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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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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둠이 날 덮쳤을 때, 딱 하루만 더 살아보기로 했다. 다리가 후들거려도 용기내어 가봤기에 볼 수 있는 새 날을 기록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33: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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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이 날 덮쳤을 때, 딱 하루만 더 살아보기로 했다. 다리가 후들거려도 용기내어 가봤기에 볼 수 있는 새 날을 기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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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나마 그대를 구원할 환상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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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 7시가 되자마자 퇴근길에 올랐다. 지하철에서 내려 광역환승버스를 갈아타고 밖으로 나오니 도시는 점점 밤으로 물들고 있다.​ 다리는 퉁퉁 부었고, 열심히 일한만큼 배는 꼬르륵거린다. 퇴근과 동시에 다시 출근해야할 가게가 있는 나는 네온사인이 켜진 창 밖을 보며 잠시 환상의 나라로 떠나본다.   '저 반짝이는 빌딩숲이 마치 홍콩같은데?'​  갑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S0CeQH1esZS5b7_gMFtwmBg8fu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12:37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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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불난 줄 알았잖아! 지금은 불내며 살고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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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핸드폰 알림에 '3년 전 오늘'이 떴다.인제 여행을 갔던 날.산 위에서 퍼지는너무나 선명하고도 진한 주황빛에&amp;quot;어머, 저기 불났나 봐!&amp;quot;소리를 질러 더랬지.​  숙소에서 먹을 저녁거리를 픽업하고돌아가던 길이였는데굽이굽이 이어진 산길 아래에서 보이는저 불빛은 영락없이 무언가 치솟는 불길 같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산허리를 감아돌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9avDEpTFe0q6GhAouP2a0Tpfx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5:46:38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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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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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색시의 선물 전달식   누구나 설레는 크리스마스 당일이었다. 우리 가족은 교회 예배 후 어떤 연휴로 여주 시골의 어느 짜장면 집에 앉아있었다.​낡디낡은 간판이 달린 이곳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만찬이 펼쳐질만한 곳은 전혀 아니었다. 짜장면 2개와 탕수육 세트를 시킨 아들은 바싹 튀긴 탕수육 한 점을 베어 물며 말했다.​&amp;quot;오~ 여기 옛날 탕수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FkWOpyikvzc0bMrFOn9ph5jR3A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7:15:14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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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학원 앞 휠체어 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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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멀리서 보니 학원 앞에 휠체어가 한 대 놓여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피아노 앞 의자에 할머니와 아주머니 나란히 앉아계셨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언니가 인사를 건넸다. &amp;quot;선생님 오셨네~ 할머니, 선생님 오니까 좋아요?&amp;quot; &amp;quot;응. 좋아.&amp;quot; 돌보미 아주머니의 말에 할머니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셨지만 얼굴은 그대로 앞만 바라보셨다.   이분은 2017년 처음 학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iPF04mj4saw6TPTgziJy5YD4uH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22:49:04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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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치도 배울 수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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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선생님, 저희 아이가 박자감각이 전혀 없어요.&amp;rdquo; 초등 3학년 은중이 어머니께서 상담하러 오셨다. 집에서 직접 리코더를 가르치다 제대로 따라 하지 못하는 아들 때문에 열불이 나셨다는 이야기였다.   그때 언니는 잠시 웃으며 대답했다. &amp;ldquo;저희 학원에 박치가 많아요.&amp;rdquo; 은중이 어머님의 얼굴이 순간 멈췄다. 박치가 많다는 말이 낯설었기 때문이다.   사실 학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HFCoUOJ9cj-5LArIDlkMeFcvbh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22:47:14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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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가 무거워질 터이니</title>
      <link>https://brunch.co.kr/@@awAf/144</link>
      <description>승민이가 학원바닥을 자신의 바지로 쓸며 슬라이딩을 한다. 이에 질세라 현우도 바닥에 눕다시피 하며 빙글빙글 돌기 시작한다. 이제 막 학원에 들어온 아이들이라 아직 엉덩이가 가볍고 몸이 근질거린다.   &amp;quot;어머, 승민아! 바지 무릎에 구멍 안 났니?&amp;quot; &amp;quot;현우야, 지금 비보이처럼 춤추는 거야?&amp;quot;   원장선생님의 말에 두 아이는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서로 얼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Qt4YxeSn9a5BHWVBilWr7ciem_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8:08:59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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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장선생님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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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달려오는 발소리가 복도 끝에서부터 들려온다. 문이 열리자 웃음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목소리가 학원 안으로 쏟아진다.  &amp;quot;선생님, 오늘 학교에서요, 승민이 가요~&amp;quot; &amp;quot;아니야, 내가 말할 거야! 선생님, 있잖아요~&amp;quot;  서로 앞다투어 선생님을 부르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나는 그 소리를 한쪽 귀로 흘려들으며 오늘 새로 들어온 책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pHZvccAvvyf-JdY3PzZa9jOK7z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13:20:09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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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으로 승부보기 - 쌓이면 힘이 되는 콘텐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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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에 나는 인스타그램이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 기능을 이야기 했다.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힘,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의 매력을 발견하며 시리즈물을 만들어 보기로 한 것이다.  초보인 내가 만드는 것이 어찌 성공적이겠냐만은 시리즈물의 효과를 보는 분들이 있다. 게시물 0에서 시작하신 분도 보았고,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하신 분도 보았는데 그들은 공통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wRq2cHjTfbKHolDW5An3HME5ov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8:32:42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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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관계 변천사 - 사랑받고 싶음에서 동역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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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띠로로롱&amp;quot; 새벽 6시, 알람이 울렸다. 남편이 부스럭거리더니 알람을 끄고 금세 다시 코를 곤다.  '휴.. 다행이다.'   어젯밤 내일 뭐 할 거냐는 남편의 질문에 나는 속이 뜨끔했다. 주말엔 아무 일정 없이 뒹굴고 싶은 속내를 들킬세라 빠르게 대답을 쏟아냈다.&amp;quot;첫째 중간고사야. 애들은 어디 못 가니까 가려면 우리끼리 일찍 일어나서 갔다 오던지.&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JF7fakKl_tttoCVfRJqZEmn6H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9:05:35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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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시리즈 - 시리즈물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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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스타그램이 최근에 릴스를 시리즈처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 기능이 없었을 때도 이미 사람들은 시리즈물을 제작했다. 하지만 이제 크리테이터들은 시리즈물을 연결하는 이 옵션(Link Reels)을 통해 새롭게 시리즈를 기획할 수 있고(기존의 릴스도 서로 연결시킬 수 있다), 시청자들은 다음 콘텐츠를 더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Zbfu6q-tkRy5ljTuilBLz1N6te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0:13:15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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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유행사이 - 캐러셀(Carouse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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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이 브런치북은 쓰면서 정말 괴롭다. 내가 릴스로 성공해서 올리는 글들이 아니고 거북이처럼 느리기만 한 나의 현재진행형 행보를 담기 때문이다. '누가 이런 글을 읽겠어?' 아직 숏폼을 만들어내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지 못한 나의 부끄러움도 한 몫하겠다.  그럼에도 한 주간 내가 한 일을 곱씹어보자면 바로 유행하는 캐러셀을 만들어 본 일이 되겠다. 캐러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tvmD6KkuWfgdBwDucfpvxaYNLx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8:59:08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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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찾은 길  - 좋은 동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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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부분 알려주는 릴스 공식은 이러하다.   첫째, 자신이 하고 싶은 카테고리를 정하라. 둘째, 그 카테고리 안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찾고 그들의 릴스 중 대박이 터진 영상을 찾아라. 셋째, 그것을 모방하여 자신의 콘텐츠로 만들어라.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이나 내용에 맞게 변형하여 따라 만들라는 것이다. 이러한 대박영상을 1개만 분석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_9phl2JpJ63OO2Jz--Q785NH2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11:01:09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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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영상도 문장이다 - 예쁜 영상만으론 부족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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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상을 만들어보려면 먼저 재료가 필요하다. 그 재료는 다름 아닌 촬영본이다.  따라서 촬영기술은 미완성의 아이디어를 꺼내 나다움을 가진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실내, 그것도 협소한 집에서 촬영을 할 때면 구도는 늘 비슷하고, 한계는 금세 드러난다.   그러나 뜻밖의 부산여행은 촬영에 대한 나의 고민을 단숨에 풀어주었다.   파도와 바람, 파라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hW1CaQTDM0KHgSlFWBmCI-xk7T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8:41:53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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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기억하기 위한 인생샷 - 기억자아의 우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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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방학인데 어디 안 가? 다른 애들은 여행 간다고 하던데.&amp;quot; 물질적 여유뿐 아니라 심적 여유도 전혀 없는 상태로 여행을 가고 싶지가 않다. 그러나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는 여름방학의 묘미로 여행이 절실하다.  &amp;quot;풀예약이네. 어디 한 곳도 빈자리가 없어.&amp;quot; 숙소를 알아보던 남편이 지쳐 핸드폰을 손에서 놓았다. &amp;quot;그럼 부산이나 가자. 엄마도 보고.&amp;quot;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gIvXdR8UN4_9gQA5mB7ZfFxf_E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07:12:47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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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기록한다면 - 나의 이키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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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번의 릴스를 제작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주제는 글로 에세이를 쓰듯, 영상으로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라는 답을 내렸다.   &amp;quot;이키가이&amp;quot;  일본어로 살아가는 보람과 이유를 뜻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이상의 개념이고, 삶의 의미와 동기를 주는 원천을 말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이키가이 개념은 다음 네 요소의 교차점에 있다.  1. 내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cg_bJ589zLbYRNDJmSn53Aggh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9:34:22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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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릴스 떡상 공식  - 너 알고 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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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수업을 들으세요!&amp;quot; 요즘 당신의 채널을 떡상하게 해 준다며 온라인 호객행위를 펼치는 강좌들이 넘쳐난다.   '정말? 나 잘 모르는데 이거 들어야 될까?' 기웃거리다 어떤 수업을 하는지 궁금해서 한 번 클릭했을 뿐인데, 곱창거리에 즐비한 곱창집들을 보듯 내 폰은 어느새 릴스 강좌로 도배되고 만다.   조회수 보장, 떡상 편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slkB_56KmZ9nlOkolYKCPaTF54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1:38:52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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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볼까 무섭다고? - 온라인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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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이 4인가족 짬뽕을 한다며 홍합 10킬로를 주문했던 해프닝을 글로 담은 적이 있다. 그 이야기는 남편의 요리에 관한 새 브런치북 1화였는데, 운이 좋게 다음 메인 포털에 올랐다.  주말 아침 핸드폰이 벼락이라도 맞은 듯 춤을 춘다.  &amp;quot;이게 왜 이래?&amp;quot; 어리둥절 폰을 확인하는데 세상 처음 보는 조회수가 나타났다. &amp;quot;헉, 칠백이라니!&amp;quot; 그리곤 순식간에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8GX48POx99tv1NBpKBrB0VWU3g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11:54:10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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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없이 늙어가긴 싫어요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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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 이후, 나를 찾는 리얼 성장기   이번 브런치북 &amp;quot;마흔 살 도시락&amp;quot; 제목은 일찌감치 정했지만 발행이 계속 망설여졌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하지 말까?' 하는 마음이 계속해서 날 괴롭힌다.    [부정적 자아] &amp;quot;쥐뿔도 없는 네가 뭘 보여줄 수 있어?&amp;quot; &amp;quot;나이 마흔 넘어서 무슨 SNS야. 지금 시작해서 뭐가 되겠어.&amp;quot; &amp;quot;남들 앞에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_axO0U-32nTVq-LIaqxUZslxEX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13:04:49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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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지만 아름다운 것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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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치원 시절, 나는 집 뒤의 야트막한 동산에 올라가길 좋아했다. 사실 좋아했다기보단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심심하면 밖으로 나가는 게 으레 당연한 코스였다.   주택에 살던 때라 옥상에 올라가 사다리 건너기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 먼지 풀풀 날리는 창고에 들어가 숨은 보석이라도 있는 마냥 곳곳을 뒤지기도 했다.  그것도 심심하면 우리 집 자매들은 엄마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cA7RY5mHs0gYG1RqTcJJToostD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11:39:12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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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이 깊어지는 순간 - 얼마나 깊어지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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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띠르르르릉&amp;quot; '아, 저거 타야 되는데!' 있는 힘껏 계단을 미끄러지듯 내려왔지만, 내 눈앞에서 문이 닫히고 말았다. &amp;quot;아..&amp;quot; 더위에 지친 나는 떠나는 지하철 5호선 열차를 맥없이 바라봤다.  '다음 열차는 10분이나 기다려야 되네.' 한숨을 쉬며 선로와 승강장 사이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앞에 섰다. 멍하게 풀린 눈은 유리문 위에 적힌 시 구절에 멈춰 서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Af%2Fimage%2Ft4pexHRz-H1IKPONmdMHAmtgd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0:14:39 GMT</pubDate>
      <author>하루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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