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양지음</title>
    <link>https://brunch.co.kr/@@b8n7</link>
    <description>글쓰는 씀씀이가 헤프고 싶은 직장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3:05:1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글쓰는 씀씀이가 헤프고 싶은 직장인</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qNlviVxjSn9yO1c0DzrC2lxP3yU.jpg</url>
      <link>https://brunch.co.kr/@@b8n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우리 모두를 위하여 우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9</link>
      <description>죽음은 아프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라면 더욱 그렇겠지만, 잘 모르는 이의 죽음 또한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유한한 생명을 지니고 살아가는 비슷한 존재여서일까. 허무하게 사라진 생명의 숨결을 보고 있노라면 말할 수 없는 슬픔 같은 것이 가슴속에 차오른다.  살거나, 죽거나. 생사는 이토록 명확한데, 죽음을 둘러싼 사람들의 해석은 모두&amp;nbsp;같지 않다. 좋은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GV6R8GEbIKEeg2KPbpc8FLKpL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Nov 2022 10:19:27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9</guid>
    </item>
    <item>
      <title>제주도는 섬이라서 - 떠나고 돌아오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여행이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8</link>
      <description>돌아가야 할 곳이 있는 여행은 즐겁습니다. 내가 떠나온 곳이, 가야 할 곳이 어딘지 모르는 건 여행이 아니라 방황일 때가 많기 때문에요. 물론 인생은 길고, 때로는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우연을 운명처럼 만나기도 하니 우리에겐 분명 방황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획되지 않은 것들을 견딜 힘이 부족해서 저는 늘, 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apX2RmAR7pWSsJeknJIxvtfQQY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9:05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8</guid>
    </item>
    <item>
      <title>쇼룸 598, 그대의 시작을 함께 - 나의 두려움이 그대에게 힘이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7</link>
      <description>몇 년 전 첫 발령을 받았던 도서관에는 조기출근이라는 근무 제도가 있었다. 열람실이 7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 있기에 직원들이 돌아가며 아침 일찍 출근하는 형태의 특근이었는데, 직원들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기 순서가 돌아왔다.   발령받은 시기가 1월이었기에 내 생애 첫 조기출근은 새벽별이 창창한 겨울 새벽에 이루어졌다(?). 평소라면 단잠에 빠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igkGjaX6FPSg9htv5XXF3UCbiK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5:36:17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7</guid>
    </item>
    <item>
      <title>종달리 746, 조용히 혼자가 되어 보는 - 인생은 타이밍, 지금 나는</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6</link>
      <description>종달리는 다녀본 제주도 중에 가장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였다. 그런 종달리에도 SNS에서 핫한 곳이 있다는 말에 찾아본 어느 카페는 예쁜 인테리어와 특별한 메뉴들로 이미 많은 인증글이 올라와 있었다. 핫플에는 사람이 몰려들기 마련. 혼자 하는 여행이 누군가의 자리를 뺏는 것도, 그 자리에 앉아 신경을 쓰는 스스로도 싫었던 나는, 그래서 되도록 핫플은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l7PR-pMLkV_eqEgbCnL03rECLN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5:09:59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6</guid>
    </item>
    <item>
      <title>릴로, 제주도에서 프랑스식 브런치를 - 나의 선택을 믿는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4</link>
      <description>몇 해 전, 언니와 대만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3박 4일이란 빠듯한 일정 속에 내가 꼭 가고 싶다며 집어넣은 목적지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리락쿠마 카페라는 카페 겸 밥집. 리락쿠마는 아직 카카오 프렌즈와 니니즈, 춘식이 등등이 나오기 전이었던 중고등학생 시절, 내가 가장 좋아해 마지않았던 캐릭터였다.  눈 닿는 모든 곳에 캐릭터가 있었던 그 카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_x_LmgCkWTOJkCZewbRZFv-Xm2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36:36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4</guid>
    </item>
    <item>
      <title>비자림, 햇살과 나와 숲과 - 산림욕이 전해준 위로의 숨결</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3</link>
      <description>끝없는 무망감과 우울에 빠져 처음으로 찾았던 정신과 병원에서, 조금은 무뚝뚝한 여의사 선생님이 내게 산책을 권했던 게 떠오른다. 누가 때린 사람도 없는데, 밖에서 맞고 들어와 엄마에게 하소연하는 아이처럼 말 한마디 한 마디마다 눈물이 차오르던 때였다.   업무 상황에서의 어려움, 인간관계에서 참아버린 스트레스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내게 의사 선생님은 &amp;lsquo;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930KGqbiTxOMjg_oP04pHwDDTA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23:23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3</guid>
    </item>
    <item>
      <title>곽지, 난생처음 만난 나의 바다 - 마음속에 퍼지는 위로의 파도</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2</link>
      <description>제주도는 섬이니만큼 바다에 대한 로망이 큰 사람들이 오지만, 나에게 그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그저 떠나고 싶었고, 어쩌면 떠나야 했고, 또 의존적인 내가 가족과 물리적으로 쉽게 이어질 수 없는 공간으로 제주도가 적당했을 뿐.   하지만 그런 나조차도 핸드폰 속에는 동서남북 해수욕장이 하나씩 다 &amp;lsquo;관심 장소&amp;rsquo;로 저장되어 있었던 걸 보면, 그래도 바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kx7Il4Xfd7zPMjy0CeNMciP31V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12:07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2</guid>
    </item>
    <item>
      <title>혼자 걷는 사람 - 뚜벅이 혼자 여행의 장점</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1</link>
      <description>걸어서 여행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내 다리가 튼튼해도 믿을 수 있을까 말까인데 설상가상 어디서나 최약체로 분류되는 사람이 걸어서 여행이라니. 올레길이 아무리 황홀해 보여도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건 고생길에 진배없었다.  게다가 4월의 제주도 봄볕은 얼마나 뜨겁고 따갑던지, 나는 새초롬한 봄바람에 손이 트는 걸 막으려고 기름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yZfjfFI_a8x_YE3_WatbPWpZ6e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3:38:53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1</guid>
    </item>
    <item>
      <title>제주도는 휴무 중 - 완벽한 계획 위에 최선의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b8n7/70</link>
      <description>여행을 하는 내내 마음이 바빴다. 내일은 어디를 갈까, 이 근방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돌아보려면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까. 아점을 먹고 느지막이 출발해 해가 지기 전까지 원하는 목적지를 다 다녀올 수 있을까.   아침에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부터가 이미 늘 예상 밖이었고, 초행길이면서 뚜벅이, 버스로 여행을 다녔기에 소요시간 예측은 생각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94KP1DJNMXN-NOuJPddNobls1C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2:20:57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70</guid>
    </item>
    <item>
      <title>뒷문이 없는 버스 - 버스로 시작해 버스로 끝나는 인생</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9</link>
      <description>제주도에 뚜벅이 여행자로 와서 가장 많이 만난 것은 당연하게도 버스였다. 시민의 발인 버스가 제주도만큼 &amp;lsquo;여행자의 발&amp;rsquo;이 자주 되어주는 곳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섬의 동쪽과 서쪽을 크게 도는 버스부터 시작해 중산간 지역을 빠르게 오르내리는 버스까지. 제주도의 버스는 종류도 다양하고 경로도 다양했지만 그럼에도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Qof3W2IUpQ4Ra6FbQcti0OywqG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2:01:26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9</guid>
    </item>
    <item>
      <title>참았던 숨을 몰아쉬는 밤 -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로</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8</link>
      <description>치안 좋은 한국에 살고 있지만 밤에 혼자 이동하는 게 불안한 나는, 혼자 여행을 시작하면서 나름의 하루 일과 시간과 규칙을 정했다. &amp;lsquo;몇 시에 출발하든 숙소에는 해지기 전에 들어오기&amp;rsquo;라는, 누가 들으면 깜짝 놀랄지 모를 규칙을. 그렇게 잠들지 못하는 새벽의 두려움과, 해지기 전 귀소본능이 합쳐진 내 여행의 주된 활동 시간은 아침 11시(혹은 낮 12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G4wB5GVx6l1d3z2WEGToSnpyFu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11:40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8</guid>
    </item>
    <item>
      <title>TV를 끌 수 없는 이유 - 두려움이 뒤섞인 혼자만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7</link>
      <description>내 인생에 자취가 없었던 가장 큰 이유. 혼자 자야만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환경이 바뀌어도 머리만 닿으면 자고, 잠귀가 어두워서 잘 깨지도 않는 나였지만, 딱 한 가지 문제(?)라면 바로 혼자 자는 걸 무서워한다는 거였다.   딱히 어떤 일을 겪은 것도 아니고, 트라우마가 생길 만한 경험을 한 것도 아닌데. 왜인지 모르게 집 안에 오롯이 혼자 있을 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4ZbD1NXhqjghe-8q4T4VqzuD_1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0:49:30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7</guid>
    </item>
    <item>
      <title>좋아, 자연스러웠어. - 제주도, '처음'이 가져다준 느낌</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6</link>
      <description>코로나가 만 1년을 넘긴 지 얼마 안 된 시점. 오랜만에 내린 제주공항은 생각보다 더 북적거렸다. 여름 휴가철도 아닌데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다 제주도로 놀러온 건 아닐까 싶을 만큼, 마스크만 빼면 모든 것이 다 코로나 이전 같아 보였다.   혼자서 조용히 짐을 찾아, 줄 서 기다리던 순서대로 올라탄 공항 택시. 미리 목적지를 찾아놓지 않고 타버린 탓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ArV9ANk6BuWMob0_j7XOfPnY2T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0:09:33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6</guid>
    </item>
    <item>
      <title>첫 자취가 제주도 한 달 살기?! - 제주행 비행기 이제 곧 이륙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5</link>
      <description>제주도로 떠나기 전 날 밤, 미루기 신공으로 막판에 짐을 꾸역꾸역 겨우 다 싸고 기진맥진해 있었을 때, 그때 바로 잠자리에 들었어야 했다. 그렇지만 한동안 제대로 된 목욕을 할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또 열심히 씻었던 나란 사람...   목욕 중에 그런 생각을 했다. 정확히는 후회를.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러 간다는 내 얘기에, 자기는 용기가 없어서 못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_1E7xvrSBZ9zyLC-JF0K95NJZ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0:00:40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5</guid>
    </item>
    <item>
      <title>지금은 선물 포장 중 - 한 달 살기 준비운동</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4</link>
      <description>어느 정도 마음을 먹은 뒤부턴 이것저것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가용예산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해야 했는데, 내 경우엔 딱 성과금만큼만 쓸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 점은 크게 더 신경 쓸 부분이 없었다.  그 다음으로는 어느 기간 동안 다녀올지, 그리고 어느 지역에 있을지를&amp;nbsp;정해야 가장 기본이 되는 &amp;lsquo;숙소&amp;rsquo;를 예약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내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ewb21NTy5geZndXFEk7B26y8eY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4:06:23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4</guid>
    </item>
    <item>
      <title>지난해의 내가 올해의 나에게 - 2020년을 지나 2021년의 내가 되어</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3</link>
      <description>2020년 근무에 대한 성과상여금이 나왔다. &amp;lsquo;내 모든 스트레스와, 두통과, 이석증 그리고 우울증 및 그 모든 것을 감당해 준 지갑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amp;rsquo; 셀프 시상식이라도 열고 싶은 기분이었다. 너무 많은 업무를 몰아준 게 미안하셨던 걸까, 아니면 그 업무들과 사람 스트레스로 나자빠진 (막내 아닌) 막내에 대한 속죄의 의미였을까.  가장 좋은 등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zL56IBw1YyROXaPi8TR7f_9M4B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Oct 2022 08:58:30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3</guid>
    </item>
    <item>
      <title>쓸데없이 눈물만 많아가지고. - 일상이 고이는 마음의 청소부, 눈물.</title>
      <link>https://brunch.co.kr/@@b8n7/62</link>
      <description>쓸데없이 눈물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다가, &amp;lsquo;쓸데없이&amp;rsquo;란 말에 눈물이 났다. 언제부터 내 눈물은 쓸데없는 게 되었을까.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한 많은 순간, 내가 외면한 내 눈물은 나를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고도 &amp;lsquo;쓸데없는&amp;rsquo;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가만히 되돌려 보면, 내가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듯 내 눈물도 쓸데없는 게 아니다. 타인의 눈에 비치는 것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qmWkmgGlSfyKlVUvGtuwxBr-d5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Nov 2021 13:33:34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62</guid>
    </item>
    <item>
      <title>아빠와 크레파스 - 인생이라는 선물로 그리는 꿈</title>
      <link>https://brunch.co.kr/@@b8n7/59</link>
      <description>노력하겠다는 말이 가진, 무책임함과 무서움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능력 없는 사람이 행하는 노력이, 때론 주변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 결과에 악영향을 가져오기도 한다는 것을. 그럼에도 그 사람의 노력을 꺾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노력하겠다는 말 앞에서는 하지 말란 말조차 꺼낼 수 없다는 게 답답했다.  그래서 싫어했다. 내가 보기에 노력해서 될 것 같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a4MeOCcGtj6R10n_CZV282wvq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Aug 2021 15:07:00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59</guid>
    </item>
    <item>
      <title>그건 제 잘못이 아닌데요. - 바닷바람에 날려온 면죄부</title>
      <link>https://brunch.co.kr/@@b8n7/56</link>
      <description>제주도는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 삼다도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니구나 싶었다. 제주 공항 근처 동네를 시작으로 왼쪽으로 돌아 서귀포를 찍고 다시 동쪽으로 올라왔던 내 여행은, 마지막 거처였던 동북쪽 해안가에서 바람의 절정(?)을 맞았다.   처음 월정리 버스정류장에 내려 해안가를 구경하던 순간을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속절없이 휘적거리는 가게 앞 풍선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5BMAE_wK-LOsXY77N08gcesgZ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ul 2021 04:00:35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56</guid>
    </item>
    <item>
      <title>'이리 오너라'는 틀렸다. - 우리는 모두 서로의 손님일 뿐</title>
      <link>https://brunch.co.kr/@@b8n7/53</link>
      <description>처음으로 혼자 떠나온 여행. 한껏 설렘과 기대를 안고 온 내게 이 섬이 보여줬던 첫인상을 기억한다. 교통이 편리한 곳을 찾던 뚜벅이의 한계였을까. 나름 번화가 쪽 숙소에 자리를 잡았더니 숙소 근처 가게에서 만난 점원들은 거의 대부분이 친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손님인 내가 더 친절한 것만 같은 느낌에 당황스러워했던 여행 첫 며칠 간의 기억.   따뜻함을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7%2Fimage%2FF0mprfSLaIDwM9oraBdr0HkLM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ul 2021 15:14:44 GMT</pubDate>
      <author>양지음</author>
      <guid>https://brunch.co.kr/@@b8n7/53</guid>
    </item>
  </channel>
</rss>
