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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략가 김재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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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군인에서 작가로, 작가에서 사업가로.인도 5년, 군 16년 &amp;mdash;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온 과정을 기록합니다.인도 비즈니스 도서 출간 예정</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3:26: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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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인에서 작가로, 작가에서 사업가로.인도 5년, 군 16년 &amp;mdash;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온 과정을 기록합니다.인도 비즈니스 도서 출간 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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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 부모들이 목숨 걸고 공부시키는 이유 - 내가 현장에서 목격한 교육열의 실체</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58</link>
      <description>벵갈루루에서 살던 첫 해, 나는 이웃집 인도 부부와 가끔 저녁을 먹었다. 두 사람 모두 IT 회사를 다니는 맞벌이였다. 합산 연봉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중산층 수준은 됐다. 그런데 어느 날 대화 중에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들 과외비로 월 소득의 35%를 쓴다는 것이었다.  &amp;quot;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amp;quot;고 물었더니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MYFZ4qclm3wzS_d_vIU4c0t3nm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1:11:42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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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1순위</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57</link>
      <description>오늘은 아내 생일이다. 딸아이 생일 딱 3일 후. 처음엔 이게 좋은 줄 알았다. 생일이 몰려 있으면 왠지 더 풍성할 것 같고, 축제 분위기가 길게 이어질 것 같아서.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딸아이 생일에 온 마음을 쏟고 나면, 3일 후 아내 생일이 왔을 때 다시 그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게 쉽지 않다. 감정도 체력도 조금 소진된 상태에서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UGHX_L1wVUj4UFVqaSt7fY77C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0:37:32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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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다</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56</link>
      <description>어머니가 나를 낳던 날,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세상에 처음 나와 울음을 터뜨리던 그 순간, 나는 그저 작고 무력한 존재였다. 춥고 낯설고 무서웠을 것이다. 그때 누군가 나를 안아줬다. 따뜻한 품이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그 사람이 나의 어머니였다.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나는 한참 뒤에야 알았다. 딸아이가 태어나던 날, 처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PHE4xvKK-Qmpw35F4aQH_abz0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0:10:05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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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라는 이름의 폭력</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55</link>
      <description>배려는 아름다운 단어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먼저 챙기고, 불편하지 않도록 마음을 쓰는 것. 우리는 어릴 때부터 배려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배웠다. 배려심이 깊다는 말은 칭찬이다. 그래서 우리는 배려라는 단어 앞에서 쉽게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배려라는 이름 뒤에 전혀 다른 것이 숨어 있을 때가 있다. &amp;quot;다 너를 위해서야.&amp;quot; 이 말을 들어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QOQi4hnqhgz3L8jWD7fPzdKn7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9:03:42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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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끼어들기 천재들이 모인 인도 - 도대체 왜 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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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도인들은 각 분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명한 천재들이 많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IT분야 및 우주산업분야에는 많은 인도인들이 중요한 자리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도의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공과대학교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IIT 진학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4YrIpB_4vBDRojWB5AUfnFp_N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0:48:23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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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 네가 태어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53</link>
      <description>오늘 딸아이가 세 살이 됐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는 &amp;quot;딸, 생일 축하해&amp;quot; 하고 귓가에 속삭였다.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다. 며칠 전부터 매일 아침 그 말로 시작했다. 생일이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뭔가 좋은 날이라는 건 아는 것 같았다. 그 얼굴이 너무 예뻐서 아침부터 괜히 코끝이 찡했다.  세 살. 고작 세 살인데, 이 아이가 내 삶을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5oXEuGwx1zuWgrQkdooe4z79f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0:43:29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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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오래된 것이 정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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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야 할 일이 있었다. 평소처럼 노트북을 열었다. 앱을 켜고, 폴더를 만들고, 파일 이름을 뭐로 할지 고민하다가 어느새 정리보다 정리를 위한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다. 결국 서랍에서 오래된 노트를 꺼냈다. 펜을 들었다. 그리고 쓰기 시작했다.  신기했다. 생각이 정리되는 속도가 달랐다. 우리는 새로운 것이 항상 더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fhlkspPcJjwzgvwpk52ORnqtX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1:58:57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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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벵갈루루에서 직접 본 인도 IT의 민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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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벵갈루루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나는 솔직히 기대치가 낮았다.  한국에서 인도 IT를 이야기하면 대부분 이런 반응이다. &amp;quot;아, 콜센터 많은 나라요?&amp;quot; 혹은 &amp;quot;아웃소싱 잘하는 곳이잖아요.&amp;quot; 나도 그 편견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군인으로 인도에 파견되어 처음 벵갈루루 땅을 밟았을 때, 나는 '개발도상국의 IT 허브'를 상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qdLpfvgDziJV5wVny-aX60as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1:32:09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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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언제나 작은 문 하나에서 비롯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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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시작 앞에서 나는 종종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려 한다.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충분한 준비가 됐을 때 시작하려 하고,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을 기다린다. 그런데 그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는다. 준비할수록 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보이고, 기다릴수록 더 기다려야 할 이유가 생긴다. 그렇게 완벽한 시작을 준비하다가, 시작 자체를 놓쳐버리는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GeJxSx8fNmMUyzfwAHKp6p2hF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4:16:02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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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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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 코피는 무서운 것이었다.  갑자기 코끝이 찡하더니 빨간 것이 뚝 떨어지던 그 순간. 손등에 묻은 피를 보고 울음이 터지던 기억. 엄마가 달려와 고개를 젖히지 말라고, 휴지를 콧속에 넣어주며 괜찮다고 했지만 그 말이 잘 들리지 않았다. 그냥 무서웠다. 내 몸에서 피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코피는 별것 아닌 것이 됐다.  출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NOXfjjMuxaDfmDfXdhqbJZd8I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1:08:27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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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한 걸음, 그것으로 충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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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한 걸음, 그것으로 충분하다  세상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것이 재능이고, 가장 과소평가된 것이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재능 있는 사람은 눈에 띈다. 처음부터 잘하고, 빠르게 배우고, 남들이 감탄한다. 그래서 우리는 재능을 동경한다. 나도 저런 재능이 있었으면, 하고. 하지만 재능은 시작점을 바꿔줄 뿐이다. 결승점을 바꾸는 건 꾸준함이다.  꾸준함은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WoBlLukeOx0H8qOMc5PJcoiA-_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1:40:07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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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율이 오를 때, 나는 무엇을 올리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47</link>
      <description>요즘 환율 얘기가 많다.  뉴스를 틀면 달러, 원화, 1,500원이라는 숫자가 반복해서 나온다. 마트에서 수입 과자 하나를 집어 들다가 가격표를 보고 살짝 내려놓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다가 환전 계산기를 두드리고 잠시 멈칫한 사람도. 환율은 숫자지만, 그 숫자는 생활 곳곳에서 아주 구체적인 무게로 느껴진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gnG99ISvWWxNe-oypYw3rgVB_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2:19:46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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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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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그냥 솔직하게 쓰고 싶다. 오랫동안 혼자 써왔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줘서도 아니었다. 그냥 써야 할 것 같았다.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꺼내지 않으면 어딘가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하루하루 쌓아온 문장들이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됐다.   책이 나온다.  그 한 문장을 쓰는 데 잠깐 손이 멈췄다.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WWWR73gsFBYbTpBZyX5bzmRLZ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3:51:14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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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략은 방향이고, 전술은 발걸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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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을 걷다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난다. 열심히 걷는 사람과, 잘 걷는 사람. 열심히 걷는 사람은 빠르다. 땀을 흘리고, 숨을 몰아쉬고, 멈추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고개를 들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반면 잘 걷는 사람은 때로 느리다. 하지만 걸음마다 방향이 있다. 그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목적지가 보이기 때문이다.   전략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9lLc6I_dQs_zLyTZfqfncbO2t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1:53:11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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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봄, 벚꽃 앞에서 잠깐 멈춰도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44</link>
      <description>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벚꽃이 피고 있다. 바람이 불면 꽃잎이 날리고, 햇살이 닿으면 분홍빛이 더 환해진다. 벚꽃의 시간은 길어야 열흘. 그 짧은 시간 동안 봄은 가장 화려하게 자신을 내보인다. 마치 &amp;quot;나 여기 있어, 잠깐만 봐줘&amp;quot;라고 말하듯 말이다.   올해는 그 말에 응답해보자.  바쁜 건 안다. 다들 정말 바쁘다. 해야 할 일은 쌓여 있고, 마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NB2QEYugyqHK05tujNoRkbrZY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2:06:08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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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43</link>
      <description>생각은 머릿속에 있을 때 가장 복잡하다.  뭔가 느끼고, 뭔가 알 것 같고, 뭔가 말하고 싶은데,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잡히지 않는 상태. 누구나 그 안개 속에 산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있다. 그것을 글로 써내려가기 시작하는 순간,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다. 글을 쓴다는 건 생각을 꺼내는 행위가 아니다. 생각을 발견하는 행위다.  머릿속에서는 모든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5neHKX2mtm9bLBQMFumfPKKSR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3:05:03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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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는 월요일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ayrI/142</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비가 온다. 오랜만이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잠이 깼는데, 이상하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월요일 아침인데도. 평소라면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키며 이미 하루의 무게를 느꼈을 텐데, 오늘은 조금 달랐다. 빗소리가 먼저였고, 그 다음에 내가 있었다.   여유가 있는 아침이었다.  바쁜 월요일 아침이 얼마나 많았던가. 커피를 마실 틈도 없이 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P8FM-hVmN80ZRKrdAgWYN_fy2o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1:42:25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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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은 관리하는 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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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나는 건강을 '잃지 않으려고' 살고 있었지, '만들어가려고' 살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아프면 병원에 가고, 피곤하면 쉬고, 살이 찌면 잠깐 식단을 조절하고. 건강을 지키는 게 아니라, 건강이 무너지는 속도를 늦추는 삶. 그것이 내가 건강을 대하던 방식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할 것이다. 건강은 당연히 있는 것이고, 문제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BjqbqCI3mPg35zLQ_ldhIkdQl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2:20:20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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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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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밤이 되면 이상하게 마음이 들뜬다. 딱히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닌데, 퇴근길 발걸음이 조금 가벼워진다. 주말이 온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조금 달라진다. 마치 며칠간 꽉 쥐고 있던 주먹을 살짝 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 그 들뜸은 어디로 갔을까. 주말이 분명히 있었는데, 쉰 것 같지 않다. 뭔가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lR0vNQNJ7wrINrn5r7aWQ8mRM5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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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 비즈니스 로드맵:&amp;nbsp;거인의 등에 올라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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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년 동안 제복을 입고 전후방을 누비던 군인으로서, 그리고 5년이라는 시간을 인도라는 거대한 땅에서 보낸 이방인으로서 나는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목격했다. 10부작의 마침표를 찍으며 내가 내린 결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인도는 '공략'하는 곳이 아니라, 그들의 '리듬'에 나를 맞추어 함께 걷는 곳이다.   숫자가 아닌 사람의 숨결을 읽어라  우리는 흔히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rI%2Fimage%2Fg0_qQzycrDLS1BMRQsJugTX5B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전략가 김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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