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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D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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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패션과 음악에 가슴뛰는 소심한 사람. 실패가 두렵지만 많은걸 시작하는 모순덩어리. 평소 써왔던 글을 나누고 싶어 노트북을 열어봅니다. instagram @godog_official</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5:36: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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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과 음악에 가슴뛰는 소심한 사람. 실패가 두렵지만 많은걸 시작하는 모순덩어리. 평소 써왔던 글을 나누고 싶어 노트북을 열어봅니다. instagram @godog_offici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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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hind the trend - 월간 고독 5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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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간 고독 5월호 &amp;lt; Behind the Trend &amp;gt; 패션계의 아동 노동과 화려한 트렌드 속에 감춰진 먼지 낀 현실, 하루에 260원을 받으며 장시간 노동에 처해지는 그들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은 사치에 가깝습니다.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패스트 패션, 저렴하고 빠른 트렌드가 어떤 노동력에서 나오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옷은 누가 만들었을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xC%2Fimage%2FQq43nFLin7khwF5bgQ-KSnYIt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21 09:36: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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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SS Fashion Trend - 월간 고독 4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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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간 고독 4월호 &amp;lt;2021SS Trend&amp;gt; 2021SS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크게 지난 시즌의 유행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90년대 무드는 올해도 계속해서 유행 할 전망이다. 어깨가 하늘로 솟아오른 파워숄더와 스포티한 레트로 무드는 90년대에 유행했던 아이템을 다시금 꺼내야 할 시기가 왔다는 것을 알려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xC%2Fimage%2FASwamFGmizYGkocw4ERvHixhjr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pr 2021 01:01:50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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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int &amp;amp;Logo - 월간 고독 2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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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int.   몇 년 전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다가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다. 백화점 명품 편집샵에 가서 뮤직비디오 의상을 고르다가 괜찮은 옷을 발견해서 보고 있는데, 뒤에서 회사 직원분이 그런 건 안 된다고 하셔서 자세히.보니 현란한 프린트 속에 감쪽같이 욱일기를 숨겨놓았던 것이었다. 옷 한 벌에 몇백은 우습게 넘는 가격의 매장에서도 이런 옷이 나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xC%2Fimage%2Fv39oCSnYEY8MP1G71W_9O-53XK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01:38:06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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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st covid-19 - 월간고독 11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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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간 고독 11월호 &amp;lt;Post covid 19&amp;gt;어느새 2020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 한해, 어떤 일이 있었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올해를 한 단어로 말하자면 전세계 인구가 하나가 되어 외칠 것이다. &amp;quot;코로나&amp;quot;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수산시장 부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바이러스로, 전염력이 강하고, 호흡기와 비말을 통한 사람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xC%2Fimage%2FAqhNqT_QPIjEtSGVYNEL8wHDN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20 07:14:5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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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절기 換節期  - 월간 고독 10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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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간 고독 10월호 &amp;lt; 환절기 換節期 &amp;gt;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던 어느 날, 엄마는 옷장 정리를 하셨다. 버릴 옷을 내놓은걸 내가 보고 뒤적이기 시작했다. 거기엔 굉장히 멀쩡한 청바지가 있었다.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버리려고 한 옷이었다. 냉큼 내 방으로 가져와서 한동안 책상위에 놓여 있었다.   그사이 나도 가을 옷을 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xC%2Fimage%2FNKI54kSToSCGaK6scsGpExwyc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Dec 2020 06:25:54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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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과 비대칭 - 월간 고독 9월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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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옷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어렸을 때 가장 좋아하는 일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특히 바느질을 잘해서 천과 실로 작은 소품들을 만들고, 나중에는 옷까지 만들게 됐던 것 같아요. 옷을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지 않았을 때 혼자 동대문 원단시장에 가서 다이마루 원단을 샀고, 집에 있는 안 입는 티셔츠를 봉재선대로 잘라서 그걸 본으로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xC%2Fimage%2FMzpJuRdMn57N_WE6x1iGLRq63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Dec 2020 10:47:57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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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만에 다니던 회사에서 잘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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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바빴어야 했던 11월 말, 이상하게도 너무 여유로운 스케줄 때문에 마음만 조급해져서 자꾸만 초조해져갔다. 그리고 11월의 마지막 평일 금요일에 내 초조함을 끝내줄 사건이 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정시 5분 전에 출근을 했다. 하필이면 그날 이사님과 창고를 가기로 한 날이라 창고 룩으로 후줄근하게 출근을 했는데, 아무리 눈치를 봐</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3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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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매출과 차기 시즌 디자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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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 겨울옷이 한창 팔려나가기 시작하자 매주 판매분석 회의를 했다. 재고와 팔린 수량, 그리고 가장 잘 나간 제품과 안 팔린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밀던 주력 아이템은 미지근한 반응이었고, 생각지도 못한 양털 후드에서 반응이 와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여 라인을 넓히기도 했다. 회사의 수익률과 판매율을 표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는데, 이사님은</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3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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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디자인이 팔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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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내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행복했다. 다니고 싶었던 회사에,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일을 한다는 사실이 그저 꿈만 같았다. 혹시나 짤릴까 봐 두렵기도 해서 항상 하루하루를 즐기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너무 커다란 행운이 나에게 온 것 같아서 막연하게 올 불행이 두려울 정도였다. 첫 출근을 하고, 그 주 금요일에는</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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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디자이너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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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짤린 당일 날 나는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들은 나보다도 그 사건에 대해 분노했고, 사무실에 똥을 싸고 오자는 우스겟 소리부터 노동청에 신고하자는 다소 진지한 얘기까지 나왔다. 취업을 해본 나로서는 둘 다 소용없고, 나만 지치는 일이라는 걸 알기에 듣고 넘겼지만, 마음만은 친구들과 같았다. 그렇게 취업에 대한 열정을 잃고, 친구들과 노는 게 한참 좋아질 무렵</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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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취준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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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을 그만둘 즈음 나는 공채 사이트에서 엔터테인먼트 비주얼 디렉터를 모집하는 공고를 보게 되었다. 비주얼팀 막내를 구하는 공고였고,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되는 조건이었다. 학원을 그만두기가 무섭게 나는 알바를 하며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기한이 여유 있는 공고여서 나는 계속 나태해져갔다. 대충 ppt를 켜 놓고 이미지를 모아 보다가</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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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독일어? 등떠밀려 배운 독일어의 최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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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돌아온 다음날, 나는 다시금 일상이 시작되었고, 내가 백수라는 슬픈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백수는 나에게 치욕적인 타이틀이었기에 어떻게든 떼어내고 싶어서 이것저것 할만한 일들을 알아보았다. 어차피 올 한 해는 군대를 갈 수도 없고, 대학을 갈 수도 없으니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 했다. 막막하고 조급함에 나는 주변 조언에 쉽게 흔들렸다. 그 결과로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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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 둘을 데리고 떠난 일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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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들과 연말을 신나게 보내고, 어느덧 새해가 밝았다. 군대는 신청했으나 떨어져서 다음 해를 기약해야 했다. 그리고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었다. 군대를 생각 없이 신청했던 것에 분노하며, 올해를 어떻게 의미 있게 채울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이런저런 계획만 세우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나에게 친구가 제안을 했다. 동생들과 함께 여행을 가보라고, 생각해</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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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한번, 스타일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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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생각 없이 학원을 다니던 여름이 끝나가고 학원 수료가 가까워질 즈음, 나는 다시 스타일리스트 꿈을 꾸기 시작했다. 내 안에 남아있는 이 미련을 올해는 꼭 떨쳐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매번 일이 잘 안되거나 내 삶이 무료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amp;lsquo;지금껏 스타일리스트 일을 계속했으면 어땠을까?&amp;rsquo;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이제는 그 물음에 마침표를 찍고 싶었다.</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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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디자인 학원을 다니며 내가 배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b2xC/43</link>
      <description>수업은 계속 빡세게 흘러갔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패턴과 봉제 시간이었고, 수요일은 이미지맵과 소재, 그리고 졸업작품 만드는 시간, 그리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디자인 개발 시간이었다. 나는 수요일이 제일 쉽고, 또한 싫었는데, 그 이유는 교수님이 너무 대충 가르치는 게 눈에 보여서였다. 월, 화 나오시는 교수님은 강의보다도 실제로 패턴을 뜨고, 봉재를 도와주는</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2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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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디자이너 학원에 등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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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창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 말, 나는 첫 수업을 받으러 학원에 갔다. 아직도 기억하는 건, 첫 수업시작 전에 다들 모르는 상태여서 굉장히 어색했다는 것. 오전 열시에 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10분 전에 교실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 있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굉장히 평범하고 내 또래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당시 탈색을 한</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1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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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 끝난 후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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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돌아오니 정말 좋았다. 밥도 있고 편히 쉴 곳도 있고, 하지만 마냥 편하게 쉴 수만은 없었다. 나는 여전히 백수였고, 이제는 알바마저 때려치운 진정한 백수였기 때문이다. 한국에 돌아갈 날이 가까워질 때쯤 나는 유튜브를 보다가 국비지원 프로그램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상편집을 국비 지원받아서 공짜로 다녔다는 말에 혹해서 나도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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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홀로 떠난 3주간의 일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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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는 다시 지루하고 무기력한 일상이 시작되었지만 여행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인지 나는 또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때는 마침 3월, 친구들이 개강을 하고 MT와 신입생 환영회 얘기로 시끌벅적할 때, 조용히 혼자 일본으로 3주간의 여행을 떠났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노예처럼 일한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숙소를 알아보고, 환전을 하는데</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1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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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와 우울로 얼룩진 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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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은 정확히 12월 31일까지 다니고 그만두었다. 새해가 밝았지만 내 마음은 곧 죽을 사람처럼 어두웠다. &amp;lsquo;이제는 뭘 해야 하지?&amp;rsquo; 이 고민은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나를 괴롭힌 질문인데, 학원을 그만두고 나니 다시 내게 찾아와 말을 건넨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내가 대학을 안 갔음에도 잘 살아가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세상엔</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1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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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빠한테 서운한 이유는</title>
      <link>https://brunch.co.kr/@@b2xC/38</link>
      <description>학원을 그만둔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나는 알바를 해서 매달 학원에 50만원 가량의 돈을 수업료로 지불했다. 순전히 내가 알바를 해서 번 돈이었고, 그 외에 식비와 교통비 등등 부모님께 일체 손 벌리지 않고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사는 중이었다. 그런 내게 힘든 시간이 찾아왔는데, 바로 돈이 부족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계속 나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9:39:21 GMT</pubDate>
      <author>GoDo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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