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백수아줌마</title>
    <link>https://brunch.co.kr/@@b5Q3</link>
    <description>매일 한 문단이라도 쓰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6:41:1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매일 한 문단이라도 쓰자.</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rZiUIwcwSPRZvFOBhXdY-t95w4c</url>
      <link>https://brunch.co.kr/@@b5Q3</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소비의 블랙홀, 싱글 하우스 - 저 많은 물품은 다 어디에 보관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b5Q3/52</link>
      <description>달리기, 한 문단 쓰기... 꾸준히 해야 하는데 한동안 게을렀다. 자기 전 무얼 쓸까 고민하며 카메라 앨범을 열어보았다. 동네를 돌며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꾸민 집을 찍은 사진이 몇 장 있다. 핼러윈을 맞으며 정원을 기괴한 분위기로 장식했던 사람들은&amp;nbsp;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일제히 크리스마스 전구로 정원을 밝힌다. 이 집 저 집 경쟁하듯이 줄전구를 설치하고 캔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ktb-ZuhoE9SCvOzVqINCd77vP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05:59:13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52</guid>
    </item>
    <item>
      <title>추수감사절 - 환대와 감사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b5Q3/51</link>
      <description>&amp;quot;Happy Thanksgiving!&amp;quot;   미국에서 맞는 세 번째 추수감사절이지만, 추수감사절을 명절로 경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동안 우리 가족에겐 휴일 외에 다른 의미가 없었다. 어느 칠면조가 사면을 받든 말든 알 바 아니었다. 미국 현지인과 교류하지 않으니 아무 관심이 없었다.  우리가 만나는 한국 가정은 대부분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ps-fqMSYjxrqWLgizCJp6eSyu4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23:41:49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51</guid>
    </item>
    <item>
      <title>낯선 곳에서 사람 사귀기.  - -정○ 언니, 11월 20일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b5Q3/50</link>
      <description>정○씨를 만났다. 이번이 세 번째 만남. 텍사스로 이사하고 애들 고교 입학 후 파올라의 소개로 한인 어머니 연락처를 받았고 그분으로부터 학교 한인 학부모 카톡방을 알게 되었다. 그 채팅방에 언제 차 한잔 하실 분 계시냐고 물었고 몇몇 분과 약속을 잡았다. 그 자리엔 나 외에 4명이 참여했다. 일회성 만남으로 끝날 것 같았으나, 아이가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pRwtN1fSOMnUp8IObRJHMLRyBd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3:31:06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50</guid>
    </item>
    <item>
      <title>상담 시작 - 19일 쓰기. 몇 마디라도 쓰자, 쓰면서 성찰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9</link>
      <description>17, 18일 글 작성. 19, 20일 문단 쓰기 하지 않았음. 21일 오늘 것까지 3개 써야 함. 무얼 쓸까. 기억을 더듬어 보자.   19일. 상담을 시작했다. 내 Therapist는 한국인으로 아이의 상담가로 처음 만났다. 그녀는 엄마인 내게도 상담을 권유했다.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전문가였다. 그녀의 이력이 말해줬고 구조화된 상담이, 충분한 공감이</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3:58:35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9</guid>
    </item>
    <item>
      <title>앨리게이터 - 그는 포식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8</link>
      <description>이웃인 파올라가 호수에 앨리게이터가 산다고 했다. 잘못 들은 건가 싶어 진짜냐고 너 사진 있으면 보여달라고 했다. 다음에 자기가 찍으면 보여주겠단다. 그 대화가 지난주 금요일. 그리고 어제 산책했나 보다. 오늘 아침, 앨리게이터 사진을 보내주었다. 어제 나도 호수 산책을 했는데 내가 왜가리 백로를 바라보던 바로 그 자리에서 악어 사진을 찍었던 모양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_f1YvNCSSSWD-RpxQlCaOlUScG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18:10:02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8</guid>
    </item>
    <item>
      <title>쇼츠에 절여진 뇌 되살리기 프로젝트 - 하루에 한 문단 쓰기 시이이작!</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7</link>
      <description>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 있다가 지금음 휴스턴 인근 katy에서 산다. 구구절절 읊을 필요 없는 미국에서의 내 삶, 빨리 감기로 휘뚜루마뚜루 감아버리고 한 마디로 요약하면 쇼츠 중독! 책 안 읽은 지 오래, 글 안 쓴 지는 더욱 오래되었다.     미국 산 지 이제 거의 3년이 되었는데 집에 머무르며 한국어만 쓰니 할 줄 아는 영어라고는 마트에서 장 보고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p5qD_x9xXNp3b5bdpwVo2TokTu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20:55:39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7</guid>
    </item>
    <item>
      <title>뒷마당. - 내가 쉬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6</link>
      <description>한 달에 두 편 쓰기. 나와의 약속을 어겼다. 5월 1일. 스마트폰으로라도 써야겠다.    4월은 운전 연습과 시험으로 끔찍한 달이었다. 떨어졌기 때문에 5월에 재도전해야 한다.  이젠 그저 열심히 연습하지 말고 가끔 연습하며 내 삶을 챙겨야겠다. 그동안 운전 연습 전, 시험 전 불안을 해소하고자 매달린 것이 유튜브 쇼츠. 잡다한 연애 기사, 한국 정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HgrvCMmXnY7bNYLSrF_gr00MUm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y 2024 23:45:50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6</guid>
    </item>
    <item>
      <title>운전 연습 중 - -미국 운전면허 취득 어렵고, 힘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5</link>
      <description>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나는 왜 이토록 운전을 두려워하는가? 내가 첫째로 뽑은 이유는 어려서 차를 타 본 경험이 없다는 점이다. 아버지는 가난했다. 그렇다고 소형차 한 대 못 살 형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술을 너무 좋아하셨고, 음주운전을 걱정한 어머니가 차 구매를 한사코 반대했다. 어머니 딴엔 보험비며 기름값 등의 지속적인 지출도 계산했을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CrtNqLXZ2t167GBTnM9_jZeBq7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1:13:18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5</guid>
    </item>
    <item>
      <title>일광욕 - 태양 에너지를 충전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3</link>
      <description>애들 학교 보내고 어제 보다 만 '닭강정' 시리즈를 완주했더니 몸이 으슬으슬하다. 밖은 따뜻해도 그늘진 집안은  냉장고처럼 서늘하다. 뒷마당으로  나와 돗자리 깔고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그마저도 피곤해서 바닥에 붙어 있었다. 뜨거운 햇살에 반건조 오징어가 될 것 같다.   어제 아이 adhd 화상진료를 받았다. 인도계 미국 소아정신과 의사. 문화도 다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j6T53E18KrmHWNl5chooAvd3D1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20:28:42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3</guid>
    </item>
    <item>
      <title>의사 만나기 어렵다. - 병원 이용할 때마다 한국 돌아가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2</link>
      <description>미국 오기 전에 소아 정신과에서 아이 ADHD를 진단받았다. 의사는 약물 치료를 권했지만, 부작용 또는 약물 중독이 걱정되어 치료를 거부했다. 6개월 뒤 출국하기 때문에 치료를 이어서 받을 수 없다면 단기간의 약물치료는 무의미할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하니 참 미련했다. 환자에게 맞는 정신과 약을 찾고 복용량을 조절하기까지 수개월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 진단</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24 06:52:54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2</guid>
    </item>
    <item>
      <title>타호(tahoe lake) - -미국 사는 즐거움,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1</link>
      <description>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4시간 30분을 달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경계에 이르면 타호 호수가 있다. 최대 수심 501미터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라고 한다. 산으로 병풍을 친 고도 높은 곳의 담수호, 물가에 이르면 두 손을 모아 한 모금 마셔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물이 맑다. 물을 떠마시는 대신 손을 물에 담그고 한번 씻어 본다. 손을 씻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EwUWGNkqlISKX4-UXjso_iBK4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22:57:46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1</guid>
    </item>
    <item>
      <title>우리 동네 날씨 - -겨울만 지나면 늘 쾌적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40</link>
      <description>2월이 하루 남았다. 이곳 시간으로 2월 28일. 한 달에 두 편 쓰자는 각오가 무색하게 겨우 하루 남기고 허겁지겁 브런치에 접속했다. 오늘은 산책하며 걷기 운동하는 대신 손가락 운동을 해야겠다. 그런데 살짝 서늘하다. 본격적인 손가락 운동 전 워밍업이 필요하다. 차 한잔 마시며 손을 풀어주지만, 손끝이 조금 차갑다.    오늘 아침 기온은 7도. 실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cUDUhLPIkTVSpKvU1LnLzHHZqB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22:46:31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40</guid>
    </item>
    <item>
      <title>2024년에는 한 달에 두 편 글쓰기. - 스마트 폰에 엄지 두 개면 쓸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9</link>
      <description>1년 전 샌프란시스코 인근으로 이주하며 일상을 글로 써서 올려야겠다 마음먹었다. 그러나 1년 내내 고작 3편의 글이 전부였다. 하루종일 유튜브 보고 드라마 정주행은 할 수 있을지라도 노트북 펼칠 여유는 없었다. 시간이 없었던 게 아니다. 각 잡고 글 쓰려는 폼만 잡지 않았으면 몇 편이고 줄줄이 쓸 수 있었을 터였다. 잘 쓰려고 폼을 잡으니 수시로 펼쳐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JG2Rx44SLlZHBNmF2YAqsZKo35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an 2024 19:47:38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9</guid>
    </item>
    <item>
      <title>미국 살면 여유롭다고? - -쾌적한 환경이 부럽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6</link>
      <description>미국살이를 준비하며 가입한 카페에서 종종 미국이 한국보다 여유가 있어서 좋다는 애매모호한 문장을 읽곤 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인정,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이니 물으나 마나다. 그런데 국가가 부유한 것과 개인이 부유한 것은 별개다. 내가 빈곤하면 상대적으로 더 큰 박탈감이 들 터이다. 시간적인 여유? 글쎄, 시간 약속 제대로 지키지 않</description>
      <pubDate>Fri, 11 Aug 2023 00:54:45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6</guid>
    </item>
    <item>
      <title>쌘 프란씨스코 아랫동네 거주하기 1 - -SSN 신청, 핸드폰 개통, 학교 입학</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5</link>
      <description>12월 2주간 남편이 휴가를 냈다. 휴가 기간 남편은 목 디스크로 휴식이 필요했지만 제대로 쉬지 못했다. 우선은 나와 아이들보다 나흘 먼저 도착한&amp;nbsp;짐을 풀어야 했고 나와 아이들이 도착한 뒤로는 내 SSN(Social Secuity Number) 신청이나 아이들 휴대폰 개통 등의 일을 도와줘야 했다. 남편은 SSN을 신청하고 수령하기까지 3주 이상 걸렸다.</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20:12:44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5</guid>
    </item>
    <item>
      <title>여가 쌘프란이여? - -나와 두 딸 12월 24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4</link>
      <description>가식이 좀 있어야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몰랐던 것을 이미 아는 듯이 슬쩍 곁눈질만 하고 지나쳐야 한다. 고개를 들고 세련된 태도로 당당하게 앞을 보고 걸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 이 사람은 신기한 것을 보면 목을 죽 빼어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놀라운 것엔 검지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작은 눈을 부릅뜬다. 그래, 나다. 등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뒤따르는 딸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bM7GsRgeaxraev9tEt2kXe0iV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an 2023 20:32:11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4</guid>
    </item>
    <item>
      <title>설리를 보았다. - -&amp;lt;호텔 델 루나&amp;gt;를 보다가</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3</link>
      <description>넷플릭스에서 2019년도에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 &amp;lt;호텔 델 루나&amp;gt;를 시청했다. 거기서 설리를 보았다. 아이유와 친해서 카메오로 출현했다 한다. 이 드라마가 방영된 그해 그녀는 스물다섯의 어린 나이에 사망했다. 지금은 죽어 없지만,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에 박제되어 텔레비전 화면에 등장했다.  이 드라마 에피소드 중에 북에서 와서 남한 땅에 안착하지 못하고 외</description>
      <pubDate>Wed, 30 Mar 2022 15:29:14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3</guid>
    </item>
    <item>
      <title>밤에 잠 안 자고 맥주 한 잔. - -어쩌다 한 번.</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2</link>
      <description>아이들 잔다. 남편 잔다.  거실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를 켠다. 팔걸이의자에 앉아 맥주를 잔에 따른다.   단편집 하나 꺼내 책을 펼친다.  단편 하나 읽고 몇 마디 구시렁거린다.  맥주를 마신다.    단편 한 개를 더 읽을지, 앞서 읽은 단편의 여흥을 누릴지 고심한다. 이런 사소한 선택 장애가 좋다. 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   창가에 식물이 밤인 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woNVbb5fFHNu8Y9_C6EghywzR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16:28:52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2</guid>
    </item>
    <item>
      <title>대선 후, 동네 백수의 나라 걱정 - -백수는 피로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31</link>
      <description>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가 나왔다. 득표율 0.73% 차이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박빙의 승부였다. 누구도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표 방송을 보며 마음을 졸이지 않았다. 개표 결과에 낙심하지 않았다. 둘 중 누가 당선되어도 만족스럽지 않은 선거였다.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 모두 이번 선거 전략을 반성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djSMZChYfFKfHkyetK_Wt_EPV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Mar 2022 13:58:06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31</guid>
    </item>
    <item>
      <title>계산기를 두드리고 - -수시로 인원 모집하는 곳은 그럴 이유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5Q3/29</link>
      <description>-남가좌동 회원-  117000(초등 주 1회 1:1 수업 한 달 회비)-30000(교재비)-43500(교재비를 제한 회비에서 수수료 50%)=43500원이 교사에게 지급되는 돈.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는 회원인 경우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만일 회원이 먼 곳에 있으면 왕복 차비 2500원 &amp;times; 4주 = 10000원을 차감해야 한다. 남가좌동에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Q3%2Fimage%2FLSOsV1NL4KgsCjls-dCRkooBi5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Feb 2022 13:30:58 GMT</pubDate>
      <author>백수아줌마</author>
      <guid>https://brunch.co.kr/@@b5Q3/2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