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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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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의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없기에 슬플 때 충분히 슬퍼할 수 있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7:54: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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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없기에 슬플 때 충분히 슬퍼할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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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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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 한 편으론 동의했고 또 한 편으로는 동의하지 않았다.  탄성. 제자리로 되돌아가려는 힘. 우리 사람에게도 관성이 있겠다 싶다.  변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제자리 제자리인 것 같으면서도 조금은 변한.  분명한 건, 누구나 있는 모습의 자신을 사랑해주길 원할 것이다. 그렇다는 건, 누구나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내재</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01:06:39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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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의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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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과 이별 그리고 죽음. 나에게 있어서 이 세가지 요소가 어우러진다는 건 거의 치트키나 다름없다. 누구보다 삶을 아끼고 이별을 아파한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 한다. 아픔의 강도를 타인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이 아픔은 삶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고되다. 이 드라마를 보면 언제나 삶과 죽음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기적인</description>
      <pubDate>Sat, 21 Aug 2021 10:16:25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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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만들어진 위험 - 감상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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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신론자인 내가 무신론자의 길로 걸어가게 할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다. 책 제목을 보자 이것이 내 길을 트여줄 가이드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 고민없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신, 만들어진 위험. 사실 이 제목에 부합하는 장은 얼마 안 된다. 1장에서 3장까지만 &amp;lsquo;만들어진 신의 위험&amp;rsquo;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신이 행한 악행을 여러 차례 보여주는 것으로 말</description>
      <pubDate>Sun, 06 Jun 2021 14:08:23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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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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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은 다 알고 있어어떤 게 정답인지 어렴풋이 알고는 있어그래도 난 모른다는 말로 일관해정답조차도 힘드니까그냥, 더 좋은 정답을 원했을 뿐이야.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정답을 찾고 싶어한다. 재밌게도 사실 그들은 정답을 알고 있다. 응당 정답이란 것은 내 마음에 편안을 주어야 하는데 정답이 무척 힘들다고 회피할 뿐이다. 차라리 정답을 모르쇠로 방관하는 게</description>
      <pubDate>Sat, 24 Apr 2021 05:54:03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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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aqGt/17</link>
      <description>너와 나의 거리, 3과 7 사이의 거리.난 너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7까지 가진 않을 거야.네가 나에게 가까이 와주길 바라지만 3까진 오지 않았음 해.서로를 위함이 아닌 우리를 위해,우리는 우리이기에 우리가 만날 곳에서 만나자.    우리는 서로 충분히 먼 거리에서 만났어. 내가 너에게 닿는 것도 네가 나에게 닿는 것도 분명 힘들 거야. 우리는 생</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16:28:44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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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title>
      <link>https://brunch.co.kr/@@aqGt/15</link>
      <description>인간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인간이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 좋게 말하면 그렇지. 그런 싸구려 포장으로 미화시키지 마  결핍으로 파생된 감정, 난 원하지 않아.</description>
      <pubDate>Fri, 05 Feb 2021 14:13:02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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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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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콤하고 예쁜 기억따듯하고 포근한 기억근데 때로는이 기억들이 너무 아파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게그저 바라만 보아야 한다는 게언젠가 잊혀질 수도 있다는 게그런 불안들 때문에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아</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9:22:56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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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aqGt/13</link>
      <description>물은 순환합니다.뜨거워져 수증기가 되기도,열이 식어 물이 되기도,차가워져 얼음이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얼음은 다시 물이 됩니다.우리의 온도도 그렇습니다.한 순간 뜨거워졌다면어느 순간 식기 마련이고,어떠한 계기로 마음이 얼어 딱딱해지기도 하겠죠.그리고 다행히도이 또한 다시금 뜨거워지길 반복합니다.</description>
      <pubDate>Sun, 31 Jan 2021 01:35:15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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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aqGt/12</link>
      <description>신뢰 배려 애정 호기심. 사랑이다오해 이기 적응 익숙함. 사랑인가사랑 속에 새겨진 감정들이마저도 사랑이다.</description>
      <pubDate>Sun, 31 Jan 2021 01:33:19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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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title>
      <link>https://brunch.co.kr/@@aqGt/11</link>
      <description>받기위한 건가 주기위한 건가  주객전도하기 딱 좋은 값싼 방법</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21 02:43:34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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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식</title>
      <link>https://brunch.co.kr/@@aqGt/10</link>
      <description>지식은 많은 것을 알려준다.재미있게도 많은 것을 알수록모르는 게 더 많아진다.</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21 01:44:34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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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aqGt/9</link>
      <description>길을 잃어도 본래의 목적을 잃지 않는 유일한 것  여행은, 길을 잃어도 여행이다.   -</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21 13:20:04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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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aqGt/2</link>
      <description>나는 말을 늦게 뗐다고 한다. 7살 때까지도 엄마, 물, 야호 밖에 말하지 못했다고 한 걸 보면 과장이 있더라도 심각한 수준이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7살 때 처음 &amp;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amp;rsquo;에 출연했다. 한국어와 일어를 섞어 말을 하는 것을 보고 &amp;lsquo;어릴 때니 당연히 가능한 거지&amp;rsquo;라고 생각했다. 멍청한 놈. 그런 생각을 한 바보는 사랑</description>
      <pubDate>Sun, 24 Jan 2021 11:58:24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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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aqGt/8</link>
      <description>자유는 무지에서 비롯된 착각이다속박은 어디에나 있다.자유로운 사람은 단지 이 속박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description>
      <pubDate>Sun, 24 Jan 2021 11:55:02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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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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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이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렇다. 나는 내가 가장 바라는 건 나의 행복이다. 그것을 위한 수단이 돈이든, 성공이든, 명예든, 관계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행복하고 싶다. 즉, 나는 나의 행복한 모습이 내가 간절히 바라는 이상인 것이다.행복. 어쩌면 닿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는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며 그리워하는 것일지</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0 08:38:03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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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의 기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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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 1일. 정확하지는 않다. 기일을 정하는 날이 사망 날짜인지, 발인 날짜인지 아직도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마지막으로 친구를 본 게 3월 1일이고 그 날이 친구를 발인한 날이기에 3월 1일을 친구와의 마지막 기념일이자 기일로 기억하기로 했다.  벌써 1년이다. 1년 전 지금, 말도 안 된다는 생각으로 하룻밤을 지새우고 친구를 보내기 위해 교회로 향</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0 15:42:45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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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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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음이란 삶의 반대쪽에 언제나 서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삶으로 시작하여 죽음이란 끝으로 걷고 있다. 다만 그 끝이 눈에 보이지 않으며 알 수 없기에 우리는 죽음에 대해 무감각할 뿐,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죽음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친구가 떠난 후 죽음에 대해 부쩍 생각이 늘었다. 처음엔 살인에 대한 생각으로 시작했다. 다음엔 천재지변에 의한 죽음.</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0 09:38:30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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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aqGt/5</link>
      <description>나는 혼자서 밥을 잘 먹는다. 학교 생활을 하며 매번 친구들과 밥을 먹을 순 없었다. 처음에는 낯설었다. 혼자 가게에 들어가 음식을 시키고, 음식을 기다리면 매번 휴대폰만 쳐다보곤 했다. 음식이 나오면 허겁지겁 먹고 나왔다. 지금은 익숙한 듯이 먹고 싶은 음식을 결정하고 혼자 가게에 들어가 음식을 시킨다. 그리고는 몇 분 동안 가만히 있는다. 음식이 내 앞</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0 15:24:26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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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title>
      <link>https://brunch.co.kr/@@aqGt/6</link>
      <description>일이 지났다. 언제부터인가 생일은 축복받는 날이 아닌 가장 우울한 날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번에도 그럴까 싶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편지를 한 통 받았다. 비가 올 거란 두려움으로 매일같이 우산을 쓰고 있으면 밝은 빛을 보지 못한다는 그런 내용의 편지. 딱 내 모습이었다.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 벌써부터 생일을 두려워하는 내 모습. 그 두려</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0 20:28:35 GMT</pubDate>
      <author>공공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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