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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nna</title>
    <link>https://brunch.co.kr/@@b67f</link>
    <description>표현하는 직업을 가진 예술가.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을 계속 놓치 않고 있으나 계속 현실과 이상을 싸우는중. 뭣도 아닌 사람이 서로의 동료가 되어 힘을 기르기 위해 시작한 브런치.</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17: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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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하는 직업을 가진 예술가.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을 계속 놓치 않고 있으나 계속 현실과 이상을 싸우는중. 뭣도 아닌 사람이 서로의 동료가 되어 힘을 기르기 위해 시작한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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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서 있기 위한 씨발비용 - 씨발비용에 소제목이 무슨 소용이랴</title>
      <link>https://brunch.co.kr/@@b67f/17</link>
      <description>시간이 미친 듯이 흐른다. 요즘 시간이 흐르는 것에 예민한 건지 둔한 건지 달력을 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새해가 시작된 건 양력이지 음력은 아직 2025이라 만으로 치면 아직도 아홉수인데 20대도 그랬고, 30대도 그랬다. 나에게 아홉수는 늘 숨 막혔다. 분명 못 살았던 것은 아닌데 마치 10년을 돌이켜보면 못 살았다기보다 무언가 더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6:23:51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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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개의 원.  - 벌써 1월 하고도.</title>
      <link>https://brunch.co.kr/@@b67f/15</link>
      <description>이별에 대한 후폭풍이 묵지근하고 지긋이 내 가슴을 누른다. 요즘의 나는 잠을 자면 항상 꿈을 꾸는데 억울해서 깬다. 꿈의 내용은 난 뭘 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은 날 의심하고, 나는 사람들에게 내 상황을 설명하는데 사람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나는 그 언성이 육성으로 터져 나와 깬다. 그뿐만이 아니다. 어떤 날은 무시를 당하는</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22:00:32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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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박 속에서 독립된 나란 사람.  - 완전한 독립은 하나의 시그널.</title>
      <link>https://brunch.co.kr/@@b67f/14</link>
      <description>작년을 분기별로 말하자면, 1/4 분기는 원래 그랬든 겨울은 조용하니까 지나갔다. 그리고 2/4 분기는 한국에만 있는 게 너무 답답했고 공연도 잡히지 않아 괴로웠다. 그래서 급하게 스페인에 가야겠다 생각했다. 3/4분기에는 스페인에 갈 준비로 돈을 구하러 다니라 바빴고 그 돈으로 잘 다녀왔고 남은 4/4분기는 갑자기 나의 거처가 옮겨지는 상황이 되는 바람에</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6:59:27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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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는 최고의 썅년이 되련다. - 일단 나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b67f/11</link>
      <description>지금의 내 공간, 내가 음악을 듣는 것, 내가 어디를 가는 것, 내가 무엇을 먹는 것 등 여러 가지 내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것들은 싫지 않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오는 모든 것들은 후회도 없다. 내가 선택한 것에서 오는 만족, 나의 선택이 잘못되어도 상관없는 죄책감. 나는 그런 것들이 혼자 사는 삶의 특권이라면 그 반대로 사회성 결여에 대한 문제도 금방</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6:47:53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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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이라는 괜한 자극 - 마지막 주말과 마지막 일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b67f/12</link>
      <description>오늘은 단편영화 미팅을 하러 성수에 들렸다. 먼저 보내 준 시놉시스를 읽고 대화를 나누며 촬영 일정 스케줄을 정했다. 단편영화는 오래 알고 지낸 아주 똑 부러지고 아주 나이스 하며 아주 건강하게 예술가의 길을 가고 있는 부부가 만드는 작품이다. 나는 그 부부 중 아내와 친구라면 친구고,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동료라면 동료이고 서로 응원과 힘을 북돋아</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20:24:47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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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총량의 법칙.  - 오늘도 6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b67f/10</link>
      <description>혼자 산지 1달 하고 반이 지났다. 동거하던 집에서 나온 짐을 1차로 옮기고 본가에 남아있는 내 짐까지 2차로 옮기는 게 1주일이 더 걸렸다. 그리고 그 1주일 동안 일을 쓰리잡까지 뛰고, 밤샘 작업을 하며 11월을 그렇게 보냈다. 급변한 나의 환경은 도파민과 같았다. 빨리 진흙탕 같은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걸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별의 아</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4:38:14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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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작스러운 이사.  - 그리고 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b67f/9</link>
      <description>&amp;quot; 이 집을 팔아야 할 거 같아. 그리고 우린 앞으로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 &amp;quot;  8월 중순 스페인에서 돌아온 후 갑작스럽게 동거인이 이사 얘기를 했다. 이 전에도, 그전에도, 재개약을 하기 전에도 이사를 생각 안 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몇 번 얘기를 흘려놓고 흐지부지하게 흘러갔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반복인가? 싶었다. 그렇지만 이번만은 그녀가 진지했다</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19:06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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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플라멩코를 한다는 것에 - 뭐가 그렇게 대단한가.</title>
      <link>https://brunch.co.kr/@@b67f/7</link>
      <description>내가 유럽 기반의 무용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꿋꿋이 플라멩코를 하는 것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참 다른 문화와 다른 감성 그리고 그 어떤 춤보다 다른 움직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기특하고 용감하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인지하지 못한 것이 있다. 처음 한국에서 플라멩코를 배운 것이 내가 24살 때니까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7f%2Fimage%2FDXkPc3s_8ADNjxbGbfMzxdlqB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19:10:54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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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노력은 얼마나 ㅇㅇ한가.  - 그럼에도 꼭 가야만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b67f/5</link>
      <description>한 가지 일만 몰두해도 버거운 시간에 짬짬이 글을 쓰고 연습을 하건만, 체력으로 하는 일은 체력이 모든 걸 말해주니 지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예전 같았으면 머리로는 해야 할 게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하지도 못할 걸 스트레스로만 채워지는 하루하루에 지쳤을 텐데, 지금은 해야 할 것을 만드는 것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도 지치지 않게 자연스럽게 굴러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67f%2Fimage%2FOc6uTy_Wob0hGesmLvL9rHxCw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14:38:43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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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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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능적 표현과 증명된 예술가 - 그 사이 도움도 안 되는 결과론적 판단</title>
      <link>https://brunch.co.kr/@@b67f/3</link>
      <description>뮤지컬 배우를 시작한 이후 여러 문제들이 나를 휩쓸어 아무것도 못했을 때 나는 미래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뭘 준비해야 앞으로 뮤지컬을 한다고 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 카르멘이 되어야지. '  카르멘이 이미지에도 잘 맞기도 하거니와 해석 불가능한 언어들과 열정보다 더 뜨거운 화가 맞물리는 순간이 나와 플라멩코가 잘 맞아떨어질 거라</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15:49:17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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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저는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 나는 언제나 정신이 건강한 예술가가 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b67f/2</link>
      <description>0. 들어가며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나 자신을 표현하며 살았습니다.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만났을 때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라고 인사하는 것과 같아요. 저는 그렇게 살았어요. 유치원 때는 동네 친구들을 집 앞에 모아놓고 노래를 부르며 TV에 나온 것들을 따라 했고, 초등학교 때에는 정규 수업이 끝나면 늘 방과 후 활동이 기다리고 있었죠.</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18:37:33 GMT</pubDate>
      <author>Don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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