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태포</title>
    <link>https://brunch.co.kr/@@atDX</link>
    <description>'사람 냄새' 진득한 30대 남자의 일기장. Illustration By YES.OM.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찾아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7:28:0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사람 냄새' 진득한 30대 남자의 일기장. Illustration By YES.OM.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찾아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0Ubj2-jaAcQCiBGynUhZ2E5TMFQ.png</url>
      <link>https://brunch.co.kr/@@atDX</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인생샷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⑧</title>
      <link>https://brunch.co.kr/@@atDX/27</link>
      <description>&amp;quot;젊은 양반, 이것도 찍을 수 있어요?&amp;quot;  어제 홍도 깃대봉 정상에서의 일이다. 가볍게 둘러보려 나섰다가 생각보다 높아서 꽤나 애를 먹었다. 1시간 가까이 올랐던 것 같다. 높이는 기억하기 딱 좋은 '365m'다.  본래 산타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다시 내려와야 한다는 귀찮음이 늘 앞선다. 하지만 정상에서는 단 한번도 올랐음을 후회한 적 없다. 아니</description>
      <pubDate>Thu, 13 Oct 2022 13:06:48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27</guid>
    </item>
    <item>
      <title>첫인상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⑦</title>
      <link>https://brunch.co.kr/@@atDX/7</link>
      <description>언젠가 아주 짧게 장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남겼던 글입니다. 부제 &amp;lt;너도 장사해볼래? 바삭바삭 맛있는 치킨이야기&amp;gt;  무척이나 더웠던 몇 해 전 이맘때쯤의 일이다. 토요일 아침 가게 문을 열고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 청년이 들어온다. 오늘의 개시 손님이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왔다. 폭염경보의 무더위를 뚫고. 들어오자마자 에어컨 앞에서 땀을 닦아 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svMQiKAULCbBjHM7n03KBCeSZo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Jul 2022 10:57:00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7</guid>
    </item>
    <item>
      <title>&amp;quot;...야호!&amp;quot;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⑥</title>
      <link>https://brunch.co.kr/@@atDX/21</link>
      <description>자전거 국토종주를 진행한 지 6일째, 정확히는 6월 28일 토요일의 일이다.  친구들을 대구에서 보내고 부산까지 혼자 가고 있던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 오늘 안에 무조건 끝을 보겠다는 생각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가고 있었는데 오전부터 예상치 못한 큰 고개를 만났다.  '이화령'을 제외하고는 힘든 길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맞닥뜨리니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vWm_L8zDSWRI5g96c2XT4LOTTP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n 2022 13:51:12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21</guid>
    </item>
    <item>
      <title>&amp;quot;나 병문안 가는 게 소원임&amp;quot;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⑤</title>
      <link>https://brunch.co.kr/@@atDX/14</link>
      <description>&amp;quot;나 병문안 가는 게 소원임.&amp;quot; &amp;quot;왜?&amp;quot; &amp;quot;몰라. 그냥 음료수 사들고 가보고 싶음ㅋㅋㅋ&amp;quot;  며칠 전 집 앞 목감천에서의 일이다. 뛰기를 멈추고 숨을 고르고 있던 중에 앞에서 걸어오는 여자아이들의 대화를 살짝 들었다. 중학생쯤 됐을까. 한 친구가 병문안을 가보고 싶다며 낄낄대며 웃어댔다. '별게 다 소원이네. 귀엽긴.' 대수롭지 않은 대화를 대수롭지 않게 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MTtgQkrQ7Gu2Y9bSo2613F0OC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n 2022 08:29:48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14</guid>
    </item>
    <item>
      <title>현명한 소비자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④ 하편</title>
      <link>https://brunch.co.kr/@@atDX/20</link>
      <description>&amp;gt; 상편에서 이어  카공족(cafe工族). 카페에서&amp;nbsp;공부하는&amp;nbsp;사람을 일컫는 말.  저번 주 토요일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였다. 이날도 혼자 투썸을 찾았다. 주말이라 이미 테이블은 반절 이상 차있었다. 혼자 또는 둘이서 또는 셋이서 다들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듯했다. 나는 평상시처럼 '아아' 한 잔을 주문하고 안쪽 구석에 앉았다. 역시 4700원.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cPfRr4y7IdTE7CLj8nnFlgV4_3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22 08:22:21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20</guid>
    </item>
    <item>
      <title>뒷북 '아메리카노'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④ 상편</title>
      <link>https://brunch.co.kr/@@atDX/18</link>
      <description>언제부턴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취미가 생겼다.&amp;nbsp;혼자 카페를 간다는 것이 처음에는 꽤나 어색했지만 지금은 재미를 붙여 자주 들른다. 그렇다고&amp;nbsp;감성적인 카페만을 찾는다는&amp;nbsp;건 아니고 그냥 집 근처 투썸플레이스를 간다. 이곳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인데 사이즈업하면 500원이 추가되고 개인 텀블러를 주면 300원 할인된다. 보통 나는 4700원을 결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vw3ONIEE6jsC932YC1Wwuwslz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n 2022 08:48:36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18</guid>
    </item>
    <item>
      <title>골때리는 엄마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③</title>
      <link>https://brunch.co.kr/@@atDX/12</link>
      <description>&amp;quot;어머, 안돼, 아아, 어떡해.&amp;quot;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우리 집 거실에서는 월드컵이 열린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반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도 열기는 여전히 치열하다.  엄마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녀'의 찐 애청자다. 그녀들의 패스, 슈팅, 목소리 하나하나에 완전히 몰입하신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면 참가하고 있는 실제 선수 같다. 장기 부상으로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RzfNv38HSZzxOBHjY750hNSAu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y 2022 08:11:53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12</guid>
    </item>
    <item>
      <title>그럴 수가 없었다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②</title>
      <link>https://brunch.co.kr/@@atDX/11</link>
      <description>올 3월 19일 토요일의 일이다. 밖을 서성이고 있는데 오랜 친구에게 카톡 하나가 왔다.   내용을 읽고 순간 멍해질 수밖에 없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와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예전에 분명 검은색 넥타이를 사뒀는데 보이질 않아 남색으로 대신했다. 자가격리 중이셨던 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했는데 갑작스러운 일에 적잖게 놀라신 듯했다.  엄마는 잠시 말씀이</description>
      <pubDate>Wed, 18 May 2022 08:01:16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11</guid>
    </item>
    <item>
      <title>과거형 - 그냥저냥 세상 사는 이야기①</title>
      <link>https://brunch.co.kr/@@atDX/10</link>
      <description>그리 춥지 않았던 올겨울 언젠가의 일이다. 꿈에서 그 친구가 나왔다. 거의 15년 만이다.  친구는 나와 대학 동기였다. 둘 다 재수를 했기 때문에 동기들이 우리를 오빠언니, 형누나로 불렀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개강하고 첫 수업인 러시아어 전필 수업에서 친구를 처음 봤다. 숨 막히게 어색했던 강의실 분위기가 아직도 또렷이 기억이 난다.  무슨 일이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DX%2Fimage%2FpjS_QMz8HI_ulOf00cVo07Dxy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y 2022 09:07:09 GMT</pubDate>
      <author>태포</author>
      <guid>https://brunch.co.kr/@@atDX/1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