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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리스너 미라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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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것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마음리스너 미라신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 농부의 아내, 평생교육사 사이에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0:01: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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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마음리스너 미라신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 농부의 아내, 평생교육사 사이에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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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째가 예쁜 이유 - 내리사랑 때문만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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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이 막 지난 셋째. 볼때마다 귀엽고 예쁘다.  볼에 뽀뽀를 해주다가도 토실토실 귀여운 볼살을 꺠물어 주고 싶기도 하다.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엽다는 말에 새삼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이가 셋인 걸 알게 되면 듣는 질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amp;quot;계획하신거예요?&amp;quot;다. 아무래도 요즘은 아이셋인 집이 많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가끔은 내 외모와 체형이 아이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a-jW8dE0d-95RD44JVbmOFiaB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14:30:07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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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은 나누면 정말 반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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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ooo언니. 휴대폰에 뜬 이름. 전화받기 전 크게 숨을 들이셔 본다. 내쉬면 받아야 하는데 매일 쉬던 숨을 내쉬기 싫었던 적이 있던가.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받았다. 나의 20대를 함께했고, 결혼 후 친정언니처럼 나를 챙겨주었던 언니.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다가, 귀농하면서 멀리 떨어져 아쉬운 마음이 항상 내 마음에 남아있다.  멀리 있는 언니 전</description>
      <pubDate>Thu, 01 Sep 2022 21:55:21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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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탕을 고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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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되고 나니 혼자 보다는 아이들과 같이 하는 것들이 많이 늘었다. 동요 부르며 같이 춤추고, 숨박꼭질도 같이 하고,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도 같이 보고. 먹고, 마시고, 듣고, 읽고. 모든 것에 아이가 함께 한다.  그럼에도 아이와 같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있으니 바로 장보기다.  장보기. 먹기 위해서 생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행위. 그렇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JuaKZYuFXoNvt5k1j91Orv8WA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Feb 2022 05:43:47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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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좋아하는 과일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yRa/35</link>
      <description>&amp;quot;어떤 과일을 제일 좋아하세요?&amp;quot; 누군가 물으면 나는 어떤 답을 할 것인가 고민해본다. 키위, 포도, 딸기, 귤... 여러 과일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하나를 입 밖으로 내어본다. &amp;quot;단감이요.&amp;quot;  가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잎이 떨어진 나무에 달린 감들. 감은 가을을 대표하지만 요즘엔 겨울에도 맛있는 감을 먹을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앞</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13:34:55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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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아닌 꽃받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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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받침(calyx / sepal / receptacle)  종자식물이 가지는 꽃의 한 부분으로, 암술, 수술, 꽃잎과 함께 꽃을 구성하는 4대 요소 중의 하나이다. 다른 말로는 악이라고도 하며, 꽃의 바깥쪽 하단 꽃잎 아래에 위치하며 꽃을 받쳐 주는 역할을 한다. 직접적으로 생식에는 관련이 없지만 꽃을 받쳐 주고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ruPcCTWsLQUjJet1ZpGLBIYRB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22 02:50:42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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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작은데. - 내겐 너무나 무거운 그녀</title>
      <link>https://brunch.co.kr/@@ayRa/31</link>
      <description>아수타다 :&amp;nbsp;방언&amp;nbsp;동생이 생긴 뒤 아이가 여위다. 강원, 충청 지방의 방언이다.  동생이 생기면 아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아수탄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사실 양가 부모님 모두 충청도 분이라 이 말이 당연한 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투리. 갑자기 다른 지역은 뭐라고 얘기하는지 궁금해진다. 그냥 우리 또래 친구들은 '동생 보려고 그러는구나.'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6sBvGk2clB9nDJE5XVguPZ18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Dec 2021 05:27:22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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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사꾼의 '전지'훈련 - 배움에는 과연 끝이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ayRa/30</link>
      <description>지난 일요일. 남편이 캐리어 하나와 함께 집을 나섰다. 다름 아닌 출장. 농부가 웬 출장이냐고 누군가는 묻겠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나서는 길이다.  시부모님과 함께 운영하는 과수원에는 사과가 가득이다. 사과 과수원을 한다고 하면 종종 이런 질문을 듣는다. &amp;ldquo;사과 말고 다른 건 없어요?&amp;rdquo; 사실&amp;nbsp;주변 사과 농사 지으시는 분들만 해도 고구마나 복숭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RmYta8PhbQ-uzKoRkXtAR5P6A6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Dec 2021 04:45:12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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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은 곳이 있대요 - 엄마 판박이 아들, 아빠 판박이 딸.</title>
      <link>https://brunch.co.kr/@@ayRa/29</link>
      <description>소파 위에 누워 뒹굴거리는 둘째. 주방에 앉아 있다 무심코 눈을 돌려 바라본 아이는 어느샌가 부쩍 큰모습이다. 둘째라서 그런지 마냥 작을 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팔도 다리도 길어졌다.&amp;nbsp;어른이 되고는 키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를 보면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괜히 뿌듯해진다.  둘째를 낳고 찍었던 사진. 사람들이 다 첫째와 너무 닮은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UFYpSjhvX_Jq9viijx-m7w-f6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Dec 2021 02:44:48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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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챠 - 힘내,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ayRa/27</link>
      <description>&amp;quot;이챠! 이챠!&amp;quot; 어디선가 기합을 넣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와 나 둘 밖에 없는 공간. 어디서 들리는 소리일까? 내 발치에서 들리는 소리다.&amp;nbsp;아래를 내려다보니 둘째가 열심이 까치발을 들고 기합을 넣고 있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영락없는 기합소리지만 나는 안다. 저건 '나를 안아달라.'는 아이의 외침이다. 이제 26개월인 딸. 둘째라 그런건지, 언어 학습</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05:26:21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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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은 좋은 거야 - 아이의 마음은 엄마의 마음보다 크다</title>
      <link>https://brunch.co.kr/@@ayRa/25</link>
      <description>체력이 유독 약한 나는 저녁이 되면 완전 방전 상태가 된다. 아니, 저녁이 아니라 오후 3시만 넘어가면 소파에 누워있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내가 서포터즈로 있는 컴퓨터 강사님은 별명이 나무늘보시다던데... 나도 그분처럼 소파에 마음껏 늘어져있고 싶은 소망이 있다. 소망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박한가?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안다. 소파에 누워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avT5jYG38K3ObGz7NbqRaVl14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n 2021 05:49:07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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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길 가던 개미도 장관으로 보이게 한다. - 손자 사랑은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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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며칠 비가 계속 내렸다.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비는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나에게 비는 가슴을 덜컹 내려앉게 하는 두려운 존재다.  작년엔 정말 비가 많이 내렸다. 하늘을 자주 보는 나인데, 작년 여름엔 하늘을 얼마나 바라봤을까? 비를 맞으며 하늘을 바라볼 자신이 없어, 그저 비가 내리는 모습만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코로나로 인해 나들이를 갈 수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_cTtAFLTW8fk2BA_LFOkMZ3GC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n 2021 02:58:53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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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의 도시락 - 며느리 사랑은 시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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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점심' 직장인에게는&amp;nbsp;고민을&amp;nbsp;불러일으키는&amp;nbsp;단어.  직장을 다니던 시절, &amp;lsquo;점심에 무얼 먹지?&amp;rsquo;하는 것만큼 큰 고민이 없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건 그 결정권이 나에게 있었다는 것. 직원이 3명인 사무실인 데다 상사 두 분은 항상 밖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오셨다.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만이었던 나날들. 그렇지만 매일 고민했다. &amp;lsquo;점심에 뭘 먹지?&amp;rsquo;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2VuTG-d8N-3Oa1UZj9PoNnmVJ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r 2021 21:27:27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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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가 예뻐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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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여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모집한 온라인마케터 과정을 수강했었다. 두 달 과정 중 한 달은 쇼핑몰을 만드는데 필요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웠다. 이제와 얘기지만 나는 그 과정에 포토샵과 일러스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눈곱만큼도 쥐꼬리만큼도 해본 적이 없었다. 미리 알았다면 신청하지 않았겠지. 코로나로 인해&amp;nbsp;과정 등록 일정도 꽤 빠듯했다. 과정이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mx6EupHsBY-_jyMyVBymBNW50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22:18:38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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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보여줘 봐. - 아들의 말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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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안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만나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amp;nbsp;'일단 해봐'였다. 무수한 고민과 생각은 머리를 아프게만 할 뿐, 결론을 내려주지는 않는다. 무언가 고민이 있다면 일단 해보는 것이 정답일 때가 많다.  '일단 해봐'라는 말을 하면 꼭 받는 질문이 있다. '그러다 실패하면 어떻게 해요?' 바로 그거다. 실패를 경험하기 위해 일단 해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wpW0JKdWgYfrqQjcK4FtdPJdz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Feb 2021 03:10:10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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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업주부지만 어린이집에 보냅니다. - 가사와 육아는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yRa/18</link>
      <description>코로나로 어린이집 휴원이 반복됐던 지난 1년. 2021년도 달라진 건 없다.   나는 전업주부다. 그래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 가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며, 전업주부가 집에서 놀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며 비난하는 글을 만날 때가 있다. 심지어 엄마들만 모여있다는 맘카페에서도 비난의 글을 만난다. 그럴 때면 속으로 읊조린다. '너나 잘하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EFTBDDdE7N-tuWFU3AVa8CECG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23:30:39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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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졌다. -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ayRa/17</link>
      <description>9월의 어느 날. 나는 꽤 슬펐다.      여름 무렵 무언가 배워보고자, 여성을 위해 직업훈련을 해주는 기관을 통해 온라인마케터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첫째는 어린이집에 가니 괜찮은데 문제는 둘째였다. 시부모님은 농사일로 바쁘시고 친정부모님도 바쁘시고. 어린이집은 대기만 반년째. 대기 숫자는 줄어들 생각이 없다. 6월엔 보낼 수 있지 않을까, 7월엔</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21 02:20:38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guid>https://brunch.co.kr/@@ayRa/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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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 4년 차 초보운전 - 초보일까? 베테랑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ayRa/13</link>
      <description>운전 4년 차. 나는 초보일까, 베테랑일까.  요즘 하루에 89km 운전을 하고 있다. 물론 한 번에 운전하는 거리는 아니고 이곳저곳을 경유해 다시 집에 돌아오는 거리다. 내가 다른 지역으로 출근을 하느냐? 그건 아니다.  내 직업은 전업주부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직업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2vYCY7ntjAk-Q_W0F1RPWXzas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an 2021 03:40:30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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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아 - 너의 하루는 온전히 너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yRa/14</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흥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아이는 어느새 흥도 많고 감정 표현도 많아졌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신나는 것, 지루한 것 등 다양한 것을 경험한 42개월. 그중 가장 신났던 아이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요즘 가장 자주 하는 경험은 자연체험이다. 귀농을 하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귀농이 나쁜 선택이 아닌 좋은 선택이라고 여겨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whKctKRiwNAQ9QktHEXQJfapw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03:15:12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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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말고 할아버지 - 손주들의 할아버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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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이들은 할아버지를 참 좋아한다. 왜일까?  나는 할아버지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없다.&amp;nbsp;그저 첫 손주 소식에 동네잔치를 계획하셨다가 첫 손주가 손녀라는 사실에 잔치를 취소하셨다는 얘기. 하지만 손녀가 태어난 후 그 누구보다 그 손녀를 예뻐하셨다는 얘기. 내가 주인공인 이 두 가지 얘기만 들었을 뿐이다. 이야기 속 할아버지는 존재하는데, 내 기억 속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Kmyr3i8AB3_r05TJpsJccuTIW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20 23:56:20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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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개월 딸의 말말말. - 나도 말을 할 줄 알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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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는 뭐든지 빠르다는 말을 몸소 느끼고 있다. 지나가면&amp;nbsp;기억이 사라질 것 같아 적어본다. 18개월 딸의 말말말.  &amp;quot;아빠 왔어?&amp;quot;  요즘 새로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에는 월패드가 기본으로 있다. 30년쯤 전엔 문에 있는 동그란 구멍(밖을 볼 수 있는)이 참 신기했다. 밖에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니! 20년쯤 전엔 인터폰이 신기했다. 문 앞으로 달려가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a%2Fimage%2FTq_8AISTcIrHlkmgd8QSreREL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Dec 2020 05:54:00 GMT</pubDate>
      <author>마음리스너 미라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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