBYSk4r9zr6QSxQh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0 08:12:35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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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대답 - 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apF/47</link>
      <description>딸아이와 나 그리고 남편이 산책을 하고 있다. 짙게 저물어 가는 노을을 마냥 보고 걷고 있는데, 딸아이가 묻는다.  &amp;quot;엄마, 엄마는 처음 아빠를 어떻게 만났어요?&amp;quot;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딸이 이성에 관심이 생겼는지 아니면 사이좋게 손을 잡고 우리를 스쳐 지나가던 젊은 연인을 봐서 인지 내 팔짱을 끼며 묻는다.  &amp;quot;엄마? &amp;nbsp;엄마는 아빠 처음 본 날 기억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4yyvobIT1IoNEpwZj5955ditl9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0 10:14:32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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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TS에게 찬사를 - 이처럼 다양한 가족들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단 말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apF/68</link>
      <description>연말까지 마무해야 할 일을 아직도 지지부진하게 붙잡고 있다. 며칠 잡고 있었으면 벌써 끝냈을 일이련만 늦장을 부리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제는 정말 연말에서나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딸아이 방에서 BTS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 바쁜 중에도 내 어깨와 다리는 흘러나오는 멜로디에 &amp;nbsp;눈치없이 흥을 타고 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Zi96W9vrYTY97KBH-Yrcn6T09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0 09:59:15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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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 가족을 찾아가는 긴 여정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apF/67</link>
      <description>'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그 무엇이 되었건 간에 정말 더 나중에 시작하고 싶었다.    내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그 때'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생각하는  '그 때'라는 것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냥 막연하게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든 다음에 써야지 하는 그런 정도의 생각이다(가족정책을 연구하는 나에게 어느 순간부터 언젠가 '가족(정책)'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kNoVPphyaPXeenFmCIGRGUHcX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19 09:41:49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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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다 같은 노동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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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무리 스웨덴이라고 하지만 여기에서도 돌봄노동자 임금 수준이 낮네요. &amp;quot;  공공 복지, 사회서비스 국가 그리고 돌봄 국가로 널리 알려진 스웨덴으로 돌봄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돌봄 노동자(보육교사, 보조교사,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사회돌봄 서비스 종사자) 근무 환경에 대해 탐방을 하시는 분들이 꼭 하시는 질문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S0ZzXulSZmrWvoVskkAIiDk2C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19 10:59:38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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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터는 왜 미트볼을 싫어할까? - 긴 노동시간에 잠식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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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기와 살면서, 한국사람들이든 스웨덴 사람들이건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면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 주제가 있다. 바로 &amp;quot;음식&amp;quot;이다. 음식 이야기만 나는 쉼 없이 이야기를 한다. 스웨덴에서도 한국 음식점들이 있고, 특히 비빔밥, 불고기, 삼겹살과 쌈장, 그리고 김치는 많이 알려진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건강한 음식으로 인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39xJnnxQK1RBBmwbNrO9X3wqK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19 10:56:46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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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책의 배달부, Komm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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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마녀 배달부 키키'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꼬마 마녀가 마녀 수업을 받기 위해 고향을 떠나 사람들이 사는 큰 도시에서 배달일을 시작하는 것이 이야기의 큰 줄기다. 물론 배달일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다. 아무튼 이 영화의 배경이 스웨덴이라고 한다. 정말 보고 있으면, 스톡홀름이나 스웨덴 어느 작은 마을에서 봄직한 건물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7rk4hMQSRfQz8HKa_n4hMskYu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19 10:49:49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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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자를 위한 교육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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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essbyr&amp;aring;n은 스웨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편의점이다. 우리 나라 편의점처럼 다양한 음식을 팔지는 않지만, 여기서 아침에 파는 커피와 빵은 저렴할 뿐 아니라 맛있다. 무엇보다 갓 나온 빵과 갓 내린 커피 냄새가 솔솔 풍겨 나오는 Pressbyr&amp;aring;n 앞을 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나의 손에는 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702zRMXRkvMo_ngDjtnovNKg12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19 10:46:45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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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 책을 읽고 나온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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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amp;gt;&amp;nbsp;책이 나온 지 한 달이 되었다. 내 첫 책을 받았을 때 그 감동은 뭐라 해야 할까... 내 글들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나오다니.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출판사에게 나는 세 권의 책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한 권은 남편에게, 한 권은 내 딸에게 그리고 한 권은 나에게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djY4Sz6ybKnLH703avnb7K9qg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19 08:06:20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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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apF/61</link>
      <description>그 동안 '정책 에세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 써왔던 글들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쉽고 따뜻한 정책이야기, 우리 삶에 연결된 정책 이야기를 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 쓸 때는 책으로 나올 수 있을 것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편 두편 쓰다보니,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책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쑥쓰럽지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tVy8-twfA7Ur5nhPmdcg-IHGz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19 07:47:15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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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의 기억 - 바람의 끝은 그리움에 닿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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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밤에 잠을 푹 못 자서 그런지 피곤하다. 모래 바람이 심한 날은 도통 잠을 푹 잘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래가 창문 앞에 수북하게 쌓여 있다. 요즘처럼 모래 바람이 자주 있을 때는 금세 모래가 쌓이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물청소를 시작한다. 사막의 고운 모래는 물로 청소해야 잘 쓸려 내려간다. 대충 창문 앞 베란다만이라도 청소를 한다. 이래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cCh1VPFxVn7Bp52DRqnKwb-iR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19 07:20:00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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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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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는 타는 것이 아니다.  외할머니가 그러셨다. 물론 지금은 이렇게 굼뜬 몸이 되어버렸지만, 나도 한 때는 날쌘돌이였다. 잘 달리고, 나무 타기도 좋아했다. 나무를 타고 놀고 있으며, 저 멀리서부터 외할머니께서는 내 이름을 부르며 허겁지겁 달려오시곤 했다. 어서 내려오라고, 절대 나무를 타서는 안된다고. 나무 타다 떨어지면 큰일 난다고. 저 윗동네 누구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NiXnW2mTiez2DDNjiBfBfkIbe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r 2019 06:30:14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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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의 어느 날 - 잘 자라 준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apF/59</link>
      <description>2월은 예전부터 아주 짧다는 생각을 했다. 고작 며칠 다른 달에 비해 적을 뿐인데 이상하게 뭐 시작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amp;nbsp;훅 지나가버리는 것 같았다. 새로운 해의 시작인 1월도 아니고, 봄을 알리고 새 학기 시작을 알리는 3월 사이에 낀 어중간한 그런 달로 말이다.  요새 지인들 카톡 사진에 아이들 졸업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그러고 보니, 2월은 졸업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AlUYg_09V5fMp0yAiXColNrs2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Feb 2019 06:40:04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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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족은 사라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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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할머니, 이 신발 신고 어디 가실건데요?&amp;quot;  할머니는 신발을 품에 꼭 껴 안고 계셨다. 어디를 가든 신발이 어디 있는지 꼭 챙겨야 안심을 하시고,  심지어 가족과 함께 있어도 본인 신발을 꼭 챙기신다. 누가 가져가지도 않을 신발인데, 왜 할머니는 그토록 신발에 집착을 하시는지 궁금했다.   &amp;quot;할머니, 이 신발 신고 어디 가시려구요?&amp;quot; 나는 재차 물어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hN9Qpz0jQgkj-Zd9jOTbXrVEq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Feb 2019 06:16:57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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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긴 여름을 건너 &amp;nbsp;아부다비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는 아부다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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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아무리 한국의 여름이 덥다 하지만 중동의 여름에 비할 바가 아니다. 강렬한 햇볕에 견디고 있는 건물과 나무들이 신기할 정도다. 이 정도 더위에 다 녹아내리던지 다 타버려야 할 거 같았다. 평생 경험해 보지 못했던 더위였다.  딸아이 손을 잡고 내린 아부다비 공항은 말 그대로 한증막 같았다. 새벽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위와 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PlWY15YWMuKpynRu6m8A8c6dh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Feb 2019 05:04:29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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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가 당신을 책임져 줄 것입니다. - 스웨덴에서는 병원 가는 것이 즐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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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기 있는 동안 절대 병원에 가지 않으리라 생각을 했었다. 스웨덴 의료제도가 국가가 전액 보조해주는 제도(물론 개인 부담금이 있지만, 상한선이 정해져있음)라고는 하지만, 여기와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스웨덴 병원에 대한 불만을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알기로 스웨덴 의료제도는 OECD 국가들 중 의료 서비스의 정책의 만족도가 높은 국가였다. 특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u82NCwHJMHDp2GSG7Qgk8k0Tv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Nov 2017 23:02:42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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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시대적 과업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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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좀 지난 이야기다.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갔다. 여느때 처럼 신나게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있겠다 싶어 학교 운동장으로 갔는데 아이가 영 보이지 않는 거다. 이상하다 싶어 학교 건물쪽으로 가는데, 아이가 학교 입구 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런 아이의 모습에 혹시 친구들과 싸웠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걱정이 앞섰다. 아이의 이름을 부르자,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F%2Fimage%2F0ilCzJXqbtugt86dUK6LBBThR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17 14:58:37 GMT</pubDate>
      <author>윤승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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