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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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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사랑하는 문학에게, 생각을 언어로 형용하려는 시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5 Apr 2026 08:33: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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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문학에게, 생각을 언어로 형용하려는 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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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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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는 대신 죽어줄 수 있는게 사랑이라 했다   ​ 나에게 사랑은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것  ​  나에게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더라도 발전된 형태로 나아가지 않아도 어떠한 관계로 규정하지 않더라도 너의 마음이 나를 향해 있지 않아도   ​ 행복했으면 해 많이 울지 말고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ha%2Fimage%2FaAl58nx-HdwYH-shrhPktC2hch0.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3:44:49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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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착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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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쪼개낸 시간 속에 낭비된 단편을 끌어모아 나에게 화살을 모두 돌려 ​   사회구조는 탓하기에 너무 커다랗고 개개인은 다 힘이 없는 것 같고 ​ 내가 잠을 더 많이 자버린 탓 그 때 놀아버린 탓 . . . 잠깐의 숨이라도 돌렸던 탓 ​ 그러니까 내가 말했지, 숨 쉬지 말고 차라리 깊이 잠수하라고</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0:37:19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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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담하고 평온한 일상을 살아내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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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나 많은 절망들을 딛어야하는지 알고 있니, ​ 그렇게 무디게 갈아낸 것들에  나를 또 던져내고 마음을 탈수시켜 흩뿌려 ​ 그럼에도 고요 혹은 침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ha%2Fimage%2Fi4fg91jD0cwUD2F4_7tHAVekeD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0:56:39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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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사하게 웃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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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른 물빛의 너 ​ 원하지 않았던 탄생됨이 버겁다고 많이도 얘기했잖아 애정을 가득 담아, 여름처럼 웃으면서도 말의 연기 속에 추를 달아 하늘로 착지하도록 ​ 금방 떠나갈 듯이 일렁이고 가득 고여있다가도 이내 넘쳐버리는 네가 건너온 수많은 삶의 경계들이 물결치며 지워져가 ​ ​ ​ 세상의 모든 싱그러움을 주어서라도 너에게 숨을 불어넣고 싶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ha%2Fimage%2Ftfw0gTAN6JlOwAfndaK6K8KU73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7:22:11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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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너는 번져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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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른게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그리워서 말이야 문자를 보며 핸드폰 글자를 키우던 너의 작은 습관들까지도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단어 섞인 공기들이 아직도 뇌를 녹게 만들어  그렇게 흐드러지고 으스러지며 물컵 속 떨어진 우유처럼  참 여러번 부연 아지랑이가 되어 천연히 번져가는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ha%2Fimage%2Fi_BB5vQd1TKUcN-RYXg_E-ZfW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4:13:28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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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붕어 어항 살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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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흐늑한 지느러미를 떨어뜨린다 칼등으로 펴바른 알로에 젤에서 헤엄쳐   차갑고 서늘한 감각은 안단테 몸부림이 연결하는 베의 꽃날</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6:21:30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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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름이 머무는 자리 - 제 1회 상상국어 백일장 대상</title>
      <link>https://brunch.co.kr/@@azha/11</link>
      <description>책상에 기대 앉아 창문을 반쯤 열어둔다  오월은 푸르다 흘러내리는 햇살 아래 한껏 반짝이는 잎사귀들 벚꽃이 진 자리에 바람을 밀어내며 솟아나는 초록  하루에도 그늘과 빛 사이를 수십번 오가는 마음 그 속에 펼쳐내는 꿈을 향한 바닷길  외로운 항해라 고뇌했으나 흘러간 자리에 함께 깃들어 있는 너의 그림자 사랑의 돛을 달아주는 당신 하얗게 부서지는 물띠의 눈부</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23:48:09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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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의 끝에는 흰 꽃이 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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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월은 유난히 무성하다.    벚꽃이 진 자리엔 초록이 솟고, 초록은 더 푸르러지며 바람을 밀어낸다. 교정의 나무들은 이달의 풍경을 가득 안은 채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서 있다.  나는 그 나무 아래에 멈춰 서서, 오래전 이맘때를 떠올린다. 중간고사가 끝난 날, 너는 문득 교실 창가에 기대어 말했다.     &amp;ldquo;이제 여름이 오려나 봐.&amp;rdquo;     조곤한 그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ha%2Fimage%2FejJZhEVOc_JkkSYGtrhH9Fc56u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8:59:10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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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 - 아빠에게 보내는 서신</title>
      <link>https://brunch.co.kr/@@azha/9</link>
      <description>나는 만물이 잠을 청하는 새벽이 되어서야 숨을 쉬며 생동한다. 조용하고 고요한 나의 시간, 그 오롯한 시간을 나를 위해 보내는 일을 사랑했다. 낮에 오래도록 참았던 숨을 밤이 되어서야 틔었다. 내 호흡과 새벽 공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안온한 공간에 폭 담겨 조용히 시간을 흘려보낸다. 혼자 남겨진 그 외로움이 퍽 좋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5:48:04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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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 시인론 -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작성한 시인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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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Ⅰ. 서론 이상(본명 김해경)은 1930년대 전후로 활동한 시인이자 소설가로, 주로 모더니즘에 입각한 아방가르드 문학 계열의 작품을 썼다. 1930년 조선지에 소설 &amp;lt;12월 12일&amp;gt;을 연재하게 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1931년 7월 『이상한 가역반응』이라는 첫 시집을 냈다. 그의 시는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를 기반으로 하여 수학 기호나 외국어가 사</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01:56:45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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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짝사랑 - 자기 서사를 주제로 대학 과제로 제출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azha/6</link>
      <description>나는 창작을 짝사랑하는 사람이다.  초등학생 때까지 나의 꿈은 작가였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학교에서 까끌까끌한 재생 용지를 나눠주며 감상문 따위를 쓰라 할 때, 다른 친구들은 툴툴댔지만 내 마음은 종이를 나만의 언어로 채워나간다는 설렘으로 반짝였다. 활자에 늘 나의 숨을 불어넣고 마음을 담았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글쓰기 대회나 백일장에 나가면 늘</description>
      <pubDate>Fri, 27 Jan 2023 17:20:18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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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미술은 거품이고, 난해하며, 막장일까? - 현대미술을 변론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azha/4</link>
      <description>현대미술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20세기의 미술을, 조금 좁은 의미에서는 20세기 후반의 미술을 의미한다. 하지만 &amp;lsquo;현대미술&amp;rsquo; 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20세기 후반의 미술을 떠올린다. 그래서 이 글에서도 20세기 후반의 미술, 특히 평면적인 그림인 회화에 초점을 맞춰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현대미술은 입체파,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등의 유파를 포함</description>
      <pubDate>Sun, 14 Aug 2022 08:24:29 GMT</pubDate>
      <author>찬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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