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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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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둘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1:2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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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둘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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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문정(慧文庭)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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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이제 이 현판은 더 많은 사람과 만나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혜문정,&amp;nbsp;이곳은 그 어린 날 내 작은 동굴의 원형이다.  초등학교 시절,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되면 우리 자매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외가댁을 향했다. 남해대교를 지나 어렵게 외가 동네에 도착하면 그때부터 심장이 큰 북소리를 냈다. 지금부터 펼쳐질 이 모험의 시간에 대한</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3:00:20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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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신수길을 만나 동해를 그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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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나는 열차 안에서 끝없이 용서의 길을 열어주는 동해의 뱃길,&amp;nbsp;그 속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유치환의 시, 울릉도를 읊었다.  지난해, 교토에 입성해 일본에서 가장 크다는 비파호로 향했다. 비파호 동편으로 가는 기차에서 내리자 역 인근에서 우거진 단풍나무숲을 만났다. 우리 땅의 단풍과 다를 바 없는 붉은빛이 너울대는 그 단풍 터널을 통과하다 어느 순간</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58:36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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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항 장기 유배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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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단조롭고 반복된 삶 속에서 어떤 이들은 작은 생활의 행복을 느낀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정들었던 고향 마을을 떠나왔다. 익숙했던 잠자리를 바꾼다는 것과 새로운 구조의 공간에 내 몸을 들여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나는 일찌감치 낯익은 것들과 이별의 아픔을 맛보아야 했다. 이사는 다시 되돌릴 수 없었고 전학은 필수였다. 나는 부모님께 이사와</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56:04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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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여행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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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그 아이는 팀원들을 확실하게 속였나?&amp;nbsp;&amp;nbsp;우리는 멋지게 그 아이에게 속았나?&amp;nbsp;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다.    세상 만물 모든 것에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우리가 태어나 자라고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이야기는 강처럼 흐른다. 강물이 고이면 썩듯이 이야기가 멈추면 우리의 삶도 없다. 흐르는 강물 속에서 물고기와 모래알이 만나고 모래알과 풀들이</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53:47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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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나날 중 어느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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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나는 인문학의 힘을 믿기에,&amp;nbsp;남들이 하기 어려운 선택을 했으며,&amp;nbsp;그 길을 힘차게 걷기 시작했으며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이번 생일에 큰 선물을 받았다. 오래전 제자에게서 반가운 연락이 온 것이다.  &amp;lsquo;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너무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 제 인생의 나날들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열심히 나라를 지</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50:59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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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덕의 일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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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12년 전, 외로움에 사무쳐 영덕의 아침 바다,&amp;nbsp;찬란한 일출을 서럽게 맞이했던&amp;nbsp;까투리 할아버지의 외로움의 정체를 이제 나는 안다.    어느 날, 나에게 걸려 온 전화의 주인공은 &amp;lsquo;까투리&amp;rsquo;라는 닉네임을 가진 영덕 바닷가에 펜션을 운영하는 노인이었다. 그분은 두 아이를 당신이 운영하는 펜션에 초대해 하룻밤 초대했으면 하는 뜻을 내비쳤다. 무슨 이유</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48:35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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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성리 계곡을 걸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b79A/24</link>
      <description>[수필]  저 자연의 병풍,바위가 저만큼의 폭으로 무늬를 가질 때이곳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차고 넘쳤을까?   #&amp;nbsp;수락리 주상절리&amp;nbsp;# 아직 벼가 채 익지 않은 들판을 달렸다.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니라 후덥지근하다가 선선한 느낌이 교차를 하는 이 계절의 이름을 여가을이라 부르고 싶다.  먼저 도착한 곳은 청송군 현서면에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응회암</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46:45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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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월루(水月樓) 누마루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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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고택 앞 다리 앞의 황토물이 넘쳐날 듯 아슬아슬한데 나는 오히려 느긋해져서 불 켜진 기와지붕 너머 수월루 누마루를 찾아본다.&amp;nbsp;&amp;nbsp;이미 그곳은 안개 속에 갇혀 현실에는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수월루(水月樓)의 누마루가 좋았다. 도포나 치맛자락을 끌며 올라서는 마룻바닥이. 발끝 살짝 들어 올려 그 마루에 건네면 곧이어 연회가 시작될 듯하다. 객</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44:09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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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몽대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b79A/22</link>
      <description>[수필]   아, 모래밭! 김소월의 은빛 반짝이는 모래밭일까. 일행들과 나는 아무 말 없이, 솔바람 사이를 가로질러 그 강가에 섰다.  우리는 낙동강에 가 보고 싶었다. 굽이쳐 흐르던 그 사구(沙丘)가 끝없이 이어지던 강줄기를 따라가는 백사장을 거닐어 보고 싶었다. 자연의 얼개를 알고 싶어 하던 목마른 지식인들로 구성된 이 여행단은 어느 날, 낙동강 지류를</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42:07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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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탑 위의 푸른 달 - - 황복사(皇福寺)이야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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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부디 이 나라가 불국토로 장엄하게 해 주시기를, 신라가 영원히 번영하게 해 주시기를. 황복사 석조 신장들이 끝내 부처님의 힘으로 통일된 신라가 영원히 건재하기를 빌었다. 그때, 황복사 삼 층 석탑 위로 푸른 달이 떠 서라벌을 고루고루 비추어 주었다.     보름달이 세상을 포근하게 비춰주는 밤이었다. 여름 내내 뜨거웠던 땅의 열기가 식어가고 어느</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40:04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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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가(生家)터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b79A/20</link>
      <description>[수필]  어머니가 나를 낳았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당신의 등에 업혀 둑 너머 강가로 드나들었다던 정암리 242번지. 내가 태어난 그 집터. 나는 꼼짝 않고 242번지에 서서 상상으로나마 그날을 그려보았다.     &amp;ldquo;니, 그 집에서 태어나 낙동강 물 먹고 자랐다.&amp;rdquo; &amp;ldquo;낙동강 물을 예?&amp;rdquo; &amp;ldquo;그래, 그때는 누구라도 낙동강 물 퍼 묵고 살았다. 니도 한참 클 때</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37:24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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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공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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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색시는 신랑에게 말한 대로 남은 음식을 모두 버렸다. 음식 버리는 것이 흉이 되던 시절이었기에 김순경 마누라는 천벌 받을 거라는 악담까지 들렸다. 그러나, 색시는 끄떡하지 않았다. 남들이 뭐라하든 내 신랑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하늘에 부끄러울 짓은 아니라 확신했다.   그는 통영 욕지도에서 태어나 연화도를 거쳐 살다가 어엿한 대학생이 되</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35:28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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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뺑덕이의 궁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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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아, 이 꽃잎들과 새들을 불러 모으는 벚나무들과 이들을 바라보는&amp;nbsp;고인돌의 넉넉함 속에서 느껴지는&amp;nbsp;정감 어린 순수!  한 봄 어느 날, 나는 경북 안동으로 향했다.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님이 사셨던 흙집에 가고자 했던 것이다. 아침 일찍 대구에서 출발하여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amp;lsquo;권정생 동화 나라&amp;rsquo;에 들렀다. 폐교를 이용해 권정생 선생님을 기리</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33:36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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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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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자암이여, 언제 이렇듯 내 앞에 서 있는가. 네 속 깊은 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가. 너의 붉은 몸은 언제부터였는가. 세월을 거듭할 때마다 어떤 노래를 불렀는가. 굽이쳐 내려오며 쏟은 서러움은 얼마나 깊었는가.    이왕이면 계곡을 따라 올라가고 싶어 헌실마을로 돌아갔다. 걸어오다 보니 &amp;lsquo;비가 내려 탐방로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 우회 탐방</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32:19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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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세각 나무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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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사람들은 제 죽을 것을 모르고 살아있는 집의 숨통을 틀어막는다. 그래도 살아가는 백세각. 그래도 견뎌내는 옛집에서&amp;nbsp;우리는 삶의 방향을 다잡아야 한다.    그날, 오전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amp;lsquo;성주백세각(星州百世閣)&amp;rsquo;. 사가(私家)에 불쑥 들어가도 될지 걱정은 되지만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니만큼 손님을 이유 없이 내치지는 않을 것이다. 크지 않</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30:57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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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나무숲에서 문학교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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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그들의 색은 눈부시다 못해 시리다. 그들의 영혼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무채색(無彩色). 꾸밈없는 웃음과 눈물 그리고 슬픔과 아픔까지도 고스란히 드러내는 순도(純度)는 신의 계단을 오르는 자에게 주어지는 눈부심이다.    내가 복지관에서 맡은 역할은 조현병 환자들 대상으로 하는 시 쓰기 수업이었다. 참가자는 모두 15명가량, 원형으로 둥그렇게 책</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29:11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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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해안 라이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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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드디어 호미곶을 향해가는 날이었다. 지도를 보면서 지리를 눈으로 익혀놓았기에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쯤 자신 있었다.&amp;nbsp;그토록 원하던 해안라이딩이다.    동네 자전거방에 갔다. 여행용 자전거를 찾으니 몇 개 권해준다. 여성이 타기 좋은 바구니 자전거도 좋았지만 높은 산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자전거에 눈이 더 갔기에 그 검은 자전거를 짚었다.  &amp;ldquo;이건&amp;hellip;</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27:13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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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산서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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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우연히 들른 도산서원,&amp;nbsp;이렇게 거룩하고 숭고하게 다가온 날은 없었다.&amp;nbsp;&amp;nbsp;내일&amp;nbsp;퇴계 선생의 혼령이서당 툇마루 햇살로 내려앉아 후손들의 곁에 오래 머물다 가시기를 빌어본다.   들어가는 길은 한산했지만, 주말 행사라도 있을 예정인지 서원 앞 마당 한가운데 간이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앞에 의자들이 빽빽하게 정렬되어 있었다. 퍼뜩 떠오르는 것이 있었</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25:06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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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혜옹주의 홍매화(紅梅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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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덕혜옹주를 지키고 섰던 홍매화는 옹주가 고국에 돌아가 숨을 거두고 난 지금까지도 그녀를 그리워하며 불변(不變)하리라는 의지를 지니고 있었다.  몇 년 전, 대마도에 갈 일이 생겼다.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외국 여행이었지만 부산에서 배를 타고 당도한 곳은 국내와 그리 다르지 않은 곳이었다. 자연풍광도 한반도와 그리 다를 바가 없었기에 외국의 느낌은</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23:44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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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대한 해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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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필]   와와 소리치며 장군선의 깃발을 보며 앞으로 돌진한다. 우리, 이 배를 탄 군사들이여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amp;nbsp;왜군과 싸우자!&amp;nbsp; 나는 파도에 배가 솟구치고 치솟을 때마다 더 크게 함성을 질렀다.   &amp;lsquo;OO 고속해운입니다. 1월 27일 기상악화로 인하여 전편 결항하였습니다. 1월 26일 15시 히타카쓰 출발 부산행은 1월 26일 12시 30분</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12:22:27 GMT</pubDate>
      <author>김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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