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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순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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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곁의 평범하고도 다정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6:5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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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곁의 평범하고도 다정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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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 때면 찾아가는 묵호 바다 - 동해 &amp;lt;논골카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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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던 규님은 이십 대 후반 강릉 생활에서 최초로 만난 친구였다. 규님은 제법 독특한 사람이었는데, 생의 유한함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했고, 무언가를 모으기보단 지금 이 순간 쓰고 즐기며 소진해버리는 스타일이었다. 고향은 부산. 어쩌다 보니 부산에서 강릉까지 일하기 위해 올라왔는데, 평일에도 주말에도 어쩐지 마음이 허전할 때면 운전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kBceZC0gfTLbL4IJkEvgEnReR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7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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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연을 하고 커피도 파는 조선소의 등장 - 속초 &amp;lt;칠성조선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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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에게나 마음이 심란할 때 찾아가는 장소가 하나쯤은 있지 않은가. 나에게 청초호 호수공원은 그런 존재였다. 넓은 호수공원 부지 중에서도 내가 자주 머무는 장소는 도자기 미술관 옆의 고즈넉한 정자 근처다. 그곳에서 바다 방향을 바라보면 온 동네가 훤히 보였다. 낮에는 환하게 탁 트인 풍경이 멋있었고, 밤에는 저 멀리 아바이마을까지 조명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FpwBe1lDXUNhff1OrFx90B8Bm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7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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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앞 카페에서 로스팅도 한다고? - 속초 &amp;lt;라이픈 커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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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창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하다가 오랜만에 속초에 내려왔던 어느 날. 요즘 속초에도 관광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젊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매장이 많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다. 고성만 가더라도 바닷가에 멋진 카페가 많다고 했다. 나는 마침 강릉에서부터 직접 운전해서 왔던 터라, 이번에는 차를 타고 조금 멀리 가볼까 싶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HqANsYh4WeNK1-EAJq5Y1PCiV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7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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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건 디저트 사랑의 시작 - 속초 &amp;lt;카페 루루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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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창 강릉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는, 오히려 강릉이 나의 삶의 터전이고 고향인 속초에 내려오는 날이 타지로 여행을 가는 것처럼 느껴지곤 했다. 처음에는 큰 차이를 못 느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가 속초를 잘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매번 고향에 갈 때마다 새로운 카페가 생기거나 사라졌다. 다음번엔 꼭 가고 말겠다며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해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RP6uJEIRAciMKsSVgEsJdZ0cc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7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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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시간에도 일하긴 싫을 때 - 강릉 &amp;lt;알마즈 커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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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라면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왠지 기분이 축축 늘어지고 혼자 있고 싶은 날. 그런 날에는 스스로와 점심 약속을 잡았다. 내향인인 나를 배려해서 혼자 어떤 대화도 하지 않으며 좋아하는 음식을 사 먹고, 또 한적한 카페에 가서 일기를 쓰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EBGdj1CblRobz7YiEMilojRVI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6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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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임자 커피가 얼마나 맛있길래? - 강릉 &amp;lt;카페 툇마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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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강릉을 떠났다가, 취직하면서 다시 강릉으로 돌아갔던 그때쯤. 새로운 카페를 찾아 탐방하기를 좋아하는 내게 누군가 강릉 초당동에 〈카페 툇마루〉라는 곳이 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그곳에는 &amp;lsquo;흑임자 커피&amp;rsquo;라는 독특한 메뉴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나 맛있다고 했다. 심지어 주문을 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을 만큼 진귀한 커피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6gsDdfcW3bwhHRGhje_S4gXv3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6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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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차와 운전 연습 - 강릉 &amp;lt;테라로사 커피공장&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7on/13</link>
      <description>대학을 졸업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었다. 남들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운전면허학원부터 등록한다던데, 여기서 더 미루다가는 영영 운전과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될 것 같다는 위기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자격증시험은 한 번에 합격했지만, 선뜻 자동차를 구매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지켜보던 엄마가 구매비용을 지원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JTGcFRo0-DMkRdAG8VKYJVZ1c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6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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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목 바다와 스무 살의 추억  - 강릉 &amp;lt;씨엘커피&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7on/14</link>
      <description>처음 강릉에서 살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문이었다. 이십 년 가까이 속초에서만 지내던 시골 소녀가, 스무 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다른 지역으로 진출했던 것이다. 비록 기숙사에서 지냈고 통금시간도 지켜야 했지만, 그땐 집을 떠나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더랬다.  무엇보다 강릉에 살아서 좋았던 점은 학교 정문에서 어떤 버스를 타더라도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9WWSCi9_KoQ7OFPzHAQRj71oz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6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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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아르바이트와 에스프레소 - 지금은 사라진, 속초 &amp;lt;빈스앤베리즈&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7on/12</link>
      <description>시험 기간이면 밤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카페인을 달고 사는 대학생으로 진화했지만, 나는 여전히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는 &amp;lsquo;커알못(커피를 알지 못하는 사람)&amp;rsquo;이었다. 당시 나에게 아메리카노는 여전히 쓰기만 한 검은색 액체로 느껴졌고, 카페에 가더라도 녹차라테나 고구마라테 같은 달콤한 음료를 주문하곤 했다. 어쩌다 한번 커피를 마시더라도 휘핑크림을 잔뜩 얹은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qUiy7VKOYGV6iTNqVavCd2DAM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6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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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노와 강렬한 추억 - 속초 &amp;lt;커피휘림&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7on/11</link>
      <description>내가 대학에 입학하던 2010년쯤은 속초에도 카페가 하나둘 생기던 때였다. 속초 시내에도 최신 스타일의 개인 카페가 들어서는가 하면, 직접 로스팅하고 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도 등장했다. 2007년 전국을 휩쓸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영향으로 &amp;lsquo;카페&amp;rsquo;라는 장소와 &amp;lsquo;바리스타&amp;rsquo;라는 직업에 낭만이 만연하던 시기였다.  그렇지만 교복을 입고 카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on%2Fimage%2Fwr8lDooIYzYvg971EAQkV_OwF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6:24:16 GMT</pubDate>
      <author>최순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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